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별 목표 | 2025년 다 됩니다 2. EXEM 2025 역시, CES 2025와 마찬가지로 AI를 제외하고는 설명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올해 엑셈의 주요 본부들도 AI를 중심으로 한 혁신과 도약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AI 기술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엑셈이 제공하는 솔루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각 본부는 AI 기술의 고도화와 이를 활용한 플랫폼 개발, 서비스 안정화, 그리고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확장 가능성을 목표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엑셈은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엑셈 본부별 2024년의 성과, 그리고 2025년의 목표를 살펴보겠습니다. "2025년 다 됩니다" DB개발본부 | 채희선MIS.. 2025. 1. 23. 왕푸짐 이벤트 | 막힘없이 2025 짜잔~~ 을 출간했습니다!!이 기쁜 소식을 전하며, 이번 달에는 특별히 책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추첨을 통해 총 25분께 저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신간 도서를 배송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안내 칭찬해주세요! 출간 기념 인사 및 책을 받아보고 싶은 이유를 공개 댓글로 남겨주세요.구글 설문지(바로가기)를 통해 응원 메시지 캡쳐본과 책을 받아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추첨을 통해 25명에게, 2월 10일(월) 택배로 순차 배송하겠습니다. 기획 | 홍보팀 2025. 1. 23. AI가 인간을 심판하는 날 (영화 ‘터미네이터 2’) 독자 여러분, 혹시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중 한 사람이 떠오르시나요? 인간은 무한하게 이기적이지만 무모하게 이타적이기도 해서 자신을 희생해 타인을 살리기도 합니다. 심지어 난생처음 보는 사람이 위험에 처해 있어도 본능적으로 몸을 던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약 어떤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간을 대신해 죽는다면(파괴된다면), 우리는 그 로봇의 행위를 숭고한 희생이라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로봇이 제값 했다고 생각할까요? 영화 역사 상 가장 위대한 SF영화로 손꼽히는 에 등장하는 ‘터미네이터(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미래의 인류를 지키기 위해 용광로 속으로 사라지며 엄지를 치켜드는 장면은 많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요즘 강아지와 고양이를 비롯한 동물들과 식.. 2025. 1. 23. Office Essay | KnowHow를 넘어 KnowWho로 일하는 법 지난 1월 21일, 엑셈의 승진 인사 발령이 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살면서 처음 경험했던 승진의 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서의 막내로 2년을 잘 버티고, 이제는 나 혼자 가치를 생산하고 고객에게 전달하는 사람이 되었구나하고 스스로 느껴질 때쯤, ‘대리’라는 직급을 달게 됩니다. 또 반대로 20년 가까이 성실하게 매 순간을 포기하지 않고, 하루 하루 견디고 버텨온 스스로에게 훈장 같은 의미로 ‘이사’라는 직급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물론 새로운 과장님, 차장님, 부장님 모두 쉽지 않은 시간을 잘 인내해 온 것에 대한 열매라는 점에서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많은 경우에 직급이 올라가면서 일의 영역이 넓어지고, 전문성이 깊어질 거라고 주변에서 기대를 합니다. 직급이 올랐으니, 그에 .. 2025. 1. 23. 엑셈, 39억 원 규모 ‘2025년 서울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통합 운영’ 수주 엑셈, 39억 원 규모 ‘2025년 서울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통합 운영’ 수주컨소시엄 주사업자로서 전체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서비스 개선 주도생성형 AI 적용된 서울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고도화 역량으로 유사 사업 수주 총력 IT 통합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205100, 대표 조종암, 고평석)이 ‘2025년 서울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통합 운영’ 사업을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총액 약 39억 원 규모의 대형 사업이며 엑셈은 컨소시엄의 주사업자로서 전체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주도한다. 서울시는 엑셈과 함께 생성형 AI가 적용된 대시민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을 한층 고도화한다. 사업기간은 계약 체결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엑셈은.. 2025. 1. 17. 엑셈, ‘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돼 유망 AI 기업 입증 엑셈, ‘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돼 유망 AI 기업 입증AI 기술로 산업 혁신 주도할 국내 100대 유망 기업에 포함 XAIOps, EBIGs for LLM Chatbot, Woodpecker 등 AI 솔루션 고도화 박차 IT 통합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205100, 대표 조종암, 고평석)이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의 ’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Emerging AI+X Top 100’ 기업은 미래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 AI 기업으로서 AI 기술과 산업의 융합을 통해 혁신을 주도할 100대 국내 기업을 의미한다. 엑셈은 혁신적인 AI 기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100대 기업에 포함되었다. 이번 선정.. 2025. 1. 13. Office Essay | 조직을 잇는 연결의 힘 – 사일로(Silo)를 넘어서 사일로 현상(Silo effect)은 회사의 각 부서가 서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사일로처럼, 서로 벽을 쌓고 협조하지 않는 현상을 표현한 말입니다. ‘부서 이기주의’를 이르는 용어로 널리 사용되는데요, 이 사일로는 효율성을 방해하고 협업을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장벽으로 작용합니다. 산업 분야나 조직의 규모에 따라 사일로 현상은 자연스럽게 발생하기도 하고, 그 형태가 제각기 다를 겁니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조직은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시도합니다. 엑셈에서는 조직의 사일로를 허물고 새로운 소통과 협력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25년, ‘브릿지(Bridge)’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조직 내 브릿지(Bridge)란 무엇일까?조직에서 브릿지는 부서 간 다리를 놓아 협력을 촉진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합.. 2024. 12. 26. 모두가 멀티버스에 사는 시대 (‘존은 끔찍해’) 독자 여러분, 혹시 하루에 몇 번 정도 선택의 순간과 마주하시나요? 실존주의 철학자인 장 폴 사르트르가 한 말이라고 널리 알려진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라는 격언이 익숙한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인생은 선택과 선택과 선택의 연속입니다.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뜨면 5분만 더 잘지, 바로 일어날지 선택해야 합니다. 양치질부터 할지, 세수부터 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외출복을 고르다 보면 머리에 김이 날 지경입니다. 작고한 스티브 잡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등 몇몇 CEO들은 옷을 고르는 데 소모되는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같은 옷을 수십 벌 구입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만큼 선택은 우리를 괴롭게 만드는 것이죠. 게다가 선택은 곧잘 후회를 남.. 2024. 12. 26. 잘 만든 제품에 마케팅 끼얹기 엑셈은 20여 년간의 성장 과정에서 조직 체계와 제품 포트폴리오가 자연스럽게 확장되었고, 이에 따른 복잡성도 증가했습니다. 그만큼 브랜드 정체성과 시각적인 이미지도 다양해졌고, 브랜딩을 위한 요소마다 확장 가능하게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브랜딩의 목적을 명확하게 하는 것에서 나아가, 조직과 서비스의 스케일업을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다지는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엑셈의 철학을 브랜딩에 정의하고, 다양한 브랜드 요소를 확보해 나가는 여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엑셈의 브랜딩과 철학을 찾는 과정: Core Value 엑셈의 일관된 브랜딩 정의를 위해 처음 시작한 일은 이해관계자 인터뷰입니다. 인터뷰는 경영진 뿐만 아니라 영업 그룹 리더와 서비스 기획자, 개발자 그리고 마케팅팀 실.. 2024. 12. 11. 이전 1 2 3 4 5 6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