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엑셈이야기, GoobBye 2010 !

2010년 마지막 달인 12월.. 매년 느끼는 거지만 12월이 되면 왜 이렇게 시간이 아쉬운지 모르겠습니다. 일년 열두 달이 정말 짧다고 느끼는 때가 바로 지금 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춥다고 마음까지 차가워 지지 말고 좀 더 풍성하고 따뜻한 12월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엑셈 사무실에는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는데요, 매년 이맘쯤되면 위키라운지가 훨씬 예뻐진답니다~ Merry Christmas!

2010년, 보다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엑셈이 되기 위해서 우리 엑세머들은 똘똘 뭉쳐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덕분에 InterMax와 MaxGauge의 자랑스런 GS (Good software) 인증, SBA 우수중소기업 선정 등의 뿌듯한 결과들이 있었고, “오라클 성능관리 Q&A” 라는 또 한 권의 엑셈의 스테디 셀러가 탄생하였습니다. 더불어 오라클 에이스의 세미나도 새로 시작되었죠~또한 열정과 실력으로 똘똘 뭉친 신입 사원들은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각자 최선을 다하며 학습하고 실력을 키워왔습니다.

인터맥스와 맥스게이지를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제품기술본부,

고객과의 접점에서 고객의 소리를 듣고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힘쓰시는
영업본부,

엑셈의 모든 면을 두루 살피며 직원들이 업무하기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고, 엑셈만의 고유한 문화를 만들고 지키기 위해 연구하는
경영관리본부.

2010년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한해 있었던 많은 일들을 모두 다 열거 할 순 없지만, 우리가 하나였기 때문에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한 해였음에 틀림 없습니다. 
내년 2011년은 특별히 엑셈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최고의 한 해가 되기 위해 더욱 함께 노력해요  

SMART PHONE, smart phone, 스마트폰!

                                              이미지 출처: 위키트리 

올해는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큰 변화가 있었죠~ 새로운 하나의 산업이 출현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 파급력은 대단했습니다. 한국의 IT를 이끄는 우리 엑셈도 너도나도 얼리어덥터가 되기 위해 아이폰 3G가 출시 하자마자 구입에 나섰습니다. 회사차원에서 스마트한 직원들을 위해 통신요금을 지원하는 등 많은 배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현재 엑셈의 99%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죠~ 업무상의 교류 뿐 아니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한 소통이 늘어나면서 직원들끼리의 화합에 큰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갤럭시냐 아이폰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더더 좋은 기능의 스마트폰을 앞으로도 계속 기대할 뿐입니다^^

신입사원의 Rush!

                                              지난 9 월 입사자 분들..

올해는 유독 엑셈의 새로운 가족이 많이 생긴 해 인 것 같습니다~ 훌륭한 엑세머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이들의 열정이 핫스팟이 되어 엑셈 사무실의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 진 것 같습니다.
대표로 김 병 찬 사원의 2010년 엑셈에서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어느덧 입사한지 8개월이 되었습니다.  처음 입사해서 뭘 해야 할지 몰라 허둥지둥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로운 신입 분들에게 업무 전달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약간의 뿌듯함이 생기는 것 같고 저도 이제 어엿한 엑셈인 중 한 명 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되었습니다.
엑셈인으로써 삼성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기업 현장에서 고객을 대하고 각종 요청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자연스레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업무의 특성상 고객을 직접 대해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제가 느끼는 애로사항도 종종 있긴 하지만,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 자세로 그런 난관들을 하나하나 극복해 나가고, 또한 저의 노력으로 인해 변화되는 고객의 반응들을 보면서 저 스스로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엑셈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배려를 베풀어 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는 말씀 전합니다^^ 2011년에도 더욱 발전하는 엑셈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0년,  연말이라 많이들 바쁘실 텐데요, 이번 한해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2011년 1월호 엑셈의 뉴스레터에서는 "엑셈 창립 10주년 기념 시무식" 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제주 올레길에서 펼쳐지는 엑셈의 재미있는 시무식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