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여러본부 중 기술 지원팀은 특히 고객분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솔루션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원 과정 속에서 자주 보고 소통하다보면 고객도 한 팀과 같이 일을 하게 됩니다. 서투를 때도 있지만, 고객 환경을 공감하고, 같이 위기를 극복하면서 지지고 볶다 보면, 이를 알아봐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참 많이 계십니다. 눈빛만으로도 알지만 :) 그냥 지나치지 않고 표현해주셔서, 뭉클하게 힘내 봅니다.
내리는 눈이 연말을 실감케 합니다. 늘 이맘 때면 무언가 마무리되는 아쉬움과 이루어낸 것들에 대한 뿌듯함이 함께 스칩니다. 생각해보면 또 무탈히 한 해가 지나가는 것도 가족과 동료들 덕분이고, 응원해주는 누군가 덕분인 것 같습니다. 캐롤이 들리고, 추운 날씨로 따뜻함이 그리워질 때, 올해도 덕분에 행복했다, 감사하다 인사 전하고자 합니다. 엑셈도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홍보팀에서는 Now엑셈 뉴스레터 독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12월 27일 기준, 23년 한 해 동안 23만 명이 엑셈 블로그에 방문해주셨고, (오~ 라임이 맞아~) 오픈해서 현재까지 누적 방문수 166만을 돌파했습니다. 독자분들 덕분에 즐겁게 소통을 이어왔습니다.
내년에도 엑셈 블로그를 통해 엑셈과 함께 행복해용~~~
글 | 홍보팀
이미지 | 브랜드디자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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