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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엑셈 창립 10주년, 제주를 걷다.

by EXEM 2011. 1. 12.



창립 10주년 시무식을 뜻 깊게 보내기 위하여 고심한 끝에 엑세머가 내린 결론?
전체워크샾-> 여행지-> 제주도->
“제주도 올레걷기!” “성산일출봉 오르기”

이 엄동설한에 바람부는 제주의 해안가 올레길을 걸으려면 얼마나 추울까…… 라는 일부 직원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날씨는 하늘에 맡기자는 무대뽀 정신(?)으로 여행을 강행 하기로 했습니다. 좀처럼 하기 힘든 전체 직원 워크샾이고 10주년 기념 여행인만큼 부푼기대를 안고 한달 전부터 세심한 여행 계획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8개 차로 나누어서 이동하기로 하고 8개 조원은 송년회 무작위 추첨으로~
다른 팀 사람들과도 돈독한 동료애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죠!!
우리의 일정은?


1월 2일 아침 9시, 김포공항에 모였습니다. 올레길에서 추울까바 구비한 각자의 방한물품들을 한가득 가지고, 전날 제주도 폭설이 내렸다는 소식에 춥진 않을까 걱정반 + 걱정반 (ㅋㅋ)으로 시작된 제주 여행은….

나중에 이렇게 됬습니다! 


        제주 공항에 도착해서 한컷!
      음~ 제주도의 향기! 

 

꿀맛 같은 점심식사를 끝내고~
제주 올레 7코스로
 gogo!

우리가 갇기로 한 곳은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7코스, 해안가 코스라서 제주 섬 특유의 아름다운 경치의 향기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코스입니다. But, 16km나 되고 난이도 상, 결코 만만치 않죠.
자 마음의 준비 하시고 신발끈 딱 메고, 준비~ 땅!

                                                     
올레길 시작점에서
 


이렇게 씩씩하게 출발하였습니다~
눈길이여서 조심스럽긴 했지만 제주도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에 입이 딱! 벌어졌죠~







아름다운 배경을 뒤로하고 사진 셔터를 너도나도 누르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이러다가 완주 할 수 있을까요?ㅋㅋ





걷다가 걷다가 이렇게 험난한 길도 만나고,,



쉬어가며 먹는 한라봉은 꿀맛이었죠~


쉴새 없이 걸으며 격려하며 손잡아주며 어느새 우리는 하나의 마음이 되었습니다. 이마와 등에서는 땀이 나고 겉옷을 벗어 허리춤에 매었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했던 거리와 익숙치 않은 바윗길에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길에 익숙해져 내가 길인 듯 길이 나인 듯 하나가 되어 걸었던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ㅡ.ㅡ 힘들긴 정말 힘들었습니다 ㅜ.ㅜ  오랜만에 다리운동 제대로 했죠~ㅎㅎ
하지만 평소 친하지 않았던 다른팀 팀원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재미있게 걸을 수 있어서 엑셈인 모두에게 충분히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뿌듯한 마음이 한가득~

                                                                올레길 여정을 마치며


해가 질 무렵 올레길 여정을 끝내고 지친 몸을 끌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천하무적 야구단 팀이 묵었다는 팬션이라서 잔뜩 기대를 하고 갔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송년회 이후 또 다시 발동한 게임본능! 맛배기로 즐겨주시고~
우연히 발견한 노래방 기계 덕분에 온 직원이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는 기가막힌 광경이 펼쳐 졌습니다. ㅎㅎ


한번 하면 끝까지 하고 마는 이 열정, 놀 때도 마찬가지죠~ 다음날 성산일출봉 여정을 위해
엑셈인들은 겨우겨우 스스로 마음을 진정시키고 방에 돌아가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휴식을 위장한…. 새벽 4시까지의 비공식 음주가무가 이루어졌다는 소식도 들립니다만..ㅎㅎ


다음날 새벽 6시.. 캄캄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새벽, 성산 일출봉으로 향하는 우리는 서로 아무 말이 없습니다. 방금 잠이 들었는데 끌려 나와 얼떨떨한 표정이 모두들 역력합니다.ㅎㅎ 운전자 분들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분들로 엄선한 것이 참 다행이었습니다. ^^

성산일출봉 입구에 도착하자 제주도 새벽 바람의 찬 느낌이 온몸으로 느껴졌습니다. 어두워서 일출봉의 꼭대기가 보이지도 않고 그저 땅만 바라보고 계단을 걸었습니다. 한 20분 가량 올라 고개를 드니, 제주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펼쳐 진듯 했습니다. 멍멍하던 정신이 번쩍 들면서 기분이 상쾌해 졌습니다. 정상에는 이미 올라온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아래를 내려다 보며 모든 사람들이 아마 같은 생각을 하는 듯 했습니다.
어둔 새벽을 어느새 밝게 만든 이 해를 모두 같은 마음으로 맞이하였습니다.  
2011년 한해 엑셈인들 모두 건강히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전진할 수 있도록! 파이팅!  


성산일출봉에서


 
성산일출봉을 내려오니 다리가 우지끈..
전날 올레길의 후유증과 새벽부터 혹사한 다리의 피로가 합쳐져 한마디로    헉,,,
하지만 제주도에서의 아까운 시간을 좀 더 즐겁게 보내기 위하여 또 다시 신나게 고고씽~ 무한체력!
그럼 누가누가 잘 놀았나 한번 볼까요??

1팀  개발팀, 제주도에 왔으면 아름다운 해안! "용머리 해안"



2팀  신대경 부장과 그녀들,  신기한 "아트트릭" 속으로~ 


3팀  기술지원팀, 신나는 "ATV" 고고씽~



비록 짧은 여행이었지만, 그 어느때 보다도 모든 직원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찐~하게 보낸 것 같습니다. 팔다리 안아픈 데가 없었지만 연초부터 제주도 맑은 공기를 마셔서 그런지 금새 회복되더라구요~ 
여행 후 일주일간 우리는 언제 어디서 직원 누군가를 만나던 제주도 여행 후담을 나누게 되었죠, 추억은 사람들을 하나도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나 봅니다^^

성산일출봉에 한마음으로 경치를 감상하듯, 엑셈인의 마음은 하나가 되어 밝은 희망을 가지고 2011년을 시작합니다.  엑셈인 여러분 사랑합니다 ♡

잠깐!



여행에서 돌아 온 후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콘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직원들 만장일치로 뽑힌 포토제닉 best 3 를 공개합니다!
작가와 모델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전달되었습니다.^^


1. 제목: 마시마로 /  김형규 作 
   모델: 기술지원팀 오 수 영
 


2. 제목: 내가 원숭이 인지 원숭이가 나인지 /  박소영 作 
   모델: 지식연계팀 신 대 경




3. 제목:  햇살좋은날 /  김형규 作 
   모델: 기술지원팀 김동수, 최윤석, 오우경, 문주식, 오수영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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