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e 있게 일하라. EXEM 데스크 습격사건!
올 가을의 대세는 ‘엣지 있게’ !! 모 주말 드라마를 통해 ‘엣지’ 라는 단어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엣지(Edge)는 ‘모서리’ ‘날카로움’을 뜻하는 단어로 보통 패션계에서 ‘개성 있고 세련되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엣지 있는 사람이라면 어디서든 자신만의 스타일을 드러내는 법 이겠죠?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엣지 있게 일 하는 엑세머들의 책상! 업무공간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나는 그들의 개성을 만나보세요. :)
우선, 퇴근시간 후의 기술지원팀 책상을 습격 해 보았습니다.
#1
기술 지원팀 이홍원씨
‘심플’ 그 자체 입니다. 이홍원씨의 트레이드 마크인 이어폰과 MP3가 눈에 띄네요.
#2
기술지원팀 오경렬씨
항상 바쁘게 돌아다니는, 그리고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 하는 기술 지원팀의 특징을 보여주는 오경렬씨의 책상. 텅빈 노트북 거치대를 보니, 오늘도 외근중! 노란 O3 표지에 크게 적힌 ‘오경렬’ 이란 이름 세 글자가 인상 깊네요.
#3
경영관리 본부 정해미씨
문화 갤러리를 진행하고 있는 정해미씨의 책상엔 미술 과련 서적이 가득! 그 외에 많은 책들이 눈에 띄네요. 참고로 책들은 무상 대여가 가능하다고 하니 독서가 그리워지는 계절, 가을에 한번 씩 들러주세요.
#4
경영관리 본부 최효은씨
깔끔하기로 소문난 경영관리 본부 최효은씨, 그녀의 책상에는 모든 것이 ‘착착’ 정리 되어 있습니다. 각종 서류는 물론이고 파티션용 자석마저 모양대로 정리된 모습이 보이시나요? 책상 서랍마저 구획을 나누어 정리한다는 소문이...
#5
사장님
사장님 방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수많은 ‘책’ 입니다. 이런 특징은 책상에서도 예외 일 수 없는데요, 의자를 놓을 자리만 빼놓고 책상을 둘러 싸듯 쌓아 올려진 책, 책, 책, 책들! 때론 책에 둘러 쌓인 책상 덕분에 사장님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하네요.
#6
경영관리본부 김혜림 대리
디자이너의 책상. 김혜림 대리님 책상의 특징은 디자인용 MAC PC와 파티션에 붙은 수많은 자료(?)들. 특히나 훈훈한 자료인 이모군의 사진이 눈에 띄네요.
지금까지, 엑셈의 엣지있는 데스크 스타일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책상에서 각자의 개성이 오롯이 느껴지네요. 엑셈 단신에서 찾지 못한 개성 있는 책상의 주인공은 또 누가 있을까요? 슬쩍 옆자리 동료의 책상을 훔쳐 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생각지 못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신종 플루에 대처하는 엑셈의 자세
전국은 지금 신종 플루 비상입니다. 감염자와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등, 심상치 않은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종 플루를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지난 2일 날아온 한통의 메일을 통해 알아 보겠습니다.
신종플루 예방법
1.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2.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3. 기침이나 재치기 후 또는 티슈를 버린 후에는 항상 손을 씻으십시오.
4. 입과 코 , 눈을 손으로 만지지 마십시오
5. 인플루엔자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어린이 또는 만성 질환자 등과 접촉하지 마십시오
6. 주위 사람들에게 기침 또는 재채기시 티슈를 사용하여 코와 입을 가리고 손을 씻을 것을 요청하십시오
엑셈 에서는 신종 플루 예방을 위해 각 세면대와 개수대에 손 전용 항균 세제와 일회용 핸드 타올을 비치 하였습니다. 손을 자주 씻는 간단한 습관 만으로 나와 서로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철저한 예방으로 건강한 가을을 보내보아요!
새로운 얼굴, QA팀의 박재왕씨
지난 9월 1일. 엑셈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QA팀의 박재왕 씨 인데요, 빠져나갈 수 없는 엑셈 단신의 미니 인터뷰가 진행 되었습니다.
1. 엑셈에 입사하게 된 동기는?
엑셈 홈페이지의 사장님의 말씀이신 “사람이 길러지고 그 사람이 행복해지는 회사를 만들겠다.” 라는 글을 읽은 후 입사하고 싶은 회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엑셈에 대해 더욱더 정보를 찾아보다 엑셈 블로그를 접하게 되었고, 결정적 동기는 엑셈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엑셈인사이드’ 그리고 ‘베스트셀러 in 엑셈’ 이 두 코너를 보고 ‘반드시 입사를 하겠다!!’ 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2.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삶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몽상가
3. 취미나 특기가 있다면?
취미는 여행이고 특기는 여행을 떠날 때 카메라를 챙겨가서 사진을 안 찍고 오기입니다.
4. 남이 잘 모르는 나의 엉뚱한 면이 있다면?
아레카야자, 스파티 필름, 관음죽 등의 공기정화 식물 키우기에 관심이 있고 집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5. 엑셈에서 나는 이런 사람이 되겠다!
몰입을 통한 끊임없는 연구와 지식 탐구에 대한 열정이 전문가 집단을 뛰어 넘어 아티스트의 경지에 오르는 기업 "Database Artist Group 엑셈" 에서 저는 “QA Artist 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재왕씨, 환영합니다-
박재왕씨에게 환영의 댓글을 달아주세요 ^-^
즐거운 이야기만 모인 엑셈 단신이었습니다. 9월의 엑셈단신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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