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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엑셈, Oracle Open World Tokyo 2009 가다!

by EXEM 2009. 5. 18.


2009 Oracle Open World가 2009년 4월 22일~24일 3일간, Tokyo에서 개최되었습니다.
Oracle Open World란 오라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IT 업계의 비전과 전망을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고객과 파트너를 연결하는 ‘가교’를 넘어선 시장 공략의 전초가 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세션을 통해 각계를 대표하는 기업에서 최신 「IT도입사례」를 소개하여, 평상시 쉽게 접할 수 없는 ‘살아있는 정보’를 전달함은 물론, 나아가 최신 솔루션의 전시부터 기술자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까지, ‘선진 IT의 현재’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됩니다.
 
이번 행사는 「YOUR. OPEN. WORLD. ここから結びつく。そして動き出す。(여기에서 맺어진다. 그리고 움직이기 시작한다.)」를 이벤트의 메인 테마로 20,000명 이상의 사전 고객 등록을 받고, 280개가 넘는 세션이 운영되며, 매일 500명 가까이의 수많은 고객이 참여해 IT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이 대규모 행사에 엑셈JAPAN 도 당당히 MaxGauge를 출품시켰습니다. 장애분석•안정운용의 MaxGauge를 내세워 전시장 내에 부스를 마련, 세미나 오픈 전부터 우리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하고자 단단히 준비를 해왔습니다.

한국 본사에서도 이번 OOW TOKYO 2009에 참관하기 위해 도쿄 행을 준비해왔습니다. 실은 22일 오라클 창립자 Larry Ellison의 기조연설을 듣고자 하는 취지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부득이하게  취소되어 아쉬움을 뒤로 한 채, 2009년 4월 23일 행사 이틀째 날 OOW가 열리는 도쿄국제포럼으로 향했습니다. 행사장 내부 안에서 위를 올려다 보면 천정이 거대한 배, 마치 타이타닉의 하단을 형상화 한 듯이 보입니다. 행사장의 멋지고도 위압적인 인테리어에 공감하며, 입구에서 모두 모여 한 컷 찰칵!

                                                        [입구에서 본 행사장 내부 모습]                                                 

오라클의 위세를 반영하듯 행사 참여 후원 벤더로는 HP, NEC, HITACHI, FUJITSU, DELL, IBM 등 쟁쟁한 기업들이 거의 동참했습니다


그 중 엑셈 부스. 日本エクセム株式会社(일본엑셈주식회사) 밑으로 장애분석∙안정운용 MaxGauge 명칭이 또렷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한국을 넘어서 PRIDE OF ASIA를 꿈꾸는 엑셈답게 엑셈의 기술력이 이렇듯 국제 행사장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뿌듯합니다.
엑셈JAPAN 고토 사장님, 가와무카이상, 이와모토상, 김규복차장님, 한신혜씨 모두 제품 홍보 및 기술소개를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어 다니십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ORACLE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장애분석 기능을 어필, 성황리에 마케팅을 실시하였습니다. 적극적인 제품설명 및 데모실시로 많은 고객들이 저희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셨으며 100여 남짓의 잠재고객사를 발굴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우리의 파트너사 FUJITSU BSC에서 저희 엑셈이 OOW에 참관한다는 소식을 듣고 격려차 찾아와 주셨는데요,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엑셈JAPAN 고토사장님, FUJITSU BSC의 HOSHIKAWA YUICHI님, 엑셈KOREA 대표 조종암사장님 함께 기념촬영~!


엑셈을 비롯하여 전시 코너에는 80개 이상의 오라클 부스와 60개사가 넘는 오라클 파트너 부스에서 많은 이들의 과제해결을 위해 애쓰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세션 이외에도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응모지만 작성하여도 주는 실속 있는 선물들이 OOW를 방문한 많은 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OOW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오라클 여사원 웬디.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한 ‘웬디’에 대해 잠시 살펴보면,

정리해고 시대에 애완견이 사원으로 입사해 사원증과 업무를 배정받고, 당당히 월급까지 받고 있으니 여기저기서 웬디의 우아한 용모와 자태를 보고자 모여들기도 했습니다.

 Oracle Open World Tokyo는 엑셈과 엑셈의 기술력•제품을 널리 알리고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장으로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행사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OOW 뒷 이야기! '엑셈 전망대투어 따나다~' 가  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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