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에서 매(Saker) 한 마리를 띄웠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사냥해줄 신제품 ‘데이터세이커(DataSaker)’가 6월 26일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AWS와 함께 홍보를 진행한 데이터세이커는 매체에 정식 기사화되고, 동시에 홈페이지에 오픈하면서 그 무게감과 기대감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습니다
온프레미스에서 맥스게이지와 인터맥스를 대 히트시킨 엑셈의 이번 행보는 SaaS 모니터링입니다!
클라우드 시대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전체 관점의 모니터링이 필수이듯, 데이터세이커는 인프라와 DB,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쿠버네티스, 도커, 컨테이너 로그까지 시스템의 전체적인 관점에서 풀스택 모니터링 및 통합 가시성을 제공하는 SaaS 플랫폼입니다.
하나의 솔루션으로 다 볼 수 있음은 물론, 22년간 축적한 IT 시스템 성능 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엔지니어들을 통해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술 지원이 바로 데이터세이커가 매력적인 이유입니다.
‘알아서 하세요’는 엑셈과 맞지 않습니다
엑셈 공간 소개를 통해 신사옥에 통합 클라우드 센터가 있다는 건 이미 아실텐데요. 이 공간이 이제 데이터세이커를 위해 활용될 예정입니다. 엑셈 클라우드 센터에서 엔지니어가 원격으로 고객별 데이터세이커를 모니터링하며 동작 정상 여부를 확인하고 장애 조치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알아서 하세요’는 엑셈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좋은 제품은 물론, 고객 환경을 상시 관제하며 고품질의 기술 지원까지 제공하니, 같은 기능이라면 데이터세이커를 안 쓸 이유는 없습니다.
WOW한 경험의 시작입니다
데이터세이커를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건 모두의 안정적인 IT 시스템 운영입니다.
초기 세팅 비용이 비싸서, 설치가 어려워서 등등의 이유로 구축형 제품을 쓸 수 없었다면, 데이터세이커는 클라우드 상에서 서비스되는 SaaS 제품이기에 구독 신청을 하고, 간단한 에이전트 설치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인터넷만 있으면 즉시 구매해서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아주 편리하고, 쉬울 수 밖에요! 데이터세이커를 통해 그동안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쉽게 찾을 수 없었던 상관관계, 패턴을 발견하고 문제의 근본 원인을 더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성능 지표들을 원하는 형태로 가공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데이터세이커에 AI 분석 기반 이상 탐지 및 예측 기능이 탑재될 겁니다. 인생과 마찬가지로 시스템 운영도 한치 앞을 알 수 없어 대비를 한다고는 하지만 불현듯 터지는 문제에 속수무책으로 놀라고, 근본 원인을 파악하느라 분주하고, 사후 보고를 하느라 소모되는 에너지가 꽤 큽니다. 미리 알고 대응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죠. 엑셈은 한 발 앞을 내다보고 IT 운영에 AI를 접목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래서 데이터세이커에도 시스템 장애 및 성능 저하와 같은 문제를 선제적으로 탐지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하고자 합니다.
이어, DB 및 인프라 모니터링 영역 확대, 네트워크 모니터링, RUM(실제 사용자 모니터링) 등 사용자가 요구하는 신규 기능들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제품 뒤에 늘 ‘사람’이 존재합니다
엑셈은 개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기업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개인의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입니다.
데이터세이커를 기획하고 개발한 핵심 인력이 모인 엑셈 개발2본부의 하루는 스탠드업 미팅(Stand-up Meeting)으로 시작됩니다. 미팅 시간은 길지 않게, 어제 저녁은 뭘 먹었는 지부터 시작해서 하고 있는 일을 공유하고, 과제에 대해 간단히 논의합니다. 이 자리에서 각양각색의 아이디어가 모이고, 이를 구체화하여 검증하고 개발하고 테스트를 거쳐 제품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세이커는 소통의 문화 속에서 어느 한 사람의 가벼운 의견도 소외됨 없이 함께 고민하고 협업해서 만들어낸 기술 이상의 가치를 담은 솔루션입니다. 제품의 완성도가 높아질수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도 함께 했습니다. 이제 고객의 요구 사항을 잘 듣고 긴밀히 반영할 차례입니다.
이 이야기를 모두 들으셨다면, 이제 무료 체험해 볼 차례입니다
DB 모니터링 시장을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장악했던 2001년, 엑셈의 맥스게이지가 등장했고 앞서 시장을 선점한 외산들과 경쟁하며 맥스게이지가 시장 우위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제품과 더불어 사람이었습니다. 맥스게이지가 좋은 솔루션임을 인식시켜준 것은 다름 아닌 엑셈 엔지니어의 역할이 컸습니다. 제품과 더불어 강력한 기술 지원을 힘입어 성장한 회사답게 사람이 경쟁력인 엑셈입니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은 프로페셔널한 기술 지원을 좋은 제품과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2023년 데이터세이커가 등장했습니다. 그간 엑셈은 성장했고, 사람도 같이 성장했습니다. 데이터세이커를 엑셈에서 얼마나 자신 있게 꺼내 놓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하며, 3개월간 데이터세이커를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데이터세이커의 주요 기능, 로드맵, 요금 플랜, 기술 지원이 궁금하시다면 데이터세이커 만의 이야기를 담은 홈페이지로 방문해 주세요.
데이터세이커 페이스북에서 소통을 이어갑니다.
https://www.facebook.com/datasaker/에서 친구가 되어주세요.
7.11(화)이 무슨날일까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입니다. 데이터세이커 페이스북을 팔로우하면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라떼를 추첨이 아닌, 팔로우해주신 모두에게 드립니다!
데이터세이커의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품 문의: support@datasaker.io
- 구매 문의: sales@datasaker.io
- 대표 문의: salestop@ex-em.com
- 엑셈 대표전화: 02-6738-6307(6340)
글 | 홍보팀
이미지 | 브랜드 디자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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