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올해는 여러분 모두에게 특별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연초에 다이어리에 빼곡히 계획들을 적어놓고는..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까맣게 잊어버리고 살곤 하다 문득 정신을 차리곤 한답니다. 그래도 세워놓았던 계획들을 다시 살펴 보면 다시 마음을 다잡는데 큰 도움이 되죠~ 계획을 모두 성공적으로 실천하기는 어렵다 할지라도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보다 세우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는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들도 2011년 자신만의 특별한 계획을 꼭 세워보세요~
2011년이 특별한 이들, 이루고픈 특별한 계획!
누구보다 알찬 한해를 보내겠다며 주먹 불끈쥔 엑셈인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바로...
2011년 신년을 엑셈 입사와 함께 시작한 이들에게 이번 한해는 분명 특별한 한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이들의 2011년 엑셈에서의 특별한 계획을 들어볼까요??
윤 동 희/ 기술지원팀
나! 이런사람이야~
83년 돼지띠/서울 전 지역 및 수도권일대, 부산 등 여기저기 쏘다니며 사람들과 어울리기, 음주가(무 제외)/담배를 싫어함/ 대학시절 밴드활동을 하며 청춘을 불싸질렀던때가 있음(물론 학점도 함께 burn…)아직도 가슴에 약간의 불씨가 남아있어, 나~중에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직장인 밴드도 하고싶음/ 좋아하는 뮤지션은 국내 태지형, 국외엔 Mr.big의 에릭마틴형.
2011년, 엑셈 "미친존재감"으로 부상하라!
기본기를 탄탄히 닦아 훌륭한 엑세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난관에 봉착했을때 누구나 바로 떠올릴 수 있는 그런 존재감을 확고히 하겠습니다.
2011년, 올해의 계획 - "충분히 듣자"
대학을 졸업하고, 일년 반 정도의 자아성찰의 시간 동안(절대 그냥 논거아님(강조)) 저 스스로 느끼기에, 듣는 연습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먼저 주장을 펼치기 전에 열심히 듣는 연습을 하려 합니다.연습이 충분해지면, 친구나 지인들과의 쓸데없는 분쟁도 피할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의 고객대응 컨설팅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선배님들 보시기에 ‘요놈이 남 얘기는 듣지도 않고, 지 얘기만 하네?’ 싶을 경우엔 따끔한 지적 부탁 드립니다(격한 스킨십(등짝을 후려치는 등의…)도 환영)
(기존에 누적된 것들이 쌓여, 신경 쓸 게 많아, 힘들어요ㅠ.ㅠ)
전 상 윤/ 기술지원팀
나! 이런사람이야~
24세 꽃청년/ 에스프레소 자주 즐김/ 별명 쩐상/뭐든지 경험해보고 싶은 해보고 싶은 호기심 많고 감사할 줄 아는 호감남(자칭ㅎㅎ)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상윤이가 아닙니다.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곱절은 더 대단한 상윤이 입니다, 항상 열심히 즐길줄 아는 엑세머 Artist 를 꿈꾸는 어린 새싹 전상윤입니다."
2011년, "진짜" 열심히 하는 직원으로 동료들과 함께 하라!
“이사람 진짜 일 잘한다” 라는 말도 듣고 싶지만 “이사람 진짜 열심히 한다.” 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선배님들께 열심히 배워 함께 행군을 할 수 있는 직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없어서는 안될 사람” 보다 “있어야 되는 사람” , "필요한 사람" 이 되고 싶습니다.
2011년, 올해의 계획 - " 최선을 다해 step by step "
능력의 성장은 급 성장보다는 step by step 단계를 거치면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뛰어난 천재적인 재능을 갖추지 못해서 속도는 더딜지 몰라도 탄탄한 기초를 다지며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되는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울가의 올챙이 한 마리 뒷다리와 앞다리가 생기면서 개구리가 되듯이 하나하나 발전해 가는 ARTIST가 될 것 입니다.
텔레비전 줄이기, 담배 반 줄이기, 운동하기
최 유 나/ 개발팀
나! 이런사람이야~
향년 26세/ 사진, 영화감상 즐김/ 꼬꼬마, 땅꼬마 라는 별명( 인정하고 싶지 않음 ^^;;)
나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아날로그
2011년, "꿈" 을 쟁취하라!
저는 무엇이든 하고자 하는 마음과 열정, 그리고 꿈을 위해 정진하는 하는 사람만이 자신이 꿈꾸는 미래에 가까워지고 결국에는 그 꿈을 쟁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빨리 회사에 적응하여 꿈을 이루어 가는 훌륭한 엑셈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011년 올해의 계획-
- 운동 : 요가에 관심이 많았는데, 하루에 한 시간 정도씩 시간을 내어 건강을 위해 배워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스터디 : 영어회화/델파이,오라클
- 고치고 싶은 습관 :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지만 무슨 일에 집중하면 다른 일에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되는 점을 조금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일 수도 있지만 너무 한 가지 일에 몰두하여 해야 할 다른 일을 하지 못하게 되는 일이.. ^^;;
한 보 은/ 개발팀
나! 이런사람이야~
스물다섯/공연,사진,여행/특기는 사회봉사활동/별명 스폰지밥
나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빛 (언제나 어디서든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은 바램입니다^^)
2011년, "배우며 성취하며"
엑셈과 빠르게 발맞추는 직원이 되기위해 스스로 노력해서 채워가야 할 부분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점점 발전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 제 자리의 존재감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1년 올해의 계획-
- 운동 : 다이어트로써도 필요하겠지만, 항상 컴퓨터 앞에 앉아만 있어야 하는 개발팀 사원으로써 건강을 챙기기 위해 가능한 한 퇴근 후 30분 이상 동네 공원 걷기 운동!!!!
- 스터디 : 오라클 < 델파이 중심
물론 오라클 공부도 꾸준히 해야겠지만 일단 개발팀 사원으로써 개발업무를 위해 책도 많이 읽고 집중해서 코딩 연습위주로 많이 할 계획입니다.
- 고치고 싶은 습관? 습관이라기 보단 고치고 싶은 성격?? "우유부단" ㅜㅜ
- 저축을 얼마나? 아직 첫 월급을 타보지 못해서 정확한 계획은 없지만,
일단 첫 목표는 천만원 모으기! 할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이들의 열정이 느껴지시나요?? 이들의 열정이 엑셈에 긍정과 활기의 분위기를 확~ 불어 넣었으면 합니다. 파릇파릇한 엑셈의 새싹들을 앞으로 쭉!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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