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코리아 2025 | SNAKE SENSE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1. 20. 엑셈 파트너 DAY: 모두가 ONE하는 곳으로 Facetime? 노노, Face Time(대면소통) 해요시대가 빠르게 바뀌면서, 굳이 대면이 아니어도 되지만 우리는 대면을 원합니다. 기술이 편리함을 제공해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는 화면을 대신할 수 없으니까요. 만나야 할 사람들은 결국 만나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엑셈도 자주 만나고자 합니다. 엑셈에서 고객분들과 대면을 위해 대전으로 갔습니다. 대전을 가야할 또 하나의 이유간만에 서울에서 벗어나니 좋긴 좋네요. KTX를 타고 한 시간 후 대전역사에 도착했고 긴 줄을 보며 실감했습니다. 성심당이 있는 대전에 왔구나~ Trust할 수 있는 Good Partner최근에 드라마 를 정주행했습니다. (재미나요 :) 언제나 힘이되는 굿파트너~ 엑셈도 소중한 파트너들이 있습니다. 이번 엑셈 파트너 데이의 주최.. 2024. 10. 31. Office Essay | 만고불변의 진리, 관계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은 2014년부터 4번의 Decoding Global Talent 시리즈를 통해 직장 트렌드를 추적해왔습니다. 직원들의 우선순위 변화를 보면 흥미로운 점이 있는데요. 많은 변화가 있지만 10년이 흘러도 상위 우선순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요인은 ‘일과 삶의 균형(Good work-life balance)’, ‘동료와의 관계(Good relationships with colleagues’ 입니다. 상사와의 관계는 2023년 조사에서 중요도가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중위권에 위치하고 있고요.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실시한 ‘2023 좋은 직장 및 일의 의미 관련 인식 조사’에 따르면, 직장 내 원만한 인간관계가 ‘일의 의미’, ‘일의 만족도’, ‘근속 의지’.. 2024. 10. 31. NOW 엑셈 축하해요 :) How Wonderful! NOW엑셈이 200회를 맞이했습니다. 누적조회수 1,870,538 입니다. (10. 30 18시 기준) 2008년 1월 최초 발행된 엑셈 뉴스레터는 2016년 5월에 100회를 기념하며 ‘셈通’이라는 이름으로 새단장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 10월 ‘NOW엑셈’이란 이름으로 200회를 맞이했습니다. 무려 17년입니다. 지나온 시간의 의미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엑셈만의 스토리와 기술 경쟁력이 NOW엑셈을 통해 전달되기 위해, 묵묵히 우리의 일을 하면서도 ‘잘 보고 있다. NOW엑셈이야말로 엑셈의 문화 그 잡채다’ 라고 말씀주시는 독자분들 덕에 한 달도 쉬어갈 수 없었습니다.😊 엑셈만의 경쟁력이라고 하면 지독함, 끈기이죠. 고객분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집요하게 연구하고.. 2024. 10. 31. IT 꿈의 코드: 지금부터 짜볼까? "나중에 엑셈에 다니고 싶으면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요?" 엑셈에 다녀가는 학생들이 꼭 묻는 질문 Top 3 중 하나입니다. 그 외에도 "IT 직무가 얼마나 다양한가요?", "어떤 자격증 이 도움이 될까요?"도 자주 등장합니다. 미래의 IT 인을 엑셈에서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한편으론, "엑셈에 다녀가고 꿈이 바뀌었습니다."라는 말에 묵직한 책임감도 느낍니다. 5년 뒤, 10년 뒤 엑셈 식구로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더 정성스럽게 답을 해주게 됩니다. IT 꿈의 코드는 어디서부터 짜야할지 막막한 청춘들! 엑셈에서 준비한 '진로 특강'에 잘 오셨습니다. 한 번이라도 제대로 고민해보자, 나의 진로!현업에서, 그것도 20년차 HR 전문가가 진행하는 진로 특강은 특별합니다. 취업.. 2024. 9. 26. ConnecXion 2024, 모두에게 특별했던 순간 스케치 영상: ConnecXion의 첫 번째 기록 엑셈 사옥에서 진행한 첫 번째 고객 초청 행사, 성료했습니다!모든 일의 첫 번째가 제일 어렵잖아요. 두 번째, 세 번째는 늘 그 전의 사례를 회고하면서 더 나은 방향을 정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엑셈이라고 하면 첫 번째란 타이틀이 두렵지 않습니다. MaxGauge 출시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첫 번째를 직면해온 우리는 우선 실행으로 움직입니다. ConnecXion 2024를 실행시킨 첫 번째 기록을 꺼내봅니다. “MaxGauge나 InterMax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exemONE을 제대로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해야 될 것 같아요.”“시대의 흐름에 맞게 엑셈에서 최신 기술 트렌드를 어떻게 제품에 반영하고 있는지를 우리의 로르맵과 함께 제시하면 어떨까요.. 2024. 9. 26. Office Essay | 조언의 강력한 힘 우리는 조언으로 의미를 공유하고, 서로 이해하며, 매일 성장합니다. 엑셈 주니어 구성원 113명에게 각자가 속한 팀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물었습니다.1. 업무와 정보를 투명하게 적극적으로 공유한다2. 조언을 구하고 조언을 할 때 망설이지 않는다3.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일한다4.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협조적이다 이 중 가장 많은 응답은 ‘조언을 구하고 조언을 할 때 망설이지 않는다.’ 였습니다. 조언을 구하려면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투명하게 공유해야 합니다. 나의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드러내야 합니다. 또한, 다른 구성원의 조언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태도가 필요합니다. 진정으로 열린 자세로 조언을 받는 엑셈 구성원은 혼자 고민할 때보다 더 .. 2024. 9. 26. Data Universe | 브랜딩 영상도 영화처럼 기업에서 브랜딩 홍보 영상을 만든다는 것은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는 것을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핵심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전략적 활동입니다. 이는 기업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과 어떻게 소통하고자 하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강력한 수단이죠. 또한, 잘 만든 영상은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연결에 긍정적인 작용을 합니다. 24년치 엑셈의 스토리, 가치, 그리고 고객과의 관계를 2분 남짓한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Data Universe의 1등 항해사, 엑셈을 소개합니다. 무한한 우주는 지금 이순간에도 무한히 팽창하고 있습니다.우주의 기본 원소들이 수많은 별들을 구성하듯이, 데이터는 IT 세계의 근본을 이루고 있습니다.우주가 끊임없이 커지는 것처럼, 데이터의 양.. 2024. 9. 26. Connect! EXEM: 과거를 잇고, 현재를 열고, 미래를 그리다 고객 초청 행사 ConnecXion 2024를 정하고, 현장에서 우리는 무슨 이야기를 들려드려야 할까 라는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여기저기서 날아오는 이메일 디엠과 기사들이 얘기하는 흔한 이야기 말고, 엑셈의 공간에서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면 좋겠다. 지난 시간 엑셈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찾아가는 자리가 되기 위해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것들을 보여주자.' 그렇게 시작된 행사 컨셉 회의는 결국 '고객'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엑셈의 존재 이유가 고객이었고, 지나온 시간들과 앞으로 함께 할 순간들, 어느 접점에도 고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는 IT 세계의 근본을 이루며, 고객님들의 데이터 하나 하나가 우주만큼 중요하다는 하나의 기본 사실로 돌아가, Connec.. 2024. 9. 26. 이전 1 2 3 4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