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8월 막바지에 찾아가는 Artist Talk! Talk! 지난 회, 한민호 대리님께서 추천해 주신 이번 달의 주인공은 DB2팀의 김병규 사원입니다. 칭찬쟁이인 한민호 대리님께서 적극 추천해 주신 김병규 사원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알아봅니다.
칭찬글은… 제 노력이라기 보다는, 모두의 노력이죠. 엔지니어와 개발자, 그리고 QA팀도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 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QA팀에서 테스트 업무로 많이 힘써 주고 계세요. 개발과 QA그리
고 지원팀의 합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개인에게는 너무 과한 칭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쁘게 진행되던 일정이 일단락 되어, 요새는 내근이 많습니다. 그 시절보다는 덜 바쁘지만 사실 그렇게까지는 안 되는 게 맞는 것 같구요, ^-^;; 요샌 집에도 잘 들어가고 있습니다. 요샌 제품이 완성되길 기다리는 시점이라서, 테스트를 하거나 QA팀에서 진행하는 테스트를 지원해주고 , 개발팀 역시 지원하고 있구요. 그 동안 만들어진 자료 살펴보고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DB2팀에 김문영씨가 새로
들어와서 조금 더 신경 써서 잘 해줘야 할 텐데.. 교육 등을 준비 할 예정입니다.
한번 드라이빙을 하게 될 것 같네요. 그래도 역시 푹 자고 일어나면 정신적으로 편안해지고 머리도 맑
아지니까. 쇼핑을 할 때도 항상 침구류를 눈 여겨 보는 편 입니다. 베게나 이불 같은걸 둘러보고 그래
요.
인터뷰를 진행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업무에 즐거움을 느끼고 계셨는데요, 김병규씨께서 생각하시는 즐거움은 어떤 것 일까요?
대해서 잘 몰랐는데, 그런 점을 많이 느껴서 스스로 많은 것을 배울 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역시 성향은 성향이라서 미래를 바라보면 연구나 개발 쪽으로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요새
는 조금 여유를 가지고 이런저런 방향을 많이 생각해 보려고 하는 중이에요.
지난 한 해, 사무실에서 좀처럼 볼 수 없던 김병규 씨. 하지만 많은 분들로부터 ‘함께 일 하고 싶은 사람’ 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는데요. 자신의 일과 삶을 바라보는 모습에서 왜 많은 분들이 그를 칭찬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해답을 발견할 때의 그 느낌을 잊을 수 없다는 김병규씨. 언제나 그 즐거운 희열이 함께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달의 Arist Talk! Talk!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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