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의 행복한 일터, 엑셈 수 만가지 상상하기. 3개월 전, 기업문화팀과 디자인팀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브로셔 제작이라는 과업아래 무슨 일이든 “시작이 반”이라는 의미를 새삼 되새기면서 말입니다. 더 나은 새로운 것을 만든 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때론 기존 브로셔를 펼쳐 놓고 뻔히 그냥 쳐다보기만 하다가 회의가 끝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들은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기존의 것에 너무 익숙해져 있다는 것이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기존의 브로셔를 덮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이들의 수 만가지 상상이 시작됩니다. 엑셈다움을 찾아~ 1. 사람을 살리자! 어떻게 엑셈다움을 좀 더 잘 표현한 브로셔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계속되었습니다.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정확해야 브로셔의 분명한 컨셉이 잡히기 때문.. 2009. 6. 22. [Artist Interview] 이재철 차장님을 만나다 엑셈 아티스트 인터뷰, 그 세 번째 시간.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개발팀의 이재철 차장님 입니다.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많은 요청에 의해 선정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 싶어 하셨던 이재철 차장님의 인터뷰. 지금 시작됩니다. 정성으로 기술을 만들다 기술본부의 제품 개발업무를 담당하고 계신 이재철 차장님. 차장님이 말씀하시는 개발업무란 바로 ‘사람의 생각과 의견을 컴퓨터화’ 시키는 작업입니다. 컴퓨터 앞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작업이지만 그 바탕에는 사람들과의 대화가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책으로 얻어지는 지식보다는 대화 속에서 얻어지는 지식. 식사 중에, 혹은 차를 마시면서 나누는 대화 속에서 만들어지는 지식이야 말로 기술업무의 진정한 바탕을 이룬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 2009. 6. 10. 5월의 재미있는 이야기만 모아모아 엑셈단신 성큼 다가온 초여름의 기운. 반팔셔츠와 에어컨 바람이 필요한 때가 왔다. 여름을 미리 대비하는 센스 있는 이들의 변화가 일어났으니… 바로 헤어스타일.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많은 분들의 헤어스타일이 달라졌다. * 강서구 스타일 바람을 일으킨 바로 그 스타일, 무조건 짧게! 두 분이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는 후문이….ㅋㅋ * 스타일도 가벼움도 모두 놓칠 수 없어! 미녀 3인 방. 한층 밝고 시원한 모습으로 주위사람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다. 아름답다! 이들의 시원한 헤어스타일만큼이나 올 여름 시원~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이들이 함께하는 이유!! #우리는, 엑셈 배드민턴 클럽! 얼마 전 “엑셈 배드민턴 클럽”이 탄생하였다. ‘With Fun’이라는 컨셉의 이 모임은 운동과 단합의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 2009. 6. 4. 엑셈, Oracle Open World Tokyo 2009 가다! 2009 Oracle Open World가 2009년 4월 22일~24일 3일간, Tokyo에서 개최되었습니다. Oracle Open World란 오라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IT 업계의 비전과 전망을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고객과 파트너를 연결하는 ‘가교’를 넘어선 시장 공략의 전초가 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세션을 통해 각계를 대표하는 기업에서 최신 「IT도입사례」를 소개하여, 평상시 쉽게 접할 수 없는 ‘살아있는 정보’를 전달함은 물론, 나아가 최신 솔루션의 전시부터 기술자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까지, ‘선진 IT의 현재’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됩니다. 이번 행사는 「YOUR. OPEN. WORLD. ここから結びつく。そして動き出す。(여기에서 맺어진다. 그리고 움직이기 시작한다.)」를 .. 2009. 5. 18. [Artist Interview] 김석원 차장님을 만나다. 엑셈에서 인원이 가장 많은 기술지원팀을 이끌고 계신 김석원 팀장님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즐거운 인터뷰 현장. 엑셈의 Artist Interview 그 두 번째 이야기 입니다. 기술지원팀 멤버들의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계시는 김석원 팀장님. 사실 필자는 김석원 팀장님의 첫인상을 차갑게 기억하고 있기도 한데요, 조금은 엄격하실 것 같은 외모와는 다르게 항상 따뜻한 애정과 배려로 팀원들을 대해 주십니다. 기술지원팀의 멤버들은 한목소리로 팀장님 자랑을 늘어놓곤 하는데요, 그것에 대해 여쭤보자 팀장님께서는 쑥스러우신지 터치를 안 하니까~ 하시며 농담 섞인 어조에 웃음을 더하십니다. 기술지원 팀은 고객과 회사를 연결하는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꾸준한 .. 2009. 5. 18. 특별한 기회와 만난 1만 시간의 노력_아웃라이어 엑셈이 선정한 상반기 최고의 도서, 말콤 그래드웰 의 ‘아웃라이어’ 타고난 지능과 재능, 열정과 노력만으로 성공을 보장할 수 있는가? 저자의 대답은 NO!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은 특별한 기회, 그리고 문화적 유산과 역사적 공동체에 지대한 영향을 받아왔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구체적인 통계학적 자료와 저자의 통찰력 있는 설명과 더불어 그 동안의 선천적인 재능과 노력에만 의지하던 성공의 비결에 신선한 충격을 준다. 특별한 기회를 누리는 사람들 1월1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헤아리는 캐나다에서 생일이 빠른 아이들 일수록 하키를 잘한다는 분석에서 얻은 결론은 ‘누적적 이득’ 이라는 말로 대변된다. 1월에 태어난 사람과 12월에 태어난 사람은 비록 같은 해에 태어나 나이는 같을 수 있지만, 신체적 누적적 이득은 1월.. 2009. 5. 18. OOW 뒷이야기! 엑셈 전망대 투어 떠나다~ OOW(Oracle Open World) TOKYO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엑셈 6인방은 4월 21일~24일까지 3박 4일의 여정으로 일본을 향했습니다. 출국 전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비행기가 뜨지 않을 까 걱정, 일본에 도착해서도 비가 그칠 줄 몰라 또 한번 걱정했으나 도착 다음 날 해가 방긋하여, 걱정을 한시름 덜었답니다. 전망대 투어는 호텔 숙소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에 예약되었던 방이 리뉴얼 되지 않은 방이라 생각보다 굉장히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참고로 숙소인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은 25층 이상부터 리뉴얼된 방이라고 하네요~) 그리하여 방을 변경하기로 결심, 사장님의 숙소는 37층의 리뉴얼 된 깨끗하고 잘 정돈된 방으로 옮겨졌습니다. 분위기가 달라진 점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 2009. 5. 14. 4월의 재미있는 이야기만 모아모아, 엑셈단신 Japan 출장 에피소드 OOW JAPAN 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으로 3박4일의 출장을 떠나게 된 엑셈팀.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티켓 발권을 마치고 출국 심사하러 고고~ 여러 줄에 걸쳐서 엑셈 6인방 줄을 섰는데.. 아니 바로 왼편. 사장님 서 계신 바로 앞에 이게 누구인가? 아래서부터 흰색 소방차 바지, 거대한 등판, 어깨엔 흰색 실크 뽕이 봉긋, 짙은 눈 화장, 이마의 흑채 라인.. 혹시……… 그렇다. 앙드레K!!! 평소 특이한 옷차림과 말투로 한국에서 굉장한 주목을 받고 있는 앙드레K , 그를 만났다. 금방이라도 "퐌타스틱~ "외칠 것 만 같은 포스~ 어쨌든 엑셈 조 대표님과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앙드레K 은 나란히~ 출국 심사를 통과하셨다고,,, ㅋㅋㅋ 일본 방문 이틀 째 날. 오전 9시부터 내.. 2009. 5. 7. [Artist Interview] 김시연 본부장님을 만나다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던 4월의 어느 날 오후 . 아티스트 인터뷰의 첫 번째 주인공 김시연 본부장님을 만났습니다. 무자비한 사전 질문에 많이 당황스러워 하시는 모습이었는데요, 첫 번째 인터뷰 주인공이라는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인터뷰가 진행 될수록 의미 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 주셨습니다. 그럼, 엑셈의 아티스트 인터뷰 그 첫 번째 만남을 시작합니다. 엑셈, 이제는 운명이 되어버린 우연 사전에 보내드린 질문들 중 ‘어린 시절의 꿈’ 이란 질문이 너무나 어려우셨다던 김시연 본부장님. 어린 시절에 바랬던 것은 ‘가족들과 행복하게 하는 것’ 이었고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를 선택했던 이유는 ‘그냥’ 이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사회 초년병 시절, 신입사원 연수를 끝내고 부서 배치가 결정되던 무렵. DBA와 개발.. 2009. 4. 28. 이전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