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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기업문화

[엑셈단신] 엑셈의 새로운 명함을 찾아주세요

by EXEM 2009. 10. 7.


아**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찾아온 즐거운 소식

9월 17일 개발팀의 조금 특별한 회식의 사전 준비를 위해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비워 살짝 한가해진 사무실에 낯선 여성이 방문했습니다. 양손 가득 종이봉투를 든 채 말이죠.

그녀는 누구였으며, 그녀가 들고 있던 종이봉투엔 과연 무엇이 들어 있었을까요?

                                                                   한상 가득 차려진 아** 스테이크 하우스의 음식들

종이봉투 속에 든 것은 바로 이렇게나 많은 아**스테이크 하우스의 음식들 이었습니다. 경영 관리 팀 유일한 남자 사원인 이모 사원이 응모했던 이벤트의 당첨 선물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나 많은 양일 줄 몰랐다며 본인도 적잖이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나른한 오후에 찾아온 깜짝 선물! 사무실에 남아있던 엑셈 가족들은 배달된 음식을 맛있게, 아주 빠르게 먹어 치웠습니다. 경영관리 본부의 유일한 남자 사원인 이모 사원님, 앞으로도 잦은 이벤트 응모 부탁 드립니다 ^-^



+그나저나 9월 17일의 선물은 이모 사원의 특별한 날을 기념한 것 이었다고 하는데요, 그 특별한 날 이란 무엇일까요? 정답을 아시는 분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엑셈의 새로운 명함을 찾아주세요

지난 9월 23-24일 이틀간, 엑셈에서는 작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엑셈의 새로운 명함 디자인을 찾는 투표였는데요. 그 동안 고수 해 오던 명함 디자인을 탈피, 새로운 명함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였습니다. 엑셈의 만능 디자이너인 김혜림 대리님께서 총 5개의 디자인을 제안, 이 5가지의 디자인을 후보로 하여 대 엑셈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현장을 보시죠!!


                                                                         본격적인투표가 시작되기 전, 5개의 후보 디자인들

                                    명함 투표를 하기 위해 위키라운지로 모여든 사람들, 어떤 후보를 선택하셨을까요?


많은 의견 속에 1위로 선정 된 디자인은 바로 디자인 C



디자인 C를 선택 해 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주간회의 시간에 추첨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17명의 후보 가운데 상품을 거머쥔 럭키가이는 바로 영업팀의 강모 과장님. 나머지 16명의 한숨과 강모 과장님의 웃음이 교차하는 가운데 즐거운 시간이 되었는데요, 사진자료가 남이 있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새롭게 선정된 명함 디자인! 이 명함의 첫 번째 주인공은 어떤 분이 되실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

추석단상

얼마 전 끝난 민족 대 명절 추석. 유난히 짧아 평소와 같은 기분을 만끽 할 수 없었던 것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일년 중 가장 풍성한 계절의 명절인 추석! 평소에도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많기로 소문난 엑셈이지만 추석을 앞둔 한 주는 더욱 특별했다고 합니다. 엑셈의 추석 먹거리 인증 샷 하나 올리면서 마치려 합니다.


추석연휴 전날, 갑자기 쏟아져 들어온 먹거리들! 풍성한 가을 과일과 과자. 색색깔 떡에 추석 선물로 받은 햄 세트까지! (위의 사진속에 있는 먹거리들은 10월 1일 하루간, 몇몇 위대한 소수정예 여사원들이 깨끗히 처리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 되셨나요? 가을이 깊어지는 10월. 엑셈에서는 어떤 재미있는 일들이 펼쳐질까요? 다음 포스팅도 많이 기대 해 주세요 eezuwsy9nLTzGwPMTbfbfcMbL-S4midpO8YwUjwEB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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