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8월의 재미있는 이야기만 모아모아, 엑셈단신 Edge 있게 일하라. EXEM 데스크 습격사건! 올 가을의 대세는 ‘엣지 있게’ !! 모 주말 드라마를 통해 ‘엣지’ 라는 단어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엣지(Edge)는 ‘모서리’ ‘날카로움’을 뜻하는 단어로 보통 패션계에서 ‘개성 있고 세련되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엣지 있는 사람이라면 어디서든 자신만의 스타일을 드러내는 법 이겠죠?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엣지 있게 일 하는 엑세머들의 책상! 업무공간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나는 그들의 개성을 만나보세요. :) 우선, 퇴근시간 후의 기술지원팀 책상을 습격 해 보았습니다. #1 기술 지원팀 이홍원씨 ‘심플’ 그 자체 입니다. 이홍원씨의 트레이드 마크인 이어폰과 MP3가 눈에 띄네요. #2 기술지원팀 오경렬씨 항상 바쁘게 돌아다니는, 그리고.. 2009. 9. 4.
아스터와 함께하는 엑셈 스토리 투어 엑셈의 연구와 제품. 그리고 서비스 역량은 바로 Database Artist Group 이라는 엑셈의 문화를 바탕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개개인이 관련분야의 예술가의 경지에 이르는 것 은 물론, 그들이 모인 집단 그 자체로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 엑셈의 사람들에게는 딱딱한 관계 따윈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함께 배움을 주고 받는 동료일 뿐입니다. 2009. 8. 25.
가난한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이 책은 한 소년의 미국 프린스턴 대학 입성기이다. 유난히 총명했던 소년. 그리고 넉넉하지 않은 형편. 지독한 노력으로 이루어 낸 원대한 꿈. 어딘가에서 한 번쯤은 들어 봤음직한 스토리이다. 이 책을 단순히 흔한 자서전이라 생각한다면 이책의 가치는 달라질 것이다. 하지만 어릴적부터 꿋꿋히 자신의 목적을 위해 온힘을 다했던 그의 열정은 우리로 하여금 절대 대수롭게 여기게 하지 않는다. 그의 꿈은 곧 그의 일상이자 삶 이었으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보여준 열정은 그의 또 다른 이름이 되었다. 스스로가 정한 목적으로 삶을 이끄는 자. 열정이 자신의 특기이자 개성이 되어버린 자는 목적을 이루기까지의 하루하루가 ‘행복했다’ 고 추억하고 있다. 김형근이 보여준 열정으로 가득 찬 인생을 통해, 우리는 삶 전체를 아.. 2009. 8. 25.
최동훈의 3개월 인턴기 at EXEM! 중간중간 읽은 책들이 많지만 가장 핵심적인 책들을 통해 느끼고 변화된 나를 서술하는데 주력했다. 이런 책들을 권유해주시고 읽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까지 제공해주신 사장님과 그 외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특히 발표하는 시간마다 업무로 바쁜 시간을 따로 할애해 들어주신 분들께 더 특별한 감사를 보낸다. 잊지 못할 인턴실습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 엑셈이 대한민국의 강소기업을 넘어 세계 속에서 그 분야를 대표하는 초 우량 전략지식기업으로 발전하길 소망한다! 2009. 8. 24.
[Artist Interview] 김민성 과장님을 만나다. QA 란 Quality Assurance의 약자로, 품질보증을 의미 합니다. 엑셈의 QA팀 에서는, 제품이 출시 되기 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한 제품 테스트를 비롯해,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사양 등을 결정하는 업무들이 수행되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불구하고 Artist interview를 위해 QA팀의 김민성 과장님께서 시간을 내 주셨습니다. 엑셈의 Artist Interview 그 다섯 번 째 주인공. 김민성 과장님 입니다. 엑셈을 표현하는 한마디. 김민성 과장님의 한 마디는 ‘태릉선수촌’이었습니다. 우리는 면접이라는 과정을 통해 가능성을 평가 받고 엑셈의 일원이 됩니다. 말 하자면 각 분야의 대표선수로 발탁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발탁된 대표선수들을 위.. 2009. 8. 21.
7월의 재미있는 이야기만 모아모아, 엑셈단신 I love Coffee~ I love Tea~ 커피가 없이 하루라도 살 수 있을까요?^^ 이미 커피는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엑셈에도 커피의 달콤 쌉쌀하고 진한 향기에 흠뻑 취한 커피 매니아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커피가 유난히 달콤하게 느껴질때가 있죠~ 날씨. 흐르는 음악. 함께인 사람에 따라 달라질 것 같기도 한데요~ 언제 누구와 마시는 커피가 가~장 맛있으신가요? 나 이런 남자야~ 감자아티스트 이 관 석 강원도 화천이 고향인 그는 건강한 사나이 입니다. 하루라도 그가 없으면 엑셈은 난리가 납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커다란 검은 봉투를 사무실에 떡 하니 가져다 풀었습니다. 바로,, 그 말로만 듣던, 영양 많고 맛 좋은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른다는 ‘강원도표 감자’!!! .. 2009. 8. 3.
재능을 지배하는 법칙 - 탤런트 코드 2002년 월드컵을 잊을 수 있는가? 우리는 그 날의 감동과 붉은 물결을 잊을 수 없다. 한국팀의 4강으로의 진출은 개최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세계인에게 잊을 수 없는 기적을 일으켰다. 이 기적에도 분명 탤런트 코드가 존재했다. 한국인 특유 기질의 Deep Practice를 기반으로, 월드컵 개최국으로서의 자부심이 점화장치로 작용했으며, 히딩크 라는 훌륭한 스승을 만났다. 이 책은 인간의 특별한 재능(탤런트)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뒤집는다. 뿐만 아니라 동일한 법칙을 적용할 수 있는 ‘탤런트 코드’를 법칙으로 발견한다. 우리가 타고난 천재라고 생각했던 모차르트나 브론테 자매들의 경우, 또는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랜스 암스트롱 같은 위대한 운동선수의 경우에서도 그들의 탤.. 2009. 7. 20.
엑셈, 책을 말하다. 엑셈의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엑셈 사람들이 그들의 일 안에서 행복으로 똘똘 뭉칠 수 있는 무언가는 바로 이 몇권의 책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엑셈 사무실에는 일주일 평균 20 – 30 여권의 책이 배달됩니다. 내부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와 동기부여를 위해 사장님께서 선정 및 구입하시는 책 들 인데요, 좋은 책을 선정하고 엑셈의 가족들과 함께 읽어 나가는 동안 진정한 양서들이 선정 되었습니다. 이 책들은 한 권 한 권이 훌륭한 메시지를 품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두 권 혹은 세 권을 연계 시킴으로써 더 큰 의미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책 들입니다. 이 자리를 통해 엑셈의 애독 도서로 선정 된 12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한때, 엑셈 면접의 필독서 이기도 했던 이 두 권의 책은 .. 2009. 7. 20.
[상반기 결산 특집] 재미있게 살았다, 엑셈 보고서! 2009년도 상반기엔 엑셈에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생각해 보면 손으로 꼽을 수 없을 만큼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 가장 이슈가 되었던 일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2009년 새롭게 엑셈의 가족이 된 분 들은 무려 8명 입니다. 기업문화팀, 기술지원팀, APM팀 등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 했습니다. 기업문화팀 결성의 장본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송연옥씨와 정해미씨는 아리따운 미모로 한때 총각 분들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하죠.^^ 또한 상반기에 기술지원 팀에 입사하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특히 최윤주씨의 입사로 기술지원팀의 홍일점이었던 오우경씨가 매우 반가워 했다고 합니다. 이어 노련한 경력자 분들이 입사하면서 엑셈의 색다른 노하우에 흠뻑 빠져들고 계시다고 .. 2009.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