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뉴스룸 | 대한민국 남쪽까지, 엑셈 남부사무소 오픈!

지난 7월 15일, 엑셈 남부사무소 이전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위치는 바로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출처 : 한국경제

 

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인가요?
2017년 ‘KEPCO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 이후 엑셈이 다수 사업을 수행 중인 한전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전KDN의 본사가 위치한 곳이기도 한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는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었을 뿐 아니라, 최근 ‘에너지 밸리 조성 고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국내 에너지 신사업의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16개 주요 공공기관이 밀집되어 있어 빅데이터를 비롯한 엑셈 솔루션들의 다수 사업 기회가 예상됩니다.

엑셈은 남부사무소 개소를 발판으로 공공 에너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인데요. 그간 다수의 에너지 빅데이터 사업 경험을 통해 축적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데이터 효율화 및 분석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빅데이터 사업 외에도 '맥스게이지', '인터맥스', '싸이옵스', '클라우드모아' 등 자체 솔루션을 활용해 IT 운영 전 분야에 걸쳐 호남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엑셈 빅데이터 사업본부 남부사무소는 다수의 에너지 관련 빅데이터 구축, 운영, 노하우와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SI에서 AI로의 전환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엑셈의 완성도 있는 제품을 통해 고객의 WOW한 경험과 풍부한 기술력까지 더해 나주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및 남부지역 활성화에 중요한 중심점이 되어 더욱더 나아가는 엑셈 남부사무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엑셈 남부사무소장 김현

엑셈은 빅데이터·인공지능 교육을 통해 작년부터 광주∙전남 지역 빅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현재는 광주∙전남 지역의 다양한 에너지 관련 기업들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분석 사업에 대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엑셈의 사업 엔진이 점점 더 확대되고, 단단해지는 모습이 기대되네요!

새로운 남부사무소에서 써나갈 엑셈의 역사,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 주실 거죠?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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