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총모” 라는 이름을
맨 처음 박락빈 부사장님께서 지어주셨다는 사실.
부사장님께서 젊은 시절 처총모 회원으로 활동했던
당시를 회상하시며 해주시는 이야기를 듣고
엑셈 처총모를 개설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벌써 처총모가 생긴지 9개월째.
처녀 총각 모임이다 보니 거의 사원과 대리가
주를 이루는데
이따금씩 아름다운 무덤으로 가는 길을 선택하고
계신 분들에 대해서는 과감한 제명을,.,,,
신입사원들은 입사하자 마자 어느새
“처총모” 가입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하는 메일을 보내오곤 한다고..
(처총모 네트워크의 힘.. ㅎㅎ)
처총모는 여러 회 차 모임을 갖고 음주와 가무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들를 나누었는데
비록 그 음식점에서 시끄럽다 쫓겨날지언정
그들의 열정은 소심하게 멈추지 않는다
처총모 회원들은 매우 친하다.
지난 여름 함께 휴가도 다녀온 사이니까.
레프팅하고 물에 빠지고 쌩얼도 보여준 사이니까 ㅎㅎ
한잔 기울이고 싶은 날이나
이야기가 하고 싶은 날이나
친해지고 싶은 날
벙개를 소집하면 그날이 바로 the day!
대신 반드시 처녀 총각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ㅎㅎㅎ
# 수영모
수영하는 사람들의 모임
작년 6월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강습을 받고 있다.
초반 멤버 보다 좀 줄긴 했지만
초반 멤버 보다 좀 줄긴 했지만
이관석 대리와 박성호 차장을 비롯한 고정 멤베는
이미 수영 수준이 수준급으로 향상되었다.
특히 SQL팀 김성식대리는
이미 수영 수준이 수준급으로 향상되었다.
특히 SQL팀 김성식대리는
아마추어 선수 출전까지 목표를 하고 있다.
이러다 수영선수 하는건 아닌지..ㅎㅎ
좋은 결과 있길~!!
이러다 수영선수 하는건 아닌지..ㅎㅎ
좋은 결과 있길~!!
# 헬스모
체력증진, 다이어트, 취미활동 등 다양한 이유로 헬스를 하고 있는 이들.
개발팀 윤진영대리는 1년 넘게 매일 아침 꾸준히 헬스를 하고 있다.
운동으로 과로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멋진 몸을 만들겠다는 일념 아래
아침잠을 뿌리친지 오래,..
비록 겉으로 보기엔 뭐가 변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본인은 엄청 열심히 하고 있으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ㅋㅋㅋㅋ
몸짱 헬스보이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비록 겉으로 보기엔 뭐가 변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본인은 엄청 열심히 하고 있으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ㅋㅋㅋㅋ
몸짱 헬스보이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윤 스터디
일주일에 한번 스터디를 진행한다.
비록 인원은 단촐하지만 공부하기엔 딱 좋다.
비록 인원은 단촐하지만 공부하기엔 딱 좋다.
개발팀 윤진영대리를 주축으로 진행되는데 정기적으로
시험도 보는 엄격한 스터디모임이다.
같은 언어로 개발을 하기 때문에
한 주간 각자 일을 하면서
팁이나 트러블 슈팅 관련해서 공유한다.
아직 1,2년차 후배들은
프로그램 원론적인 것 등의 기본을 다지고 있다.
시험도 보는 엄격한 스터디모임이다.
같은 언어로 개발을 하기 때문에
한 주간 각자 일을 하면서
팁이나 트러블 슈팅 관련해서 공유한다.
아직 1,2년차 후배들은
프로그램 원론적인 것 등의 기본을 다지고 있다.
하지만 가끔은 어떤 안주가 술이랑 잘 맞는지도 연구한다고 ㅋㅋ
기술지원팀 스터디
외부 지원 업무로 바쁜 기술지원팀은
대게 금요일이나 월요일에
대게 금요일이나 월요일에
스터디를 진행하지만 팀원 일정에 맞추어
날짜는 그떄그때 다르다.
스터디는 두개의 팀으로 나뉘어서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오라클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튜닝 위주로 학습 한다.
사례를 공유하고 책을 정리하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돌아가며 발표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오라클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튜닝 위주로 학습 한다.
사례를 공유하고 책을 정리하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돌아가며 발표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모임이 있는데
처총모에 맞서는 유부남 유부녀의 모임
이미 예쁜 가정을 꾸린 선배님들이
육아 레시피 등의 정보를’공유하는 모임이다.
유부클럽 특성상 오프라인 모임은
가끔씩 위키라운지에서 즉석으로 이루어 진다.
엑셈 여직원들의 모임 “여우”
엑셈 여사우들의 끈끈한 우정을 증명하듯
백화점 쿠폰이 하나 생겨도 서로 공유한다.
화장품 리뷰나 공연정보 영화리뷰 등 여자들만의
사소한 수다가 주를 이룬다.
연초 급 만들어진 치과모임.
새해 다짐에 모두들 건치 만들기가 있었던건지..
그동안 미루었던 치과 치료를 받느라 하나 둘 릴레이로 치과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엑셈이 모 치과를 먹여살린다는 말이 돌만큼 ㅋㅋ
그 결과 “엑셈에서 왔어요” 하면 20% 할인이라는 위대한 결실을 맺음.
엑셈의 소소한 모임들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춘곤(春困) 에 지지않고 하루하루 활력있는 엑셈인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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