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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talk! Talk! 열아홉번째 주인공, SQL Server팀 김성식 대리 "으허허헝헝헝” 방정맞고 유쾌한 웃음소리를 가진 남자! 이미 아실까요? SQL Server팀 김성식 대리가 2012년 아티스트의 첫 주인공 입니다. 신년부터 이 웃음소리 때문에, 흑룡도 놀라 물고 있던 여의주를 떨어뜨릴 기세입니다. 웃음 뒤에 가려졌던 성식대리님의 내면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할게요~ 1. 어린 시절 모습은? 제 인생은 세 가지 기점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중3 이전, 군 전역, 그리고 현재! 중3때 형을 잃었어요. 다들 외동 아들로 아셨겠지만 실은 제가 막내였어요. 5살 많은 형이 있었죠. 물놀이 사고였어요. 그 때까지만 해도 전 학급에서 회장을 도맡아 하던 활발한 아이였는데, 형을 잃고 모든 게 스톱이 됐어요. 학교, 집을 무의미 하게 왔다 갔다 하고, 저녁에 오면 잠만 잤죠.. 2012. 1. 17.
아티스트 talk! Talk! 크리스마스특집, 미녀(?)들의 크리스마스 수다! 여러분이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는 어떤 날인가요? 세월이, 나이가 이렇게 만들었다며 무뎌진 가슴 한 켠을 톡톡 두드려보지만.. 역시나 아무것도 없다며 푸념을 늘어놓은 지 얼마 후.. 이야기가 물꼬를 트자 너도나도 기다렸다는 듯 자신만의 특별했던 크리스마스 기억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러면 그렇지.. 역시나 였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크리스마스 추억 속으로 풍~덩 해보실까요? 1.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그리고 그와 하고 싶은 것? 빈~ 오빠와 크리스마스 컨셉 추레주르 광고 함께 찍고 싶어요! 조인성! 그저 바라만 봐도 좋을 듯 ^^ 지섭오빠의 넓은 등에 업힐 수만 있다면~ 이 겨울에 왜 그네가 타고 싶을까요. 시후 오빠가 밀어주는 그네 타고 훨훨 날아가고 싶네요~ 전 남편이 저의 연예인이에요! .. 2011. 12. 20.
아티스트 talk! Talk! 열여덟번째 주인공, DB2팀 이능경 사원 “질질짜는 로맨스는 싫어요. 제 인생 자체가 드라마 거든요.” 귀여움만 독차지 하지도 바빴을 듯한 과수원집 막내 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지금은 DB가 인생의 ‘위로’가 된다는 24살 DB2 지원팀 막내, 이능경씨의 인터뷰 지금 시작할게요~ 1. 이름이 예쁘면서도, 어려워요. “능경” 이름의 뜻 좀 알려주세요. 능할 능(能), 빛날 경(炅). 작명소에서 좋다는 이름으로 지었어요.^^ 특이한 이름이죠? 작명소에서 이름과 함께 A4 용지 가득히 이 이름이 좋은 이유를 적어 줬는데, 한자가 날림으로 적혀 있어 아직도 깊은 뜻은 잘 모르겠어요. 2. 능경씨에게 주어진 하루가 26시간 이라면 남는 2시간 동안 무얼 할거 같아요? 탱고를 배우고 싶어요. (ㅎㅎ) 지금은 5시 반에 일어나서 밤까지 회사 집,.. 2011. 11. 22.
아티스트 talk! Talk! 열일곱번째 주인공, APM팀 권오중 사원 10월의 주인공은 키다리 아저씨! 권오중씨입니다. 지난 호 뉴스레터가 발송되고, 어느 고객사에서 그 안에 실린 사진을 보시고는 큰 키의 오중씨를 한 번에 알아보셨다고 합니다. “사진 속 키 큰 그 분 맞죠?^^” 오중씨와 함께한 최초 “키 Talk!!” 시간 속으로 출바~알! 1. 칭찬받은 소감과, 인상 깊었던 아티스트 인터뷰는? 굉장히 의외였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선씨요? 재미있는 사람이죠. ^^ [일명 "고목 나무에 매미" 커플(?)] 인상 깊었던 인터뷰는 한승민 대리님이요. 평소 이미지가 차분하고 모범적이었던 것에 반해,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계셔서 놀랐습니다! (하하) 과거에는 딴 세계에서 특이하게 노셨던 모습을 상상하며, 참 의외다 싶었어요. 평소 팀장님이요? 개성강한 남자 네 명을 .. 2011. 10. 18.
아티스트 talk! Talk! 열여섯번째 주인공, 지식연계팀 박유선 사원 70인 엑셈인들을 흥분케 했던 “엠리스트” 개발자 박유선 사원을 만나보았습니다. 대세는 “박유선이다!” 라며 그녀에게 열광하는 이유를 지금 인터뷰에서 확인하세요. 조그마한 체구에서 뿜어 나오는 파워풀한 인생스토리 속으로 고고! 1. 칭찬 릴레이 주인공으로 추천 받은 소감이 어떠세요? 또한 추천자의 질문에 대한 답은? 칭찬주인공이 된 것도 놀랍지만, 다름아닌 병찬 선배님으로부터 추천 받게 되어서 더욱 놀랍고 의외였어요. 모임 때 뵙기는 했지만 거의 인사 정도만 나눈 사이인지라.. 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 선배님과 앞으로 더욱 많은 얘기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ㅇ^ 음악은 특별히 편식(?)하는 편은 아니지만, 인디밴드 노래 만큼은 정말 좋아해요. 락!! 그룹 중에 서울대 김희철이라 불리는 보컬이 속해 .. 2011. 9. 20.
아티스트 talk! Talk! 열다섯번째 주인공, 기술지원팀 김병찬 사원 8월 더위도 한 풀 꺾이는 듯,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도 부는데요. 휴가들은 다녀오셨나요? 요맘때만 되면 전요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노래가 있습니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8월의 제주도 푸른 밤은 성시경 옵빠 목소리만큼이나 설레입니다. 엑셈에서도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자칭 제주도에 집 있는 남자, 김병찬 사원입니다. 이제는그만 “도도한 서울 여성”을 만나고 싶다는 병찬씨! 그의 매력 발산 인터뷰 지금부터 함께할게요~ 1. 김병찬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사실은 나 이런 사람이다!” 제 명의죠.(당당) 근데 명의만 그렇지 부모님 집이죠 모.^^ 어찌되었든 준비된 남자입니다. 2. 엑셈인이 묻는다!! 1) 홍보팀 유혜진 대리 – 제.. 2011. 8. 23.
아티스트 talk! Talk! 열네번째 주인공, QA팀 백승안 사원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 더울 때나 추울 때나 같은 자리에서 한결 같은 표정으로 묵묵히 일하는 QA팀 백승안 사원을 만나보았습니다. 엑셈에서 12시간을 근무하는 “승안이의 소소한 일상” 속으로 지금부터 함께할게요. 1. 요즘 외모에 변화가 있으세요. 출퇴근 시에 안경 착용을 잘 안 하시던데, 특별히 안경을 벗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혹 이미지 관리? ㅋ 요새 콧등에 상처가 나서 잘 못쓰고 있어요.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하겠냐는 질문에, 엑셈 “처총모” 커뮤니티 열심히 들어가 댓글도 달고, 왕성한 활동을 하겠다고 합니다. (“처총모(처녀총각모임)”가 진리는 아닐 터, 부작용으로 처총모 폐인이 될 수도 있단 사실!!) 3. 내가 생각하는 나의 매력은? 성실함. 그거 외엔 없는 거 같아요. 특별히 잘 하는 .. 2011. 7. 19.
아티스트 talk! Talk! 열세번째 주인공, 지식연계팀 박소영 대리 참 사랑하기 좋은 6월의 어느 날, 곧 결혼을 앞둔 지식연계팀 박소영 대리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결혼 준비는커녕, 아들(씽클립), 딸(엠리스트) 때문에 눈코 뜰새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요즘, 소영대리님의 자식사랑 얘기와 결혼을 앞둔 심경(?)까지 지금부터 함께할게요. 1. 같은 팀원이 대리님을 적극 칭찬해 주셨는데요, 나만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매력 없는데.. 편해서 그런 거 같아요. ^^ 아니면 팀원의 입장에서는 일의 속도가 빠른 편이라? 제가 말하는 건 느릿느릿한데 일할 때 만큼은 속도가 빠른 편이거든요. 일이 생기면 먼저 후딱 해결해야 하는 성격이에요. 가끔 게으름 피울 때도 있지만요 ^^;; 근데 제가 처음 회사 와서 심보이즈님(지식연계팀 심한섭 사원)을 많이 괴롭혀 드렸는데, 이렇게.. 2011. 6. 21.
아티스트 talk! Talk! 열두번째 주인공, 지식연계팀 심한섭 사원 어쩐지 철학가 같기도 하고, 어쩐지 로맨틱가이 같기도 하고, 어쩐지 부장님 포스 마저 느껴지는 우리의 심보이즈! 지식연계팀 심한섭 사원을 만나 보았습니다. 한없이 진지하다가도 무심코 던지는 한 마디에 배꼽 잡게 합니다. 무한한 호기심만큼 찬란했던 심보이즈의 33년 인생이야기 속으로 지금부터 함께해요. 1. 칭찬 받고 소감은? 추천해 주신 영업팀 김종민 대리님과는 평소 어떤 사이인가요? ‘매력적인 목소리’에 동의합니다. 하하(> 2011.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