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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talk! Talk! 열한번째 주인공, 영업팀 김종민 대리 이번 호 주인공은 의리의 남자 영업팀 김종민 대리님입니다. 준수한 외모에 부산사투리가 묻어나는 특유의 말투가 영화 ‘친구’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데요, 소싯적 검은 교복에 모자를 거꾸로 쓰고, 옆구리에 책가방을 낀채로 여기저기 뛰어 다녔을 것 같습니다. 영업맨으로서의 김종민 대리님과, 어여쁜 딸을 둔 새내기 아빠로서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1. 아티스트 인터뷰에 대한 견해 부탁 드릴게요. 혹시 피해갔으면 하는 질문 있으세요? ^^ 저도 인터뷰 주인공이 되네요. ^^ 일단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티스트 인터뷰 취지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우리 회사 사람들이 꽤 많잖아요. 전 특히나 영업이다 보니 외근이 잦고 어쩌다 회사에 있어도 얼굴보기 너무 힘들거든요. 사람은 점점 많아지.. 2011. 4. 19.
아티스트 talk! Talk! 열 번째 주인공, 개발팀 원종철 대리 아침 출근길에 만났을 때도, 컴퓨터를 마주하고 일할 때도, 화장실에 갈 때도.. 하루 종일 온유한 미소로 일관하는 바로 그 사람. 내막이 궁금한 남자 원종철 대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평소 알길 없었던 그의 속사정을 낱낱이 파헤칩니다. 원. 종. 철을 미소 짓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땡땡~ 종철 대리님! 어서 오세요~” 1. 칭찬 릴레이 열 번째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주인공이 되신 소감과 혹시 역대 칭찬 주인공들 중에서 특별히 인상 깊었던 인터뷰 또는 주인공이 있었다면 말씀해 주세요. 소감이요? 이거 상당히 부담스러운데요. 특별히 이렇게 칭찬받을 일도 없었던 거 같은데.. 일단 이 상황이 참 부끄럽습니다. ^^;; 역대 주인공들 중에서, 바로 앞서 주인공이었던 희선씨 인터뷰.. 참 좋았어요! 한.. 2011. 3. 22.
아티스트 talk! Talk! 아홉 번째 주인공, 개발팀 채희선 사원 입사 3개월 차 신입사원 채희선씨! 역대 최대로 인터뷰 잡기가 어려웠던 그 주인공을 드디어 만났습니다. 바쁜 일과 후 헐레벌떡 나타난 그, “저 때문에 늦으셨죠?” 한 마디에 벌써 경력자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그 동안 채희선씨 하면 따라다닌 소문의 진상들 ‘긴 머리, 밴드 보컬, 데스페라도, 헤비메탈..’ 더 이상 카더라 통신이 아닌 일문일답으로 밝혀보았습니다. 남자! 채희선씨의 음악과 프로그램의 세계로 지금부터 함께할게요~ 1. 신입사원 중에 일호 인터뷰 대상자세요.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칭찬 릴레이 대상이 되셨는데요, 소감이 어떠세요? 감개무량 합니다. ㅠㅠ 어머니께도 자랑했어요. 칭찬받았다고~ 진짜 좋아하셨어요. 뉴스레터 나오면 꼭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추천해 주신 동기대리님은 정말 배울 점이.. 2011. 2. 22.
아티스트 talk! Talk! 여덟 번째 주인공, 개발팀 정동기 대리 엑셈의 따도남(따뜻한 도시의 남자) 정동기 대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인생의 꿈이 자신이 원하는 만큼 도우며 살고 싶다는 남자! 이 사람이 도너츠 가게 사장님이라면 어려운 이웃에게 도너츠를 전부 나눠주고는 ‘내일 벌면 된다.’ 라며 웃을 것 같습니다. 어느 상황에서도 남을 탓하기 보다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미소가 예쁜 정동기 대리님. 서른 세 살 그의 인생과 꿈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1. 연말 송년회다, 연초 시무식 여행까지 정말 많은 행사가 있었는데요, 업무 적응은 잘 되고 계신가요? 이제는 학생이 아니잖아요. 분위기에 휘둘릴 때는 아닌 것 같아요.^^ 전 기본적으로 학생은 아마추어(프로가 될 사람들), 직장인은 프로라고 생각해요. 직장인이라면 프로 의식을 갖아야 하겠죠. 물론 연말에 행사가 많다 보니 .. 2011. 1. 11.
아티스트 talk! Talk! 일곱 번째 주인공, QA팀 정영원 대리 언제 어디서든 유쾌한 그녀. 메신저 대화명에 항상 올라와 있는 ‘긍정 영원’이란 한 단어가 말하듯, 언제나 빵긋 눈웃음과 화통한 웃음소리로 팀은 물론 회사 전체 분위기를 UP시켜 주는, 이 시대의 八方美人(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QA팀 정영원 대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그녀와의 유쾌한 수다에 폭 빠져있다 보면 심각한 일도 별거 아닌 일이 되고 만답니다. 늘 ‘긍정의 힘’을 실천하는 그녀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합니다. 함께하시죠! 1. 한승민 대리님(APM팀)께서 아티스트 톡톡 행운의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 대리님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기분이 어떠신가요? 더구나 오늘 꽃 같이 하고 오셨어요. ^^ 인터뷰 신경 쓰신 건가요? 와우!! 과분한 칭찬의 글 감사합니다. ㅋㅋ 근데 칭찬글에 "안방마님", "어머니의 마.. 2010. 12. 21.
아티스트 talk! Talk! 여섯 번째 주인공, APM팀 한승민 대리 엑셈의 APM팀 마스코트 한승민(믹키승민) 대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온유한 미소를 지으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내는 전형적인 모범생? 인줄로만 아셨다면 NONO. 붉게 탈색한 머리에 헤비메탈을 즐겼던 학창시절을 아시나요? 그의 또 다른 매력에 인터뷰를 마친 지금 개인적으로 한승민 대리님의 열혈 팬이 되었는데요. 사람을 이끄는 대리님의 온유한 마력 속으로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뜨아, 정녕 대리님이신가요? ^^] 1. 진영씨(개발팀)가 칭찬 글과 함께 이번 달 아티스트 톡톡 주인공으로 대리님을 추천해주셨어요. 칭찬 글 마음에 드세요? 살짝 기분 나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칭찬 글 읽어보니 많이 혼냈다고 하는데 사실 제가 그렇게 혼낸 기억은 없어요. 진영씨 있으면 대면해서 물어보고 싶은데요? 뭘 .. 2010. 11. 23.
아티스트 talk! Talk! 다섯 번째 주인공, 개발팀 윤진영 사원 엑셈의 ‘권상우(?)’ 개발팀 윤진영 사원을 만나보았습니다. 그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터뷰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는데요. 기술지원팀 오우경 사원이 추천한 바로 그! 순수한 감성의 카리스마 윤진영 사원의 매력 속으로 지금부터 함께하시죠. 1. 우경씨(기술지원팀)가 칭찬 글과 함께 이번 달 아티스트 톡톡 주인공으로 진영씨를 추천해주셨어요. 먼저 소감이 어떠신가요? 지원팀의 우경씨와는 업무적으로 얽힐 기회가 별로 없어서 가끔 보면 인사 정도 나누고는 하는데 이렇게 저를 잘 봐주셨다니, 처음엔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장점만 나열해 주신 칭찬 글도 너무 감사하구요. 뉴스레터 ‘아티스트 톡톡’ 매달 잘 보고 있는데, 제가 지난 주인공들 만큼의 입담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래도 즐.. 2010. 10. 19.
아티스트 talk! talk! 네번째 주인공, 기술지원팀 오우경 사원 연신 가을을 맞이하는 비를 뿌려대고 있는 지금, 가을비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당차고 씩씩한 여성 오우경 사원을 만나보았습니다. 8월의 주인공 김병규 사원이 간절히(ㅎ) 추천한 그녀! 시원한 나무그늘 같은 상큼한 만남 지금부터 함께하시죠. =>어색! 어색!!해 하다 어느새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이들!! 사랑 & 사람 1. 병규씨가 아티스트 톡톡 주인공으로 우경씨를 추천해 주셨어요. 소감이 어때요? 칭찬 글은 마음에 드세요? 실은 칭찬 글이 마음에 안 들어서 항의하려고 했어요.(^^) Cool, Cool, Cool을 써서 뭔가 운율을 맞추려고 한 것 같은데, 내용에는 동의할 수 없어요. 특히 “가끔씩 썰렁한 농담으로 주변을 COOL하게 만든다”는 부분은 전혀~ 납득이 가질 않던데요? 전 썰렁하지 않거.. 2010. 9. 14.
아티스트 talk! talk! 세번째 주인공, 김병규 사원 무더운 8월 막바지에 찾아가는 Artist Talk! Talk! 지난 회, 한민호 대리님께서 추천해 주신 이번 달의 주인공은 DB2팀의 김병규 사원입니다. 칭찬쟁이인 한민호 대리님께서 적극 추천해 주신 김병규 사원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알아봅니다. 한민호 대리님께서 칭찬과 함께 추천을 해 주셨는데요, 평소 한민호 대리님과 가깝게 지내시는 것 같아요. 칭찬글에 대한 소감은 어떠신지? 지원 업무를 하면서 업무를 공동으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업무적으로 이야기를 할 기회도 많고,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야 제품을 잘 만들어 주시죠 ^-^ 칭찬글은… 제 노력이라기 보다는, 모두의 노력이죠. 엔지니어와 개발자, 그리고 QA팀도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 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QA팀에서 테.. 201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