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talk! Talk! 스물아홉번째 주인공, 경영관리팀 최효은 과장! 11월의 아티스트 주인공은 똑순이 슈퍼맘 최효은 과장입니다. 어느덧 직장생활 6년차, 꾸준히 신뢰감을 쌓으며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자리매김했습니다.그녀의 엣지있는 Life Style 지금 공개합니다! #1. 나? 나 최효은은 아는 게 많은 사람이다! 본의 아니게 이 자리에 있다 보니 아는 게 너무 많다는.. ㅋㅋ 그치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아세요. 절대 누설하지 않으리란 걸. 그래서 전 집 아래 파둔 땅굴에 대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하고 외칩니다요. ㅎ 때론 근서(첫째 아들내미)를 앉혀 놓고 얘기할 때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근서에게 물어보세요. ㅎ #2. 라이프 스타일이 궁금해요~ 주말의 일과 좀 소개해 주세요. 또한 최근 관심사가 있다면? 주말 맘(평일엔 친정에서 아이를 봐주세요.ㅠ)인.. 2012. 11. 27. 아티스트 talk! Talk! 스물여덟번째 주인공, APM 지원팀 임대호 사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만난 APM팀 임대호 사원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이야기를 담아봅니다. 엑셈의 "무대호"가 된 사연 궁금하세요? (궁금하면 오. 백. 원!!^^) 지금 시작합니다! #1. 나? 나 임대호는 무대호 이다! 내색을 혹은 어필을 잘 안 하고 사는 편입니다. 친한 친구들도 가끔 절 보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도통 모르겠대요. ^^ 고민이 생기면 거진 혼자 해결을 하다 보니 밖으로 잘 꺼내 놓질 못해요. 누군가에게 기대는 성격도 아니고. 며칠 전에 저희 팀과 QA팀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데, 박유선씨(QA팀)가 저희 팀원들에게 모두 별명을 붙여줬어요. "다크 정태, 시크 오중.." 이런 식으로! 그러더니 절 보고는 한참을 고민하더니 결국 알 수 없는 사람이라며 "무(無)대호".. 2012. 10. 29. 아티스트 talk! Talk! 스물일곱번째 주인공, 기술지원팀 오범석 사원! 올초에 뉴스레터 메인을 장식했던 '열정樂서'의 주인공을 기억하시나요? 유달리 인턴님 같지 않은 포스를 자랑하며 어느덧 입사한지 반년이 훌쩍! 이젠 고객사로부터 하트?도 받는 답니다. 기술지원팀 오범석 사원의 노련한(두번째라?ㅋㅋ)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1. 나? 나 오범석은 상주 촌놈 이다! "곶감 싫어합니다." 미리 못 박아두고 들어가겠습니다. ㅋㅋ 고객사 가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제품도 기술도 아닌 "곶감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 없어요?" 에요. 분명 말씀 드리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그런 건 없습니다! ㅋㅋ 나름 표준어를 구사한다고 해도 말하다 보면 사투리 쓰는 게 들통나니깐 어디 분이냐고 물어보시면서 곶감 질문을 가장 많이 하세요. 동네 자랑이라.. 사진 좀 보여드릴까요? ^^ 상주는 사.. 2012. 9. 25. 아티스트 talk! Talk! 스물여섯번째 주인공, 개발팀 최유나 사원!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간직한 명랑소녀에서 엑셈은 그녀를 뚝심 있는 IT우먼으로 만들었습니다. 개발팀 최유나 사원의 따뜻한 감성이 흐르는 이야기 속으로.. "함께 커피 한 잔 어떠세요?" #1. 나를 색으로 비유한다면? 빨간색! 이를테면 확실하고 선명한 색. 핑크색은 어쩐지 애매해서 싫어요. 사람 관계에선 더욱 그런 편이죠. 관심의 대상이 아니면 정말 무심하고, 한 번 마음의 문을 연 사람에게는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정도에요.^^;; 그래서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관심을 끄기 때문에 오지랖 같은 게 있을 수가 없어요. 어느 순간도 가볍게 지나치고 싶지 않은 거 같아요. #2. 여름 휴가는 다녀 오셨나요? 아직이라면, 계획은? 8월 마지막 주에요. 계획은 세부 또는 푸켓과 같은 휴양지로 정했답니다. 원래.. 2012. 8. 21. 아티스트 talk! Talk! 스물다섯번째 주인공, APM팀 김정태 사원! 누군가는 맛집 포스팅 할 때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 배운 내용을 기록하고, 주말이면 산과 바다를 찾기 바쁠 때 묵묵히 회사로 나와 책상 앞을 지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APM팀 김정태 사원의 마음이 전해지는 진솔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1. 나 나 김정태는 아직 별 것 없는 사람이다! 아직은요 ^^ 그치만 전 상황을 역전시켜 잘 될 자신이 있어요! #2. 휴일에는 주로 무엇을 하세요? 처음부터 너무 재미없는 답변을 하게 될 것 같네요. 그냥 회사 나옵니다. ^^; 집 문 열고 나와 회사 문 여는 데까지 정확히 30분이면 됩니다. 이렇게 가깝다 보니 주말에 회사 나오는 자체가 별로 부담스럽지는 않아요. 오히려 이보다 좋은 도서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주말에 나와서 제가 얻는 것들이 어마어마하게 .. 2012. 7. 24. 아티스트 talk! Talk! 스물네번째 주인공, 경영관리본부 이관석 대리! 사람 좋다는 소리 꽤나 들었을 법한 이 사람! 아티스트 톡톡 6월의 주인공은 관리팀 이관석 대리입니다. 강인한 외모 뒤에 숨겨진 폭풍 수다 본능! "관석이랑 친해지고 싶은 사람 여기 모여라!" #1. 나 이관석은 유쾌한(이고 싶은) 사람이다! 저런 사람 이라는 건 아니구요. 저런 사람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함께 있으면 기분 좋고 유쾌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 7명의 누나들와 함께했던 녹녹치 않았던 어린 시절 이야기! ㅋㅋㅋ 녹녹치 않다라.. 7명.. 그래 봐야 제가 태어나고 얼마 안돼 시집가는 누나들이 있었으니까! 다들 집을 떠나살고 있었고 집에서 함께 자란 누나는 두 명 또는 한 명 정도에요. 거기다 제가 5학년 되던 때 일산에 사는 누나네로 가는 바람에 집에서 누나들과 오.. 2012. 6. 19. 아티스트 talk! Talk! 스물세번째 주인공, 기술지원팀 박두건 님! 사랑에 빠진 부산사나이, 기술지원팀 박두건 사원을 만나보았습니다. 나타날 때부터 싱글벙글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따스한 봄을 만끽하고 있다는 한 남자의 이야기! 지금부터 GO GO GO #1. 나 박두건은 활동적인 남자다! 운동을 좋아해요. 검도, 스쿼시, 농구 등등. 스쿼시랑 농구는 대학교 때 동호회 활동을 하였고, 검도는 25살이 되던때 아르바이트비를 모아 시작했어요. 서울 올라오기 전까지 3년 동안. 비록 1회전에서 탈락했지만 대회에도 나갔었구요. 검도로 운동이 되냐구요? 저랑 같이 운동하던 고 1 학생이 있었는데 1년 만에 100키로에서 70키로까지 딱 30키로를 뺐어요. 한마디로 땀범벅이 되는 전신 운동입니다. 이 모든 게 부산에 있을 때 얘기고 지금은 서울 구경만 하.. 2012. 5. 22. 아티스트 talk! Talk! 스물두번째 주인공, DB2팀 김문영 님!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났습니다. DB2팀 문근영, 아니 김문영씨를요! 엑셈에서는 전혀 외모적으로 매칭되지 않는 문근영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익숙한데요. 고객사 지원으로 도무지 사무실에서 만날 수 없어 직접 찾아갔습니다. 일과 후 시원한 맥주 한 잔 기울이며 오고 가는 진솔한 이야기. 문근영 사원의 담아두었던 속 얘기를 지금 꺼내 놓습니다. #1. 나 김문영은 인간적인 남자다! 어렸을 때부터 ‘인정스럽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올라 오시면 멀리까지 나가서 짐 들고 오고, 지나가다 연세 있으신 분들 박스 주워 싣는 거 보면 뒤에서 리어카도 밀어드리고.. 근데 이제 크니깐 잘 못하겠어요. 주위를 의식하기 시작하면서,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다섯 살 때.. 2012. 4. 24. 아티스트 talk! Talk! 스물한번째 주인공, 기술지원팀 최윤석 님! 쌀쌀한 듯 따스한 3월을 닮은 남자! 이번 달 인터뷰 주인공은 제주도 꿀 댄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최윤석씨 입니다. 글보다 사진이 재미있었던 인터뷰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할게요. * 꿀 댄스: 10주년 기념 제주도 시무식 때 ‘박진영의 허니’로 여사우들의 마음을 평정한 사건의 춤 # 1. 나 # 2. 패션 엑셈 패셔니스타에도 등장했던 윤석씨! 왜 윤석씨가 입으면 같은 옷인데도 다른 느낌일까요? 저렴이를 입어도 명품처럼 보이게 하는 그의 “간디폭발” 패션센스 이야기! 1) 좋아하는 스타일 ‘너저분한 스타일’ 좋아해요. 근데 이렇게 쓰기 좀 그렇네요. 아방가르드? 집시 스타일 어때요?(하하) 사실 용어 같은 건 잘 몰라요. 스타일은 딱히 없고 그냥 입고 싶은 대로 입죠. 원래 선호하는 건 청바지에 운동화 .. 2012. 3. 2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