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의 명당 자리를 찾아라!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내 자리.. 마음에 드시나요?? 자리만 잘 잡아도 회사 생활이 달라진다는데,!! 재미로 찾아본 엑셈의 명당 자리~! 벽을 등진 구석자리야 말로 진짜 명당자리가 아닐까 게다가 외근이 많은 오라클 기술지원팀! 자리 주인님은 당연히 팀장님, 엑셈의 진정한 "팀장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1등 명당자리 ㅎㅎ 사무실 에서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고개라도 숙이고 계시면 있는 분을 없는 분으로 만들기 십상! 츨입문을 등지고 앉는 자리라서 그 누구도 앉기를 거부했던 장비들만 놓여 있던 자리가 관리 이사님의 마술손을 거치고 나서 당당히 명당자리로 환생!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일 한다는 것에 처음엔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고개만 들면 눈 맞추고 얘기 할 수 있어 협업에 짱 ㅋㅋ.. 2012. 5. 21. [엑셈달인] 미소가 아름다운 근육남! 헬스가이 박성욱 요즘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의 연속입니다. 여름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바캉스! 하지만 바캉스를 위한 탄탄한 몸매는 필수! 엑셈에 10여년간 꾸준한 관리로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남자가 있었으니... 원래 여러가지 운동을 좋아하는 편 입니다. 군대시절 정말 운동 밖에는 할게 없어서 근육운동을 시작했는데, 점점 욕심이 생기면서 "몸짱" 을 목표로 하게되었어요. 원래 좀 마른 몸인데, 근육을 만드니까 몸이 더 건강해 보이고 스스로 만족하게 되더라구요 ^^ 요즘도 일주일에 2~3번씩 헬스장에 가는데 운동하는 시간은 저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피곤하고 컨디션이 안좋다고 해서 운동을 거르지 않아요. 오히려 스트레스를 풀면서 생각없이 운동하면 몸이 저절로 개운해 지거든요. 저만의 운동 노하우는 "꾸준함" 라고 .. 2012. 5. 21. [엑셈 ING] 엑셈이 후원하는 박자세, 미국 남서부의 대자연을 만나다. 엑셈을 통해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이 꽤 익숙하시죠? 다시 한번 소개하자면, 일명 ‘박자세’는 자연과학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의 지식모임입니다. 작년 8월 호주의 쏟아지는 별 밤을 고스란히 옮겨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었는데요, 반년 만에 이들은 또 다시 배낭을 맸습니다. 서로 다른 생각과 삶의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이번엔 또 어떤 각오로 그곳의 감동을 실어왔을까요? 현재에 머무는 것은 죽음이다. 무조건 뛰쳐나가야 한다. 시냅스가 활발하지 않는 삶은 살 맛이 안 난다. 부푼 가슴을 안고 _ 그것도 단순 여행이 아닌 학습탐사 이다 한달 전부터 우리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하며 준비 하였다. 이제 현장에서 그 동안 학습 한 것을 실행, 확인하면 되는 것이다. 미국에 대한 오랫.. 2012. 4. 24. [엑셈달인] 세상을 찍는 남자, 기술지원팀 김형규 오래도록 남기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삶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서 오래 간직하기 위해 사람들은 사진을 찍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 합니다. 엑셈에도 취미로 사진을 찍는 분이 많이 계시는데,이 분의 사진이 가장 궁금했습니다 ^ㅡ^ 고등학교시절 집에 있던 오래된 필름 카메라를 들고 나가 우연히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사용법도 제대로 몰랐지만 신기하게 손에서 쉽게 놓고 싶지 않았어요. 대학교 때 건축과 친구들이 현지 답사를 다닐때 함께 다니면서 그때 부터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지금 소장하고 있는 사진들도 거의 그때 사진들이에요.요즘은 자주 출사를 다니지 못해서 아쉽지만 시간이 날때 마다 많이 찍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야경 사진에 관심이 많아요. 인물사진 보다는 경치를 주로 찍.. 2012. 4. 24. 아티스트 talk! Talk! 스물두번째 주인공, DB2팀 김문영 님!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났습니다. DB2팀 문근영, 아니 김문영씨를요! 엑셈에서는 전혀 외모적으로 매칭되지 않는 문근영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익숙한데요. 고객사 지원으로 도무지 사무실에서 만날 수 없어 직접 찾아갔습니다. 일과 후 시원한 맥주 한 잔 기울이며 오고 가는 진솔한 이야기. 문근영 사원의 담아두었던 속 얘기를 지금 꺼내 놓습니다. #1. 나 김문영은 인간적인 남자다! 어렸을 때부터 ‘인정스럽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올라 오시면 멀리까지 나가서 짐 들고 오고, 지나가다 연세 있으신 분들 박스 주워 싣는 거 보면 뒤에서 리어카도 밀어드리고.. 근데 이제 크니깐 잘 못하겠어요. 주위를 의식하기 시작하면서,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다섯 살 때.. 2012. 4. 24. 봄날의 출사 봄날이 한창입니다. 따스한 햇살과 예쁜 꽃들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봄날이 지나가는게 참 아쉽습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오래오래 간직하기 위해 나선봄 풍경 출사^^ 봄을 한껏 즐겨보세요 ㅎㅎ 봄길에서 (성인제 作) 경주 안압지 야경 (김형규 作) 초록색 봄 ( 김형규 作) 마당에 핀 꽃 (홍진환 作) 벚꽃이랑 꿀벌이랑 (이능경 作) 벚꽃 축제 (이능경 作) 담장에 수선화 (홍진환 作) 버석한 땅을 힘겹게 뚫고 나온 새싹 , 봄의 힘! (김보환 作) 하늘에 핀꽃 (고혜원 作) 직접 사진 촬영을 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2. 4. 23. [엑셈 ING] 엑셈 배 시(詩) 공모전 3월 이른 봄비가 촉촉히 내리던 어느 날, 이성적인 컴퓨터와 시름하는 IT인들에게 시 한편씩 공모 요청 드렸습니다. 그리하여 총 7편의 글이 모아졌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순수한 감성을 공유하는 따뜻한 시간되길 바라겠습니다. - 참가자: 엑셈 직원 - 소재: “봄” or “화이트데이” - 수상: 금상, 은상, 인기상, 참가상 - 심사: 기획마케팅팀 & 관리팀 - 심사기준: 감동과 재미 심사평: 간결하지만 함축적인 내용 신선한 발상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 부분이 설레이게 하네요. "망설이듯 머뭇거리듯" 혹시 사랑하고 계신가요? 심사평: 전체적인 글의 맥락이나 반복적인 운율이 계속해서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게 만들어요. 남성적인 힘도 느껴지지만, 이면엔 감춰진 아픔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울컥합니다. 심.. 2012. 3. 20. 아티스트 talk! Talk! 스물한번째 주인공, 기술지원팀 최윤석 님! 쌀쌀한 듯 따스한 3월을 닮은 남자! 이번 달 인터뷰 주인공은 제주도 꿀 댄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최윤석씨 입니다. 글보다 사진이 재미있었던 인터뷰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할게요. * 꿀 댄스: 10주년 기념 제주도 시무식 때 ‘박진영의 허니’로 여사우들의 마음을 평정한 사건의 춤 # 1. 나 # 2. 패션 엑셈 패셔니스타에도 등장했던 윤석씨! 왜 윤석씨가 입으면 같은 옷인데도 다른 느낌일까요? 저렴이를 입어도 명품처럼 보이게 하는 그의 “간디폭발” 패션센스 이야기! 1) 좋아하는 스타일 ‘너저분한 스타일’ 좋아해요. 근데 이렇게 쓰기 좀 그렇네요. 아방가르드? 집시 스타일 어때요?(하하) 사실 용어 같은 건 잘 몰라요. 스타일은 딱히 없고 그냥 입고 싶은 대로 입죠. 원래 선호하는 건 청바지에 운동화 .. 2012. 3. 20. 숨어있는 엑셈 사내모임을 찾아라! “처총모” 라는 이름을 맨 처음 박락빈 부사장님께서 지어주셨다는 사실. 부사장님께서 젊은 시절 처총모 회원으로 활동했던 당시를 회상하시며 해주시는 이야기를 듣고 엑셈 처총모를 개설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벌써 처총모가 생긴지 9개월째. 처녀 총각 모임이다 보니 거의 사원과 대리가 주를 이루는데 이따금씩 아름다운 무덤으로 가는 길을 선택하고 계신 분들에 대해서는 과감한 제명을,.,,, 신입사원들은 입사하자 마자 어느새 “처총모” 가입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하는 메일을 보내오곤 한다고.. (처총모 네트워크의 힘.. ㅎㅎ) 처총모는 여러 회 차 모임을 갖고 음주와 가무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들를 나누었는데 비록 그 음식점에서 시끄럽다 쫓겨날지언정 그들의 열정은 소심하게 멈추지 않는다 처총모 회원들은 매우 친하.. 2012. 3. 19.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