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인사이트 | 플라밍고가 하둡 에코 시스템을 대하는 자세 클라우데라의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 기반 모든 제품의 유료화 선언 이후,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과 기관들이 높은 금액의 라이선스 비용으로 인해 또 다른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인사이트 지난 편 : 오픈소스 하둡 관리도 역시, 엑셈 플라밍고) 실제로 엑셈은 경상북도청과 한국전력공사 ICT 대전센터 전력분야 재해복구시스템(DRS)에 아파치 하둡을 공급하고 이를 지원하는 빅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 ‘플라밍고(Flamingo)’를 구축 중이다. 엑셈의 ‘플라밍고’는 빅데이터 수집부터 저장, 분석 및 하둡 에코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서버 상태 관리, 서비스 관리, 설정 관리 등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서비스 모니터링, 보유 데이터 브라우징, 데이터 정제/처리를 위한 .. 2022. 2. 23. 엑셈 인사이트 | 공공시장에서도 XAIOps가 기대되는 이유 금융권에서부터 처음 도입되기 시작한 AIOps는 불과 1년 사이 공공 기관에까지 그 영역을 뻗어나가고 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지난해 11월 4일 ‘2022 ICT 산업 전망 콘퍼런스’에서 디지털 전환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조망해야 할 'ICT 산업 10대 이슈'를 발표했다. 그중 AI와 관련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올 2022년은 인공지능의 전문화와 보편화가 동시에 일어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제 우리나라는 경제·사회 전반에 지능화 시대 진입이 확대되면서 기술적 실험을 넘어 인공지능 적용이 확산할 수 있는 시점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AI는, 금융부터 제조, 유통, 의료까지 전 산업으로 확산되며 적용 분야가 셀 수 없이 많아졌다. 이.. 2022. 1. 26. 엑셈 인사이트 | 클라우드모아(CloudMOA)의 여정 프롤로그 2021년은 그 어느 해보다 잠재 고객사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된 해였고, 이에 따라 클라우드의 관심과 수요가 많이 증가한 해였다. 실제로 올해, 국내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세가지 움직임이 있었다. 첫째 정부의 제3차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기본계획’의 수립, 둘째 정부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대전환 협의체’의 구성, 셋째 클라우드 기반 SaaS(Software as a Service)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SaaS추진협의회’의 발족이다. 이런 움직임의 주된 목적 중에 하나는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 클라우드 수요를 확대하고, 클라우드 시장에 국내 SW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 2021. 12. 22. 엑셈 인사이트 | 전구간 모니터링과 크로스셀링의 근간, 인터맥스 ‘인터맥스(InterMax)’, 크로스 셀링과 윈백으로 고객 확장 중 비즈니스 용어 중 '크로스 셀링(Cross Selling)'이란 표현이 있다. 말 그대로 교차 판매를 의미하며, 기존 고객에게 신규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경쟁사 솔루션을 쓰던 고객에게 자사 솔루션으로 교체하도록 하는 ‘윈백(Win back)’ 판매 방식처럼, 적극적인 고객 확장을 위한 전략 중 하나이다. 엑셈의 E2E(End-to-End) 기반 거래추적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 ‘인터맥스(InterMax)’는 올해 거듭하여 윈백에 성공하는 동시에, 크로스 셀링으로 신규 고객사를 확보 중이다. 기존에도 E2E 전 구간 관리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기술을 제공하며 시장에서의 위상을 견고히 했던 인터맥스에게는, 올해 시장의 주목을 더.. 2021. 11. 24. 엑셈 인사이트 | 맥스게이지, 인접 툴과의 컬래버레이션 EXEM JAPAN과 '맥스게이지' 엑셈의 DBMS 성능관리 솔루션(DBPM) ‘맥스게이지(MaxGauge)’는 국내 DBPM 솔루션 시장에서 부동의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맥스게이지’의 활약은 국내 시장을 넘어, 엑셈의 일본 법인 ‘EXEM JAPAN’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EXEM JAPAN ‘맥스게이지’의 고객 사례 중 눈여겨볼 케이스들이 있다. ‘맥스게이지’, 인접 툴과의 컬래버레이션 먼저는 Fullcast라는 인재 채용 전문 기업의 케이스이다. Fullcast에선 ‘맥스게이지’와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소프트웨어 로봇이 시스템의 반복적 작업을 자동화하는 기술), Redmine(오픈소스 프로그램으로 웹 기반의 프로젝트 관리와 버그 추적 기능.. 2021. 10. 27. 엑셈 인사이트 | 오픈소스 하둡 관리도 역시, 엑셈 플라밍고 빅데이터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하둡과 배포판에 대하여 빅데이터 분석의 핵심이 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인 하둡(Hadoop)은 2011년 등장 이후로 분산형 파일 시스템의 확장성과 낮은 비용이라는 이점 때문에 빠르게 대중화되었다. 이에 따라 빅데이터 영역은 주로 하둡을 중심으로 생태계가 구축되어 왔다. 여기에 많은 벤더사들이 오픈소스 프로젝트 하둡에 새 기능을 추가하거나 코드 기반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독자적인 배포판을 개발해 공급해왔는데, 아파치 하둡 배포판, 클라우데라(Cloudeara) CDH(Cloudera Distribution for Hadoop), 호튼웍스(Hortonworks)의 HDP(Hortonworks Data Platform), 맵알(MapR)의 MapR Hadoop Dist.. 2021. 9. 29. 엑셈 인사이트 | XAIOps가 금융권에서 주목받는 이유와 전망 시장 조사기관 Gartner는 AI를 도입하지 못한 IT 조직의 30%가 2022년까지 더 이상 운영이 불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만큼 AI는 이제 기업의 IT 운영에 필수 영역이 되었다. 이에 따라 IT 운영에 AI를 접목시키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AIOps를 가장 먼저 도입하는 업계는 금융권이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엑셈의 ‘XAIOps(싸이옵스)’는 누구보다 민첩하게 금융권 고객들을 확보하며 시장을 선점해나가고 있다. 금융권에서 AIOps가 주목받는 이유 금융권에서 AIOps가 주목받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디지털 뱅킹 서비스의 확대 및 첨단 기술로 무장한 핀테크와 네오뱅크의 등장으로 인해 금융권이 AI 등 첨단 기.. 2021. 8. 25. 엑셈 인사이트 | 금융 클라우드도 역시, CloudMOA 클라우드 관련 뉴스를 접하다 보면, 심심치 않게 이런 표현들을 마주한다. 'A사, 금융권 사상 첫 XX 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구축 완료' 'B은행, 클라우드 도입 속도 박차' 'C투자사, 클라우드로 금융 혁신 추진' 이런 소식들처럼, 2021년은 금융권에 전면적 클라우드 도입이 확산되는 한 해가 되어 가고 있다. 주목할만한 금융권의 클라우드 흐름 지난 6월 NH농협은행은 3개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표준사업자를 선정했다. 사업자 선정은 중요 업무 부문과 비중요 업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KB국민은행 또한 클라우드 운영 통합 사업자로 'KB데이타시스템'과 '메가존 클라우드'를 선정했다. 기존 KB국민은행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비롯하여 AWS, MS 애저, GCP 등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해왔.. 2021. 7. 21. 엑셈 인사이트 | 2021년 APM의 현주소와 InterMax 2021년 APM 현주소를 보다 APM(Appl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은 기업의 비즈니스가 디지털로 이동하고 컴퓨팅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주목을 받아 왔다. APM은 등장한 지 20여 년이 지난 오래된 개념이지만 여전히 웹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과 관리, 사용자 모니터링 수단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 APM은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지향하는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의 변화 속에서 가치와 역할이 변화되고 있다. 컴퓨팅과 기술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는 현재 전 세계 APM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Full Stack 모니터링에 더해 분석이 연계된 통합 플랫폼 국내에서는 APM을 WAS APM과 EUM(End-User Monitoring) APM으로 단순히 구분한다. 이러.. 2021. 6. 2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