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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aker 비하인드 스토리 | 이름과 로고가 궁금해! 지난 달에 DataSaker(데이터세이커) 출시 임박 소식이 전해졌죠. 데이터세이커라는 이름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며, 엑셈 최초 SaaS 솔루션이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모두 기대하는 반응입니다. 많은 분들이 문의 주셨습니다. DataSaker는 왜 데이터세이커인가요? 그 의미를 알아보기에 앞서 이 솔루션명이 탄생된 배경에 대해 알아볼게요. 데이터세이커의 태명 'Sam' 사실 데이터세이커라는 이름이 생기기 전에 개발팀에서 불리던 이름이 있었어요. 2022년 초 개발을 진행해야 하는데 그냥 SaaS 서비스라고 부르는 것은 어색했습니다. 어떤 시인의 시 구절처럼 하나의 몸짓이 아닌 꽃이 되기 위해서는 이름이 필요했습니다. 마침 이 시점에 개발본부 전체적으로 진행한 Agile Work Shop이 있었습니다. S.. 2023. 5. 25.
출시 임박! 데이터세이커(DataSaker) 데이터세이커(DataSaker)는 자사 최초의 SaaS 서비스로, 약 1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SaaS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일방향으로 단 시간에 만들어 내기란 어렵다. 오랜 시간을 두고 고객과 호흡하며 다수의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제품의 방향성을 놓고 많은 사람들과 토의를 거치며 개발을 진행해왔다. 자사 최초의 SaaS 서비스인 데이터세이커는 클라우드 시대 IT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도구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하기 위한 기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데이터세이커는 단일 제품, 단일 도구에 국한하지 않고 고객의 Observability(가관측성)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Observability(.. 2023. 4. 27.
고객사례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E2E 모니터링 환경 구축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함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전환 많은 기업들이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의 단점을 극복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을 고려한다. 기존에는 클라우드 전환 시 데이터 중력, 보안, 다른 시스템과의 높은 상호 의존성 등의 문제로 전환 비율이 낮았지만, 점차 위와 같은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형태를 선택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 클라우드 구축 시 외부 인프라를 이용하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자체 인프라를 활용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또는 기업 내에 서버 설치·운영하는 ‘온프레미스’가 조합된 서버 이용 환경 하이브리드 환경은 온프레미스 레거시 인프라도 포함할 수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로 이전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2022. 9. 28.
스포트라이트 | InterMax mAPM,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비대면’이다. 그간 오프라인에서 진행되어 온 수많은 활동들이 하나 둘 모두 비대면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분야별 모바일 앱의 연평균 성장률이 크게 증가했다. 이는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게 좋은 소식이면서도 새로운 도전 및 과제를 직면하게 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고 있는 앱 서비스를 장애없이 운영해야만 고객 만족도가 올라가고 성공한 서비스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예상치 못한 장애로 사용자에게 잦은 불편을 끼치면 고객 이탈을 피할 수 없다. 따라서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라면 당연히 고려할 수 밖에 없는 것이.. 2022. 8. 25.
클라우드 DB 성능관리를 위한 MaxGauge for CloudDB Cloud Transformation, 오픈소스 DBMS의 성장 클라우드와 포스트 COVID-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전세계가 몸살 중이다. 그것들이 가져온 변화는 우리의 일과 삶을 완전히 바꾸었다. 우리의 업무 환경을 변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소비, 생활 패턴 등 생활 깊숙이 끼친 충격과 임팩트는 실로 엄청났다. 무엇보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전 산업 부문에서 번지고 있는 IT 패러다임의 변화이다. 많은 기업들의 근로자들의 업무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게 되었으며, 기업들은 비용 경제적인 이유로 유연한 IT 시스템의 확장과 축소가 가능한 클라우드를 본격적으로 필요하게 됐다. 지난 몇 년간 IT업계와 전산업에 걸쳐 뜨거운 감자였던 Cloud Transformation은 이러한 변화에 의해 급물살을 타.. 2022. 6. 28.
엑셈 인사이트 | EBIGS, 빅데이터 시스템을 위한 엑셈의 제안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기업 환경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을 논하는 것은 더 이상 논란 거리가 아니다. 최근에는 데이터를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집 및 저장, 분석, 시각화하여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루고 있다. 분석 또는 저장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이 Giga 단위를 넘어 Tera, Peta 단위에 이른다면 기존의 DBMS와 같은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저장, 분석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이런 이유로 각 기업에서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여 데이터 중심의 경영을 하고 있거나 또는 하고자 한다. 하지만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 ∙ 운영하기 위한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전문인력이 없으니 기업 상황에 맞는 적절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 2022. 5. 25.
엑셈 인사이트 | E2E 거래 추적 모니터링의 필요성 APM의 한계 과거 Web 환경의 기간계 주요 업무는 WAS Instance 내에서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을 전반적으로 수행했기 때문에, 특정 WAS 구간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분석 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의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지향 환경에서는 비즈니스 로직이 컴포넌트 별로 나누어져 작은 서비스로 구축된다. 따라서 컴포넌트 서비스의 상호 연계 분석이 원활하지 않으면 Application 장애 대응이 기본적으로 힘들 수 있다. 또한 하나의 특정 업무(서비스)는 N-Tier(채널, MCI, 기간계, EAI, FEP)로 구성된 복잡한 서비스 환경에서 수행된다. 이런 환경에서 기존의 APM 관점으로 WAS와 같은 특정 구간 위주로 모니터링을 할 경우, 실제.. 2022. 4. 27.
엑셈 인사이트 | 맥스게이지, 확장과 도전 그리고 확신 시작하며, 엑셈의 모니터링 솔루션인 맥스게이지가 20년이 넘는 오랜 기간동안 꾸준히 시장의 사랑을 받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온 데에는 수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중 핵심은 완벽한 솔루션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전사 구성원의 한결같은 노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늘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열린 마음과 겸허한 자세로 이를 제품에 투영하려는 자세. 즉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엑셈의 문화야 말로 그간 우리의 원동력이었으며 동시에 앞날을 인도하는 변치 않는 비전이기도 하다. 얄궂게도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며 수시로 우리에게 도전을 선물하곤 한다. 자칫 현실에 안주할 수도 있지만 어제보다 발전할 오늘의 엑셈. 그리고 맥스게이지를 꿈꾸며 – 우리가 현재 준비중인 의미 있는 실험들에 대해 몇 .. 2022. 3. 30.
엑셈 인사이트 | 플라밍고가 하둡 에코 시스템을 대하는 자세 클라우데라의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 기반 모든 제품의 유료화 선언 이후,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과 기관들이 높은 금액의 라이선스 비용으로 인해 또 다른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인사이트 지난 편 : 오픈소스 하둡 관리도 역시, 엑셈 플라밍고) 실제로 엑셈은 경상북도청과 한국전력공사 ICT 대전센터 전력분야 재해복구시스템(DRS)에 아파치 하둡을 공급하고 이를 지원하는 빅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 ‘플라밍고(Flamingo)’를 구축 중이다. 엑셈의 ‘플라밍고’는 빅데이터 수집부터 저장, 분석 및 하둡 에코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서버 상태 관리, 서비스 관리, 설정 관리 등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서비스 모니터링, 보유 데이터 브라우징, 데이터 정제/처리를 위한 .. 2022.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