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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밖, 그대가 궁금해 l 꽃길만 걷자, 우리 - 봄특집 이은지, 이슬기, 김숙진 어디선가 꺄르르 웃는 소리가 들리면, 즐거워집니다. 이은지, 이슬기, 김숙진. 봄을 닮은 그들을 만나보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렇게 꽃 같은 분들과 함께 하니 인터뷰 자리가 화사하니, 마음이 들뜨게 되네요.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 드릴게요! 막내부터 시작해주세요~ [김숙진] 헉. 막내부터 시작할게요. ^^ 안녕하세요, 저는 엑셈 연구컨텐츠팀의 김숙진입니다. 연구컨텐츠팀이라고 하면 어떤 일을 하는걸까, 하고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 저희팀은 여러 데이터베이스를 비교, 연구하고 그 연구하는 내용들을 컨텐츠화하고 있어요. 그 내용을 기반으로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구요. 최근에는 Oracle, PostgreSQL, MySQL DB를 심층적으로 비교한 책을 발간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연구하여 책을 낼 예정이에요.. 2017. 3. 29.
엑셈 밖, 그대가 궁금해 l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 SQL Server팀 한신애, 채영석 안녕하세요, 밝게 인사 건네며 바쁘게 돌아다니는 두 분. SQL Server팀의 한신애, 채영석 컨설턴트를 만나보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두 분! :-)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부탁 드려요. 그리고 어떤 일을 하시는지도, 짧게 얘기해주세요! 한신애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는 엄청 오랜만에 해보는 것 같아요. (웃음) 저는 SQL Server팀의 한신애입니다. MS에서 제공하는 SQL Server라는 DB를 모니터링하는 MFS(MaxGauge For SQL Server)를 집중 지원하며, 유지·보수도 하고 있어요. 저는 대학교에서 컴퓨터미디어학과를 전공했는데, 졸업 후에 IT 전문학원에서 데이터베이스를 공부하고 수료했구요. 면접을 보고 엑셈에 입사하게 되었었죠. 채영석 (수줍) 안녕하세요. 채영석입니.. 2017. 2. 16.
엑셈 사람들| 연하장이 도착했습니다. 편집: 글로벌마케팅팀 송연옥 2016. 12. 20.
엑셈사람들| ‘한국인보다 한국어를 더 잘 하는’ 글로벌마케팅팀 캉위에, 왕준용 사원을 만나다. 한국을 진심으로 좋아해서 한국어 교육을 전공하고, 대화를 통해 이루어지는 성과가 좋다는 두 사람의 공통점. 11월의 인터뷰 주인공은 글로벌마케팅팀의 해외사업담당, 캉위에(프로필 사진 우측)와 왕준용(사진 좌측) 사원 입니다. 한국 IT 기업에서 좌충우돌 첫 입사 적응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Q: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캉위에]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사원증을 책임지고 있는 캉위에 입니다. 엑셈에 입사한 첫 외국인으로 주로 통/번역 업무를 하고 있으며, 제품 설치지원, 패키징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마케팅팀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 기획 및 운영에 지원하는데, 올해는 한국 전시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규모의 DB 컨퍼런스인 ‘DTCC’에 참가해서 중국 시장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 2016. 11. 29.
엑셈사람들| 빅데이터의 은둔자, 빅데이터본부 전략기획팀 윤효근 박사를 만나다. 10월의 어느 멋진 가을 날, 양재 빅데이터 센터에 다녀왔습니다. 한창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플라밍고 v3.0’도 만나고, 신규 론칭한 빅데이터 교육세미나의 강사 윤효근 팀장님도 만나 보았습니다. 엑셈의 새 얼굴을 소개합니다. Q: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보통 소개할 때 빅데이터 은둔자라고 이야기 합니다. 빅데이터는 2010년에 처음 시작해서 그때부터 밖으로 드러나기보다 밑단에서 그림 그리는 일을 해왔습니다. 재미있는걸 하고 싶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분야인 빅데이터와 클라우드를 즐겁게 연구하고, 개발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나서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다 보니, 앞으로도 빅데이터 은둔자로 살겠다는 의지는 변함없습니다. Q: 빅데이터의 그림을 그린다는 건 빅데이터의 그림을 그린다는 건, 제가 .. 2016. 10. 26.
엑셈사람들| 컨설팅본부 고객지원팀 유정오, 박태형 엔지니어를 만나다. 9월하면 가을의 설렘이 떠오릅니다. 개인적으로도 고대했던 엑셈 대표 꽃미남과의 인터뷰를 드디어 성사시켰습니다. 컨설팅본부 고객지원팀의 꽃미남 브로맨스, 유정오, 박태형 엔지니어를 지금 만나러 갑니다. Q: 자기소개 “유정오는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사진 우측) 11월이면 입사한지 어느덧 1년이 됩니다. 엑셈에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고, 데이터베이스라는 깊이 있는 학문에 집중할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개인적으로 ‘성악설’을 지지합니다. 사람은 원래 바르지 않은 성향을 지니고 있고, 그걸 노력으로 커버한다고 생각합니다. “박태형은 운이 좋은 사람이다.”(사진 좌측) 정오 선배와 같이 고객지원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입사한지 6개월차 새내기 입니다. 선배님들을 졸졸 따라다니며 많은 배움.. 2016. 9. 29.
엑셈사람들| APM 사업본부 류길현 본부장을 만나다. 8월의 인터뷰 주인공은 APM 사업본부의 새로운 얼굴, 류길현 본부장입니다. 업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분이시죠. 티맥스소프트 재직 당시 ‘KBS 희망릴레이 챔피언’이란 방송 출연 이후, 정말 오랜만에 엑셈인으로 엑셈 뉴스레터와 함께 등장하셨습니다. 궁금합니다. 본부장님의 IT 내공은 어느 정도 인가요. Q: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히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APM 사업본부의 류길현 입니다. 전라남도 고흥군 거금도 깡촌 섬마을에서 태어나서, 전자공학과의 차선으로 선택한 컴퓨터공학과에서 IT를 시작한 후, 어느덧 업계에 20년차네요. 30대를 오롯이 바친 티맥스소프트를 거쳐, 최근에 엑셈에 합류한 쌍둥이 아빠입니다. Q: 나의 어린 시절, 20대 아버님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이.. 2016. 8. 25.
엑셈사람들| 빅데이터본부 대외사업 총괄 우형제 이사를 만나다 7월의 인터뷰 주인공은 언제나 진취적으로 살아온 삶의 주인공 입니다. 엑셈의 Brother, 빅데이터본부 우형제 이사님을 만나 뵙기 위해 양재 빅데이터 센터를 다녀왔습니다. Q: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히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엑셈 빅데이터 본부에서 대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우형제 라고 합니다. 빅데이터 본부가 수행하는 비즈니스 측면의 관리, 기획, 서비스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IT만 30년 입니다. 많은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에 적응도 빠르다는 게 강점입니다. 노땅 취급은 말아주세요. (웃음) Q: 이색적인 경험이 많으시다고 들었습니다. # 학창시절 조종암 사장님처럼 저 역시 문과 출신 엔지니어 입니다.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어요. 대학교 1학년때 Appl.. 2016. 7. 27.
엑셈사람들| 이 시대의 뇌섹남, 박문호 박사와 함께하는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인터뷰 바둑 천재 이세돌 9단과 대결에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의 승리는 우리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그리고 딥러닝 기술을 탑재한 AI가 그린 그림이 900만원에 팔렸다는 보도가 이어지며, 앞으로 AI의 진화가 우리 인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미리 힌트를 얻고 싶었습니다. 그 답을 구하기 위해 엑셈이 오랫동안 후원해 오고 있는 사단법인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이사장 박문호 박사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행성 지구에서 인간이라는 현상을 공부하고 왔습니다. Q: 박사님께서는 박자세를 계기로 엑셈과 오래된 인연을 맺어오고 계시고, 이번에 엑셈의 사외이사로 취임하셨습니다. 조종암 대표님과는 어떤 인연이 있으셨는지요 조종암 사장님께서 뇌 과학 특강을 듣게 되면서부터 입니다. 8년 전일 거에요. 제가 매주 4시.. 2016.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