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Interview] 김민성 과장님을 만나다. QA 란 Quality Assurance의 약자로, 품질보증을 의미 합니다. 엑셈의 QA팀 에서는, 제품이 출시 되기 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한 제품 테스트를 비롯해,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사양 등을 결정하는 업무들이 수행되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불구하고 Artist interview를 위해 QA팀의 김민성 과장님께서 시간을 내 주셨습니다. 엑셈의 Artist Interview 그 다섯 번 째 주인공. 김민성 과장님 입니다. 엑셈을 표현하는 한마디. 김민성 과장님의 한 마디는 ‘태릉선수촌’이었습니다. 우리는 면접이라는 과정을 통해 가능성을 평가 받고 엑셈의 일원이 됩니다. 말 하자면 각 분야의 대표선수로 발탁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발탁된 대표선수들을 위.. 2009. 8. 21. 7월의 재미있는 이야기만 모아모아, 엑셈단신 I love Coffee~ I love Tea~ 커피가 없이 하루라도 살 수 있을까요?^^ 이미 커피는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엑셈에도 커피의 달콤 쌉쌀하고 진한 향기에 흠뻑 취한 커피 매니아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커피가 유난히 달콤하게 느껴질때가 있죠~ 날씨. 흐르는 음악. 함께인 사람에 따라 달라질 것 같기도 한데요~ 언제 누구와 마시는 커피가 가~장 맛있으신가요? 나 이런 남자야~ 감자아티스트 이 관 석 강원도 화천이 고향인 그는 건강한 사나이 입니다. 하루라도 그가 없으면 엑셈은 난리가 납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커다란 검은 봉투를 사무실에 떡 하니 가져다 풀었습니다. 바로,, 그 말로만 듣던, 영양 많고 맛 좋은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른다는 ‘강원도표 감자’!!! .. 2009. 8. 3. 재능을 지배하는 법칙 - 탤런트 코드 2002년 월드컵을 잊을 수 있는가? 우리는 그 날의 감동과 붉은 물결을 잊을 수 없다. 한국팀의 4강으로의 진출은 개최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세계인에게 잊을 수 없는 기적을 일으켰다. 이 기적에도 분명 탤런트 코드가 존재했다. 한국인 특유 기질의 Deep Practice를 기반으로, 월드컵 개최국으로서의 자부심이 점화장치로 작용했으며, 히딩크 라는 훌륭한 스승을 만났다. 이 책은 인간의 특별한 재능(탤런트)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뒤집는다. 뿐만 아니라 동일한 법칙을 적용할 수 있는 ‘탤런트 코드’를 법칙으로 발견한다. 우리가 타고난 천재라고 생각했던 모차르트나 브론테 자매들의 경우, 또는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랜스 암스트롱 같은 위대한 운동선수의 경우에서도 그들의 탤.. 2009. 7. 20. 엑셈, 책을 말하다. 엑셈의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엑셈 사람들이 그들의 일 안에서 행복으로 똘똘 뭉칠 수 있는 무언가는 바로 이 몇권의 책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엑셈 사무실에는 일주일 평균 20 – 30 여권의 책이 배달됩니다. 내부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와 동기부여를 위해 사장님께서 선정 및 구입하시는 책 들 인데요, 좋은 책을 선정하고 엑셈의 가족들과 함께 읽어 나가는 동안 진정한 양서들이 선정 되었습니다. 이 책들은 한 권 한 권이 훌륭한 메시지를 품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두 권 혹은 세 권을 연계 시킴으로써 더 큰 의미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책 들입니다. 이 자리를 통해 엑셈의 애독 도서로 선정 된 12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한때, 엑셈 면접의 필독서 이기도 했던 이 두 권의 책은 .. 2009. 7. 20. [상반기 결산 특집] 재미있게 살았다, 엑셈 보고서! 2009년도 상반기엔 엑셈에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생각해 보면 손으로 꼽을 수 없을 만큼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 가장 이슈가 되었던 일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2009년 새롭게 엑셈의 가족이 된 분 들은 무려 8명 입니다. 기업문화팀, 기술지원팀, APM팀 등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 했습니다. 기업문화팀 결성의 장본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송연옥씨와 정해미씨는 아리따운 미모로 한때 총각 분들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하죠.^^ 또한 상반기에 기술지원 팀에 입사하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특히 최윤주씨의 입사로 기술지원팀의 홍일점이었던 오우경씨가 매우 반가워 했다고 합니다. 이어 노련한 경력자 분들이 입사하면서 엑셈의 색다른 노하우에 흠뻑 빠져들고 계시다고 .. 2009. 7. 20. [Artist Interview] 임종민 과장님을 만나다 Artist interview 그 네 번째 시간, APM팀의 임종민 과장님을 만났습니다. EXEM과의 인연에서부터 최근의 취미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엑셈 과의 인연, 드디어 보물창고에 발을 들여놓다. 임종민 과장님은 2009년 3월, 엑셈의 일원이 되셨습니다. 하지만 임종민 과장님과 엑셈의 첫 인연은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2002년, 지방 출장 시 엑셈과 엑셈의 툴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 이후, 업무를 통해 종종 들려오는 엑셈의 소식들은 임종민 과장님에게 엑셈을 ‘일 해 보고 싶은 회사’ 가 되게 했습니다. 하지만 JAVA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계셨던 관계로, DB기술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엑셈과의 인연은 관심으로만 끝나는 듯 했습니다. 그러던 중 엑셈 .. 2009. 7. 9. 6월의 재미있는 이야기만 모아모아 엑셈단신 꽃게 DAY!! 지난 6월 4일, 엑셈의 자랑인 위키라운지에서 회식이 있었습니다. 메뉴는 제철을 맞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꽃게! 꽃게가 품은 노란 알처럼 웃음이 가득했던 시간. 그날의 베스트 샷을 공개합니다. Interesting SQL Server Seminar 론칭 엑셈 하면, ‘EXEM Seminar!’ 높은 수준의 세미나로 유명한 엑셈에 또 하나의 세미나가 탄생하였습니다. 바로 Interesting SQL Server Seminar 입니다. 턱없이 부족한 SQL Server Seminar에 목마름을 느낀 엑셈이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번 세미나는 시작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였는데요, 세미나 신청 DM이 발송 된지 이틀 만에 모든 신청이 마감되고 세미나에 참석하려는 분들의 전화가 이어지는 등 말 그대.. 2009. 7. 3. 엑셈은 지금 세미나 열풍(熱風)! 많은 사람들이 엑셈하면 ‘엑셈 세미나’를 먼저 떠올리고 있습니다. 엑셈이 성장해 온 만큼 세미나도 그 입지를 굳혀 이젠 엑셈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이는 단지 제품 개발에 국한하지 않고 관련 전문 지식들을 함께 나누고 전달하고자 탄생한 결과물로, 매회 데이터베이스 지식 전문가들의 각고의 노력과 열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IT 시스템에 대한 성능튜닝 경험과 다년간 쌓아온 자체 기술연구역량이 이를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약 5년 여간 입소문을 타고 굳건한 팬층을 확보하여 매회 신청 마감행진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 가는 엑셈 세미나! 그 탄생 과정 및 현 인기 순위에 랭크 되어 있는 세미나에 이르기 까지 엑셈에 정착되어 있는 세미나를 총 집합해 보.. 2009. 6. 22. 나를 발견하는 힘 -고민하는 힘- 이 책은 재일 한국인 최초의 도쿄대 교수 강상중이 쓴 책이다. 일본의 비판적인 지식인으로 유명한 저자는 정치학자로서가 아닌 인생의 선배로서 인생 전반에 대한 성찰을 말하고자 한다. 이 책은 나쓰메 소세키와 막스베버를 들어 고민을 통한 삶의 의미를 말하고 있다. 나쓰메 소세키와 막스 베버는 100년 전 본격적으로 근대화가 개막될 무렵,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따르지 않고 근대 시대가 낳은 문제와 마주하기 위해 “고민하는 힘”을 발휘하였다. 저자는 그들이 살았던 제국주의 시대와 오늘날의 세계화 시대가 급격한 외부적 변화가 개인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유사하다고 말하며, 시대적 영향으로 인간이 점점 소외되는 현실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인간답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2009. 6. 22. 이전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