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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NNOVATOR | 호모 사피엔스, 그 성공의 비밀 나 그리고 당신을 위한 ‘초연결 시대의 현자 되기’ 프로젝트! 21세기 혼란스러운 초연결 사회에서 중심을 잡고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내용들을 담아 돌아온 ‘필리노베이터’입니다. 지난달에 살펴본 ‘문화와 뇌의 공진화(共進化, coevolution)’ 중 ‘유전자와 환경’에 대한 내용에 이어, 오늘은 ‘호모 사피엔스, 그 성공의 비밀’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호모 사피엔스의 사회적 학습 🔖 도서 '호모 사피엔스, 그 성공의 비밀' 中 "우리가 당신과 당신의 직장 동료 50명을 원숭이 50마리로 구성된 그룹과 함께 모두 중앙아프리카의 외딴 열대림에 떨어뜨릴 것이다. 그리고 2년 뒤에 돌아와 사람과 원숭이, 각 팀의 생존자를 세어볼 것이다. 생존자가 더 많은 팀이 이긴다. 장비를 가져가는 것은 허락.. 2021. 11. 24.
PHILINNOVATOR | 같은 유전자, 다른 환경이라면? 나 그리고 당신을 위한 ‘초연결 시대의 현자 되기’ 프로젝트! 21세기 혼란스러운 초연결 사회에서 중심을 잡고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내용들을 담아 돌아온 ‘필리노베이터’입니다. 지난달에 살펴본 ‘유전자와 문화의 공진화(共進化, coevolution)’에 이어, 이번 달부터는 ‘문화와 뇌의 공진화’라는 큰 주제 아래, ‘유전자와 문화’, ‘사람들은 서로 어떻게 공감하는가’, ‘뇌의 진화’ 등의 내용을 나누어서 다루겠습니다 같은 유전자, 다른 환경이라면? 본성의 힘이 강할까요, 아니면 양육의 힘이 강할까요? 바꿔 말해봅시다. 유전자의 힘이 강할까요, 문화와 환경의 힘이 강할까요? 이 질문은 관련 분야의 학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는 주제이지만, 우리들의 일상에도 많은 연관성이 있는 문제입니다. 자녀 양육 문.. 2021. 10. 27.
PHILINNOVATOR | 유전자와 문화의 공진화 나 그리고 당신을 위한 ‘초연결 시대의 현자 되기’ 프로젝트! 21세기 혼란스러운 초연결 사회에서 중심을 잡고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내용들을 담아 돌아온 ‘필리노베이터’입니다. 지난달에 살펴본 ‘기억과 감각의 진화’에 이어, 오늘은 ‘사람들마다 다른 행동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유전자인가, 문화인가’, ‘과연 유전자가 문화를 지배하는가, 문화가 유전자를 지배하는가’, ‘유전자와 문화의 공진화(共進化, coevolution)’ 등의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행동 양식의 근본은 유전자인가, 문화인가 흔히 본성은 유전자의 영역이며, 문화는 양육의 영역이라 말합니다. 피부와 머리색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렇지만 유전자가 같은 쌍둥이라 하더라도 어떤 양육 환경에서 자라느냐에 따라 쓰는 모국어가 한국어.. 2021. 9. 29.
PHILINNOVATOR | 기억과 감각의 진화 기록 세 번째, ‘기억과 감각의 진화’ 나 그리고 당신을 위한 ‘초연결 시대의 현자 되기’ 프로젝트! 21세기 혼란스러운 초연결 사회에서 중심을 잡고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내용들을 담아 돌아온 ‘필리노베이터’입니다. 이번 달에는 지난달에 살펴본 ‘부속지의 진화’에 이어, 그 부속지와 연결된 인류의 기억과 감각은 어떤 과정과 형태로 발전되어 왔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진화해 나갈지 ‘기억과 감각의 진화’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감각과 지각, 그리고 인식 우리는 어떻게 감각할까요? 동물들은 신체의 감각을 통해 보고, 듣고, 맛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으며 세계를 인식합니다. 이 짧은 문장 안에는, ‘감각’ 기관을 통해, ‘지각’하고, 세계를 ‘인식’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감각이란 어떠한 물리적, 화학.. 2021. 8. 25.
PHILINNOVATOR | 전과 다른 당신 - '부속지의 진화' 기록 두 번째, 전과 다른 당신 - ‘부속지의 진화’ 나 그리고 당신을 위한 ‘초연결 시대의 현자 되기’ 프로젝트! 21세기 혼란스러운 초연결 사회에서 중심을 잡고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내용들을 담아 돌아온 ‘필리노베이터’입니다. 이번 달에는 지난달에 소개한 것과 같이 모든 것이 연결되고 확장되는 초연결 사회로 오기까지 우리가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부속지의 진화’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부속지란 무엇일까요? 부속지(appendage)란 유기체의 몸 밖으로 돌출되거나 연장된 몸의 일부를 말합니다. 이 부속지의 역할은 참 다양합니다. 우리가 다리를 사용하여 걷듯이 먼저는 이동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동물은 식물과 달리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외부로부터 얻습니다. 따라서 먹잇감을 찾아 이동해야만 생존이 가능합.. 2021. 7. 21.
PHILINNOVATOR | 그래서 '초연결'이 도대체 뭔가요? 기록 첫 번째, 그래서 '초연결'이 도대체 뭔가요? 나 그리고 당신을 위한 ‘초연결 시대의 현자 되기’ 프로젝트!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인간과 로봇이 연결되는 하루하루 다이내믹한 요즘! ‘공자, 맹자… 현자?’라고 의아해 할 수 있겠지만, 이 시대의 사려 깊은 누군가를 표현해줄 딱 한 단어, ‘현자’ 그 이상의 단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현자(賢者)란 어질고 총명하여 성인에 다음가는 사람이라고 정의합니다. 21세기 혼란스러운 초연결 사회에서 중심을 잡고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앞으로 한 달에 한번 'NOW엑셈'에서 소개되는 필리노베이터를 따라와 보세요. 2008년 처음으로 표현된 초연결 사회 ‘바야흐로 초연결 사회이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초연결 사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2021. 6. 23.
엑셈 뉴스룸 | ABCDE, EXEM ABCDE, EXEM 2020년은 엑셈의 20주년이기도 했습니다. (짝짝짝~👏) 20주년을 맞아 엑셈의 전 사업영역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송년회 주제를 정했습니다. 바로 ‘ABCDE, EXEM’입니다. A부터 E까지 각각의 알파벳은 AI, Bigdata, Cloud, Database, E2E를 의미하며, 엑셈의 전문 영역을 직관적으로 나타냅니다. 이렇게 2020년 온라인 송년회는 엑셈의 20주년을 축하하고, 1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에 대한 격려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엑셈의 모든 임직원이 ‘필리노베이터’임을 새기고, 더욱 필리노베이터를 향해 정진하자는 의미로 ‘필리노베이터 패키지’와 ‘엑셈 와인’을 전 직원에게 전달했습니다. 필리노베이터 패키지는.. 2021. 1. 27.
'온택트(Ontact)'로 진화하는 엑셈 아카데미 코로나19 이후 정말 많은 신조어들이 탄생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외출을 자제하면서 활동량이 급감해 '살이 확 찐 자'가 됐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확찐자’처럼 귀여운 느낌의 단어는 답답한 우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줍니다. 코로나19로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담긴 신조어들도 많이 등장했습니다.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등장한 ‘위드 코로나(With Corona)’는 ‘포스트 코로나(Post-Corona)’와 달리 코로나19 혹은 또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생존해야 하는 인류의 난감한 운명을 상기시킵니다. ‘언택트(Untact)’에 이어 이제는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살아야 하는 시대라고도 합니다. ‘온택트’는.. 2020. 9. 10.
엑셈 뉴스룸 | 엑셈의 성장 마인드셋 Philosopher + Innovator = Philinnovator 엑셈은 인공지능 시대와 초연결사회에 어울리는 고유한 '성장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필리노베이터'인데요.엑셈의 핵심 가치인 '필리노베이터'는 탐구하는 철학자의 마음과 도전하는 혁신가의 마음을 지닌 사람을 일컫습니다. 오늘날 초연결의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꼭 필요한 혁신과 창의의 마인드셋을 갖추는 것이죠. 전체와 개인은 하나, 전개일여(全個一如) 엑셈은 개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전개일여'의 원칙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라는 환경과 개인은 서로 깊은 영향을 주는 관계입니다. 전개일여는 단순히 조직과 나를 동일시하는 것이 아니라, 엑셈이 지금까지 지향해 온 '지식 추구'를 통한 성공 방식이 동일하다는 것을 의미.. 2020.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