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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Oracle Open World Tokyo 2009 가다! 2009 Oracle Open World가 2009년 4월 22일~24일 3일간, Tokyo에서 개최되었습니다. Oracle Open World란 오라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IT 업계의 비전과 전망을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고객과 파트너를 연결하는 ‘가교’를 넘어선 시장 공략의 전초가 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세션을 통해 각계를 대표하는 기업에서 최신 「IT도입사례」를 소개하여, 평상시 쉽게 접할 수 없는 ‘살아있는 정보’를 전달함은 물론, 나아가 최신 솔루션의 전시부터 기술자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까지, ‘선진 IT의 현재’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됩니다. 이번 행사는 「YOUR. OPEN. WORLD. ここから結びつく。そして動き出す。(여기에서 맺어진다. 그리고 움직이기 시작한다.)」를 .. 2009. 5. 18.
[Artist Interview] 김석원 차장님을 만나다. 엑셈에서 인원이 가장 많은 기술지원팀을 이끌고 계신 김석원 팀장님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즐거운 인터뷰 현장. 엑셈의 Artist Interview 그 두 번째 이야기 입니다. 기술지원팀 멤버들의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계시는 김석원 팀장님. 사실 필자는 김석원 팀장님의 첫인상을 차갑게 기억하고 있기도 한데요, 조금은 엄격하실 것 같은 외모와는 다르게 항상 따뜻한 애정과 배려로 팀원들을 대해 주십니다. 기술지원팀의 멤버들은 한목소리로 팀장님 자랑을 늘어놓곤 하는데요, 그것에 대해 여쭤보자 팀장님께서는 쑥스러우신지 터치를 안 하니까~ 하시며 농담 섞인 어조에 웃음을 더하십니다. 기술지원 팀은 고객과 회사를 연결하는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꾸준한 .. 2009. 5. 18.
특별한 기회와 만난 1만 시간의 노력_아웃라이어 엑셈이 선정한 상반기 최고의 도서, 말콤 그래드웰 의 ‘아웃라이어’ 타고난 지능과 재능, 열정과 노력만으로 성공을 보장할 수 있는가? 저자의 대답은 NO!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은 특별한 기회, 그리고 문화적 유산과 역사적 공동체에 지대한 영향을 받아왔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구체적인 통계학적 자료와 저자의 통찰력 있는 설명과 더불어 그 동안의 선천적인 재능과 노력에만 의지하던 성공의 비결에 신선한 충격을 준다. 특별한 기회를 누리는 사람들 1월1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헤아리는 캐나다에서 생일이 빠른 아이들 일수록 하키를 잘한다는 분석에서 얻은 결론은 ‘누적적 이득’ 이라는 말로 대변된다. 1월에 태어난 사람과 12월에 태어난 사람은 비록 같은 해에 태어나 나이는 같을 수 있지만, 신체적 누적적 이득은 1월.. 2009. 5. 18.
OOW 뒷이야기! 엑셈 전망대 투어 떠나다~ OOW(Oracle Open World) TOKYO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엑셈 6인방은 4월 21일~24일까지 3박 4일의 여정으로 일본을 향했습니다. 출국 전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비행기가 뜨지 않을 까 걱정, 일본에 도착해서도 비가 그칠 줄 몰라 또 한번 걱정했으나 도착 다음 날 해가 방긋하여, 걱정을 한시름 덜었답니다. 전망대 투어는 호텔 숙소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에 예약되었던 방이 리뉴얼 되지 않은 방이라 생각보다 굉장히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참고로 숙소인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은 25층 이상부터 리뉴얼된 방이라고 하네요~) 그리하여 방을 변경하기로 결심, 사장님의 숙소는 37층의 리뉴얼 된 깨끗하고 잘 정돈된 방으로 옮겨졌습니다. 분위기가 달라진 점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 2009. 5. 14.
4월의 재미있는 이야기만 모아모아, 엑셈단신 Japan 출장 에피소드 OOW JAPAN 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으로 3박4일의 출장을 떠나게 된 엑셈팀.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티켓 발권을 마치고 출국 심사하러 고고~ 여러 줄에 걸쳐서 엑셈 6인방 줄을 섰는데.. 아니 바로 왼편. 사장님 서 계신 바로 앞에 이게 누구인가? 아래서부터 흰색 소방차 바지, 거대한 등판, 어깨엔 흰색 실크 뽕이 봉긋, 짙은 눈 화장, 이마의 흑채 라인.. 혹시……… 그렇다. 앙드레K!!! 평소 특이한 옷차림과 말투로 한국에서 굉장한 주목을 받고 있는 앙드레K , 그를 만났다. 금방이라도 "퐌타스틱~ "외칠 것 만 같은 포스~ 어쨌든 엑셈 조 대표님과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앙드레K 은 나란히~ 출국 심사를 통과하셨다고,,, ㅋㅋㅋ 일본 방문 이틀 째 날. 오전 9시부터 내.. 2009. 5. 7.
[Artist Interview] 김시연 본부장님을 만나다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던 4월의 어느 날 오후 . 아티스트 인터뷰의 첫 번째 주인공 김시연 본부장님을 만났습니다. 무자비한 사전 질문에 많이 당황스러워 하시는 모습이었는데요, 첫 번째 인터뷰 주인공이라는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인터뷰가 진행 될수록 의미 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 주셨습니다. 그럼, 엑셈의 아티스트 인터뷰 그 첫 번째 만남을 시작합니다. 엑셈, 이제는 운명이 되어버린 우연 사전에 보내드린 질문들 중 ‘어린 시절의 꿈’ 이란 질문이 너무나 어려우셨다던 김시연 본부장님. 어린 시절에 바랬던 것은 ‘가족들과 행복하게 하는 것’ 이었고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를 선택했던 이유는 ‘그냥’ 이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사회 초년병 시절, 신입사원 연수를 끝내고 부서 배치가 결정되던 무렵. DBA와 개발.. 2009. 4. 28.
엑셈 채용공고 TBS 교통방송에 뜨다. 지난주 목요일 바로 방대방 축구경기가 있었던 그날 , 반가운 손님이 엑셈을 방문했습니다. TBS 교통방송의 김인선 리포터. 물론 TBS 로 부터 엑셈의 채용공고를 내고 싶다는 사전 연락을 받고 사내 자체 아나운서 두명을 선발한 상태였죠. 바로 영업본부 심한섭 사원과 DB 기술본부 이은경 대리님. 이 두분은 그날 엑셈의 일일 아나운서가 되어 멋있는 목소리를 제공했습니다. 심한섭씨의 간단한 회사소개에 이어 이은경대리님께서는 진행중인 채용공고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장장 한시간여 녹음을 마치고, 리포터는 월요일 아침 7시에 방송 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홀연히 떠나셨는데요~ 드디어 오늘 아침... 녹음되는지 모르셨다던 이강녕 부장님의 목소리도 아주 잘 들렸습니다. 목소리로 소개 되니 감회가 새로운데요~ 백번 .. 2009. 4. 27.
[김한도]성능에서의 풍선효과 성능에서의 풍선효과 지금 된서리를 맞고 있는 참여정부 시절에 한 때 지면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단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풍선 효과’ 이다. 이 풍선 효과라는 말은 집값을 잡으려고 한쪽에 규제를 몰아주니 그 곳의 집값의 오름세는 둔화되었지만 그 근처의 집값이 오르는 현상을 일컫는다. 풍선 한 쪽을 꾸욱 누르니 반대 편으로 공기가 밀려 부풀어 오르는 모양새를 빗댄 것이다. 이런 풍선 효과가 비단 부동산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라클의 성능에서도 이러한 풍선효과는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어느 한 곳의 경합이 해결되었을 때 성능이 마냥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경합의 위치가 이동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Oracle의 특정 영역이 아닌 모든 지점에서 관찰된다. 오라클의 경합을 설.. 2009. 4. 17.
오라클 에이스가 되는법! Oracle ACE는 오라클에 관한 자신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다른 커뮤니티 회원들과 공유하는 이들을 위해 오라클에 서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 입니다. 오라클 테크놀로지 커뮤니티의 추천으로 선정되는 Oracle ACE는 오라클 커뮤니티의 에반젤리스트이자 기술 교육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에 대한 호칭 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는 오라클 에이스의 수는 200여명 입니다. 그 중 국내에 분포하고 있는 수는 단 5명 뿐 입니다. (2009년 4월 기준) 라고 오라클은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말 오라클에 관한 지식을 널리 알리는 활동 들을 하는 인재 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엑셈에도 오라클 에이스가 탄생했습니다! 엑셈의 교육 컨텐츠 팀 조 동 욱 팀장님.. 이미 오라클 DBA 사이에서는 굉장히 유명.. 2009.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