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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스토리 | 파괴적 혁신의 키워드 'SOUL' 이번 글에서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파괴적 혁신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주요 요소 4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 파괴적 혁신에 대해 다시 살펴보려면, 혁신스토리 | 창조의 지름길, 파괴적 혁신 파괴적 혁신을 위해서는 점진적 개선이 아니라 급속한 혁신이 필요합니다. 애플과 노키아의 사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두 회사 중 혁신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한 기업은 어디일까요? 기록을 보면 노키아는 애플에 비해 6.4배(2009년 기준)나 더 많은 돈을 R&D에 투자했습니다. 직원들도 꾸준하고 성실하게 혁신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했죠. 그러나 노키아는 몰락했고 MS에 인수되었습니다. 노키아가 간과한 것은 바로 혁신을 ‘점진적으로’ 했다는 겁니다. 노키아는 블랙베리를 점진적으로 개선해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200.. 2021. 11. 24.
엑셈 인사이트 | 전구간 모니터링과 크로스셀링의 근간, 인터맥스 ‘인터맥스(InterMax)’, 크로스 셀링과 윈백으로 고객 확장 중 비즈니스 용어 중 '크로스 셀링(Cross Selling)'이란 표현이 있다. 말 그대로 교차 판매를 의미하며, 기존 고객에게 신규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경쟁사 솔루션을 쓰던 고객에게 자사 솔루션으로 교체하도록 하는 ‘윈백(Win back)’ 판매 방식처럼, 적극적인 고객 확장을 위한 전략 중 하나이다. 엑셈의 E2E(End-to-End) 기반 거래추적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 ‘인터맥스(InterMax)’는 올해 거듭하여 윈백에 성공하는 동시에, 크로스 셀링으로 신규 고객사를 확보 중이다. 기존에도 E2E 전 구간 관리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기술을 제공하며 시장에서의 위상을 견고히 했던 인터맥스에게는, 올해 시장의 주목을 더.. 2021. 11. 24.
엑셈 뉴스룸 | EXpert EMpire, EXEM 엑셈(EXEM)의 기업명은 본래 'EXpert EMpire(전문가 제국)'을 뜻하는데요!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탁월하게 일을 하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엑셈의 고객 가치가 완성됩니다. 이에 따라 엑세머들은 전문가가 되기 위해 탐구하는 ‘철학자(Philosopher)’와 도전하는 ‘혁신가(Innovator)’의 ‘성장 마인드셋’ 으로 더욱 전문가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전문 조직으로 SaaS 사업의 추진력에 날개를 달다 엑셈은 올해 새로운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SaaS 사업 중심의 조직 개편을 통해 SaaS 사업의 추진력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엑셈의 SaaS 사업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서들이 협력하여 완성도 있는 SaaS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시장에 나.. 2021. 11. 24.
이벤트 | 유령찾기 이벤트 기획 및 이미지 제작 | 사업기획팀 박예영 [NOW엑셈 165회] 다른 이야기도 궁금하시다면? 🗺️ 엑셈 뉴스룸 | GO GO! 글로벌 엑셈 ❗️ 엑셈 인사이트 | 맥스게이지, 인접 툴과의 컬래버레이션 💡 혁신스토리 | 디자인씽킹과 혁신 🆕 월간기술동향 | Gartner 2022 전략 기술 ☁️ 클라우드 A to Z | 쿠버네티스에서 리소스 관리하기 🧬 PHILINNOVATOR | 같은 유전자, 다른 환경이라면? 🎃 이벤트 | 유령찾기 이벤트 2021. 10. 27.
PHILINNOVATOR | 같은 유전자, 다른 환경이라면? 나 그리고 당신을 위한 ‘초연결 시대의 현자 되기’ 프로젝트! 21세기 혼란스러운 초연결 사회에서 중심을 잡고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내용들을 담아 돌아온 ‘필리노베이터’입니다. 지난달에 살펴본 ‘유전자와 문화의 공진화(共進化, coevolution)’에 이어, 이번 달부터는 ‘문화와 뇌의 공진화’라는 큰 주제 아래, ‘유전자와 문화’, ‘사람들은 서로 어떻게 공감하는가’, ‘뇌의 진화’ 등의 내용을 나누어서 다루겠습니다 같은 유전자, 다른 환경이라면? 본성의 힘이 강할까요, 아니면 양육의 힘이 강할까요? 바꿔 말해봅시다. 유전자의 힘이 강할까요, 문화와 환경의 힘이 강할까요? 이 질문은 관련 분야의 학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는 주제이지만, 우리들의 일상에도 많은 연관성이 있는 문제입니다. 자녀 양육 문.. 2021. 10. 27.
클라우드 A to Z | 쿠버네티스에서 리소스 관리하기 쿠버네티스는 서비스를 수평적으로 확장하고, 가용 리소스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각 컨테이너는 파드(Pod) 단위로 배포되는데요, 이때 파드가 위치할 노드는 쿠버네티스의 스케줄러에 의해 결정됩니다. 파드가 노드에 배치된 이후, 컨테이너는 커널에 의해 관리되게 됩니다. 컨테이너는 프로세스이기 때문입니다. 리눅스 커널은 프로세스를 핸들링하는 많은 기능이 있습니다. 우리는 컨테이너에 대해 cgroup을 사용하여 CPU, 메모리에 대한 사용률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도커에서는 다음 명령어로 0.5코어와 128MB 메모리만 사용되도록 제한된 nginx를 배포할 수 있습니다. docker run -m 128M -c 0.5 nginx 세가지 QoS 클래스 쿠버네티스에선 다음과 같은 설정을 .. 2021. 10. 27.
월간기술동향 | 가트너 2022 전략 기술 다가올 2022년의 기술 트렌드는 무엇이 될까요? 코로나19가 기술에 미친 영향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향후 3~5년 동안 차별화된 로드맵을 설정하는데 참고할만한 가트너의 2022년 전략 기술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부문의 기술은 데이터가 클라우드 및 비클라우드 환경에서 더욱 안전하게 통합·처리되어 IT 기반의 비용 효율적인 확장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IT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트렌드 1 :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 데이터 패브릭은 직물처럼 교차되어 엮어진 연결망의 특성에서 따온 이름인데요. 각기 다른 리소스들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시켜 데이터 관리를 단순화합니다. 데이터의 저장 위치와 관계없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죠. 데이터 패브릭의 .. 2021. 10. 27.
혁신스토리 | 디자인씽킹과 혁신 💬 디자인 씽킹은 사람의 요구, 기술의 기능성 및 비즈니스 성공에 대한 요구 사항을 통합하기 위해 디자이너의 방법론(일하는 방식)에서 가져온 혁신에 대한 인간 중심의 접근 방식입니다. - IDEO CEO 팀 브라운 디자인 씽킹을 아시나요? 디자인 씽킹은 사람 중심의 이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현실화해 새로운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공감(Empathize)은 철저하게 고객의 관점에서 상황을 관찰하고 문제를 발견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는 3가지 방식이 있는데요. 관찰(Observation), 인터뷰(Interview), 체험(Immerse)입니다. 두 번째는 문제 정의(Define) 과정입니다. 공감 단계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고.. 2021. 10. 27.
엑셈 인사이트 | 맥스게이지, 인접 툴과의 컬래버레이션 EXEM JAPAN과 '맥스게이지' 엑셈의 DBMS 성능관리 솔루션(DBPM) ‘맥스게이지(MaxGauge)’는 국내 DBPM 솔루션 시장에서 부동의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맥스게이지’의 활약은 국내 시장을 넘어, 엑셈의 일본 법인 ‘EXEM JAPAN’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EXEM JAPAN ‘맥스게이지’의 고객 사례 중 눈여겨볼 케이스들이 있다. ‘맥스게이지’, 인접 툴과의 컬래버레이션 먼저는 Fullcast라는 인재 채용 전문 기업의 케이스이다. Fullcast에선 ‘맥스게이지’와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소프트웨어 로봇이 시스템의 반복적 작업을 자동화하는 기술), Redmine(오픈소스 프로그램으로 웹 기반의 프로젝트 관리와 버그 추적 기능.. 2021.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