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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웨이, 행복한 중기 경영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보도자료 2019. 11. 19. 15:23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 조영신 국장(좌), 신시웨이 김재현 부사장(우)>


엑셈의 가족 신시웨이가 좋은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2019 행복한 중기 경영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매출액의 14.7%에 달하는 높은 R&D 투자 비율우수한 품질관리로 경영 혁신을 인정받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서울경제, 연봉·근로·환경 열악하다는 편견 깼더니 인재 몰렸죠]



이벤트 |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이벤트 2019. 11. 4. 14:57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이미지 디자인 | 디자인기획팀 김보명






[Semtong 142회] Remember our Dec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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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도원 2019.11.28 17:50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 우리가족♥ 모두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2020년 맞이 하길 바라봅니다~~
    내년엔 더 좋은일 많이 생길거야☺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 2019.11.28 18:02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egg 2019.11.28 17:54 ADDR 수정/삭제 답글

    귀여운 막내동생, 대학 생활 뿌듯하게 마무리한 거 축하하구, 가고 싶었던 곳에서 새로운 출발도 축하해!
    앞으로 더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들로 너를 풍부하게 채워가길 바래 ^^
    메리크리스마스 🍺

    • 2019.11.28 17:54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사랑은모든것을 2019.11.28 17:58 ADDR 수정/삭제 답글

    암 투병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아졌지만 그 아픔이야 각각 다른 것이니... 이렇게 힘들고 고생스러운 줄 누가 알았겠어요?!! 의사는 90% 다시 안 좋아진다고 하지만.. 그 10%의 가능성을 믿고 견뎌내 보아요! 추운 계절이 다가왔지만 따뜻한 봄날은 반드시 다시 올 것이니까 기도하며 같이 헤쳐나가요! 무엇보다 사랑하는 가족이 가까이에 응원하며 버팀목이 되어 드릴께요!!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며, 극복하게 해 준답니다!!!
    연말에 가득한 사랑을 보내며....

    • 2019.11.28 18:00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푸른빛이리 2019.11.28 17:59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올 한해도 다들 고생 많았습니다.

    벌써 2019년이 마무리되고 2020년 새해가 다가옵니다.

    내년엔 우리가족들 하는일 모두 왕성하게 잘 이루어지고,

    모두들 건강 걱정없이 튼튼하게 보내도록 기도합니다.

    다같이 메리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 이어

    • 2019.11.28 17:59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hijp 2019.11.28 18:05 ADDR 수정/삭제 답글

    올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건강하게 1년을 보내준 우리 가족 모두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웃으며 지낼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해피뉴이어~~

    • 2019.11.28 18:06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미리메리크리스마스 2019.11.28 18:57 ADDR 수정/삭제 답글

    항상 고생 많으신 우리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자식으로 태어나 자란 전 행운아입니다~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고 내년에는 두분께 기쁨드리는 자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2019.11.28 18:58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예롱 2019.11.28 19:10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에게^^
    벌써 2019년도 저물어 가네. 이번 한 해 아쉬운점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고생 많았고 마무리 잘하길 바래. 다가오는 2020년도 힘내서 내년 이맘때쯤에는 목표했던바가 이뤄져있기를 응원할게 ^^
    항상 화이팅 ^^ ♡

    • 2019.11.28 19:10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2019.11.28 21:10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최예지 2019.11.28 22:03 ADDR 수정/삭제 답글

    곧 생일인 남편! 생일 축하하고 앞으로도 쭉 행복하쟈 ❤️ 생일엔 치킨이지!

    • 2019.11.28 22:04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이원규 2019.11.29 06:23 ADDR 수정/삭제 답글

    예림아 올해 나때문에 고생도 많이 하고 매일 울리기만 하고 연락도 제대로 못해줬는대 내년엔 더욱 행복한 한해가 되길 소망할게 그리고 사회에 진출하는 만큼 우리 미래도 앞으로 나아가길 바랄게
    사랑해♥♥♥

    • 2019.11.29 06:24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열정아 2019.11.29 09:44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아들 태이.

    10년을 기다려 어렵게 만나

    이제 6년을 함께 하였네.

    올 한해도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다.

    내년 한해도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내자!!!

    올 해는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도 함께 만들어 보자!!!

    너무너무 사랑해

    - 아빠가 -

    • 2019.11.29 09:45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고잉 2019.11.29 10:29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우리 둥글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상견례도 못하고 힘들게 결혼했는데, 곧 2주년 결혼기념일이네
    그 동안 힘든 일도 많았는데 내색도 잘 안하고 항상 웃어줘서 고마워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건강한 아들도 태어났고, 앞으로 셋이서 행복하게 잘 살자
    항상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 고잉 2019.11.29 10:30 수정/삭제

      김정태/010-9348-5612

  • loveya 2019.11.29 11:12 ADDR 수정/삭제 답글

    나의 세상이자 나의 버팀목인 엄마 아빠, 2019년이 끝나가네요-
    올 한해는 엄마아빠한테 사랑한다는 표현 많이 못한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지만
    내년에는 더 많이 표현하는 예쁜 딸이 될 예정이니까 희망찬 2020년을 기대하면서 행복한 연말을 보내요-
    짧은 메시지 하나 보내는 건데도 뭔가 뭉클뭉클하다..ㅎㅎ
    엄마, 아빠. 30년이 넘도록 매일 출근하고 일하고, 집에와서 집안일하고, 주말에는 청소, 빨래하고
    우리 엄마아빠가 이렇게 바쁘고 이렇게 힘들게 나를 키워줬다는 걸 이제야 알아서 죄송해요..
    더 잘할게요, 더 효도할게요! 매일 매일 감사하고, 매일 매일 사랑해요-
    - 엄마♡아빠가 제일 사랑하는 샌드위치 둘째딸

    • 2019.11.29 11:14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2019.11.29 11:30 ADDR 수정/삭제 답글

    언제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하는 엄마에게.
    어릴때는 나때문에, 내가 성인이 되서는 우리 아이때문에 늘 바쁘신 엄마.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데 자꾸 투덜되고 불만을 말하게 되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소중히 하라는데, 자꾸 나의 감정을 쏟게 되네요.
    마음과 머리와 행동이 따로따로. 그래서 더 미안합니다.
    벌써 크리스마스여요. 성숙하지 못한 딸 늘 잘 복돋아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엄마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될게요!!
    늘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요~~

    • 2019.11.29 11:31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해겨 2019.11.29 11:35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우리 아들들 아빠가 늘 야근이라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
    하지만 아빠 마음은 늘 너희들과 함께 하고 있어.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 2019.11.29 11:35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사랑가득 2019.11.29 13:50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우리딸, 이제 초등학생이 되어 한 해를 잘 보내고, 몸도 마음도 쑥쑥 커가는 네 모습을 보며 정말 대견스럽고 또 하루하루가 놀라움에 연속이다. 돌이켜보면 늦은 나이에 너를 낳고, 그것도 낯선 환경에서 낳게 되어 조금 일찍 세상에 나온 너였기에 그 간절함과 애틋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였지! 이렇게 잘 자라주어 너무 감사하고 또 기쁘다!! 내년에도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더 바랄게 없을 것 같다!!! 크리스마스에 하나님의 사랑이 너와 함께 할 것이며, 너는 축복 받은 자녀로 아빠 엄마도 너를 소중한 선물로 여기며 늘 그림자가 되어 줄께.. 사랑해~~

    • 2019.11.29 13:51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pajama.tistory.com pajama 2019.11.29 13:5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당신에게. 어느덧 우리 결혼한지 만으로 8년을 넘었네요.
    당신과 사귈때부터 각오했었지만 좋을때도 있고 다툴때도 있었지요.
    무른생각인지도 모르지만 좋은일 안좋은일 항상 서로 얘기하면서 풀자는건 변함이 없네요.
    요즈음 나는 하스스톤 게임에 빠지고 자기는 자수에 열심이라 대화가 좀 줄었는데 새해에는 예전처럼 대화를 많이 하도록 노력해봅시다.
    그러면서 아이들과도 더 좋아질거 같아요.
    새해에도 잘 부탁하고 운동도 하면서 건강 잘 챙깁시다.
    항상 고마워요.

    • 2019.11.29 13:57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박우일 2019.12.02 09:34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안아픈 귀엽고 예쁜 두 딸에게,
    올 한해도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힘든 시간도 같이 보내면서
    아이들의 키도 자라고 마음도 자라나는 한해가 되었던것 같네요.
    내년에도 더 많이 사랑하고, 이쁜이들 더 크기전에 좋은곳, 이쁜곳, 멋진곳도 많이 놀러다니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많이 만듭시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2019.12.02 09:34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김재형 2019.12.02 10:12 ADDR 수정/삭제 답글

    가족보다 더 자주보는 우리 팀원들!
    2019년에도 고생 많았다
    2020년에는 팀장으로서 내가 더 잘할게~
    고맙고 사랑한다!

    • 2019.12.02 10:13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김현지 2019.12.02 10:32 ADDR 수정/삭제 답글

    사랑하는 우리 가족
    2019년에도 너무나 고생많았고,
    내년에 더 쑥쑥 클 축복이와 우리 부부도 더 성장하길!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2019.12.02 10:33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Wonderful Science | 빅히스토리,빅퀘스쳔

정보/Wonderful Science 2019. 11. 4. 14:56






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살아있기 위해서 우리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숨을 쉽니다.

단식은 한 달 정도도 할 수 있죠. 단식의 세계 기록은 382일이나 됩니다. 

하지만 당장 숨을 한번 참아보면 어찌 될까요? 한번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스톱워치를 켜니 40초가 40분 같이 흘러가네요.

나는 단 1분도 넘기지 못했는데 2018년 세계 기록은 24분 11초입니다. 대단합니다. 

음식은 1년을 끊을 수 있지만 숨은 30분을 절대 넘길 수 없다는 말이니,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이야말로 놀라운 일입니다.

삶은 호흡과 호흡 사이에 있습니다. 



<그림1, 식물의 광합성과 동물의 호흡 프로세스(우상단), 틸라코이드 막에서 일어나는 광합성의 광의존적 반응(우하단, 출처 : 위키피디아),

미토콘드리아 내막의 전자전달계>



숨은 왜 쉴까요? 들숨의 20%가 산소입니다. 산소가 없으면 호흡도 없습니다. 

세포 속에는 미토콘드리아라는 박테리아가 있는데, 그 내막에 전자전달계와 ATP합성효소가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내가 먹은 포도당을 분해해 하루에 내 몸무게 만큼의 ATP를 만들어냅니다. 

ATP는 모든 생명체의 에너지 통화량으로서, 내가 일하고 생각하고 미소 지을 수 있게 합니다. 

전자전달계는 말 그대로 전자를 옮기는 시스템으로, 

그 과정에서 전자 4개와 강물처럼 많은 양성자 4개가 산소 분자 한 개와 결합해 H2O 두 분자를 만듭니다. 

숨으로 들어온 산소가 에너지를 다 잃은 전자를 회수해 물을 만드는 것이 호흡입니다. 




빅히스토리, 세상의 모든 이야기


산소를 찾아서


산소는 35억 년 전 시아노박테리아라는 남세균이 햇빛으로 물을 분해해, 전자 4개를 빼내고 버린 부산물이었습니다. 

그 산소가 쌓여 바닷속에서 철을 산화시켰고, 나중에는 지구 대기를 바꾸어 우리가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죠. 

산소가 시작된 곳, 지구산소의 성지라는 호주 서쪽의 해멀린 풀을 나는 10년 전쯤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시아노박테리아의 퇴적물인 스트로마톨라이트가 화석이 아닌 살아있는 상태로 발견되는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곳입니다. 


<그림 2, 서호주 샤크베이 해멀린 풀의 스트로마톨라이트(좌, 출처 : 서호주), 지구 산소농도의 변화, 전 지구적인 시아노박테리아(우)>

 

35억 년 전 시아노박테리아라는 작은 미생물이 광합성을 발명했고, 

20억 년 전 세포에 잡아먹힌 미토콘드리아가 용케도 살아남아 숙주세포와 공생을 이뤘습니다. 

이 박테리아들 덕분에 식물과 동물이 서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고 포도당과 물을 주고 받으며 생명계를 유지합니다. 

지구를 이렇게 특별한 곳으로 만들어, 내가 숨 쉬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우연의 오랜 대서사를 알고 그 현장 앞에 섰을 때, 밀려오던 울컥함을 어찌 말로 할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의 기원을 찾아서


서호주에는 35억 년 전의 산소가 산화시킨 철의 붉은 대지와 카리지니 협곡, 생명의 기원이 있는 마블바, 지구 최고의 밤하늘이 있습니다. 

몽골 고비사막의 깊은 곳, 네메게트 계곡에는 중생대 최고 포식자 공룡들의 흔적과 

그들을 피해 살아남고자 청력과 대뇌신피질을 발달시킨 우리 조상들의 공포 감정이 묻혀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남쪽 태즈먼해가 신생대 빙하의 출발점이 됨을 알고, 태반류에 밀려난 유대류의 애잔함을 느꼈습니다.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해발 4천미터 마우나케아산과 남미 칠레 아타카마 사막 5천미터의 알마 천문대는 초기 우주를 연구하는 곳으로, 

올해는 최초로 블랙홀 이미지를 같이 만들어낸 인류 전체가 자랑스러워해야 할 곳입니다.


<그림 3, 서호주의 길과 밤하늘, 비박과 텐트, 카리지니 국립공원(우하단)>


텐트와 취사도구를 짊어지고, 열흘씩 씻지도 못하고, 침낭 하나로 비박을 하면서

서호주, 몽골 고비사막, 미국 남서부, 뉴질랜드, 하와이, 남미 곳곳의 화산지대와 천문대, 지질을 탐구했습니다. 

실크로드, 그리스와 터키, 앙코르와트, 북경, 만주와 백두산은 지구와 그 지구의 얇은 껍질에 붙어 살며 지어온 인간의 스토리가 엉겨있습니다. 

10년 동안 17번의 빅히스토리 탐사였습니다. 

우주와 지구, 생명, 인간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그들이 엮어낸 역사 모두를 머리와 가슴에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그래서 ‘왜 아무것도 없지 않고 무엇이 있게 되었는가’에 대한 답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138억년의 시공을 거쳐 오늘 이 자리에 있는 나는 과연 기적입니다. 단 한번 주어진 출현의 기회죠. 

이 짧은 시간 동안 “과연 무엇이 중요한가?”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되묻는 유일한 질문입니다. 




빅퀘스쳔, 삶에 의미란 게 과연 있을까?


인간에게 의미란


서호주의 원주민을 ‘애버리진’이라고 합니다. 

호주 탐사를 가면 우리나라 민속촌 보듯이 애버리진 마을을 볼 수도 있지만(미리 예약 필), 가끔 외진 곳의 휴게소를 들르면 그들을 만나게 됩니다. 

200년 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생존을 스스로 책임지며 자존감을 지니고 있던 그들의 손에는

이제 정부 보조금으로 살 수 있는 술병이 들려 있고, 초점 잃은 눈빛만이 있었습니다. 

그들 할아버지의 탄탄한 몸과 전사의 얼굴을 더 이상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림 4, 서호주 원주민 애버리진(출처 : 위키피디아)>


애버리진은 삶의 목표를 상실한 실존적 공허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비교적 잘 사는 나라들의 중산층 전업주부들이 겪는 우울증도 크게 다르지 않은 문제입니다. 

인간은 목표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동물로서 목표 의식을 명확히 하는 것이 생존과 짝을 찾을 확률을 높였을 것입니다. 

주로 감정을 담당하는 뇌 부위인 변연계에서, 도파민이란 신경전달물질을 이용해, 욕구와 보상을 연결시키는 메카니즘을 진화적으로 내장시켰습니다.

우리는 의미와 목적에 속박된 존재입니다. 무의미는 형벌이 됩니다.

<그림 5, 인간은 목적지향적으로 진화했다. (출처 : ‘뇌과학의 모든 것’)>




시시포스와 프로메테우스


영원히 돌을 굴려 올려야 하는 시시포스나 끊임없이 독수리에게 심장을 뜯겨야 하는 프로메테우스는

인간 존재나 인생의 덧없음으로 비유되곤 합니다. 

알베르 까뮈는 “산 꼭대기를 향한 투쟁 그 자체가 인간의 마음을 가득 채우기에 충분하다”라고 했다지만,

다시 굴러 떨어질 돌을 영원히 밀어올리는 것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어서 마음을 가득 채우게 될까요? 현대의

많은 과학자들은 우주와 지구는 원래 의미가 없고, 진화에는 방향성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목적성에 속박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음을 뇌 과학적으로 설명합니다. 


우리에게 과연 삶의 의미가 실재할까요? 니체는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는 무의미하지만 나의 세계는 내가 부여한 의미로 창조될 수 있습니다. 

의미를 쾌락에서 찾건, 자신의 내면에서 찾건, 나의 바깥에 세운 목표에서 찾건 말이죠. 

원래 주관적인 삶의 ‘의미’는 “나만의 고유한 근원적 창조행위”(플러랜 이중슬릿 실험으로 유명한 물리학자 안톤 차일링거)인 것입니다. 

현대 양자역학과 정보 철학의 메시지도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의미를 가질 것인가?




먼저, 의미를 쾌락에서 찾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쾌락주의의 역설’에 부딪치게 될 것입니다. 
고대부터 이에 대한 데이터는 충분해서, 쾌락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은 좀처럼 쾌락을 얻지 못할 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쾌락은 소멸에 이르는 연쇄다” 라고 영국의 철학자 F.H.브래들리는 말합니다. 
최근에 실리콘밸리에서 유행하는 ‘도파민 단식’도 스스로 자극의 강도를 낮추어, 도파민 중독의 희생양이 되지 않고 
욕망과 쾌락을 관리하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참 모습을 찾겠다고 내면을 들여다보는 데에만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붓는 사람들도 
‘텅 빈 자아’를 발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쾌락도 ‘참 나’도 아니라면 우리에겐 무엇이 남는 걸까요? 오류를 범하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시시포스의 돌은 형벌인가, 축복인가?

우리는 우주적 관점에서 티끌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태양도 50억 년 후면 지구를 집어삼킬 것이고, 태양마저 맑은 탄소 덩어리가 될 때도 우주는 여전히 무심할 것입니다. 시시포스의 돌처럼. 
그러나 만약 시시포스가 똑같은 바윗돌을 끊임없이 굴려 올리지 않고 수많은 바윗돌을 꼭대기에 쌓아 올려서 아름다운 신전을 짓는다면 어떨까요? 
세상의 온갖 고통에 연민을 느껴, 같이 그 고통을 줄여가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면 어떨까요? 
쾌락과 내면보다 나의 바깥 세상을 바꾸는 것으로 의미를 삼을 때, 시시포스의 돌은 형벌일까요 축복일까요?












기고 | 엑셈아카데미 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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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기술동향 | 다가오는 구글 유니버스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할 정도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구글. 

일명 ‘구글신’이라 불리는 만큼 축적된 빅데이터가 어마어마하겠죠? 

구글은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데이터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


구글이 환자나 의사에게 알리지 않고 수백만명에 달하는 미국인의 세부적인 건강정보를 수집했다고 합니다. 

미국 21개 주에 걸쳐 미국인들의 건강 정보를 모으는 ‘나이팅게일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진행해왔다고 하는데요. 

구글은 미국 내에서 두 번째로 큰 헬스케어 시스템인 ‘어센션(Ascension)’과 이 정보들을 공유했다고 하며, 

최소 150명 정도의 구글 직원이 해당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팅게일 프로젝트’의 데이터 활용 방법, 출처 : WSJ>


위 그림에 따르면, 구글이 수집한 데이터는 환자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 가족력, 알레르기, 예방접종, 

의료진 진단 결과, 입원 기록 등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정보들을 ‘어센션’이 구글 클라우드 서버에 업로드하고, 

이를 기반으로 구글 시스템에서는 아래 4가지의 결정에 대한 결과를 도출한다고 합니다.

1) 치료계획, 검사 제안, 비정상적인 변이 표시

2) 의사를 교체하거나 추가

3) 약물 추가 투입

4) ‘어센션’이 치료비를 더 많이 청구하거나 다른 절차 제시


구글은 작년부터 위 나이팅게일 프로젝트를 시작, 

환자에게 최적화된 인공지능(AI) 기반 건강관리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기 위해 수집한 정보를 활용하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종 목표는 옴니버스 검색 도구를 만들어 서로 다른 환자 데이터를 집계하고, 한 곳에서 모두 호스팅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개인정보에 대한 이슈는 없을까요? 

구글의 건강 정보 수집 방식이 사생활 침해 문제로 여겨질 수 있지만, 불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1996년 제정된 미국의 ‘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HIPPA법)’에 따르면 

피보험대상(환자)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만 하면 병원은 환자에게 고지하지 않고 

제3의 헬스케어 업체에 건강기록을 넘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진과 환자에게도 별도로 고지되지 않아, 불법적 행위는 아니더라도 프라이버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캐시(cache)'


구글이 헬스케어 뿐만 아니라 금융업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씨티그룹 및 스탠퍼드연방신용조합과 손잡고 내년에 구글뱅킹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에 이어서 구글까지 인터넷 공룡들은 다 페이 시스템을 가지게 되는 건가요?


이전 IT 기업들이 금융업에 진출하는 모습들과 조금 다른 점은, 

새로 만들어지는 계좌는 구글 브랜드가 아닌 은행 브랜드로 출시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씨티그룹 입장에서는 구글과 함께하며 IT 친화적이면서도 젊은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게 될 듯 합니다.


‘캐시’ 프로젝트는 구글페이의 확장으로 계획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미 개인의 연락처, 주소 뿐만 아니라 이동 정보까지 파악하고 있는 구글이 

앞으로 월급, 소비 패턴 등 재무 정보까지 얻게 될 텐데, 엄청난 파급력이 예상됩니다. 

개인정보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 구글은 

“예금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고객 데이터를 외부에 유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이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출시되는 헬스케어 서비스와 금융 서비스라면, 왠지 써보고 싶지 않나요? 

구글이 정말 ‘구글 유니버스’를 만들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국의 데이터 활용은?


구글처럼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우리나라도 데이터 3법 개정안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데이터 3법(신용정보법,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은 개인정보 등의 데이터를 다양한 사업에서 활용할 수 있게 

그 활용 방법과 범위를 정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지난 19일 예정되었던 심사, 또 연기되었네요. 다음 본회의를 기다려봐야겠죠?

관련 기사 : '빅데이터 3법' 19일 처리한다더니... 지각 심사로 무산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Semtong 142회] Remember our Dec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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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기스 | Soft Wave 2019에서 만나요!




엑기스 | Soft Wave 2019에서 만나요!

기술이야기/엑.기.스 2019. 11. 4. 14:56






국내 최대 SW산업 박람회, Soft Wave 2019 (201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가 개최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가 후원하는 가운데 

국내외 250개사 SW기업이 참여하여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시연합니다.


2016년부터 시작되어 이번이 4회째인데요,

이번 전시회에는 패키지 SW, IT 서비스, 융합 SW, 인터넷 SW, 게임/콘텐츠 SW 등 다양한 기술로 구성됩니다.


엑셈도 이 기회를 놓칠 수 없겠죠?

지난 7월 AI EXPO에 이어서 이번 소프트웨이브 전시회에도 참가합니다.


엑셈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솔루션 EXEM AIOps 및 InterMax Cloud와 파트너사의 솔루션 DataRobot과 KNIME을 선보입니다.

EXEM AIOps(엑셈 AI옵스)는 국내 최초로 딥러닝 기반의 IT 운영 지능화 솔루션이며,

InterMax Cloud(인터맥스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통합관제 솔루션입니다.

DataRobot(데이터로봇)은 머신러닝 자동화(AutoML) 솔루션이며,

Knime(나임)은 워크플로우 기반 Total 분석 플랫폼입니다.




엑셈 부스는 전시회장 가장 중심인 인공지능 선도기업관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스 번호는 D-41이니 꼭! 기억해두셨다가 엑셈 부스로 방문해주세요 :)









행사 첫날인 4일, 엑셈 빅데이터사업본부 조치선 팀장님의 강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위 부스 배치도의 '무대'에서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모바일 초대장 신청하기 🤩


이 글에 비밀댓글소속(회사명), 이름, 휴대폰번호를 남겨주세요! (선착순 50명)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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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blog.ex-em.com EXEM 2019.11.19 16:3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 모바일 초대장 신청 예시 (비밀댓글) *
    소속 : 엑셈
    이름 : 김철수
    휴대폰 번호 : 010-1234-5678

  • 2019.11.29 08:32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log.ex-em.com EXEM 2019.11.29 10:10 신고 수정/삭제

      모바일 초대장 발송하였습니다-! 문자 메시지를 확인해주세요^.^

  • 2019.11.29 10:47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log.ex-em.com EXEM 2019.11.29 13:07 신고 수정/삭제

      발송완료! 문자 메시지 확인부탁드려요~

  • 2019.11.29 13:26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log.ex-em.com EXEM 2019.11.29 16:28 신고 수정/삭제

      발송완료하였습니다^^

  • 2019.12.05 13:49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log.ex-em.com EXEM 2019.12.05 14:29 신고 수정/삭제

      발송하였습니다! 문자 메시지 확인해주세요^^

엑셈 콘테스트 | 마이 하비 이즈~

이벤트/엑셈 콘테스트 2019. 11. 1. 10:30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이미지 디자인 | 사업기획팀 박예영







[쉼표] 👋 다시 만나서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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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피디아 | 12월

 👍🏻 엑셈 브랜드스토리 Brand X l History. #EXEM

 📸 홍대리의 밀착 인터뷰 | 숨길 수 없는 존재감













  • Favicon of https://blog.ex-em.com EXEM 2019.11.01 10:3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 엑셈 임직원을 위한 콘테스트입니다! 댓글이 아닌 '잔디'로 참여해주세요! *

엑셈 브랜드스토리 Brand X l History. #EXEM



Intro. 어떤 CEO의 꿈. - 필리노베이터의 시작 -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자기를 수련하고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그런 직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자기를 지속적으로 발전 시킬 수 있고, 나날이 향상됨을 느끼는 그런 지식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서로를 믿고 신뢰하고 무언인가를 항상 해 낼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 그런 직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성공을 원하는 이들이 여기 이 곳에서 확신을 얻고 본인의 열망을 키워 나가는 그런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성공에 대한 자각이 늦은 이들에게 여기 이 곳이 진정한 자아실현을 발견하는 장소가 되는 그런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뒤에는 푸르른 청산,앞에는 강이 흐르고, 빌딩의 스카이라인이 멋스러운 그런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곳에서 

첨단의 근무환경과 정신적 피로를 달랠 수 있는 여유 넘치는 공간에서 일과 재미가 경계를 잃어버리고 

우리 얼굴에 생기가 돌고 행복과 즐거움이 넘쳐나는 그런 가장 편안한 곳, 몰입과 휴식이 낭만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곳, 

가족과 벗들이 편안하게 찾아와서 우리 모두가 행복으로 연결되어 있는 큰 가족임을 확인 할 수 있는 그런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나는 매일, 매 순간 이 꿈을 꿉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 엑셈 조종암 CEO, 2006년의 짧은 단상.


2001년 설립 이래로 어느덧 약 20년이 흘렀습니다.

브랜드 X의 마지막은 그동안 엑셈이 지나온 여정을 이야기 하려합니다.









# Start.




2000년대 초, 외산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튜닝 시장에 도전자가 나타났습니다.


엑셈은 외산의 어떤 제품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 없을 DB 성능관리 솔루션 MaxGauge를 시장에 출시하고,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차별화된 기술 컨설팅을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산 소프트웨어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Place.




엑셈은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의 최강자가 되겠다는 열정 가득한 꿈을 가지고, 서초동의 아담한 공간에서 열 명 남짓한 직원들로 꾸려졌습니다. 

이후 역삼동을 지나, 2009년에 지금 엑셈이 위치한 염창동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엑셈의 비즈니스 규모가 커지고 인원이 늘어나면서 2018년에 염창동 내에서도 사무실 확장을 한번 더 하고,

이제는 200여명에 이르는 엑셈인들이 자유롭게 지식을 창발하는 터전이 되었습니다.  





또한 엑셈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적인 기술력과 비전을 인정받아 2023년 마곡산업단지 입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새로이 지어질 엑셈 인텔리전스 R&D 캠퍼스에는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지식을 생산하고 혁신하는 필리노베이터의 가치를 담아낼 예정으로, 

또 한번 엑셈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 Design.


01

(▶ 오른쪽으로 넘기면 이전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1년 설립때부터 2017년 초까지 함께 했던 로고는 'Expert Empire(전문가들의 제국)' 이라는 사명에서 디자인되었고, 

주황과 회색을 브랜드 컬러로 사용하였습니다. 2008년 태어난 아스터는 일상에서 지식을 생산하고, 철학하고, 궁극적으로 전문가를 뛰어넘어 

아티스트로 거듭나자는 엑셈인을 대변하는 마스코트이자 캐릭터였습니다.


이후 엑셈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라,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가치와 문화를 더 잘 담기 위해 디자인도 변화하였습니다.


데이터의 과거,현재,미래와 사람 인의 가치를 나타내는 CI의 변화로부터 시작하여 Red/Blue/Yellow의 브랜드 컬러에 엑셈만의 가치를 더하고, 

경영철학을 담은 Visual Motif를 정의하고, 제품에 엑셈다움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엑셈의 디자인을 조금 더 크리에이티브하게, 

보다 더 우리답게 개선하고 시스템을 체계화 하였습니다.



# Business.


01

(▶ 오른쪽으로 넘기면 이전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엑셈의 비즈니스는 항상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빠르게 시도해보고 개선해나감으로써 더 나은 결과를 추구한다는 경영철학을 따라갑니다.


Database - E2E Application - Big Data - Artificial Intelligence - Cloud.

MaxGauge - InterMax - Flamingo - EXEM AIOps - InterMax Cloud.


시대가 요구하는 니즈가 무엇인지 알고, 누구보다 도전적으로 그 기술을 연구하고, 이를 제품화함으로써 고객의 가치를 제고하고 성장해왔습니다.



# Philosophy.


01

(▶ 오른쪽으로 넘기면 이전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엑셈은 2007년, 창조하고Create/나누고Share/퍼트리는Spread 지식기업화 전략을 경영철학으로 채택함으로써 대도약의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경영철학은 조직의 방향성과 구성원들의 행동원칙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조직 핵심가치 3I, 3X, 3P로 발전하였습니다.

3I-X-P를 내재화하여 잘 실천하는 사람이 바로 '필리노베이터(Philinnovator)' 입니다.


필리노베이터는 Philosopher(철학자)와 Innovator(혁신가)를 합친 단어로, 엑셈에서 제안하는 '지식생산자로서의 마음가짐' 을 뜻합니다.

철학하는 마음과 혁신하는 마음이 일상이 된 필리노베이터는 엑셈의 임직원 뿐 아니라 초연결사회를 살아가는 

이 시대 모든 사람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철학입니다.


엑셈 ‘전개일여’ 경영 시스템의 궁극적 목표는 자연과학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상대주의와 확률론을 견지하며   

개인 핵심가치인 PSF(Passion, Speed, Flow)와 조직 핵심가치인 3I-X-P를 내재화한 필리노베이터로 가득한 회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 그리고, 2020.




"저는 스티브 잡스의 '삶은 경험이라는 점들의 연결이다.' 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당신을 사로잡는 매 순간의 경험이 반드시 후일의 성취로 이어지는 징검다리와 같은 과정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눈 앞에 있는 지금의 일에 열정을 다 하여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어 갑시다. 그것이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일입니다."

      <홍대리의 밀착인터뷰, 조종암 CEO 편에서 일부 발췌> 


우리가 지나온 모든 경험들이 서로 연결되어 현재의 내 삶을 이루고 있다는 대표님의 말씀처럼

지나온 20년의 세월이 현재의 엑셈을 만들었고, 2019년에도 미래로 이어지는 하나의 점을 찍었습니다.


엑셈은 올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이라는 길로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첫 발자국을 내딛었습니다.

잠시 멈춰서서 숨을 고르기도, 가끔은 힘을 내어 뛰기도 하면서 엑셈은 멈추지 않고 계속 미래로 걸어가겠습니다.







엑스피디아 | 11월



 

 

 

💌

 


11월 월간회의 소식

 

 MaxGauge, InterMax 언제나 순항 중! 🚀🚀

 InterMax 제품 경쟁력 강화 🔥🔥

 InterMax Cloud 신규 기능 개발 + 기존 기능 고도화 👍



 

 

 

👏

 


신규 엑세머를 환영합니다!



 

 

 

📢

 


11월 & 12월 일정 알려드려용

 

2019 건강검진 대상자는 잊지 말고 꼭 건강검진 받으세요! - 11월 25일(월)~29일(금)  

엑셈, 대한민국 최대 SW 전시회 SoftWave2019 참가 - 12월 4일(수)~6일(금) 코엑스 B홀

12월 월간 경영회의 일정 확인하세요~ - 12월 9일 (월) 08:30 13층 대회의실

사원부터 시작한 다트대회, 이젠 차·부장까지! - ·부장 다트대회 진행 예정

2019년도 이젠 안녕... 2019 인사평가 실시 예정

 

 

 

 

 

 

🎶



[속보] 임직원 가족 솔로 가수 데뷔🎤


지난 10월 29일, 컨설팅본부 이충건 사원의 동생이 솔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잔잔하고 감성적인 노래 한 번 들어보세요~

목소리에서 꿀이 뚝뚝 🍯 Rain - heon (헌)





👦 이충건 사원 : 정말 준비 많이 한 곡이구요~ 계속 앨범도 많이 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튜브에 커버곡도 올리고 있으니 구독! 좋아요! 해주세요~ [유튜브바로가기]



엑세머에게 즐거운 소식이 있다면? 여기로 제보해주세요! 






🙊

 


알고 계신가요?

 

지난 10월 말, 서울 미세먼지가 최악이었습니다. 😷

눈이 따갑기도 하고, 숨쉬기 불편한 상황에 출퇴근 길이 힘드셨을 듯 한데요.


그런데 이런 '재난급 초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한 매뉴얼이 새로 확정됨에 따라

'미세먼지도 심한데.. 집에서 쉬었으면 좋겠다.'라고 상상했던 일이

현실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0월 16일 제정된 '고농도 미세먼지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을 살펴보겠습니다.




# '고농도 미세먼지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올해 3월 '재난안전법' 개정으로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에 포함되었죠.

환경부에서도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거쳐 표준매뉴얼을 마련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기준, 출처 : 환경부 보도자료> 




우선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하면 환경부 장관은 농도 수준과 고농도 지속 일수를 고려하여

그림과 같이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 위기경보를 개별 시도별로 발령합니다.





# 국민건강 보호조치 수준 단계적 강화


먼저 '관심' 경보 시에는 공공부문 차량 2부제, 건설공사장의 공사시간 조정·단축, 도로청소차 운행 확대 등을 시행합니다.


'주의' 경보 시에는 '관심' 경보 시의 조치에 공공부문의 조치가 강화되는데,

필수차량을 제외한 공공부문 차량의 운행을 전면 제한하고, 공공사업장은 연료 사용량을 감축하는 등의 추가 조치를 취합니다.

또한, 어린이집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에서 보건용 마스크 지급 등 건강 보호조치와 함께 관계기관 합동 이행점검이 실시됩니다.


'경계''심각' 경보 시에는 전면적인 재난 대응에 들어갑니다.

민간부문 차량운행과 관련하여 '경계' 시에는 자율 2부제, '심각' 시에는 강제 2부제가 시행되며,

대중교통 증차 등 교통대책 수립도 병행합니다.


특히, '심각' 단계에서는 각급 학교나 어린이집에 대한 휴업·휴원 명령은 물론이고, 

나아가 재난사태 선포와 임시공휴일 지정도 검토합니다.





2017년 공휴일 수 69일,

2018년 공휴일 수 69일,

2019년 공휴일 수 66일,

2020년 공휴일 수 67일.

하지만 내년엔 주말과 많이 겹쳐 실제 휴일은 올해보다 2일 더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럼 64일...💦)


최악의 미세먼지가 왔던 3월 등 올해를 기준으로 이번 매뉴얼을 적용하면

관심 7일, 주의 9일, 경계 2일, 심각 2일이라고 하는데요.

내년에 2일의 임시공휴일이 지정된다면..? 🙊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까지 시행되는 만큼, 우리의 건강을 더욱 신경써서 지켜야 할 것 같네요!

또한 공휴일 지정은 검토 중이지만, 차량 2부제는 강제로 시행되니 미리 알고 있어야겠죠?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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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기술동향 | 2020 10대 전략 기술






어느덧 2019년도 2달 정도 남았는데요, 이제 2020년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가올 2020년은 어떤 기술이 트렌드가 될까요?

지난 10월 21일 가트너에서 발표한, 따끈따끈한 2020년 10대 전략 기술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가트너 보고서를 번역 및 요약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Top 10 Strategic Technology Trends for 2020, 출처 : Gartner>




위 그림이 가트너에서 발표한 2020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인데요,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기술 주제가 바뀌었습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Intelligent(지능화), Digital(디지털화), Mesh(융합화)라는 3가지 테마로 세부 기술을 설명했다면, 

2020년에는 People-centric(사람 중심), Smart spaces(스마트 공간)으로 새롭게 분류했습니다. 

(사실 Smart spaces는 2019년 기술 키워드 중 하나였습니다.^^)


이렇게 가트너가 발표한 2020년의 트렌드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 공간'이라는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기술이 사람과 거주 공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려한 것이죠. 




<Gartner Top 10 Strategic Technology Trends for 2020, 출처 : Gartner 유튜브>




[People-centric]


1. Hyperautomation (초 자동화)


초 자동화는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포함한 고급 기술을 적용해 자동화 프로세스를 늘리고 사람을 증강(augment)시킵니다. 

가트너가 말하는 초 자동화는 다양한 툴 뿐만 아니라 자동화의 모든 단계를 포함하는 개념인데요.

색, 분석, 설계, 자동화, 측정, 모니터링 및 재평가 등에서 정교함을 포함합니다.


또한 초 자동화는 디지털 트윈을 생성해 기능, 프로세스, 주요 성능 지표가 어떻게 상호 작용하여 조직에서 가치를 창출하는지 

시각화 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한 가지 툴로는 사람을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초 자동화에서는 RPA나 iBMS, 인공지능 등의 다양한 기술을 조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오늘날의 초 자동화는 점점 더 인공지능 주도(AI-driven) 의사결정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Multiexperience (다중 경험)


다중 경험은 사람이 기술을 이해해야 했던 상황에서 기술이 사람을 이해하는 모델로 대체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의도를 파악해야 하는 역할은 사람에서 컴퓨터로 넘어갈 것이라고요.


이런 환경에서, 컴퓨터에 대한 전통적인 아이디어는 웨어러블과 같은 

멀티 터치 포인트 인터페이스를 포함하는 것으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도미노 피자는 자율 주행, 피자 추적기, 스마트 스피커 등으로 앱 기반 주문 이상의 경험을 만들었습니다.


현재의 다중 경험에서는 대화형 플랫폼이 사람들이 디지털 세상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고,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 등의 몰입형 경험에 초점을 맞추어 사람들이 디지털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3. Democratization (민주화)


기술의 민주화(Democratization of technology)는 기술이나 비즈니스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없어도

사람이 쉽게, 비용 없이 전문 지식을 제공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트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데이터 분석, 디자인, 지식의 4가지 주요 영역에서 민주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시민 액세스(citizen access)' 라고 지칭했습니다.


시민 액세스는 시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시민 프로그래머 등의 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민주화를 통해 개발자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없이 데이터 모델을 생성할 수 있게 되고,

AI 기반 개발을 통해 코드를 생성하고 테스트를 자동화 합니다.




4. Human Augmentation (인간 증강)


인간 증강은 사람의 인지 및 신체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술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물리적 증강(Physical augmentation)은 사람의 몸에 기술을 주입하거나 호스팅함으로써 사람을 향상시키는 것인데요.

예를 들면, 제조업에서 작업자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인지적 증강(Cognitive augmentation)은 사람의 생각과 의사결정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그 예로는 학습이나 새로운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보나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있죠.




5. Transparency and Traceability (투명성과 추적성)


가트너에서 "기술의 진화는 신뢰 위기(trust crisis)를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소비자가 데이터 수집 및 사용 방법을 보다 잘 알게 되면서, 기업과 조직들은 데이터 저장과 수집에 대한 책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머신러닝과 딥러닝 등 인공지능(AI)은 점점 더 사람을 대신해서 의사결정 하면서 '신뢰 위기'를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이러한 추세에서 윤리, 청렴성, 개방성, 책임성, 역량, 일관성의 6가지 주요 신뢰 요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하네요.




[Smart spaces]


6. Empowered Edge (자율권을 가진 엣지)


자율권을 가진 엣지(Empowerd Edge)는 2019년에도 등장했던 키워드인데요.

엣지컴퓨팅(Edge computing)은 정보 처리, 콘텐츠 수집 및 전달이 정보 소스에 더 가깝게 배치되는 토폴로지이며,

트래픽을 로컬로 분산시켜 대기시간을 줄여줍니다.


가트너에서는 엣지에서의 더 큰 자율성을 강조하며,

2023년까지 기존 IT 역할보다 엣지에 20배 이상 많은 스마트 장치가 있을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7. Distributed Cloud (분산형 클라우드)


분산형 클라우드(Distributed Cloud)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다양한 장소에 배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기 시간 문제나 데이터 주권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장점과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죠.




8. Autonomous Things (자율 사물)


율 사물(Autonomous Things) 역시 2019년에도 등장했던 키워드죠.

자율 사물은 일반적으로 사람이 수행하던 기능들을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디바이스로

드론, 로봇, 선박 등을 포함한 자율기능적인 것들을 말합니다.


기술력이 향상되고 사회적으로 수용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자율 사물이 통제되지 않고 배치될 것이라 예상하는데요.

사람의 두뇌를 대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범위가 좁고 잘 정의된 목적 하에서만 효과적으로 작동할 것입니다.




9. Practical Blockchain (실용적인 블록체인)


블록체인을 통해 자산의 출처를 추적하여 위조 사기의 가능성이 줄어들고, 

신원 관리 분야에서도 안전한 상호 작용이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완전한 블록 체인 모델에는 공유 및 분산 원장, 변하지 않고 추적이 가능한 원장, 암호화, 토큰화, 

분산되고 퍼블릭한 매커니즘의 5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다양한 기술적 문제로 인해 현재까지는 미숙한 상태의 블록체인이지만, 2023년까지 블록체인이 완전 확장될 것이라며 강조했는데요.

특히 인공지능(AI)이나 IoT와 같은 기술이 블록체인과 통합되며 큰 잠재력을 가질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10. AI Security (인공지능 보안)


인공지능(AI)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의 의사결정을 향상시키는데 지속적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보안 취약점이 발생합니다.


가트너는 아래 3가지 주요 관점에 초점을 맞춰 인공지능 보안에 대한 과제를 해결하고, 

인공지능이 보안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1) AI 기반 시스템 보호

 2) AI를 활용한 보안 강화

 3) 악의적인 AI 활용 가능성






가트너가 이번에 발표한 2020년 10대 전략 기술은

2019년과 연결되는 흐름으로, 유사한 키워드가 많이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참고하셔서, 유용하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Semtong 141회] fall in ex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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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감사 2019.11.04 16:56 ADDR 수정/삭제 답글

    항상 따끈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blog.ex-em.com EXEM 2019.11.04 17:26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엑셈입니다.

      이렇게 격려의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따끈~한 정보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카톡원츄 2019.11.07 12:59 ADDR 수정/삭제 답글

    카톡으로 받고싶습니다.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Wonderful Science | 지능의 탄생과 진화

정보/Wonderful Science 2019. 10. 15. 17:53






Intelligence

- 지능의 탄생과 진화 -



우리는 전기 없이 살 수 없습니다. 곧 인공지능은 전기와 같이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될 것입니다. 전화를 걸고 이메일을 보내고 송금을 할 때마다 알고리즘이 작동하고 모든 생산과 문화활동, 사회적 소통이 인공지능에 의지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인공’은 ‘원래 자연에 있지 않았던 어떤 것을 인간이 만들어낸’이죠. 그럼 ‘지능’은 과연 무엇일까요? 




지능이란


예일대 신경과학자 이대열 교수는 지능을 ‘자기복제를 위해 의사결정과정을 거쳐 형성되는 생명현상의 일부‘라고 정의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생명체가 자신을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지능은

생존과 번식을 위해서

복잡한 의사결정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지능은 뇌와 관련된 무엇이고 인공지능은 인간의 뇌를 모방한 것입니다. 뇌는 오랜 진화과정을 밟아왔고, 인공지능은 인간의 뇌를 벤치마킹하고 이제 부분적으로는 우리의 능력을 넘어서고 있죠. 인공지능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우리의 뇌를 좀 알아봅시다. 뇌는 왜 생겼을까요?




뇌의 진화


나의 뇌는 내 신체의 일부분이고 나는 생물체이다. 생물학은 ‘진화’의 관점을 떠나서는 이해할 수 없다. 생명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다양해졌는데 그 중 일부는 복잡성을 갖게 되었고 인간과 포유류의 뇌가 대표적이다 그런데 ‘식물에는 왜 동물과 같은 뇌가 없을까?’ 봄에 먹으면 그 향이 아주 좋은 멍게는 유충시절에는 뇌가 있다. 바다 속을 떠돌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체가 되어 바위에 붙어 움직이지 않게 되면 멍게는 자신의 뇌를 스스로 먹어 소화시켜버린다. 움직임이 없으면 뇌도 없다. 뇌는 운동하기 위해 진화한 것이다 우리의 생각도 운동이다. 미국의 뇌 과학자 로돌포 이나스는 ‘운동이 내면화된 것이 뇌’라고 한다. 


<그림 1, 생물계의 분류. 원핵생물계, 원생생물계, 식물계, 동물계, 균계로 되어있다. 출처 : 브런치>


바위에 부착해 사는 동물인 해면에도 뇌가 없고 뇌의 전신인 신경조차 없다. 바다를 떠다니는 해파리정도 되어야 신경조직이 나타난다. 그리고 편충 같은 편형동물에서 처음으로 신경들이 모여 엉켜진 신경절이 보인다. 이 신경절이 발달해 개구리, 참새, 문어, 꿀벌의 뇌가 되고 인간의 뇌가 되었다. 해파리의 단순한 신경이 어떻게 플라나리아의 뇌가 된 것일까? 해파리는 한 방향으로만 운동하지만 플라나리아는 우리 인간처럼 전후, 좌우, 상하 세 방향으로 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1차원에서 3차원으로 운동이 복잡해지면서 신경의 수가 늘고 복잡한 신경계가 출현한 것이다. 이 복잡한 신경계가 바로 뇌다. 


<그림 2, 동물의 신경계와 뇌의 진화. 신경(nerve)이 모여서 신경절(ganglia)이 되고 신경절이 발달한 것이 뇌(brain)다. 출처 : Pediaa.com>


뇌는 운동하기 위해 진화했다고 했다.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운동을 더 잘 할 수 있을까? 운동을 좋아하면 된다. 무엇이 마구 하고 싶은 것, 즉 욕망하면 된다. 이것이 감정emotion이다. 인간의 뇌에서 감정을 주로 관장하는 곳이 ‘변연계’이다. 여기에는 모든 감각을 대뇌피질로 중계해주는 시상, 기억을 만드는 해마, 본능과 깊게 연결된 시상하부, 성격을 나타내는 대상회, 주로 공포감정과 연관된 편도체등이 있다. 감정은 무척 효율적이라 생존에 아주 훌륭한 도구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해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해지고, 변연계를 대뇌피질이 둘러싸게 된다. 감정을 이성으로 똘똘 말아 함부로 날뛰지 못하게 한 것이다.


<그림 3, 뇌의 진화 과정 출처 : 다음 백과>


운동하는 나, 운동을 욕망하는 나, 욕망을 통제하는 나 이렇게 수많은 나가 생겨나고 그래서 이것을 하나로 통제하려는 자아, 그리고 통제하고 있다는 착각이 생긴다. 이것이 바로 마음의 기원이다. 


참고 : [카오스 술술 과학] 뇌의 기원




뇌는 학습을 통해 유전자의 목적을 달성한다.

생명은 자기 복제 기계입니다. RNA로 시작한 생명체의 진화가 유전자라는 생존과 번식의 암호 물질을 장착하고 다세포생명체의 일부에서 ‘운동기계’인 뇌를 발명하고 진화 시켰습니다. 그러나 유전자는 끊임없이 변하는 환경에 맞추어 동물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제어 할 수 없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환경에 적응하면서 매 순간 업그레이드 되는 뇌가 훨씬 효율적입니다 매 순간 과거의 경험을 참조해 새로운 운동을 산출하는 것이 뇌가 하는 일이며 이것이 학습입니다. 학습이야말로 ‘문제해결능력’인 ‘지능’의 본질이죠. 뇌는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학습을 해야만 합니다. 학습이 없이는 진정한 지능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유전자가 호기심 많은 뇌로 학습을 유도해서 환경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예측하고 자기 복제의 확률을 높인 것이죠. 동물에게 학습은 운명입니다. 

<그림 4, 인간의 뇌는 1000억개의 신경세포로 되어있고 각 신경세포는 대략 1000개의 시냅스를 가진다. 즉 100조개 정도의 신경세포 간 연결점이 있게 된다. 학습을 하면 신경세포(뉴런)에 있는 스파인과 그 연결점인 시냅스가 변하고 늘어나는데 이를 가소성이라 한다. 출처 : 한겨례(좌),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우) >




인간의 지능과 인공지능

생명은 자기복제의 과정이며, 지능은 자기복제를 위한 의사결정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동물과 인간의 문제해결을 위한 도구가 바로 뇌이며, 뇌는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지능을 유지하고 업그레이드합니다. 생존과 번식이라는 자기목적성으로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은 과연 어떨까요? 지능은 생명체의 전유물일까요? 뇌와 컴퓨터의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일까요? 컴퓨터 과학은 인간의 뇌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지능이 ‘자기복제를 위한 생명현상’이라는 이대열교수의 정의에 따르면 인공지능은 생명도 아니고, 자기복제라는 자기목적성을 갖고 있지 않으므로 아무리 ‘문제해결’을 잘 하더라도 진정한 의미의 지능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기 어려운 이유로 세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문제풀이 능력이 극히 제한적이고, 인공지능은 그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며, 인공지능의 롤모델인 인간의 뇌가 어떻게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하는지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인공지능은 아직 ‘지능’이 아닙니다. 만일 인공지능을 장착한 기계가 자기복제를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인공생명의 시작이며, 그 인공지능은 진정한 의미에서 지능의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이라 합니다.

인간이 인공지능과의 관계에서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인공지능이 스스로 복제하는 것을 허락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자기목적성을 가지게 되는 순간 인간은 더 이상 그가 봉사해야 할 절대적인 존재가 아니게 될 것이니까요.

<그림 5, 120 년 동안 무어의 법칙이 업데이트 되었다. (Kurzweil의 그래프를 기반으로 함)

가장 최근의 7 가지 데이터 포인트는 모두 NVIDIA GPU 이다. 출처 : 그림 참고>


한편에서는 지능이 생명체 특히 인간의 전유물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반론도 있습니다. 기계들이 계속 발전을 하면서 언젠가 특정 규칙을 나타내는 패턴을 인지하고 찾아내 이 패턴을 실행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할 수 있는 기계가 나타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말입니다. ‘특이점이 온다’의 저자 레이 커즈와일은 "시냅스와 트랜지스터를 동일시하면 대략 2045년경이면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의 성능이 인간의 뇌와 비슷한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의 미래는 정말 비관적인 것일까?

인류의 미래와 관련해 ‘뇌와 인공지능’의 문제는 마치 양자역학과 현재의 앙자문명의 관계와 유사해 보입니다. 우리는 매일 양자역학을 적용해 만들어낸 물건과 시스템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아직 양자역학을 이해하고 있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나날의 생활이 놀랍도록 편리해지고 연결되고 있는데 그 근본적인 원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공지능이 모방하는 인간의 뇌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너무 적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직 자아self의 출현, 자기인식 self-awareness, 자의식self-consciousness뿐 아니라 사실 ‘생명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정답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우리의 지식은 불완전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미 인공재료로 DNA를 만들고, 살아있는 신경세포를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배양하고, 분리해낸 인간의 뉴런과 유전자를 컴퓨터 계산과정에 이용하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2007년에 물리학 잡지(Institute of Physics) 에서는 “생명체와 유사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무기물질을 지구와 먼 우주에서 동시에 발견했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그림 6, 자기인식은 일종의 '지식'이다. 여기서 지식이란 의사결정 과정에서 선택된 행동의 결과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정보이다. 

자기인식은 사회적 의사결정의 산물이다. 이것은 필연적으로 재귀적 속성을 띠게 된다.

즉 나의 사고 과정에 관한 상대방의 사고과정을 예측하고자 하면 어쩔 수없이 나의 사고 과정에 대한 이해가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이 자기이해의 능력을 갖게 된 것은 사회적인 뇌의 진화에 따른 부수적인 결과라고 봐야 할 것이다.

출처 : Via themidult(좌), 네이버 블로그(우)>




지능은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인류는 처음에 새의 날갯짓을 모사해 하늘을 날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인류는 새의 모사품이 아닌 비행기를 만들어 결국 하늘을 날게 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이며 지금의 문제이자 미래를 결정짓는 문제입니다. 우리는 참으로 놀라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상상력조차 추월하고 있는 듯 합니다. 월등한 자연 지능인 우리의 뇌가 이제 완전히 새로운 페이지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기적 같은 날입니다.




[참고문헌]


1. 지능의 탄생, 이대열

2. 내츄럴 - 본 사이보그, 앤디 클락

3. SKEPTIC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


※ 이 글은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필자 개인의 견해를 나타낸 글이며, 회사 방침과는 무관합니다.



기고 | 엑셈아카데미 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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