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달인] 엑셈 호나우딩요, 김문영 대리 - 축구 잘하신다면서요?? - 네, 잘해요 - ……… 여느 달인들과는 다르게 정말 자신감이 넘치는 대답 ㅎㅎ 뭐 당장 볼 수가 없으니 증명할 방법은 없지만~ 어릴적 꿈이 축구선수였을 정도로 축구를 좋아했어요~ 틈만나면 볼을 차니까 주변 친구들도 축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죠. 최근까지도 이 친구들과 함께 친목을 다지며 축구를 했어요. 지금은 대학선후배들과도 매주 뛰고 있어요. 일명 ‘조기축구회’ 죠 ㅋㅋ 제가 잘하는 건 드리블, 패스, 슛, 프리킥,,, 아~ 다 잘하네요?? ㅋㅋㅋ -> 구경가서 꼭 증명하겠음ㅋㅋ - 유혜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입니다. 많이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 선수의 플레이는 그야말로 예술의 경지이고 기가막힌 정도이죠 ㅋㅋ 플레이가 간결하고 모.. 2012. 9. 25. 아티스트 talk! Talk! 스물일곱번째 주인공, 기술지원팀 오범석 사원! 올초에 뉴스레터 메인을 장식했던 '열정樂서'의 주인공을 기억하시나요? 유달리 인턴님 같지 않은 포스를 자랑하며 어느덧 입사한지 반년이 훌쩍! 이젠 고객사로부터 하트?도 받는 답니다. 기술지원팀 오범석 사원의 노련한(두번째라?ㅋㅋ)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1. 나? 나 오범석은 상주 촌놈 이다! "곶감 싫어합니다." 미리 못 박아두고 들어가겠습니다. ㅋㅋ 고객사 가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제품도 기술도 아닌 "곶감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 없어요?" 에요. 분명 말씀 드리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그런 건 없습니다! ㅋㅋ 나름 표준어를 구사한다고 해도 말하다 보면 사투리 쓰는 게 들통나니깐 어디 분이냐고 물어보시면서 곶감 질문을 가장 많이 하세요. 동네 자랑이라.. 사진 좀 보여드릴까요? ^^ 상주는 사.. 2012. 9. 25. 아듀'오라클 이벤트 투어' 엑셈의 대표 지식 컨텐츠, "Aster와 함께하는 Oracle Event Tour" 는 2008년 부터 월간으로 총 47편이 제작되었습니다. 오라클 이벤트에 관한 전문지식을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일상의 비유를 들어 쉽게 설명한 만화가 국내 DBA 들 사이에서 신선한 컨텐츠로 많은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오라클 대기 이벤트(OWI)를 주제로 독자에게 어려운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만화를 제작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만화로 잘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엑셈 답게 ㅋㅋ 신선하고 참신한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근 4년간 매 달 원고를 작성하고 만화를 그려내신 이 두 주인공들에게 직접 제작 후기를 들어보도록 할까요? # 마지막, 소감? 시원섭섭해.. 2012. 9. 25. 아티스트 talk! Talk! 스물여섯번째 주인공, 개발팀 최유나 사원!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간직한 명랑소녀에서 엑셈은 그녀를 뚝심 있는 IT우먼으로 만들었습니다. 개발팀 최유나 사원의 따뜻한 감성이 흐르는 이야기 속으로.. "함께 커피 한 잔 어떠세요?" #1. 나를 색으로 비유한다면? 빨간색! 이를테면 확실하고 선명한 색. 핑크색은 어쩐지 애매해서 싫어요. 사람 관계에선 더욱 그런 편이죠. 관심의 대상이 아니면 정말 무심하고, 한 번 마음의 문을 연 사람에게는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정도에요.^^;; 그래서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관심을 끄기 때문에 오지랖 같은 게 있을 수가 없어요. 어느 순간도 가볍게 지나치고 싶지 않은 거 같아요. #2. 여름 휴가는 다녀 오셨나요? 아직이라면, 계획은? 8월 마지막 주에요. 계획은 세부 또는 푸켓과 같은 휴양지로 정했답니다. 원래.. 2012. 8. 21. [엑셈달인] 수집의 달인을 찾아라! 지난 정리의 종결자 포스팅 (http://exem.tistory.com/354 ) 이후 또 한번의 책상습격을 하였습니다. 이제 정리는 기본, 책상이 그 사람의 분위기를 말해 주듯 각양각색의 아이템들이 포착되었죠.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독특한 수집품들... 구경하실래요??^ㅡ^ 피로를 날려 버려줄 귀여운 초록이들~! 주인을 닮은 미니어쳐들이 반겨주네요~ ㅋㅋ 오빠 일 열심히 할게~ 씨익 ㅎㅎ 아껴야 잘살죠~^ㅡ^ 돼지잡아서 꼭 진짜 샤넬 장갑을 사시길 바래요~ㅎㅎ 인형뽑기라도 하시는 건가요?? 행운의 달러의 위엄 ㅎㄷㄷ 빵 많이 드셨어요 ㅋㅋ 대단한 수집가 재미있는 소품들이 많네요 ㅋㅋ 하루의 가장 오랜시간을 보내는 내 자리에서 내 맘대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과 함께 하면 업무의 능률도 오르겠죠?? 더 독.. 2012. 8. 21. 신입의 품격 오라클 기술지원팀 강진호 # 88년 / 순진한 시골남자 / 산과 물/ 등산, 수영, 통기타 # Why 엑셈 DB를 공부하면서 프로가 되고 싶은 욕심이 생겼고 엑셈에서 꿈을 펼치고자 지원했습니다.엑셈에서 일하면서 실무 능력과 자기 개발을 통해서 프로를 넘어 ARTIST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ORACLE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엑셈에 관심이 많았는데, 엑셈은 주위에 선배들, 세미나&서적 들로 많이 알 수 있었고 꼭! 도전해보고 싶은 기업이였습니다. 아직 신입이라 긴장을 많이 하고 있지만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점점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 신입의 품격 - 결과를 내는 신입 열심히 노력만 하는 사원보단 결과로 보여줄 수 있는 사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회사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 2012. 8. 20. [엑셈 ING] 여름 휴가 비교 체험!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vs 오키나와 해변 2012. 8. 20. [엑셈 ING] 엑셈의 회식 "부러우면 지는 거다." #1. 엑셈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보다 더 우대하는 '복날' 무더운 여름 제일 먼저 찾아온 그것은 7월 18일 초복이었습니다. 오전 11:30 근래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로 끈적이는 몸을 개운하게 보신하기 위해 전 직원이 들른 곳은 '삼계탕' 집! 대추, 인삼 등 각종 한방 재료들을 넣고 우려낸 한방 상계탕은 건조했던 제 피부에 기름을 돌게 하고, 쳐졌던 어깨는 으쓱으쓱, 300M를 12분만에 걸어왔던 느긋한 발걸음이 돌아갈 땐 빛의 속도로 샤샤삭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출처: 배가한방삼계탕 오후 04:00 이어지는 닭 쇼! 다소 출출해질 무렵 치킨 배달이 왔습니다! 크하~ 맛있게 매콤하다고 정평이 난 '핫베이크 치킨' 20마리 도착 앗! 심보이즈님~ 날개는 위험해욧!! ㅋㅋ 기술지원팀 외로운 남성 3인.. 2012. 7. 24. 아티스트 talk! Talk! 스물다섯번째 주인공, APM팀 김정태 사원! 누군가는 맛집 포스팅 할 때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 배운 내용을 기록하고, 주말이면 산과 바다를 찾기 바쁠 때 묵묵히 회사로 나와 책상 앞을 지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APM팀 김정태 사원의 마음이 전해지는 진솔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1. 나 나 김정태는 아직 별 것 없는 사람이다! 아직은요 ^^ 그치만 전 상황을 역전시켜 잘 될 자신이 있어요! #2. 휴일에는 주로 무엇을 하세요? 처음부터 너무 재미없는 답변을 하게 될 것 같네요. 그냥 회사 나옵니다. ^^; 집 문 열고 나와 회사 문 여는 데까지 정확히 30분이면 됩니다. 이렇게 가깝다 보니 주말에 회사 나오는 자체가 별로 부담스럽지는 않아요. 오히려 이보다 좋은 도서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주말에 나와서 제가 얻는 것들이 어마어마하게 .. 2012. 7. 24.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