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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엑셈 뉴스룸 | 엑셈의 첫인사, 새로운 시작

by EXEM 2020. 7. 1.

 

 

 

 

 

엑셈은 지난 5월, 정부의 AI·SW 핵심 인재 10만명 육성을 포함하는 ‘디지털 뉴딜’ 정책 추진과 같은 맥락으로 데이터베이스·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인공지능·클라우드 분야의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채용은 엑셈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사업 수행에 따른 꾸준한 실적 증가에 따라, 우수한 핵심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차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460명 가량의 지원자 중, 꼼꼼한 채용 전형을 거쳐 최종 15분께서 엑셈에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엑셈에서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딛게 된 2기 공채 합격자들을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환영할 준비를 했습니다.

 

 

 

엑셈의 첫인사, 엑셈 가이드북

 

먼저 새로운 만남에 대한 첫 인사로, ‘엑셈 가이드북’을 제작했습니다. 

사내 제도에 대해 정리하고, 나뉘어 있는 정보나 매뉴얼들을 모아 새로 입사한 직원이 몇 시간 안에 실무에 적응할 수 있게 돕는 가이드북입니다. (물론 기존 직원도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인 새로 입사한 직원의 입장에서 하나하나 꼼꼼히 알려주고자 했습니다.

 

<피땀눈물..이 들어간 엑셈 가이드북 ver1.0>

 

‘엑셈 가이드북’은 입사 후 메일로 PPT 파일을 배부하던 방식에서, 입사 하루 전 안내 문자를 통해 노션으로 새롭게 제작한 가이드북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앞으로도 엑셈 가이드북은 더 좋은 내용, 새로운 내용이 있을 때마다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시작, 웰컴 키트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의미로 ‘엑셈 웰컴 키트’도 준비했습니다.

배정된 팀에 첫 출근하는 날, 준비된 책상과 가지런히 정돈된 사무용품들로 새로 입사한 직원을 환영하는 동시에 회사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했습니다. 

<사무실 필수템으로 구성한 엑셈 웰컴 키트 ver1.0>

임시 사원증, 휴대용 선풍기, KF94마스크, 노트, 필기도구, 엑셈 스티커, 양치도구로 구성

 

<자리에 장비와 웰컴키트를 세팅한 모습>

직원별로 장비 조합(노트북+모니터 또는 데스크탑+모니터2대)이 다 다르다.

 

조직에 대한 믿음과 소속감이 업무 퍼포먼스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엑셈 웰컴 키트’를 통해 자신이 속한 ‘엑셈’이라는 곳에 대한 믿음과 자신을 심어주고자 했습니다. ‘엑셈 웰컴 키트’도 ‘엑셈’이라는 브랜딩에 걸맞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예정입니다.

 

<새 출발을 응원하는 환영 대시보드>

 

 

 

<엑셈 공채 2기 단체사진, 촬영 : 사업기획팀 홍성덕>

 

 

 

엑셈은 전체 인력의 70% 이상이 기술 인력으로 구성된 만큼, 개발자와 엔지니어의 역량을 우대하고 그 역량이 잘 발휘되도록 끊임없이 육성하여 높은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 경영 방침입니다. 이러한 ‘지식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일하기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도서구입비, 통신비 지원과 속초 및 제주도 임직원 숙소 제공, 임직원 대출, 1년 365일 과일 무한 제공 등 아낌없는 복지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탐구하는 철학자의 마음과 도전하는 혁신가의 마음을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필리노베이터(Philinnovator)’ 마인드셋을 통해 IT 혁신을 주도하는 엑셈의 미래를 기대해주세요!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이미지 제작 | 사업기획팀 박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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