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상반기엔 엑셈에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생각해 보면 손으로 꼽을 수 없을 만큼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 가장 이슈가 되었던 일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2009년 새롭게 엑셈의 가족이 된 분 들은 무려 8명 입니다. 기업문화팀, 기술지원팀, APM팀 등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 했습니다. 기업문화팀 결성의 장본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송연옥씨와 정해미씨는 아리따운 미모로 한때 총각 분들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하죠.^^ 또한 상반기에 기술지원 팀에 입사하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특히 최윤주씨의 입사로 기술지원팀의 홍일점이었던 오우경씨가 매우 반가워 했다고 합니다. 이어 노련한 경력자 분들이 입사하면서 엑셈의 색다른 노하우에 흠뻑 빠져들고 계시다고 합니다.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Oracle Performance in Depth 세미나의 활약에 이어 2009년에 새롭게 론칭 한 대외세미나와 더욱 활발해진 사내 세미나를 통해 엑셈 고수들의 진면목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동료들끼리 아침과 저녁시간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스터디 겸 세미나는 사원 각자의 노하우를 up시키고, 하루하루 발전하는 모임이 되고 있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오라클 성능관리에 관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고객에게 좀 더 쉽고 빠른 정보를 제공, 공유하고자 론칭 된 ASK EXEM은 4월 론칭 이후 수준 높은 질문과 답변이 꾸준히 오가고 있는 가운데 엑셈 전문가들의 역량을 맘껏 펼치고 있습니다.
ask.ex-em.com
지난 4월 엑셈 교육컨텐츠 팀 조동욱 차장님께서 오라클 에이스로 선정되면서, 엑셈을 더욱 빛내 주었습니다. 영문 블로그(dioncho.wordpress.com) 론칭과 함께 세계적인 컨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는 오라클 에이스를 응원합니다!
지난 6월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 트랜잭션과 데이터 베이스 관리시스템 세션의 연계를 통한 웹 어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장치 및 그 방법(좀 길다~^^;;;)"에 대한 특허결정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땀과 열정으로 빚어낸 새로운 기술이 마침내(약 1년여만에)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권을 부여 받게 했습니다. 2009년 하반기에도 신기술에 대한 신규 특허 진행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엑셈,,, 앞으로도 더욱 좋은 소식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연초부터 월요일 아침 주간회의에 새로운 광경이 나타나기 시작 합니다. 어느 날 사장님께서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하시며 책의 한 구절을 읽어 주셨습니다. 그것을 시작으로 주간회의에 앞서 주간 명상 이라는 코너가 생겼고, 기업문화 정해미씨가 명화를 소개 하며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기업문화 송연옥씨의 일명 “연심개(연옥이와 함께하는 심리학 개론)” 는 송연옥씨 특유의 상냥한 목소리와 더불어 좋은 내용으로 많은 분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주간회의의 마무리를 짓는 영업대표 심한섭씨의 “독서의 재발견” 은 회차가 거듭할수록 한 주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깊은 의미를 공유하는 좋은 발표가 되고 있어 언제나 다음 시간이 기대됩니다.
이렇듯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 월요일 아침 주간회의가 많은 분들의 다양한 노력으로 회의 말고도 함께 좋은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주간회의가 딱딱하고 따분하지 않은 재미있고 활기찬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된 작은 변화들은 엑셈의 한 주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큰 효과를 낳았습니다. 앞으로도 주간회의 속 작은 코너들은 쭉~ 계속될 것 입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프리젠테이션을 공유 합니다^^
3회 모험 우리는 공해상의 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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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의 홈페이지(www.ex-em.com )가 새 단장 되었습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엑셈의 역량이 단지 제품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서비스화되어 고객 혜택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는 그야말로 ‘엑셈의 네비게이터’라 할 수 있습니다. 엑셈을 방문하는 모든 내∙외부 고객들이 홈페이지 네비게이터를 따라 엑셈 지식의 바다 속 구석구석을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서 더욱 의미 있어지길 바랍니다. 붕붕~ 제품과 서비스 이야기로 가득한 엑셈의 바다 속으로 떠나봅시다!
발렌타인데이(2월 14일), 화이트데이(3월 14일), 키스데이(6월 14일) 등등 매월 14일 마다 각종 DAY들이 포진돼 있어 연인들을 긴장시키고 있다면, 엑셈에는 진귀한 계절 보양식을 챙겨먹는 엑셈 만의 DAY가 있어 엑셈인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먹어라. 대신 자알~ 먹어라!” 라는 사장님의 너그러우신 배려 아래, 엑셈인들 매달 배불리 먹고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2009년 상반기 총결산, 그동안 엑셈에는 어떤 어떤 DAY들이 있었나 한번 살펴 볼까요?
계절 보양식 먹고 기운도 UP, 복불복 게임을 통해 분위기 UP, 우리는 모두 엑셈인. 단결 UPUPUP!
이렇게 많은 일들을 뒤로 한 채 2009년도 상반기가 지나고 있습니다. 엑셈은 하루하루 진화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역사를 만듭니다. 엑셈의 열정과 노력은 앞으로도 쭉~ 될 것 입니다.
더 행복한 엑셈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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