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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회와 대중의 탄생 -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우리는 예전의 우리가 아니다' 클레이서키의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Here Comes Everybody)’ 의 첫 장은 우리에게 우리는 더 이상 예전의 우리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당신dl E-Mail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블로그와 마이크로 블로그, 페이스북등의 소셜네트워크에 대해 알고 있다면, 누구든 더 이상 예전의 그가 아니다. 우리는 서로 흩어져 끌리고, 쏠리며 들끓고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대중의 일부이다.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는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멱함수, 롱테일의 법칙과 플래시몹, 그리고 미트업 등의 새로운 개념과 서비스 등이 만들어낸 수많은 사례를 다루며 그들을 통해 현실에서의 우리의 삶이 어디서부터 얼마나 달라졌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책에 등장하는 대중, 곧 우리들은 행.. 2010. 4. 20.
[Artist Interview] 김한도 차장님을 만나다 늦은 봄을 기다리고 있는 4월. Artist Interview 에서는 김한도 차장님을 만났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꿈을 그리고 계신 김한도 차장님의 인터뷰가 지금 시작됩니다. * 세 번의 도전, 그리고…. 2004년, 무려 세 번의 도전 끝에 엑셈의 일원이 되신 김한도 차장님. 과연 엑셈의 무엇이 이러한 도전을 가능하게 했던 것 일까요?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 하셨다는 김한도 차장님은 대한민국에 외교력이라는 힘을 더하겠다는 포부로 정치학 공부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기만 했는데요. 그 이후로 다시 관심을 갖게 된 것이 바로 ‘기업’. 한국의 기업 현실에 대해 생각 하던 중 IT, 그리고 DB를 알게 되신 김한도 차장님은 기업에게 있어 IT란 혈액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셨.. 2010. 4. 16.
[Artist Interview] 김혜림 대리님을 만나다 문제, 다음 사진이 보여주는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답을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신가요? 답은 바로 ‘김혜림 대리님의 디자인 작업을 거쳐 만들어진’ 것 들 입니다. 사무실에서 매일 사용하는 머그잔, 엑셈의 자랑인 무지개컬러 도서들과 사무실 곳곳에 숨은 게시물들 그리고 세미나 홍보용 컨텐츠까지. 엑셈에서 김혜림 대리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것을 찾아내는 게 더욱 빠를 정도인데요. 3월의 Artist interview 에서는 각종 디자인 작업으로 엑셈에 독특한 개성과 색깔을 더해주시는 김혜림 대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김혜림 대리님께서 엑셈의 디자이너로 근무하게 되신 것은 2007년 봄. 그 전까지는 영상∙그래픽 디자인과 관련된 디자인 업무를 해 오셨다고 하는데요. 반복되는 업무에 지쳐갈 무렵, 영상∙그래픽 디자인에.. 2010. 3. 23.
엑셈에 봄이 왔어요! 아직 추위가 다 가시진 않았지만 분명 봄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곧 한결 따스해진 봄 바람이 마음을 들뜨게 할텐데요~ 3월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새로움, 시작, 희망, 봄꽃, 햇살 등등 ,,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3월이면 꼭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하나 더 있죠. 바로 입학식!,, 여러분은 그 순수했던 입학식을 기억하시나요? 그때 그 시절…ㅋ 누구일까요? 맞춰보세요~ 지금얼굴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저는 알고 봐서 그런가요?^^ 힌트 하나 드리면,,, 음.. 엑셈인 입니다. ㅋㅋ (사진을 기꺼이 제공해 주신 네 분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꾸벅^^) 입학식처럼 새로운 희망을 품고 무언가를 시작하는 그 순간이 가장 열정적이고 아름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0. 3. 23.
삶을 사랑한 싼마오의 사막이야기 '사하라 이야기 ' & '흐느끼는 낙타' 미지와 신비의 땅 사막. 세계에서 가장 광대하고 건조한 땅인 사하라 사막에서 한 대만 여성과 스페인 남성이 신혼살림을 시작했습니다. 호기심과 열정이 가득한 대만 아가씨와 단순하고 우직한 스페인 총각. 3월의 추천도서인 와 는 이러한 두 사람이 사막에서 보내는 신혼이야기 입니다. 더 없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사막. 하지만 그곳에서의 생활은 힘들고 불편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 곳에서 우리의 주인공 싼마오는 광대하고 신비로운 자연을 통해 세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사막의 낯선 이웃들과의 만남과 교류는 그녀에게 진정한 의미의 소통과 상생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게 해 주는데요. 아름답지만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땅 사막. 그 미지의 땅에 온몸으로 뛰어든 싼마오는 두 권의 에세이를 통해 우리에게 .. 2010. 3. 22.
EXEM 상받은 날! EXEM은 올 초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우수기업 사례에 선정 된 바가 있는데요. 시상식이 바로 오늘, SBA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SBA에서 지원하는 수많은 회사 중, 단 20곳만이 SBA우수사례로 선정되고 그 중 10개의 기업만이 오늘 있었던 시상식에서 상패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경쟁율이 아주 치열했죠^^ㅋ 그 현장을 잠시 공개할게요~ SBA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홍보 지원등 많은 혜택을 받게 될 텐데요. 지난 2월, 모 일간지에 우수기업 사례 기사가 실리기도 했습니다.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된 EXEM. 이 기회를 통해 더욱 건강한 기업이 될 수 있기를 소망 해 봅니다 "SBA 기업성공 스토리 2.0 e-book" 바로보기!! 154page 부터 EXEM.. 2010. 3. 2.
Happy 설렌타인 DAY! 신년엔 다이어트 하기로 마음 먹으셨다구요? 하지만 2월 14일, 쵸콜릿의 그 달콤한 유혹을 떨쳐버리실 수 있으신가요? ^^ 이번 발렌타인 데이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 딱 그날인 관계로 설렌타인데이가 되었다고합니다. 아무튼 사랑이 넘지는 하루이긴 했던 것 같습니다.^^ 엑셈은 발렌타인데이의 즐거움을 연휴로 놓친다는 것이 무척이나 안타까워, 연휴 며칠 전 초콜릿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사랑 가득하고 달콤한 초콜릿 향이 베인, 기획마케팅팀이 직접 손수 포장한 쵸콜릿 봉투를 풀었답니다. "쵸콜릿 가져가세요!" 하고 전체메일을 발송한 후, 누가 제일 먼저 오나 기다리고 있는 그때 나타난 범상치 않은 발걸음,,, 역시~ㅋㅋ 이렇게 인증샷을 남기시고, 팀원들에게 쵸콜릿 크기가 다르다며 얼른 가져오라는 배려를.. 2010. 2. 23.
인간의 본성을 움직여라 - Herd 태초에 'Herd' 가 있었다 작가는 말 한다. 태초부터 인간에겐 ‘자유의지’ 가 아닌 ‘Herd’ 가 있었다고.. Herd란 군집동물 혹은 그 무리를 뜻한다. 그리고 수많은 무명씨들로 구성 된 우리 인간들 역시 Herd 이다. 지은이는 인간의 Herd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개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큰 가치고 여겨지고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왜 우리는 인간의 무리, 즉 Herd에 집중해야 하는가? Herd는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 이다. 이 시대 최고의 마케팅 구루인 마크 얼스는 Herd를 통하여 기존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상식을 뒤엎는 제안을 한다. 상품을 구입하는 개인에 대한 집착을 버리라는 것 이다. 어떠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팔고 히트시키기 .. 2010. 2. 23.
[Artist Interview] 지금 만나러 갑니다 _ 찾아가는 Artist Interview 김동수 차장님 엑셈에는 장기지원 업무로 인해 사무실을 비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년에 채 한 달도 회사 사무실에 있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랜 장기지원 업무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오신 모 과장님에게 한 사원이 ‘어떤 일로 오셨는지’ 물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인데요. 2월의 Artist Interview의 주인공이신 기술지원팀의 김동수 차장님 역시 사무실에서 뵙는 것이 무척 힘든 분들 중 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Artist Interview에서는, 사무실에서 자주 뵙기 힘든 김동수 차장님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바쁜, 그리고 뜨거운 오늘을 살아가고 계신 기술지원팀의 김동수 차장님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난 2월 2일. 장기간 외부 지원업무를 하고 계신 김동수 차장님을 만나기 위해 마포구에 위치한.. 2010.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