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ING] 엑셈은 지금 수다중! 대학시절 인터넷 한자카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님아 하이루' 하며 은어 고수로 이름 쫌 날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녀가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역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ㅋㅋㅋ 요즘 엑세머들은 부쩍 더 바빠졌습니다. 모두에게 새로운 일이 하나씩 더 생겼으니까요 ㅎㅎ 바로 수다떨기!^^ 엑셈은 얼마전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를 개발하였습니다. 이름하여 " MList(http://mlist.kr)"! 처음엔 '오프라인으로 만들어지는 두꺼운 회원 수첩이나 동창 모임 수첩이 핸드폰에 통째로 들어 있어서 바로 바로 찾고 전화 걸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자연스럽고 간단한 발상에서 기획하기 시작했는데요~ 기능들을 점점 확장되서 커뮤니티 형식으로 발전했답니다! 베타버전이 오픈되자 마자 엑셈 직원 커뮤.. 2011. 6. 21. ‘게맛’을 아는 엑셈의 신나는 파티! 연일 무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벌써 여름인가 봅니다. 엑셈은 그 전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꽃게를 먹는 것이죠 ㅎㅎ 엑셈의 회식풍경은 많이 보여드려서 다들 잘 알고 계실텐데요~ 오랜만에 위키라운지에 다 모여서 오순도순 맛있는 꽃게를 먹게 되어서 직원들 모두가 마음이 들떴답니다. 꽃게 파티 공지가 뜨기 무섭게 폭풍 댓글 ,, 후덜덜 ㅎㅎ 열정의 엑셈인이 의지가 묻어납니다^^ 얼마 전 엑셈은 사내 SNS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실시간으로 열렬한 반응을 할 수 있으니까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ㅎㅎ 그럼 지금 바로 꽃게의 꽉찬 게살구경 한번 해보실까용?? 엑셈에 도착한 꽃게님들.. 크기가 가늠되시나요?? 이렇게나 많이 왔으니 다 먹어 주는게 예의겠죠? 언제나 든든한 우리의 삼인방 .. 2011. 6. 21. 아티스트 talk! Talk! 열세번째 주인공, 지식연계팀 박소영 대리 참 사랑하기 좋은 6월의 어느 날, 곧 결혼을 앞둔 지식연계팀 박소영 대리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결혼 준비는커녕, 아들(씽클립), 딸(엠리스트) 때문에 눈코 뜰새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요즘, 소영대리님의 자식사랑 얘기와 결혼을 앞둔 심경(?)까지 지금부터 함께할게요. 1. 같은 팀원이 대리님을 적극 칭찬해 주셨는데요, 나만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매력 없는데.. 편해서 그런 거 같아요. ^^ 아니면 팀원의 입장에서는 일의 속도가 빠른 편이라? 제가 말하는 건 느릿느릿한데 일할 때 만큼은 속도가 빠른 편이거든요. 일이 생기면 먼저 후딱 해결해야 하는 성격이에요. 가끔 게으름 피울 때도 있지만요 ^^;; 근데 제가 처음 회사 와서 심보이즈님(지식연계팀 심한섭 사원)을 많이 괴롭혀 드렸는데, 이렇게.. 2011. 6. 21. 내 어릴적 동심(童心)으로 5월 5일 어린이날을 손꼽아 기다리면 어릴 적 추억을 다들 가지고 계시죠? 어린이날은 마치 아빠 엄마보다 내가 더 큰 사람이 된 양,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참 떼도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마음속에 아련하게 자리 잡고 있는 어린 시절 그 순수했던 동심을 잊지 않도록 해요~ 엑세머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요? 그때 그 시절 당신은 어떤 꿈을 꾸었나요? 철부지 꼬마시절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ㅎㅎ 어릴 적 꿈 : 드래곤볼 구슬 7개 모으기 좋아 했던 것 : 100원, 치토스 내자랑: 저희 누나들의 미모가 너무 출중해서 동네 대부분 소년들이 저희 누나 들을 좋아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태어났을 때 부모님이 깜짝 놀라셨다고 합니다. 집안에 없는 얼굴 이였던 거죠ㅡ.ㅡ 그런 제가 안타까우셨는지 몰라도 아버.. 2011. 6. 2. 아티스트 talk! Talk! 열두번째 주인공, 지식연계팀 심한섭 사원 어쩐지 철학가 같기도 하고, 어쩐지 로맨틱가이 같기도 하고, 어쩐지 부장님 포스 마저 느껴지는 우리의 심보이즈! 지식연계팀 심한섭 사원을 만나 보았습니다. 한없이 진지하다가도 무심코 던지는 한 마디에 배꼽 잡게 합니다. 무한한 호기심만큼 찬란했던 심보이즈의 33년 인생이야기 속으로 지금부터 함께해요. 1. 칭찬 받고 소감은? 추천해 주신 영업팀 김종민 대리님과는 평소 어떤 사이인가요? ‘매력적인 목소리’에 동의합니다. 하하(> 2011. 5. 24. [엑셈ing] 5월 이야기 셋. 하나. 신상입고 역시 신상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얼마 전에 출시된 신상이 엑셈인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트렌드에 민감한 엑셈인들은 출시 되자 마자 신속 구매합니다. 주인님 개시와 동시에 주위 사람들이 다 몰려들어 한마디씩 하기 시작합니다. 뭐 하려고 샀냐 얼마냐 빠르냐 등등 궁금한 것들을 물어가며 자체 평가를 내리기 시작합니다. 별로다 괜찮다 등등 서로에게 참~ 관심이 많은 회사 엑셈입니다. 주인님들의 말을 좀 들어보죠 ↓ 저는 주로 출퇴근 시간에 기술전문서적을 보기 위해 사용하려고 구입했습니다. 아이패드1에 비해서 많이 가벼워 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무거워서 장시간 보기에는 무리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직접 책을 들고 다니는 것보다는 가볍기 때문에 쓸만합니다 ㅎㅎ 그 외에 잠시 인터넷을 할 때도 있는데.. 2011. 5. 23. 서평 트위터 씽클립, 대학에 가다. 엑셈은 지식기업인 만큼 지식의 원천인 책을 무척이나 사랑합니다. 사내 많은 책을 구비하여 직원들이 언제든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려할 뿐 아니라 사내 독서 클럽이 있을 정도로 독서활동이 활발합니다. 엑셈의 이런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책에 대해 함께 얘기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어 순수한 발상으로 만들게 된 씽클립. 사내 직원들의 참여와 의견이 발판이 되어 어느새 많은 기능을 갖춘 훌륭한 BOOK SNS 로 탄생하였습니다. 엑셈은 이 서비스를 어떻게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씽클립을 커뮤니티 형식으로 하여 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 시스템에 연동시켜 공급하기로 하였습니다. 드디어 설레임을 가득 안고 론칭한 첫번째 대학교, 숭실대학교. 학.. 2011. 4. 19. 아티스트 talk! Talk! 열한번째 주인공, 영업팀 김종민 대리 이번 호 주인공은 의리의 남자 영업팀 김종민 대리님입니다. 준수한 외모에 부산사투리가 묻어나는 특유의 말투가 영화 ‘친구’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데요, 소싯적 검은 교복에 모자를 거꾸로 쓰고, 옆구리에 책가방을 낀채로 여기저기 뛰어 다녔을 것 같습니다. 영업맨으로서의 김종민 대리님과, 어여쁜 딸을 둔 새내기 아빠로서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1. 아티스트 인터뷰에 대한 견해 부탁 드릴게요. 혹시 피해갔으면 하는 질문 있으세요? ^^ 저도 인터뷰 주인공이 되네요. ^^ 일단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티스트 인터뷰 취지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우리 회사 사람들이 꽤 많잖아요. 전 특히나 영업이다 보니 외근이 잦고 어쩌다 회사에 있어도 얼굴보기 너무 힘들거든요. 사람은 점점 많아지.. 2011. 4. 19. [엑셈ing] Welcome to 엑셈 패밀리마트 ! 언제나 과일로 풍성~한 엑셈의 냉장고,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따뜻한 햇살 맞으며 과일을 먹으면 이보다 더 좋은 피로회복제는 없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맛있는 과일과 더불어… 긍정심리학 동영상을 보신 사장님께서는 기업의 작은 것 하나가 긍정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심오한 깨달음을 실천하고자 직원들을 위해 이 스낵바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짜잔~ (위 이미지는 특정 상표의 간접광고와 관련이 없습니다) 이 곳은 일명 “엑셈 패밀리마트”가 되었답니다. “엑셈 패밀리마트” 는요! - 맛있는 과자를 제공합니다. - 매일 아침 풍성한 모습으로 자태를 뽐냅니다. - 매 주 신상이 입고 됩니다. - 먹다가 남기면 끝까지 적발합니다. - 살쪄도 책임 못 집니다. 사장님께서는 분명 적당히 먹으라고 하셨건만, 절제 없이.. 2011. 4. 18.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