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엑셈 사옥에 모여 책 작업에 힘쓰시느라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셨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셨다고 합니다.
이 책은 서호주로 해외 학습 탐사 온 후
박자세 회원들이 직접 저술하였다는 것에 아주 큰 의미가 있고,
박문호 박사를 중심으로 한 많은 분들의 학습에 대한 열정의 산물인 만큼
박자세 회원들이 직접 저술하였다는 것에 아주 큰 의미가 있고,
박문호 박사를 중심으로 한 많은 분들의 학습에 대한 열정의 산물인 만큼
아주 특별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엑셈도 정말 축하드린다는 말씀 전합니다! 짝짝짝
(박자세 호주 학습 탐사 http://exem.tistory.com/360)
책 목차를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
엑셈도 정말 축하드린다는 말씀 전합니다! 짝짝짝
(박자세 호주 학습 탐사 http://exem.tistory.com/360)
책 목차를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
서호주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해외학습탐사
2012 .1. 31
(주) 엑셈
1장 우리는 왜 서호주로 떠났나
2장 서호주 학습탐사 경로
3장 오래된 주인
4장 우주의 방문자 지구가 되다
5장 대양 한 가운데 건조한 섬
6장 지구 산소의 성지를 가다
7장 지구대륙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다
8장 유대류의 대륙
9장 지상 최고의 별밤
10장 에세이와 남은 이야기
책이 발간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여러 매체에서 소개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510129
서호주 사막에 숨겨진 우주의 나이테
."이들은 천막 야영을 불사하며 호주 곳곳에 숨겨진 지구의 '나이테'를 찾아내
각각의 과학적 원리를 설명해 준다."
YTN 소개 영상
온라인 서점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6282778?Acode=101
나도 호주는 다녀왔다.
학생 시절 호주에서 잠시 머무른 적이 있다. 그 곳의 기후와 사람들 모두 마음에 들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호주에 다녀 왔노라고 말하고 다닌다.
브리즈번의 온화한 기후와 골드코스트의 밀가루 같던 금빛 모래, 시드니의 아름다운 달링 하버와 오페라하우스 이야기는 물론 빠지지 않는다.
나는 아마 호주를 다녀왔었던 것 같다...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마치 질문을 던지듯 달랑 <서호주> 라고 제목 지어 놓은 이 책을 만나고 나서 말이다.
여행기? 과학책?
책을 들추어 평소 습관대로 차례부터 보니 왜 서호주를 갔는지 어디를 어떻게 갔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보인다.
‘아, 기행문인가보다’ 한다. 좀 더 자세히보니 스트로마톨라이트? 산소? 판구조론? 호상철광층? 진화? 별의 일생? 기행문 주제에 과학교과서에 나오는 소리를 한다. 아직 정체를 모르겠다. 일단 책을 훑어본다. 무려 573페이지나 되지만 올컬러(!)다. 종이 질이 좋다. 도표와 그림이 아주 많아 재미있어 보인다. 읽기로 한다. 내가 잘 아는 호주니까.
이 책은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아마추어(!)들이 많은 준비를 거쳐 서호주로
학습탐사를 다녀온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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