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이 후원하는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호주에 가다! 지난 달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관심을 갖게 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모임은 자연과학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의 지식모임으로, 엑셈이 적극 후원하고 있는 모임입니다. 이들이 이번에 호주로 학습탐사를 떠나게 되었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릴게요. 잠시마나 호주의 대자연 속으로, 그리고 열정을 가진 사람들을 이야기 속으로 떠나보실래요? 이번 학습탐사의 행선지는 바로 서호주 입니다. 호주는 대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탐사지로 제격인 곳인데, 특히 이번 탐사의 주제인 산소, 별, 대지를 온몸으로 만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자연인이 되어 대자연 속에 푹 빠졌던 이들의 이야기가 점점 궁금하네요. 엑셈의 깃발이 이렇게 휘날리는 .. 2011. 8. 23. 아티스트 talk! Talk! 열다섯번째 주인공, 기술지원팀 김병찬 사원 8월 더위도 한 풀 꺾이는 듯,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도 부는데요. 휴가들은 다녀오셨나요? 요맘때만 되면 전요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노래가 있습니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8월의 제주도 푸른 밤은 성시경 옵빠 목소리만큼이나 설레입니다. 엑셈에서도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자칭 제주도에 집 있는 남자, 김병찬 사원입니다. 이제는그만 “도도한 서울 여성”을 만나고 싶다는 병찬씨! 그의 매력 발산 인터뷰 지금부터 함께할게요~ 1. 김병찬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사실은 나 이런 사람이다!” 제 명의죠.(당당) 근데 명의만 그렇지 부모님 집이죠 모.^^ 어찌되었든 준비된 남자입니다. 2. 엑셈인이 묻는다!! 1) 홍보팀 유혜진 대리 – 제.. 2011. 8. 23. [엑셈ing] 남량특집, 무서운 이야기 #할머니의 목소리 [한승민] 중학교 2학년 여름이었나.. 저녁에 잠시 잠이 들었었는데 꿈에서 왠 할머니가 밖에 “밖에 나가면 안된다” 고 계속 소리쳐서 잠에서 깼었어요.. 저녁 먹을 시간이었는데 나가서 먹을까 하다가 찜찜한 마음에 집에서 대충 때웠는데 밖에서 웅성거리는 소리에 나가보니 바로 앞집에서 외국인 노동자 끼리 칼부림이 나서 한 명은 죽고 찌른 사람이 밖에 나와서 길가던 사람한테 칼 휘둘러대다가 도망쳤다는 거예요.. 그때 꿈에서 본 할머니 말 안 듣고 밖에 나갔으면 어떻게 됐을지 생각만해도 오싹하네요~.~ 그때 그 할머니가 저의 조상님이실까요? --------------------------------------------------------------------------------------.. 2011. 8. 23. 아티스트 talk! Talk! 열네번째 주인공, QA팀 백승안 사원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 더울 때나 추울 때나 같은 자리에서 한결 같은 표정으로 묵묵히 일하는 QA팀 백승안 사원을 만나보았습니다. 엑셈에서 12시간을 근무하는 “승안이의 소소한 일상” 속으로 지금부터 함께할게요. 1. 요즘 외모에 변화가 있으세요. 출퇴근 시에 안경 착용을 잘 안 하시던데, 특별히 안경을 벗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혹 이미지 관리? ㅋ 요새 콧등에 상처가 나서 잘 못쓰고 있어요.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하겠냐는 질문에, 엑셈 “처총모” 커뮤니티 열심히 들어가 댓글도 달고, 왕성한 활동을 하겠다고 합니다. (“처총모(처녀총각모임)”가 진리는 아닐 터, 부작용으로 처총모 폐인이 될 수도 있단 사실!!) 3. 내가 생각하는 나의 매력은? 성실함. 그거 외엔 없는 거 같아요. 특별히 잘 하는 .. 2011. 7. 19. [엑셈ING] 정리의 종결자 엑셈 사무실에서 지저분한 책상은 절대 용납되지 않습니다. 청결, 쾌적한 업무 환경을 위해 경영관리본부에서 철저하게 관리 감독(?)을 하기 때문이죠. 엑셈에서 가장 깔끔하고 정돈된 책상을 가진 엑세머 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업무가 끝난 저녁 시각.. 책상 습격 한번 해볼까용? 최효은 대리- 정리 정돈 형 딱 봐도 너무 깔끔하죠? 아마 엑셈을 통틀어 가장 깔끔한 책상일 수도 있어요 업무상 서류철들이 많지만 아주 깔끔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전화기 줄은 엉키라고 있는 줄 알았는데 전화기줄 마저도 참 가지런하네요 ㅎㅎ 잇 아이템 : 아기자기한 각종 자석들 백승안 사원 – 없을 無형 언제나 같은자리에 같은 자세로 앉아있는 백승안 사원의 빈 책상은 참 구경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책상위엔모니터와 마우스와 키보드만 덩.. 2011. 7. 19. 엑셈이 후원하는 지식모임, “박문호의 자연 과학 세상“을 소개합니다. 후끈 열기가 느껴집니다. 그 어떤 열기보다도 학습의 열기는 사람으로 하여금 도전과 희망을 동시에 주는 힘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엑셈은 얼마 전부터 ‘박문호의 자연 과학 세상’ 모임을 후원하고 있는데요, 다름아닌 “지식탐구” 로 똘똘 뭉친 모임이기 때문에 엑셈의 모습과도 참 많이 닮아 있습니다. ‘박문호의 자연 과학 세상’ 은요! 베스트셀러 “뇌 생각의 출현” 의 저자로 알려진 박문호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원, 전자공학박사)를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학습을 진행하는 이 모임은, 순수하게 지식탐구와 공유를 목적으로 모인 사람들끼리 함께 학습하는 모임입니다. “뇌과학” 으로 저명하신 박문호 박사님은 7~8 년 전부터 “자연과학 문화운동”을 펼치며 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쳤다.. 2011. 7. 18. [엑셈ING] 엑셈은 지금 수다중! 대학시절 인터넷 한자카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님아 하이루' 하며 은어 고수로 이름 쫌 날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녀가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역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ㅋㅋㅋ 요즘 엑세머들은 부쩍 더 바빠졌습니다. 모두에게 새로운 일이 하나씩 더 생겼으니까요 ㅎㅎ 바로 수다떨기!^^ 엑셈은 얼마전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를 개발하였습니다. 이름하여 " MList(http://mlist.kr)"! 처음엔 '오프라인으로 만들어지는 두꺼운 회원 수첩이나 동창 모임 수첩이 핸드폰에 통째로 들어 있어서 바로 바로 찾고 전화 걸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자연스럽고 간단한 발상에서 기획하기 시작했는데요~ 기능들을 점점 확장되서 커뮤니티 형식으로 발전했답니다! 베타버전이 오픈되자 마자 엑셈 직원 커뮤.. 2011. 6. 21. ‘게맛’을 아는 엑셈의 신나는 파티! 연일 무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벌써 여름인가 봅니다. 엑셈은 그 전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꽃게를 먹는 것이죠 ㅎㅎ 엑셈의 회식풍경은 많이 보여드려서 다들 잘 알고 계실텐데요~ 오랜만에 위키라운지에 다 모여서 오순도순 맛있는 꽃게를 먹게 되어서 직원들 모두가 마음이 들떴답니다. 꽃게 파티 공지가 뜨기 무섭게 폭풍 댓글 ,, 후덜덜 ㅎㅎ 열정의 엑셈인이 의지가 묻어납니다^^ 얼마 전 엑셈은 사내 SNS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실시간으로 열렬한 반응을 할 수 있으니까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ㅎㅎ 그럼 지금 바로 꽃게의 꽉찬 게살구경 한번 해보실까용?? 엑셈에 도착한 꽃게님들.. 크기가 가늠되시나요?? 이렇게나 많이 왔으니 다 먹어 주는게 예의겠죠? 언제나 든든한 우리의 삼인방 .. 2011. 6. 21. 아티스트 talk! Talk! 열세번째 주인공, 지식연계팀 박소영 대리 참 사랑하기 좋은 6월의 어느 날, 곧 결혼을 앞둔 지식연계팀 박소영 대리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결혼 준비는커녕, 아들(씽클립), 딸(엠리스트) 때문에 눈코 뜰새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요즘, 소영대리님의 자식사랑 얘기와 결혼을 앞둔 심경(?)까지 지금부터 함께할게요. 1. 같은 팀원이 대리님을 적극 칭찬해 주셨는데요, 나만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매력 없는데.. 편해서 그런 거 같아요. ^^ 아니면 팀원의 입장에서는 일의 속도가 빠른 편이라? 제가 말하는 건 느릿느릿한데 일할 때 만큼은 속도가 빠른 편이거든요. 일이 생기면 먼저 후딱 해결해야 하는 성격이에요. 가끔 게으름 피울 때도 있지만요 ^^;; 근데 제가 처음 회사 와서 심보이즈님(지식연계팀 심한섭 사원)을 많이 괴롭혀 드렸는데, 이렇게.. 2011. 6. 21.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