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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데이트| 해외 사업 또 하나의 기록, 김규복 이사를 만나다. 솔루션-컨설팅-운영서비스, 데이터베이스 성능 관리 라이프 사이클 상에서 기술과 서비스를 자체 역량으로 제공하며 해외 업계에서 활약하는 주역이 있습니다. 2시의 데이트, 오늘은 조금 멀리 일본으로 갑니다. 저는 감히 주인공을 이렇게 부릅니다. 강인한 철과 비유되는 IT 현장의 "감성 아이콘" 이라고! 오랜만입니다. 일본 법인 10년 지기, 김규복 입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히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 나 김규복은 “10년차 엑세머” 이다! 여러 소개가 있겠지만, 현재의 저를 표현하기에 적절한 말을 골라봤습니다. 우선 지금까지의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오래 적을 두어 온 곳이구요,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전까지는 3-5년정도의 간격으로 주위환경을 초기화하는 게 인생을 .. 2014. 5. 27.
2PM데이트| 'SQL 튜닝의 시작' 세미나 명강사, 오수영 DB 컨설턴트를 만나다. 오늘 2시의 데이트는 귀여운 마시마로 캐릭터를 닮은 주인공입니다. 푸근한 인상에 재치있는 입담이 더해진 막강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사람의 심리를 읽는 마술! 그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컨설팅1팀 DB컨설턴트 오수영 입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 나 오수영은 진지한 사람이다! 왜 웃으시죠? ^^ 헛헛헛(특유의 웃음소리) 어려서부터 아버지로부터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예의 바르게 하라고 가르침 받았어요. 그래서인지 주변에서 진지하단 얘기를 많이 듣는 편이네요. 친해지면 허당입니다. - 현재 관심사는 행복 이다! 살다 보니 그냥 살아지더라구요.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해지고, 같은 일을 해도 재미가 반감되는 시기가 찾아온 거죠. 최근 인생의 행복이 무엇일까 많은 생각을 했어요. .. 2014. 4. 23.
2PM데이트| 2014년 4월, 6년 만에 엑셈으로 컴백하다! 임경석 수석 DB 컨설턴트 한국의 월 스트리트, 여의도에서 가장 '핫'한 DB 컨설턴트! 오늘 2시의 데이트 주인공은 컨설팅 3팀의 리더, 임경석 차장입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셨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컨설팅 3팀, 수석 DB 컨설턴트 임경석 입니다. 차장님을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 나 임경석은 가정적이고 평범한 사람 이다! - 최근 가장 많이 만난 사람은 같이 일하고 있는 DBA 이다! - 현재 관심사는 건강 이다! 위궤양이 심해 약을 오래 복용하다 보니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운동으로 자전거도 타고 수영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 주량은 소주 3잔 이다! 술은 잘 못합니다. 소주 3잔 먹으면 얼굴이 벌개져요. - 엑셈인 이어서 좋은 점은 "아~ 엑셈이세요?" 할 때 .. 2014. 3. 25.
2PM데이트| 컨설팅 4팀의 리더, 박성호 수석 DB 컨설턴트를 만나다. 엑셈은 고객에게 프리미엄 컨설팅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올 상반기 컨설팅본부 하에 부문별 5개의 컨설팅 팀으로 재구성 하였습니다. 오늘 인터뷰 주인공은 새롭게 구성된 컨설팅 4팀의 리더, 박성호 수석 컨설턴트 입니다. 특유의 친화력과 기술력으로 고객사에서 널리 사랑 받는 비결을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컨설팅 4팀 컨설턴트 박성호 입니다. 컨설팅 4팀의 특징 및 팀장으로서 팀을 이끄는 각오? 일단 제가 생각하는 저희 팀의 특징은, "기술에 대한 욕심과 팀워크" 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팀을 맡고부터 다짐했던 각오와도 일치해요. 팀원들과 올해 개인목표를 설정하고,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개개인으로부터 기술에 대한 욕심과 배우고자 하는 열망을 많이 느꼈습니다. "준비된 자에게 스승이 나타난다." 고.. 2014. 2. 25.
2PM 데이트| 엑셈 뉴플랫폼팀의 새로운 얼굴, 프로그래머 위정우 차장을 만나다. 진보하는 기술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 오늘도 기술자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프로그래머 위정우 차장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저는 엑셈 뉴플랫폼팀에 새로 합류한 위정우 입니다. '위'씨 성이 굉장히 생소해요. 간단히 소개 좀 부탁 드립니다. 심지어 저도 살면서 못 봤네요. 우리나라에 위 씨가 두 개가 있어요. 강화 위(韋). 장흥 위(魏). 전 '강화 위(韋)'를 씁니다. 우리나라 위 씨는 고려 말에 넘어와 '위수여' 로부터 시작해, 제가 어느덧 38대손입니다. (왠 역사공부? ^^) 의외로 별명은 없었는데 중학교 때 딱 한 번 "위청수" 였어요. ㅎㅎ "위정우는 극기에 단련됨 사람이다." 제 인생은 한 마디로 '극기'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살면서 몇 번의 시련은 찾아 왔고 정말 힘들었지.. 2014. 1. 27.
2PM데이트| 꿈을 향해 돌진하는 재치꾼, QA팀 이영배사원을 만나다. 큰 덩치가 가끔은 무서워 보일 때도 있지만, 웃을 때는 한 없이(?) 작아지는 눈은 귀여운 푸를 떠오르게 만드는 그 분! 맞습니다. 바로 QA팀 이영배사원입니다. 이제 입사한 지 1년이 된 이영배 사원. 1년간의 회사 생활 스토리 그리고 영배씨의 진솔한 이야기 한 번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엑셈 QA팀 이영배입니다. 입사하신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는데요. 영배씨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릴께요. 안녕하세요~! QA팀 이영배입니다. 저는 QA팀에서 Maxgauge for SQL Server와 Maxgauge for Mysql 제품 QA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느덧 엑셈에 입사한지 1년이 지났네요. 딱! 작년 이맘때에 엑셈에 면접을 보러 왔었는데, 1년이 어떻게 지나갔.. 2013. 11. 26.
2PM데이트| 그 무엇도 소홀히 하지 않는 남자, QA팀 박성욱대리를 만나다. 두툼한 가디건이 필요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10월의 2시, 오늘의 데이트 주인공은 딴딴한 근육팔뚝에 밝은 미소를 품고 있는 QA팀의 헬스가이 박성욱 대리입니다. 이제 조금씩 마음에 문을 열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문을 열고 있는지, 지금부터 진솔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엑셈 QA팀 박성욱 입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자세히는 모르실 거 같아요. 제 본가는 의정부입니다. 입사해서 6~7개월은 의정부에서 증미역까지 왕복 4시간이 걸리는 먼 거리를 통근을 했죠. 너무 힘들어서 회사 앞에서 3년전부터 혼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회사에서 살고 있고, 최근에 전세가 만기.. 2013. 10. 29.
2PM데이트| 천상 개발자, 뉴플랫폼팀 이영욱 과장을 만나다. 창 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애법 선선한 가을 초입, 2시의 데이트 주인공은 뉴플랫폼팀 이영욱 과장입니다. 개발자의 삶이 행복하기만 하다는 37살 아저씨의 실생활에 유용한 개발 발명품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엑셈 뉴플랫폼팀 개발자 이영욱 입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장님을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팀에서 워낙 조용히 지내다 보니, 아마 아직도 '뉴플랫폼팀 이영욱' 하면 얼굴이랑 매칭이 잘 안 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 저는 김포에 살고 있구요, 주량은 소주 한 병 반! 남들이 아저씨라고 부르는 37살이며, 6살 된 딸이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는 '천상 개발자이다'. 개발자란 삶에 몰입해 살다 보니 어느덧 12.. 2013. 9. 25.
2PM데이트| 따뜻한 감성과 뜨끈한 열정을 머금은 남자, 류태혁 영업대표을 만나다. 오늘 2시의 데이트 주인공은 폭염이 쏟아지는 찌는듯한 날씨에도 흰 와이셔츠와 넥타이, 블랙 수트를 내려놓을 수 없는 남자, 류태혁 영업대표 입니다. 평소 듣기 힘들었던 냉정과 열정 사이의 진솔한 이야기들 지금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엑셈 영업대표 류태혁 입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히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제 첫인상이 강하다고 들었어요. 후배들도 무섭다고 하고. 저 알고 보면 전혀 무서운 사람 아닌데, 인상 때문인지 말투 때문인지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안 무서운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내면이 따뜻한 영업맨, 류태혁입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의견을 자유로이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율적인 사내 분위기는 엑셈의 최고 강점입니다. 늘 일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 2013.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