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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콘테스트 | 마이 하비 이즈~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이미지 디자인 | 사업기획팀 박예영







[쉼표] 👋 다시 만나서 반가워!

다른 이야기도 궁금하시다면?

 


 📢 엑스피디아 | 12월

 👍🏻 엑셈 브랜드스토리 Brand X l History. #EXEM

 📸 홍대리의 밀착 인터뷰 | 숨길 수 없는 존재감













  • Favicon of https://blog.ex-em.com EXEM 2019.11.01 10:3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 엑셈 임직원을 위한 콘테스트입니다! 댓글이 아닌 '잔디'로 참여해주세요! *

엑셈 브랜드스토리 Brand X l History. #EXEM



Intro. 어떤 CEO의 꿈. - 필리노베이터의 시작 -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자기를 수련하고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그런 직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자기를 지속적으로 발전 시킬 수 있고, 나날이 향상됨을 느끼는 그런 지식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서로를 믿고 신뢰하고 무언인가를 항상 해 낼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 그런 직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성공을 원하는 이들이 여기 이 곳에서 확신을 얻고 본인의 열망을 키워 나가는 그런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성공에 대한 자각이 늦은 이들에게 여기 이 곳이 진정한 자아실현을 발견하는 장소가 되는 그런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뒤에는 푸르른 청산,앞에는 강이 흐르고, 빌딩의 스카이라인이 멋스러운 그런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곳에서 

첨단의 근무환경과 정신적 피로를 달랠 수 있는 여유 넘치는 공간에서 일과 재미가 경계를 잃어버리고 

우리 얼굴에 생기가 돌고 행복과 즐거움이 넘쳐나는 그런 가장 편안한 곳, 몰입과 휴식이 낭만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곳, 

가족과 벗들이 편안하게 찾아와서 우리 모두가 행복으로 연결되어 있는 큰 가족임을 확인 할 수 있는 그런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나는 매일, 매 순간 이 꿈을 꿉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 엑셈 조종암 CEO, 2006년의 짧은 단상.


2001년 설립 이래로 어느덧 약 20년이 흘렀습니다.

브랜드 X의 마지막은 그동안 엑셈이 지나온 여정을 이야기 하려합니다.









# Start.




2000년대 초, 외산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튜닝 시장에 도전자가 나타났습니다.


엑셈은 외산의 어떤 제품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 없을 DB 성능관리 솔루션 MaxGauge를 시장에 출시하고,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차별화된 기술 컨설팅을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산 소프트웨어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Place.




엑셈은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의 최강자가 되겠다는 열정 가득한 꿈을 가지고, 서초동의 아담한 공간에서 열 명 남짓한 직원들로 꾸려졌습니다. 

이후 역삼동을 지나, 2009년에 지금 엑셈이 위치한 염창동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엑셈의 비즈니스 규모가 커지고 인원이 늘어나면서 2018년에 염창동 내에서도 사무실 확장을 한번 더 하고,

이제는 200여명에 이르는 엑셈인들이 자유롭게 지식을 창발하는 터전이 되었습니다.  





또한 엑셈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적인 기술력과 비전을 인정받아 2023년 마곡산업단지 입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새로이 지어질 엑셈 인텔리전스 R&D 캠퍼스에는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지식을 생산하고 혁신하는 필리노베이터의 가치를 담아낼 예정으로, 

또 한번 엑셈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 Design.


01

(▶ 오른쪽으로 넘기면 이전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1년 설립때부터 2017년 초까지 함께 했던 로고는 'Expert Empire(전문가들의 제국)' 이라는 사명에서 디자인되었고, 

주황과 회색을 브랜드 컬러로 사용하였습니다. 2008년 태어난 아스터는 일상에서 지식을 생산하고, 철학하고, 궁극적으로 전문가를 뛰어넘어 

아티스트로 거듭나자는 엑셈인을 대변하는 마스코트이자 캐릭터였습니다.


이후 엑셈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라,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가치와 문화를 더 잘 담기 위해 디자인도 변화하였습니다.


데이터의 과거,현재,미래와 사람 인의 가치를 나타내는 CI의 변화로부터 시작하여 Red/Blue/Yellow의 브랜드 컬러에 엑셈만의 가치를 더하고, 

경영철학을 담은 Visual Motif를 정의하고, 제품에 엑셈다움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엑셈의 디자인을 조금 더 크리에이티브하게, 

보다 더 우리답게 개선하고 시스템을 체계화 하였습니다.



# Business.


01

(▶ 오른쪽으로 넘기면 이전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엑셈의 비즈니스는 항상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빠르게 시도해보고 개선해나감으로써 더 나은 결과를 추구한다는 경영철학을 따라갑니다.


Database - E2E Application - Big Data - Artificial Intelligence - Cloud.

MaxGauge - InterMax - Flamingo - EXEM AIOps - InterMax Cloud.


시대가 요구하는 니즈가 무엇인지 알고, 누구보다 도전적으로 그 기술을 연구하고, 이를 제품화함으로써 고객의 가치를 제고하고 성장해왔습니다.



# Philosophy.


01

(▶ 오른쪽으로 넘기면 이전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엑셈은 2007년, 창조하고Create/나누고Share/퍼트리는Spread 지식기업화 전략을 경영철학으로 채택함으로써 대도약의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경영철학은 조직의 방향성과 구성원들의 행동원칙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조직 핵심가치 3I, 3X, 3P로 발전하였습니다.

3I-X-P를 내재화하여 잘 실천하는 사람이 바로 '필리노베이터(Philinnovator)' 입니다.


필리노베이터는 Philosopher(철학자)와 Innovator(혁신가)를 합친 단어로, 엑셈에서 제안하는 '지식생산자로서의 마음가짐' 을 뜻합니다.

철학하는 마음과 혁신하는 마음이 일상이 된 필리노베이터는 엑셈의 임직원 뿐 아니라 초연결사회를 살아가는 

이 시대 모든 사람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철학입니다.


엑셈 ‘전개일여’ 경영 시스템의 궁극적 목표는 자연과학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상대주의와 확률론을 견지하며   

개인 핵심가치인 PSF(Passion, Speed, Flow)와 조직 핵심가치인 3I-X-P를 내재화한 필리노베이터로 가득한 회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 그리고, 2020.




"저는 스티브 잡스의 '삶은 경험이라는 점들의 연결이다.' 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당신을 사로잡는 매 순간의 경험이 반드시 후일의 성취로 이어지는 징검다리와 같은 과정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눈 앞에 있는 지금의 일에 열정을 다 하여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어 갑시다. 그것이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일입니다."

      <홍대리의 밀착인터뷰, 조종암 CEO 편에서 일부 발췌> 


우리가 지나온 모든 경험들이 서로 연결되어 현재의 내 삶을 이루고 있다는 대표님의 말씀처럼

지나온 20년의 세월이 현재의 엑셈을 만들었고, 2019년에도 미래로 이어지는 하나의 점을 찍었습니다.


엑셈은 올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이라는 길로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첫 발자국을 내딛었습니다.

잠시 멈춰서서 숨을 고르기도, 가끔은 힘을 내어 뛰기도 하면서 엑셈은 멈추지 않고 계속 미래로 걸어가겠습니다.







-





 Epilogue 

2019년동안 브랜드스토리 X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l exem brand team









엑스피디아 | 12월



 

 

 

💌

 


11월 월간회의 소식

 

 MaxGauge, InterMax 언제나 순항 중! 🚀🚀

 InterMax 제품 경쟁력 강화 🔥🔥

 InterMax Cloud 신규 기능 개발 + 기존 기능 고도화 👍



 

 

 

👏

 


신규 엑세머를 환영합니다!



 

 

 

📢

 


11월 & 12월 일정 알려드려용

 

2019 건강검진 대상자는 잊지 말고 꼭 건강검진 받으세요! - 11월 25일(월)~29일(금)  

엑셈, 대한민국 최대 SW 전시회 SoftWave2019 참가 - 12월 4일(수)~6일(금) 코엑스 B홀

12월 월간 경영회의 일정 확인하세요~ - 12월 9일 (월) 08:30 13층 대회의실

사원부터 시작한 다트대회, 이젠 차·부장까지! - ·부장 다트대회 진행 예정

2019년도 이젠 안녕... 2019 인사평가 실시 예정

 

 

 

 

 

 

🎶



[속보] 임직원 가족 솔로 가수 데뷔🎤


지난 10월 29일, 컨설팅본부 이충건 사원의 동생이 솔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잔잔하고 감성적인 노래 한 번 들어보세요~

목소리에서 꿀이 뚝뚝 🍯 Rain - heon (헌)





👦 이충건 사원 : 정말 준비 많이 한 곡이구요~ 계속 앨범도 많이 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튜브에 커버곡도 올리고 있으니 구독! 좋아요! 해주세요~ [유튜브바로가기]



엑세머에게 즐거운 소식이 있다면? 여기로 제보해주세요! 






🙊

 


알고 계신가요?

 

지난 10월 말, 서울 미세먼지가 최악이었습니다. 😷

눈이 따갑기도 하고, 숨쉬기 불편한 상황에 출퇴근 길이 힘드셨을 듯 한데요.


그런데 이런 '재난급 초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한 매뉴얼이 새로 확정됨에 따라

'미세먼지도 심한데.. 집에서 쉬었으면 좋겠다.'라고 상상했던 일이

현실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0월 16일 제정된 '고농도 미세먼지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을 살펴보겠습니다.




# '고농도 미세먼지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올해 3월 '재난안전법' 개정으로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에 포함되었죠.

환경부에서도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거쳐 표준매뉴얼을 마련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기준, 출처 : 환경부 보도자료> 




우선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하면 환경부 장관은 농도 수준과 고농도 지속 일수를 고려하여

그림과 같이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 위기경보를 개별 시도별로 발령합니다.





# 국민건강 보호조치 수준 단계적 강화


먼저 '관심' 경보 시에는 공공부문 차량 2부제, 건설공사장의 공사시간 조정·단축, 도로청소차 운행 확대 등을 시행합니다.


'주의' 경보 시에는 '관심' 경보 시의 조치에 공공부문의 조치가 강화되는데,

필수차량을 제외한 공공부문 차량의 운행을 전면 제한하고, 공공사업장은 연료 사용량을 감축하는 등의 추가 조치를 취합니다.

또한, 어린이집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에서 보건용 마스크 지급 등 건강 보호조치와 함께 관계기관 합동 이행점검이 실시됩니다.


'경계''심각' 경보 시에는 전면적인 재난 대응에 들어갑니다.

민간부문 차량운행과 관련하여 '경계' 시에는 자율 2부제, '심각' 시에는 강제 2부제가 시행되며,

대중교통 증차 등 교통대책 수립도 병행합니다.


특히, '심각' 단계에서는 각급 학교나 어린이집에 대한 휴업·휴원 명령은 물론이고, 

나아가 재난사태 선포와 임시공휴일 지정도 검토합니다.





2017년 공휴일 수 69일,

2018년 공휴일 수 69일,

2019년 공휴일 수 66일,

2020년 공휴일 수 67일.

하지만 내년엔 주말과 많이 겹쳐 실제 휴일은 올해보다 2일 더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럼 64일...💦)


최악의 미세먼지가 왔던 3월 등 올해를 기준으로 이번 매뉴얼을 적용하면

관심 7일, 주의 9일, 경계 2일, 심각 2일이라고 하는데요.

내년에 2일의 임시공휴일이 지정된다면..? 🙊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까지 시행되는 만큼, 우리의 건강을 더욱 신경써서 지켜야 할 것 같네요!

또한 공휴일 지정은 검토 중이지만, 차량 2부제는 강제로 시행되니 미리 알고 있어야겠죠?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쉼표] 👋 다시 만나서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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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피디아 |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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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리의 밀착 인터뷰 | 숨길 수 없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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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기술동향 | 2020 10대 전략 기술






어느덧 2019년도 2달 정도 남았는데요, 이제 2020년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가올 2020년은 어떤 기술이 트렌드가 될까요?

지난 10월 21일 가트너에서 발표한, 따끈따끈한 2020년 10대 전략 기술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가트너 보고서를 번역 및 요약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Top 10 Strategic Technology Trends for 2020, 출처 : Gartner>




위 그림이 가트너에서 발표한 2020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인데요,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기술 주제가 바뀌었습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Intelligent(지능화), Digital(디지털화), Mesh(융합화)라는 3가지 테마로 세부 기술을 설명했다면, 

2020년에는 People-centric(사람 중심), Smart spaces(스마트 공간)으로 새롭게 분류했습니다. 

(사실 Smart spaces는 2019년 기술 키워드 중 하나였습니다.^^)


이렇게 가트너가 발표한 2020년의 트렌드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 공간'이라는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기술이 사람과 거주 공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려한 것이죠. 




<Gartner Top 10 Strategic Technology Trends for 2020, 출처 : Gartner 유튜브>




[People-centric]


1. Hyperautomation (초 자동화)


초 자동화는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포함한 고급 기술을 적용해 자동화 프로세스를 늘리고 사람을 증강(augment)시킵니다. 

가트너가 말하는 초 자동화는 다양한 툴 뿐만 아니라 자동화의 모든 단계를 포함하는 개념인데요.

색, 분석, 설계, 자동화, 측정, 모니터링 및 재평가 등에서 정교함을 포함합니다.


또한 초 자동화는 디지털 트윈을 생성해 기능, 프로세스, 주요 성능 지표가 어떻게 상호 작용하여 조직에서 가치를 창출하는지 

시각화 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한 가지 툴로는 사람을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초 자동화에서는 RPA나 iBMS, 인공지능 등의 다양한 기술을 조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오늘날의 초 자동화는 점점 더 인공지능 주도(AI-driven) 의사결정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Multiexperience (다중 경험)


다중 경험은 사람이 기술을 이해해야 했던 상황에서 기술이 사람을 이해하는 모델로 대체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의도를 파악해야 하는 역할은 사람에서 컴퓨터로 넘어갈 것이라고요.


이런 환경에서, 컴퓨터에 대한 전통적인 아이디어는 웨어러블과 같은 

멀티 터치 포인트 인터페이스를 포함하는 것으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도미노 피자는 자율 주행, 피자 추적기, 스마트 스피커 등으로 앱 기반 주문 이상의 경험을 만들었습니다.


현재의 다중 경험에서는 대화형 플랫폼이 사람들이 디지털 세상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고,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 등의 몰입형 경험에 초점을 맞추어 사람들이 디지털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3. Democratization (민주화)


기술의 민주화(Democratization of technology)는 기술이나 비즈니스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없어도

사람이 쉽게, 비용 없이 전문 지식을 제공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트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데이터 분석, 디자인, 지식의 4가지 주요 영역에서 민주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시민 액세스(citizen access)' 라고 지칭했습니다.


시민 액세스는 시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시민 프로그래머 등의 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민주화를 통해 개발자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없이 데이터 모델을 생성할 수 있게 되고,

AI 기반 개발을 통해 코드를 생성하고 테스트를 자동화 합니다.




4. Human Augmentation (인간 증강)


인간 증강은 사람의 인지 및 신체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술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물리적 증강(Physical augmentation)은 사람의 몸에 기술을 주입하거나 호스팅함으로써 사람을 향상시키는 것인데요.

예를 들면, 제조업에서 작업자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인지적 증강(Cognitive augmentation)은 사람의 생각과 의사결정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그 예로는 학습이나 새로운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보나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있죠.




5. Transparency and Traceability (투명성과 추적성)


가트너에서 "기술의 진화는 신뢰 위기(trust crisis)를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소비자가 데이터 수집 및 사용 방법을 보다 잘 알게 되면서, 기업과 조직들은 데이터 저장과 수집에 대한 책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머신러닝과 딥러닝 등 인공지능(AI)은 점점 더 사람을 대신해서 의사결정 하면서 '신뢰 위기'를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이러한 추세에서 윤리, 청렴성, 개방성, 책임성, 역량, 일관성의 6가지 주요 신뢰 요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하네요.




[Smart spaces]


6. Empowered Edge (자율권을 가진 엣지)


자율권을 가진 엣지(Empowerd Edge)는 2019년에도 등장했던 키워드인데요.

엣지컴퓨팅(Edge computing)은 정보 처리, 콘텐츠 수집 및 전달이 정보 소스에 더 가깝게 배치되는 토폴로지이며,

트래픽을 로컬로 분산시켜 대기시간을 줄여줍니다.


가트너에서는 엣지에서의 더 큰 자율성을 강조하며,

2023년까지 기존 IT 역할보다 엣지에 20배 이상 많은 스마트 장치가 있을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7. Distributed Cloud (분산형 클라우드)


분산형 클라우드(Distributed Cloud)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다양한 장소에 배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기 시간 문제나 데이터 주권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장점과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죠.




8. Autonomous Things (자율 사물)


율 사물(Autonomous Things) 역시 2019년에도 등장했던 키워드죠.

자율 사물은 일반적으로 사람이 수행하던 기능들을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디바이스로

드론, 로봇, 선박 등을 포함한 자율기능적인 것들을 말합니다.


기술력이 향상되고 사회적으로 수용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자율 사물이 통제되지 않고 배치될 것이라 예상하는데요.

사람의 두뇌를 대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범위가 좁고 잘 정의된 목적 하에서만 효과적으로 작동할 것입니다.




9. Practical Blockchain (실용적인 블록체인)


블록체인을 통해 자산의 출처를 추적하여 위조 사기의 가능성이 줄어들고, 

신원 관리 분야에서도 안전한 상호 작용이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완전한 블록 체인 모델에는 공유 및 분산 원장, 변하지 않고 추적이 가능한 원장, 암호화, 토큰화, 

분산되고 퍼블릭한 매커니즘의 5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다양한 기술적 문제로 인해 현재까지는 미숙한 상태의 블록체인이지만, 2023년까지 블록체인이 완전 확장될 것이라며 강조했는데요.

특히 인공지능(AI)이나 IoT와 같은 기술이 블록체인과 통합되며 큰 잠재력을 가질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10. AI Security (인공지능 보안)


인공지능(AI)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의 의사결정을 향상시키는데 지속적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보안 취약점이 발생합니다.


가트너는 아래 3가지 주요 관점에 초점을 맞춰 인공지능 보안에 대한 과제를 해결하고, 

인공지능이 보안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1) AI 기반 시스템 보호

 2) AI를 활용한 보안 강화

 3) 악의적인 AI 활용 가능성






가트너가 이번에 발표한 2020년 10대 전략 기술은

2019년과 연결되는 흐름으로, 유사한 키워드가 많이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참고하셔서, 유용하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Semtong 141회] fall in ex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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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감사 2019.11.04 16:56 ADDR 수정/삭제 답글

    항상 따끈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blog.ex-em.com EXEM 2019.11.04 17:26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엑셈입니다.

      이렇게 격려의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따끈~한 정보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카톡원츄 2019.11.07 12:59 ADDR 수정/삭제 답글

    카톡으로 받고싶습니다.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Wonderful Science | 지능의 탄생과 진화

정보/Wonderful Science 2019.10.15 17:53






Intelligence

- 지능의 탄생과 진화 -



우리는 전기 없이 살 수 없습니다. 곧 인공지능은 전기와 같이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될 것입니다. 전화를 걸고 이메일을 보내고 송금을 할 때마다 알고리즘이 작동하고 모든 생산과 문화활동, 사회적 소통이 인공지능에 의지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인공’은 ‘원래 자연에 있지 않았던 어떤 것을 인간이 만들어낸’이죠. 그럼 ‘지능’은 과연 무엇일까요? 




지능이란


예일대 신경과학자 이대열 교수는 지능을 ‘자기복제를 위해 의사결정과정을 거쳐 형성되는 생명현상의 일부‘라고 정의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생명체가 자신을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지능은

생존과 번식을 위해서

복잡한 의사결정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지능은 뇌와 관련된 무엇이고 인공지능은 인간의 뇌를 모방한 것입니다. 뇌는 오랜 진화과정을 밟아왔고, 인공지능은 인간의 뇌를 벤치마킹하고 이제 부분적으로는 우리의 능력을 넘어서고 있죠. 인공지능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우리의 뇌를 좀 알아봅시다. 뇌는 왜 생겼을까요?




뇌의 진화


나의 뇌는 내 신체의 일부분이고 나는 생물체이다. 생물학은 ‘진화’의 관점을 떠나서는 이해할 수 없다. 생명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다양해졌는데 그 중 일부는 복잡성을 갖게 되었고 인간과 포유류의 뇌가 대표적이다 그런데 ‘식물에는 왜 동물과 같은 뇌가 없을까?’ 봄에 먹으면 그 향이 아주 좋은 멍게는 유충시절에는 뇌가 있다. 바다 속을 떠돌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체가 되어 바위에 붙어 움직이지 않게 되면 멍게는 자신의 뇌를 스스로 먹어 소화시켜버린다. 움직임이 없으면 뇌도 없다. 뇌는 운동하기 위해 진화한 것이다 우리의 생각도 운동이다. 미국의 뇌 과학자 로돌포 이나스는 ‘운동이 내면화된 것이 뇌’라고 한다. 


<그림 1, 생물계의 분류. 원핵생물계, 원생생물계, 식물계, 동물계, 균계로 되어있다. 출처 : 브런치>


바위에 부착해 사는 동물인 해면에도 뇌가 없고 뇌의 전신인 신경조차 없다. 바다를 떠다니는 해파리정도 되어야 신경조직이 나타난다. 그리고 편충 같은 편형동물에서 처음으로 신경들이 모여 엉켜진 신경절이 보인다. 이 신경절이 발달해 개구리, 참새, 문어, 꿀벌의 뇌가 되고 인간의 뇌가 되었다. 해파리의 단순한 신경이 어떻게 플라나리아의 뇌가 된 것일까? 해파리는 한 방향으로만 운동하지만 플라나리아는 우리 인간처럼 전후, 좌우, 상하 세 방향으로 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1차원에서 3차원으로 운동이 복잡해지면서 신경의 수가 늘고 복잡한 신경계가 출현한 것이다. 이 복잡한 신경계가 바로 뇌다. 


<그림 2, 동물의 신경계와 뇌의 진화. 신경(nerve)이 모여서 신경절(ganglia)이 되고 신경절이 발달한 것이 뇌(brain)다. 출처 : Pediaa.com>


뇌는 운동하기 위해 진화했다고 했다.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운동을 더 잘 할 수 있을까? 운동을 좋아하면 된다. 무엇이 마구 하고 싶은 것, 즉 욕망하면 된다. 이것이 감정emotion이다. 인간의 뇌에서 감정을 주로 관장하는 곳이 ‘변연계’이다. 여기에는 모든 감각을 대뇌피질로 중계해주는 시상, 기억을 만드는 해마, 본능과 깊게 연결된 시상하부, 성격을 나타내는 대상회, 주로 공포감정과 연관된 편도체등이 있다. 감정은 무척 효율적이라 생존에 아주 훌륭한 도구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해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해지고, 변연계를 대뇌피질이 둘러싸게 된다. 감정을 이성으로 똘똘 말아 함부로 날뛰지 못하게 한 것이다.


<그림 3, 뇌의 진화 과정 출처 : 다음 백과>


운동하는 나, 운동을 욕망하는 나, 욕망을 통제하는 나 이렇게 수많은 나가 생겨나고 그래서 이것을 하나로 통제하려는 자아, 그리고 통제하고 있다는 착각이 생긴다. 이것이 바로 마음의 기원이다. 


참고 : [카오스 술술 과학] 뇌의 기원




뇌는 학습을 통해 유전자의 목적을 달성한다.

생명은 자기 복제 기계입니다. RNA로 시작한 생명체의 진화가 유전자라는 생존과 번식의 암호 물질을 장착하고 다세포생명체의 일부에서 ‘운동기계’인 뇌를 발명하고 진화 시켰습니다. 그러나 유전자는 끊임없이 변하는 환경에 맞추어 동물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제어 할 수 없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환경에 적응하면서 매 순간 업그레이드 되는 뇌가 훨씬 효율적입니다 매 순간 과거의 경험을 참조해 새로운 운동을 산출하는 것이 뇌가 하는 일이며 이것이 학습입니다. 학습이야말로 ‘문제해결능력’인 ‘지능’의 본질이죠. 뇌는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학습을 해야만 합니다. 학습이 없이는 진정한 지능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유전자가 호기심 많은 뇌로 학습을 유도해서 환경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예측하고 자기 복제의 확률을 높인 것이죠. 동물에게 학습은 운명입니다. 

<그림 4, 인간의 뇌는 1000억개의 신경세포로 되어있고 각 신경세포는 대략 1000개의 시냅스를 가진다. 즉 100조개 정도의 신경세포 간 연결점이 있게 된다. 학습을 하면 신경세포(뉴런)에 있는 스파인과 그 연결점인 시냅스가 변하고 늘어나는데 이를 가소성이라 한다. 출처 : 한겨례(좌),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우) >




인간의 지능과 인공지능

생명은 자기복제의 과정이며, 지능은 자기복제를 위한 의사결정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동물과 인간의 문제해결을 위한 도구가 바로 뇌이며, 뇌는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지능을 유지하고 업그레이드합니다. 생존과 번식이라는 자기목적성으로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은 과연 어떨까요? 지능은 생명체의 전유물일까요? 뇌와 컴퓨터의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일까요? 컴퓨터 과학은 인간의 뇌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지능이 ‘자기복제를 위한 생명현상’이라는 이대열교수의 정의에 따르면 인공지능은 생명도 아니고, 자기복제라는 자기목적성을 갖고 있지 않으므로 아무리 ‘문제해결’을 잘 하더라도 진정한 의미의 지능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기 어려운 이유로 세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문제풀이 능력이 극히 제한적이고, 인공지능은 그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며, 인공지능의 롤모델인 인간의 뇌가 어떻게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하는지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인공지능은 아직 ‘지능’이 아닙니다. 만일 인공지능을 장착한 기계가 자기복제를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인공생명의 시작이며, 그 인공지능은 진정한 의미에서 지능의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이라 합니다.

인간이 인공지능과의 관계에서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인공지능이 스스로 복제하는 것을 허락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자기목적성을 가지게 되는 순간 인간은 더 이상 그가 봉사해야 할 절대적인 존재가 아니게 될 것이니까요.

<그림 5, 120 년 동안 무어의 법칙이 업데이트 되었다. (Kurzweil의 그래프를 기반으로 함)

가장 최근의 7 가지 데이터 포인트는 모두 NVIDIA GPU 이다. 출처 : 그림 참고>


한편에서는 지능이 생명체 특히 인간의 전유물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반론도 있습니다. 기계들이 계속 발전을 하면서 언젠가 특정 규칙을 나타내는 패턴을 인지하고 찾아내 이 패턴을 실행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할 수 있는 기계가 나타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말입니다. ‘특이점이 온다’의 저자 레이 커즈와일은 "시냅스와 트랜지스터를 동일시하면 대략 2045년경이면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의 성능이 인간의 뇌와 비슷한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의 미래는 정말 비관적인 것일까?

인류의 미래와 관련해 ‘뇌와 인공지능’의 문제는 마치 양자역학과 현재의 앙자문명의 관계와 유사해 보입니다. 우리는 매일 양자역학을 적용해 만들어낸 물건과 시스템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아직 양자역학을 이해하고 있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나날의 생활이 놀랍도록 편리해지고 연결되고 있는데 그 근본적인 원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공지능이 모방하는 인간의 뇌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너무 적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직 자아self의 출현, 자기인식 self-awareness, 자의식self-consciousness뿐 아니라 사실 ‘생명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정답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우리의 지식은 불완전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미 인공재료로 DNA를 만들고, 살아있는 신경세포를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배양하고, 분리해낸 인간의 뉴런과 유전자를 컴퓨터 계산과정에 이용하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2007년에 물리학 잡지(Institute of Physics) 에서는 “생명체와 유사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무기물질을 지구와 먼 우주에서 동시에 발견했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그림 6, 자기인식은 일종의 '지식'이다. 여기서 지식이란 의사결정 과정에서 선택된 행동의 결과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정보이다. 

자기인식은 사회적 의사결정의 산물이다. 이것은 필연적으로 재귀적 속성을 띠게 된다.

즉 나의 사고 과정에 관한 상대방의 사고과정을 예측하고자 하면 어쩔 수없이 나의 사고 과정에 대한 이해가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이 자기이해의 능력을 갖게 된 것은 사회적인 뇌의 진화에 따른 부수적인 결과라고 봐야 할 것이다.

출처 : Via themidult(좌), 네이버 블로그(우)>




지능은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인류는 처음에 새의 날갯짓을 모사해 하늘을 날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인류는 새의 모사품이 아닌 비행기를 만들어 결국 하늘을 날게 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이며 지금의 문제이자 미래를 결정짓는 문제입니다. 우리는 참으로 놀라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상상력조차 추월하고 있는 듯 합니다. 월등한 자연 지능인 우리의 뇌가 이제 완전히 새로운 페이지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기적 같은 날입니다.




[참고문헌]


1. 지능의 탄생, 이대열

2. 내츄럴 - 본 사이보그, 앤디 클락

3. SKEPTIC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


※ 이 글은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필자 개인의 견해를 나타낸 글이며, 회사 방침과는 무관합니다.



기고 | 엑셈아카데미 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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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기스 | InterMax Cloud의 변화

기술이야기/엑.기.스 2019.10.15 17:53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통합관제 솔루션 InterMax Cloud가 한차례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엑기스에서는 인터맥스 클라우드의 고도화 방향과 주요 업데이트 현황, 그리고 시장 현황과 향후 사업화 방향을 살펴보겠습니다.




InterMax Cloud 개발 및 고도화 방향


메트릭 분류 체계


단일 클라우드가 아닌 멀티 클라우드 구성된 환경에서는 수많은 메트릭을 수집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메트릭들이 어떠한 성격을 갖고 있는지 모른다면 모니터링의 의미가 희미해질 것입니다. 

InterMax Cloud는 Computing, Deployment, Service 등의 관점에서 메트릭 분류 체계를 정립하여 보다 질 높은 모니터링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Multi-Tenant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분야에서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이관하며 IaaS나 PaaS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를 고려하여 Muti-Tenant를 지원하기 위해 SaaS 형태로 배포되어 간편하게 InterMax Cloud를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멀티 테넌트를 Cluster별, Namespace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업데이트 기능


Service Level Tracing 기능 (Service Overview)



- 서비스들의 연관 관계와 TPS를 토폴로지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외부와 연결되어있는 서비스와의 관계 또한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서비스의 실행 시간과 에러 발생 여부를 차트로 가시화 하였습니다. 

  영역 선택을 통한 범위를 지정하면 하위 연계 서비스의 정보를 Tree 형태로 제공하여 

  실행 시간, 에러 발생 여부, 호출 SQL등의 상세 내역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Management 기능 (yaml 편집)


<Update Yaml (좌), Scale Up&Down(우)>


- 워크로드 모니터링 중 배포된 오브젝트의 yaml 파일에 기술된 스펙과 상태 정보를 확인하고 편집이 가능합니다.

  또한, Deployment의 Scale을 직접 조정하여 빠르고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 추후에는 Kubernetes 오브젝트를 등록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것이고, 

  히스토리를 저장하여 버전 관리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Management를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Performance Trend Analysis


- 장애가 발생하였을 이상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성능 추이 분석 기능입니다.
  기본 수집 지표와 사용자 커스텀 지표를 기간 설정과 단위 시간을 선택하여 성능 메트릭을 다양하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Report & Custom Dashboard


- 사용자 정의형 리포트 출력 기능을 제공합니다. 

  정형화 되어있는 형식이 아닌, 사용자가 텍스트 에디터로 템플릿을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템플릿은 제품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표의 데이터를 도표 형태로 추가할 수 있으며, 파일 저장 기능을 통해서 공유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스케줄 기능을 제공하여 일, 주, 월 별 단위로 원하는 시간대에 정기적으로 리포트를 제공하며,

  생성된 리포트는 파일이나 프린트로 출력 가능합니다.


- 대시보드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성능 지표에 대해 사용자 별로 원하는 화면을 별도로 제작할 수 있도록 Custom 대시보드 제작 기능을 제공합니다. 

  모니터링 하고자 하는 지표와 엔티티를 선택하고 원하는 타입의 위젯만 설정하면

  인프라, 워크로드,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관점으로 대시보드를 쉽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DB 모니터링 기능 (PostgreSQL, Cassandra, MySQL 등)



- 클라우드 통합 관제의 필수 요소인 애플리케이션 영역 모니터링 기능 중 하나로
  클러스터 별로 배포된 다양한 DB의 성능 지표를 실시간 대시보드로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시장 현황 및 사업화 방향

현재 대부분의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고객사는 MSP 사업자에 의한 단순 모니터링이나 관제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며,
기껏 모니터링 솔루션은 오픈 소스 기반의 모니터링 툴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으로
장애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나 분석에 애로 사항이 많은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오픈 소스는 대부분 IaaS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 수준이며, 비즈니스 서비스 관점에 모니터링은 미약한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IaaS, PaaS, Services 영역에 대한 상세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이러한 부분을 더욱 고도화하고 강화할 예정입니다.

사업화 관점에서는 MSP 사업자나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구축 사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는 파트너나 협력사를 대상으로
저희 InterMax Cloud 솔루션이 함께 제안 단계에서부터 진행될 수 있도록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InterMax Cloud 솔루션에 관심있는 많은 파트너사나 협력사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DevOps 전문 구축 업체와 MOU를 체결하여 관련 사업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파트너나 협력사를 많이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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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신기술본부 강정진

편집 | 사업기획팀 박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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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콘테스트 | 너의 밥을 보여줘!


선정된 사연을 소개합니다.

다음 달 콘테스트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이미지 디자인 | 사업기획팀 박예영






[쉼표] 😉녕? 나를 소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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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blog.ex-em.com EXEM 2019.10.24 09:1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 엑셈 임직원을 위한 콘테스트입니다! 댓글이 아닌 '잔디'로 참여해주세요! *

  • 맛있겠다 2019.10.31 09:38 ADDR 수정/삭제 답글

    옻닭 너무 맛있겠다... 다음 콘테스트 기다려지네요 ㅋㅋㅋㅎㅎ

  • 엑세머 2019.10.31 09:38 ADDR 수정/삭제 답글

    오.. 아침인데 벌써 배고파지는 사진들이네요ㅎㅎ

엑스피디아 | 11월

 

 

 

 

 

💌

 


10월 월간회의 소식

 

 MaxGauge, InterMax, 컨설팅 모두 순항 중! 🚀🚀

 Mobile APM 기능 개선으로 InterMax E2E와 연동 가능!

 MaxGauge for SQL Server, InterMax Cloud 신규 기능 추가 👍

 KNIME 도서 출간, 오프라인 무료 교육 진행 완료 📖 도서 구매는 요기!



 

 

 

👏

 


신규 엑세머를 환영합니다!



개발의 장인왔다! 개발본부 장진영 대리

개발본부의 유성같은 존재 개발본부 유성희 사원

컨설팅 안했으면 섭섭했을 컨설팅본부 박근섭 사원

신기술을 구해영 신기술본부 구혜영 사원



 

 

 

📢

 


11월 일정 알려드려용

 

 사원, 대리 다트 대회에 이어서... 과장 다트 대회 진행 - 10월 24일(목) 🎯
  * 그 결과는? 1위) 컨설팅본부 장기협 과장
                     2위) 개발본부 임홍균 과장

                     공동 3위) 개발본부 곽동근 과장, 경영관리본부 김도현 과장

 11월 월간 경영회의 일정 확인하세요! - 11월 11일 (월) 08:30 13층 대회의실

 꽃길만 걸어요~ 컨설팅본부 장기협 과장 결혼 - 11월 17일 (일) 🤵👰

 올해도 돌아왔다! 법정 의무 교육 - 11월 4일 ~ 12월 4일 📚

 

 

 

 

🙊

 


알고 계신가요?

 

지난 8월 2일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배우자 출산휴가가 확대되었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도 확대 되었는데요. 

그래서 가족 돌봄 휴가·휴직이 개선되고,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이 새로 생겼습니다. 

(가족 돌봄 휴가·휴직은 내년부터 시행)

또한 2017년 12월의 노사합의를 바탕으로 실업급여 지급 기간이 연장되고, 지급 수준도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와 보도참고자료를 바탕으로 10월부터 바뀐 제도를 소개해드립니다.

 

 

 

  #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및 급여 지급 (10월 1일 이후 최초로 휴가를 사용하는 근로자부터 적용)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 주요내용, 출처 : 고용노동부 보도참고자료>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확대 (10월 1일 이후 사용하는 노동자부터 적용)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 주요내용, 출처 : 고용노동부 보도참고자료>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 예시, 출처 :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임금 삭감 없는 하루 1시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위 내용과 같이, 기존 1일 2~5시간 근로시간 단축 가능에서 이제는 하루 1시간 단축도 허용되며

     1시간 단축분에 대해서는 통상 임금의 100%를 지급합니다!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는 우선지원 대상기업과 대기업 소속 노동자 모두에게 지급된다고 하네요.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모의계산 해보기

 

 


 # 고용보험법 일부 개정


- 실업급여 지급 수준 인상 : 실직 직전 3개월 평균임금의 50% -> 60% (10%p 인상)

- 실업급여 지급 기간 확대 : 현행 90~240일 -> 120~270일

- 실업급여 지급 대상 연령 구분 단순화 : 3단계 -> 2단계

- 실업급여 하한액 조정 : 최저임금의 90% -> 80% 

 (실업급여 지급액이 현재보다 줄어들지 않도록 법 시행에 따른 하한액이 현행 하한액(6만120원)보다 낮은 경우 현행 하한액 적용)

- 노동시간이 주 15시간 미만인 초단시간 노동자의 실업급여 수급 요건 완화
  : 실직 직전 24개월동안 유급 근로일 180일 이상 근로 시 실업급여 수령 가능

- 실업급여의 보장성 강화를 위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실업급여 보험료율 0.3%p 인상 : 1.3% -> 1.6%

  사업주와 근로자는 각 0.15%씩 인상된 보험료 각 0.8% 부담 (1.6%의 절반씩)


 

 

  💁🏻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사총무팀에게 문의하기!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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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꼰대 2019.10.24 11:19 ADDR 수정/삭제 답글

    신규입사자 드립을 좀 더 고민해서 써줄 순 없었을까요..?
    "ㅎ ㅏ.............."

  • 꼰대2 2019.10.24 11:20 ADDR 수정/삭제 답글

    입사자 소개가 불편하네요.

  • 안불편 2019.10.24 11:31 ADDR 수정/삭제 답글

    난 재밌는데..

  • 프로악플러차단자 2019.10.31 19:10 ADDR 수정/삭제 답글

    아니 뭐 이런데에다가 악플을 담? ㅋㅋㅋㅋㅋ

Tech in Cinema | 그녀

정보/Tech in Cinema 2019.09.06 13:21


 

 


 

육체가 없는 대상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테크 인 시네마(Tech in Cinema)’가 소개할 아홉 번째 영화는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미래형 멜로 영화 <그녀(Her, 2013)>입니다. 

'테크 인 시네마 - 미래도시 어둠 속을 달리는 인간과 복제인간' 편에서 다룬 영화 <블레이드 러너>는 인간이 복제인간과 사랑에 빠질 수도 있겠다는 상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기발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대사들로 2014년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석권한 영화 <그녀>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가 던진 사랑에 관한 질문보다 답하기 어려운 고민거리를 안겨줍니다. <블레이드 러너>에 등장하는 복제인간은 인간과 거의 완전히 똑같은 육체를 가지고 있지만, 영화 <그녀>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운영체제(OS)는 육체가 없습니다. 우리는 과연 육체가 없어서 정신적 교감만 가능한 무형의 대상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만일 그것이 가능하다면, 사랑과 관계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어떻게 사랑하는 대상을 '감각'해야 할까요?

 

 이번 '테크 인 시네마'에서는 영화 <그녀>의 주요 내용, 그리고 이 영화에 등장하는 음성인식 기술과 감정인식 인공지능(Emotion AI)을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진 1 :  인공지능 운영체제가 컴퓨터에 설치되는 동안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가 멍때리고 있습니다.

 

 

영화 <그녀>의 시놉시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편지를 써주는 대필 작가로 일하고 있는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는 타인의 마음을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아내 캐서린(루니 마라)과 별거 중인 채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스칼렛 요한슨)’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이해해주는 ‘사만다’로 인해 조금씩 상처를 회복하고 행복을 되찾기 시작한 ‘테오도르’는 어느새 점점 그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참고 : 네이버 영화 <그녀> 주요 정보

 

 이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형체가 없이 말만 하는 인공지능 운영체제와 사랑에 빠지는 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 역할을 맡아 목소리만으로 열연한 스칼렛 요한슨, 마천루가 즐비한 첨단 미래 도시에 사는 인간이 느낄법한 공허함과 외로움을 얼굴 주름 단위로 정밀하게 표현한 호아킨 피닉스의 명연기 덕분에 대부분의 관객은 영화 <그녀>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2 :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는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테오도르에게 먼저 말을 걸기도 합니다.

굉장히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인공지능입니다.

 

 

 영화 <그녀>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운영체제는 '완벽한'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순한 인공지능이 아니라 정말 하나의 인격체처럼 느껴지는 사만다는 사람의 희로애락을 느끼고 그에 반응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도 지니고 있습니다. 초고도화된 감정인식 인공지능(Emotion AI)이라고 할 수 있죠. 테오도르의 미세한 목소리 변화를 감지해 테오도르의 심정을 파악할 만큼 사만다의 직감과 눈치는 웬만한 사람보다 낫습니다. 사용자의 음성 등 소리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통해 시각 정보도 획득하는 사만다의 능력은 경험을 쌓으면 쌓을수록 커집니다. 사만다는 학습을 통해 매 순간 진화하면서 테오로드를 더 잘 알게 되고, 그에게 더욱더 딱 맞는 '연인'이 되어 갑니다. 테오도르와 사만다가 나누는 정신적 교감은 여느 사람 간의 교감보다 깊은 것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테오도르가 "넌 내게 진짜야, 사만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충분히 납득됩니다. 테오도르가 만질 수 없고 목소리만 들을 수 있는 사만다에게 느끼는 사랑도 진짜라고 생각되는 것이죠.

 
 

▲사진 3 : 자신을 온전히 이해해주는 사만다와 함께하는 순간, 테오도르는 군중 속의 고독을 느낄 틈 없이 즐겁기만 합니다.

 

 

 영화 <그녀>에 등장하는 음성인식과 감정인식 인공지능 기술의 수준은 현재보다 월등히 뛰어납니다. 지금 판매되고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는 사만다처럼 사람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포착해내지는 못하죠. 실제 기분은 우울하지 않더라도 인공지능 스피커에 대고 "OO야, 나 우울해."라고 말한다면 인공지능 스피커는 "살.다.보.면.그.런.날.도.있.는.것.같.아.요.힘.내.세.요."라고 어색한 스타카토 스타일로 대답할 겁니다. 사실 지금의 인공지능 스피커는 명령을 잘 알아듣기만 해도 다행이고, 질문에 엉뚱한 대답만 안 해도 감사할 따름이죠. 

 

하지만 앞으로 인공지능이 오랜 시간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해 나가다 보면 언젠가 사만다처럼 사용자보다 사용자를 더 잘 아는, 육체 없는 '인공지능 연인'이 정말 등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인기 연예인들의 목소리를 탑재한 '인공지능 연인'이 불티나게 팔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 4 : 누구와 함께 하든, 혼자이든 인간은 문득 외로움을 느낍니다. 초개인화된 인공지능이 인간의 외로움과 고독을 덜어줄 수 있을까요?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김태혁







 [Semtong 140회] 벌써 10월? 아..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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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ful Science | 여섯 번째 대멸종

정보/Wonderful Science 2019.09.06 13:20






여섯 번째 대멸종

인류의 미래가 될 것인가?

 

 

 

ppm(parts per million)은 ‘백만분의 1’이라는 뜻입니다. 이산화탄소 400ppm이라면 공기분자 백만 개중에 이산화탄소가 400개 있다는 말이죠. 지구 대기는 질소와 산소가 99%를 차지하고 나머지 1%에서도 아르곤 비율이 93%입니다. 이산화탄소는 전체 대기 중에 0.004%밖에 안되죠. 그런데 이 적은 양의 이산화탄소 때문에 지구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200여 년에 걸친 과학자들의 연구로, 지금 진행 중인 여섯 번째 대멸종의 주범이 인간활동으로 배출된 이산화탄소임이 확실해졌습니다.

  

이산화탄소는 지구에 들어온 태양에너지를 대기에 가두는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기체입니다. 지구 온실효과의 74%를 차지하죠. 이산화탄소는 강력한 온실효과를 일으켜 만약 100개 공기분자 중 이산화탄소가 1개꼴로 있어도 평균 기온을 100도나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나사의 기후 사이트에 들어가면 기후관련 지표들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climate.nasa.gov>

 

 

 

 

산업혁명 이후 지구 평균 기온은 0.75도가 상승했습니다. 그 결과가 미국의 산불과 허리케인, 유럽의 폭염, 중동의 가뭄 등이고요. 이것은 ‘실현된 온난화’입니다. 또한 우리가 배출은 했으나 결과로 아직 나타나지 않은 온난화가 있습니다. 배출된 이산화탄소 대부분은 바다가 거둡니다. 바다는 열을 서서히 흡수하기 때문에 온실효과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최소 몇십 년 후입니다. 이게 배출은 됐지만 ‘아직 실현되지 않은 온난화’ 인데, 이 값이 온도로 환산해 0.6도 정도 됩니다. ‘이미 실현된 온난화’ 0.75도와 ‘아직 실현되지 않은 온난화’ 0.6도를 합한 1.35도가 우리가 산업혁명 이후 올려놓은 값입니다. 

 

 

 

<1950년이후 이산화탄소 농도증가율은 수직을 이루고 있다. 450ppm을 절대 넘지 말아야 한다. 현재는 412ppm이다. 이미지 출처 : climate.nasa.gov>

 

 

 

 

원인은 이산화탄소 과다배출

 

 

 

 

과학자들은 우리가 지켜야 할 임계 온도가 1.5도라고 말합니다. 만약 인간 활동으로 지구 평균기온이 2도 이상 상승하게 되면 더는 우리도 어쩌지 못하는 상태로 넘어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도미노에서 첫 패를 건드린 것과 같습니다. 넘지 말아야 할 1.5도에서 이미 결정된 1.35를 빼면 남는 값은 0.15도입니다. 앞으로 그나마 허용된 탄소배출량입니다. 우리 후손들은 탄소배출을 현재의 6분의 1로 줄이면서 살아야 한다는 얘기죠. 우리가 한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우리 자녀와 손주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 되는 것입니다. 16살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툰베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의 미래를 훔치고 있어요”

 

 

 

<고생대 말의 3차 대멸종 때 지구 온도는 6도 상승했다. 인류가 당장 2도 상승을 막지 못하면, 지구 평균 기온은 순식간에 6도 까지 올라가게 될 것이다.

대멸종 때마다 최고 포식자는 반드시 멸종했다. 오른쪽 표에서 빨간 부분은 이미 멸종된 생물종의 수치이다. 이미지 출처 : 중앙일보(좌), 조선일보(우)>

 

 

 

 

1만 년 전 농업혁명은 우연하게 안정된 기후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지난 500만 년 동안 인류는 2도 이상 온난화된 상태에서 살아본 경험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2도 상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도를 넘자마자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양의 되먹임을 만들어 6도 이상으로 기온을 끌어올리게 될 것입니다. 약 2억 5000만년 전에 일어난 페름기 말 대멸종은 지구 역사상 가장 규모가 컸는데, 당시 지구 온도가 6도 상승했고 생물종의 96%가 사라졌습니다. 100만 년에 걸쳐 진행된 사건이었죠. 그런데 우리는 100년도 안 남은 이번 세기 안에 이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빙하기가 1만 2천년 전에 끝나고, 농업혁명과 함께 인류는 비교적 안정한 기후속에서 문명을 꽃피웠다. 1300-1900년까지 소빙하기가 있었다.

이미지 출처 : 위키피디아>

 

 

 

 

14세기에서 19세기 중반까지 유럽과 북미지역 기온이 1950~1980년의 평균보다 0.4~0.6도 정도 낮았습니다. 흉작과 기아가 많았던 이때를 소빙하기라고 합니다. 1347~1352년 유럽은 흑사병으로 2500만 명이 사망하고, 희생양으로 삼은 마녀사냥으로 50만 명을 죽입니다. 18세기에 유럽인들의 키가 6.4cm나 작아졌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농업 기반의 사회에서 혹한이 얼마나 삶을 피폐하게 했는지 무수히 많은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인류의 문명은 지구 서식지의 기후 속에서 펼쳐진 드라마입니다. 1789년 프랑스 시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하던 여름, 7월 14일의 아침 기온은 10.5도였으며 그날 곡물 가격이 가장 높았습니다. ‘위대한’ 프랑스 혁명은 추위와 흉작, 농산물 가격의 폭등이 불러온 결과였습니다. 근대의 태동인 산업혁명도 이때 시작되었습니다. 계속되는 추위로 연료로 사용하던 목재가 부족해지자 처음에는 노천의 석탄을, 나중에는 땅속 깊은 곳에서 석탄을 캐내게 되었습니다. 이때 채탄을 방해한 갱도의 물을 퍼내기 위해 고안한 기계가 증기기관이었던 것입니다. 

 

 

 

<소빙하기 혹한으로 나무의 성장이 지연되면서, 치밀해진 나무의 조직은 명품을 만들었다.

"Lady Blunt" 라 불리는 1721년 제작된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은 2011년 1590만 달러에 거래되었고,

1719년 제작된 "MacDonald" 라는 이름의 스트라디바리우스 비올라는 4500만 달러를 호가했다. 문명은 기후 위에 펼쳐진 드라마다.>

 

 

 

 

지구온난화는 폭염, 해빙, 해수면 상승, 생명체들의 대량 멸종 등을 일으켜 '수많은 사망자와 피해'를 낳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자연재해’보다 더 무서운 일은 그다음에 이어질 물 부족과 식량 위기로 인한 불평등, 내전, 난민, 국가 간 분쟁과 전쟁입니다. 불안과 공포가 덮치며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전제 국가가 출현할 가능성도 커질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질주하는 상황을 잘 막을 수 있을까요? 자신의 한 없는 욕망을 제어하지 못한 인류가 방아쇠가 당겨진 기후 위기를 과연 통제할 수 있을까요? 지구는 더는 인내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지구는 인간에게 관심 없습니다. 다섯 번이나 대멸종이 일어났는데 여섯 번째 대멸종은 왜 안되겠습니까? 대멸종 당시 최고 포식자는 모두 지구에서 사라졌습니다. 대멸종 후에는 또 다른 진화의 페이지가 펼쳐져 왔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는 지구의 위기가 아니라 인류 생존의 위기입니다. 

 

 

 

<시리아 내전과 난민, 소말리아 내전, 수단 다르푸르에서 행해진 '인공청소' 모두 이 지역에 불어 닥친 극심한 가뭄 때문이었다.

지구 한편의 풍요는 다른 나라의 배고픔과 목마름이 되었다. 이미지 출처 : 동아닷컴>

 



   

과학자들은 2020년이 임계온도 1.5도로 막을 수 있는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해라고 말합니다. 온실기체 배출량 1위 국가인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는 2017년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했습니다. 선진국들이 경제발전을 이루면서 배출한 온실가스의 피해는 가난한 나라와 국민이 고스란히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불평등, 불공정은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9월 1일 요트로 대서양 횡단을 한 16살 툰베리는 “누구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기후변화의 시급성을 확신시킬 수 없었습니다. 과학에 귀를 기울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전혀 듣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9월 19일 일본은 후쿠시마원전 사고 첫 형사재판에서 관련자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서울은 세계 최대 이산화탄소 배출 도시다. 출처 : 조인스 이노베이션 랩, 미래세대의 미래는 있는가>

 

 

 

 

에너지를 과다 사용하고 다가올 위기를 느끼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한국도 그들과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기후위기는 자연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넘어서는 문제입니다. 나와 인류 공동체가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가치의 문제이자, 안정된 사회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에 대한 문제입니다. 무한한 욕망의 실현과 무책임성으로 끝을 향해 달리는 인류 문명에 가해지는 경고입니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원인이 이산화탄소의 과다배출이라면, 해결책은 이산화탄소를 줄이면 되겠죠?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정책을 취하고, 고기보다는 채식 위주로 생활시스템을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지구 전체경작지의 1/3이 가축을 위해 쓰이고 있습니다. 소고기 1kg을 생산하려면 옥수수 16kg이 필요한데, 에너지가 16배 더 든다는 얘기입니다. 우리의 탄소발자국을 줄여야 합니다. 지구 평균기온 1.5도를 지키려면 매년 18%의 탄소배출을 절감해야 합니다. 기후위기는 이미 전지구적인 사회정치문제와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지도자와 정책이 나와 우리 자손의 생존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누리고 있는 삶의 질이 추락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과학을 알고, 더 참여하는 시민이 되어야 합니다. 기후위기와 동떨어진 나만의 삶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문턱 값은 1.5도

 

 

 

 


[참고문헌]

조인스 이노베이션 랩, 미래세대의 미래는 있는가

「파란하늘 빨간지구」, 조천호

「기후와 문명」, 노의근

「대멸종 연대기」, 피터 브래넌

「이산화탄소 : 지질권과 생물권의 중개자」, 옌스 죈트겐




※ 이 글은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필자 개인의 견해를 나타낸 글이며, 회사 방침과는 무관합니다.


기고 | 엑셈 아카데미 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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