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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기술동향 | 지구를 지키는 움직임




올해 코로나도 큰 문제이지만 기후변화 문제도 심각했습니다. 1973년 이래 가장 긴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큰 피해가 있었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환경 문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제 친환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는데요. 작년에는 타임의 ‘올해의 인물’에도 소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구를 지키는 기업들의 움직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세 중 대세, 전기차



세계 각국이 내연기관차의 배기가스 배출을 규제하고, 친환경차 도입을 위한 각종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각종 보조금과 세금혜택을 통해 전기차 구매를 지원하고 있죠. 전기차는 차량 운행 중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습니다.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따르면, 전기차 1대 보급으로 연간 이산화탄소 2톤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로 유명한 '테슬라'(에너지 회사로 보는 것이 보다 정확)뿐만 아니라, 현대차 등 전통 자동차 제조사들도 전기차를 개발·생산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르노의 ‘트위지’, 캠시스의 ‘쎄보-C’,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등 초소형 전기차를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차는 얼마나 성능 좋은 ‘배터리’를 가질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요.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와 같은 우리나라 배터리 회사들도 해외 배터리 회사들과 경쟁하며 친환경적인 혁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내연기관 차량 회사들을 다 없애버리겠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킬 때 생기는 전기로 모터를 돌리는 수소차도 있습니다. 현재는 수소 대부분을 화석연료에서 얻어 전기차보다는 친환경적이지 못하지만, 기술이 조금 더 발전하면 앞으로 수소 경제도 환경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탄소중립(Zero) 선언!

탄소중립은 온실가스 배출량만큼 대기 중 온실가스를 제거해 순배출량이 ‘0(Zero)’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화석연료 사용으로 온실가스가 배출되면 그만큼 탄소를 잡는 기술을 개발하거나 숲을 조성하는 방식입니다.


차량 공유 서비스인 ‘우버’‘리프트’는 2030년까지 전체 운행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존’에서도 배송하는 트럭, 비행기 등이 배출하는 탄소량을 2030년까지 지금의 절반으로 줄인다고 발표하며 전기 배달 트럭 10만대를 투입하겠다고 했습니다


IT 기업들이 운용하는 데이터센터에서만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6%가 뿜어져 나오고 있는데요. IT 회사들도 탄소 제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7월, “2030년까지 우리에게 부품 공급하는 모든 회사들까지 포함해 애플과 관련된 모든 것들은 탄소배출 없이 생산될 것이다”라고 선언하며, 탄소배출량 75%를 감축하고 25%는 탄소 제거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S’는 탄소 처리 기술 개발에 10억 달러 규모의 ‘기후혁신기금’을 조성한다는 계획과 함께, "2030년이 되면 우리가 없애는 탄소량이 배출하는 탄소량보다 많게 될 것이다"라는 마이너스 탄소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구글’은 도심에서 탄소 배출량을 추적하고 줄일 수 있는 디지털 툴을 개발했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재생에너지 구매를 늘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998년 설립 이후 내뿜은 모든 온실가스를 제거했다고 밝히며, "2030년까지 메이드인 구글에서는 온실의 ‘온’자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라고 선언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작년에 LG전자가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선언해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2017년 대비 50% 로 줄이고, 외부 탄소 감축 활동을 강화해 실질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판 ‘그린 뉴딜’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그린 뉴딜' 사업의 핵심은 사회와 산업 인프라, 에너지 수급 체계를 친환경적으로 전환하고, 혁신적인 녹색 산업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와 함께, 기후·환경 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전략이죠. 


그린 뉴딜을 통해 2025년까지 총 73.4조원을 투자해 65만 9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229만톤(202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의 20.1%)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엑셈도 지구를 지키기 위한 '그린 뉴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바로 엑셈이 수행하고 있는 한국에너지공단의 '빅데이터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국가 에너지 데이터 극대화를 위한 '데이터 댐' 구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전 세계 기업들로 하여금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에 기초한 기업의 운영·발전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데요.
지구를 지키는 기업들의 움직임에 따라 바뀔 미래의 모습, 기대해봐도 좋겠죠?










출처 및 참고자료

[‘탄소배출 줄이기’ 나선 글로벌 기업] IT·소비재 넘어 석유회사까지 탄소중립 선언, 중앙시사매거진 이코노미스트

Lyft vows ‘100 percent’ of its vehicles will be electric by 2030, THE VERGE

Amazon sustainability

Apple commits to be 100 percent carbon neutral for its supply chain and products by 2030, Apple Newsroom

Microsoft will be carbon negative by 2030, Official Microsoft Blog

Our biggest renewable energy purchase ever, Google Blog

Google claims net zero carbon footprint over its entire lifetime, aims to only use carbon-free energy by 2030

LG전자, ‘2030년까지 탄소중립’ 선언… 생산단계 탄소 발생량 50% 감축

공공건물부터 '탄소제로' 리모델링…'그린 뉴딜' 청사진 구체화, 연합뉴스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 유익 2020.10.05 12:02 ADDR 수정/삭제 답글

    유익하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