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의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엑셈 사람들이 그들의 일 안에서 행복으로 똘똘 뭉칠 수 있는 무언가는 바로 이 몇권의 책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엑셈 사무실에는 일주일 평균 20 – 30 여권의 책이 배달됩니다. 내부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와 동기부여를 위해 사장님께서 선정 및 구입하시는 책 들 인데요, 좋은 책을 선정하고 엑셈의 가족들과 함께 읽어 나가는 동안 진정한 양서들이 선정 되었습니다. 이 책들은 한 권 한 권이 훌륭한 메시지를 품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두 권 혹은 세 권을 연계 시킴으로써 더 큰 의미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책 들입니다. 이 자리를 통해 엑셈의 애독 도서로 선정 된 12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한때, 엑셈 면접의 필독서 이기도 했던 이 두 권의 책은 ‘행복하게 사는 것’ 에 대해 말 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의 이야기는 자신의 일상과 일을 적절히 조화시키면 그 속에서 성취와 여유의 기쁨을 모두 느낄 수 있다고 역설합니다. 특히나 한 회사의 문제 부서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의 유쾌함과 결합시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은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 부드럽고 유려한 이야기 속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두 권의 책 모두 어찌 보면 흔한 이야기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그 흔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나의 모습을 발견 하고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엑셈을 만나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다. 엑셈의 가족이 될 누군가에게 진정한 의미의 행복을 선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엑셈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싶은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과 <해피어>. 여러분 모두 읽어보셨나요?
엑셈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중 하나인 ‘소통’. 엑셈의 필독 도서 중에는 바로 이 소통에 대한 책이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의 기술>과 <기업 혁신을 위한 설득의 방법 스토리텔링> 이 그것 입니다. 잘 짜여진 이야기는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그 속에서 즐거움과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잘 짜여진 이야기를 만드는 법을 말하고 있는 <스토리텔링의 기술> 은 잘 만들어진 이야기에 필수적으로 존재하는 5가지 요소에 대해 말 하고 있습니다. 이 5가지의 요소들은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들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것 들 인데요, 이 것을 깨달음으로써 우리는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이야기를 어떻게 실제 생활, 혹은 업무에 적용 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은 <기업 혁신을 위한 설득의 방법 스토리텔링> 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경영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는 필자가 스토리를 이용해 고객과 동료들을 설득해 나가는 이야기는 그 자체로도 흥미롭지만 책장을 덮은 후 책을 읽은 사람에게 짧지만 확실한 비전을 제시 해 줍니다. 나의 이야기로 누군가를 설득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매력적인 일 인가요? 오늘 하루, 그 짧은 시간 속에서도 누군가에게 나를 설득해야 할 시간은 찾아 옵니다. 많은 업무가 협업으로 이루어진 엑셈 안에서는 더욱 그러할 것 입니다. 그 시간에 자신감을 더해줄 두 권의 책. <스토리텔링의 기술> 과 <기업혁신을 위한 설득의 방법 스토리텔링> 입니다. ^-^
엑셈의 가치 중 하나는 Flow입니다. 몰입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자는 의미 입니다. 그만큼 엑셈 에서 ‘몰입’ 이란 단어는 단순히 그 단어가 가지고 있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엑셈의 서재에는 몰입에 관한 책이 두 권 있습니다. 바로 <몰입> 과 <몰입의 경영> 이 그것입니다. 몰입을 경험 해 보신 적이 있나요? 이 두 권의 책들이 말하고자 하는 몰입이란 단순히 어떤 것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여기서 말 하고자 하는 몰입이란 스스로를 잊을 정도로 무언가에 빠져들어 결국 사물 혹은 사태의 본질에 다가서는 단계를 말 합니다. 이러한 몰입에 빠져 든 자는 말 그대로 ‘물아일체(物我一體)’ 의 경지를 체험하게 되는데요, <몰입> 은 일상에서 이러한 몰입의 순간에 쉽게 다가가는 법을, <몰입의 경영> 은 직장인에게 있어 일에 몰입한 순간이 얼마나 행복감을 느끼게 해 주는지에 대해 말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기며 그 일에 임할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된다는 것 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많은 시간을 일에 할애하며 보냅니다. 그 시간을 진정한 행복으로 채울 수는 없을까요? <몰입> 과 <몰입의 경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해답은 ‘있다’ 입니다. 일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 엑셈의 서재의 <몰입> 과 <몰입의 경영> 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 높은 수준의 서비스. 모든 것이 상향 평준화 된 현재의 시장에서 살아남는 기업, 살아남는 제품은 무엇인가? 이 세 권의 책들은 새로운 시대를 예견하며 그 새로운 시대에 대한 준비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다가 올 새로운 미래는 하이컨셉의 시대라고 말 합니다. 새로운 미래는 이성과 감성을 모두 충족 시킬 수 있는 이론, 그리고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큰 가치를 부여 받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조건을 모두 부합하는 것이 바로 하이컨셉 입니다. 세 권의 책은 새로운 미래에 살아남을 하이컨셉으로 무장한 1등 기업에 대한 이야기인 <1위의 패러다임>을 통해 성공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만이 새롭게 다가올 미래에서도 지속적으로 살아 남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다고 말 하고 있습니다. 책에 따르면 새롭게 다가 올 미래는 기존의 이성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방식 보다는 보다 감성적이며 통합적인 사고가 각광받는 시대가 될 것 이라고 합니다. 지금 시대는 이미 그 흐름을 타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미래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살아 남기 위해 기업과 그 기업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성공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관한 책. <하이컨셉의 시대가 온다> <새로운 미래가 온다> <1위의 패러다임>을 소개합니다.
최근 엑셈에 돌풍을 일으킨 한 권의 책 <탤런트 코드>. 성공과 성공한 사람들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말하고 있는 <아웃라이어> 와 <제 7의 감각> 과 함께 연관 지어서 생각 해 볼 수 있는 책이 되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그들을 성공 할 수 있게 했던 것은 오감, 그리고 육감을 넘어선 일곱번째의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아웃라이어라 부릅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 떠오른 탤런트 코드는 제 7의 감각을 가진 아웃라이어가 될 수 있는 첩경을 제시합니다. 앞서 언급한 <몰입>에서와 같이 몰입의 순간은 사람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그 행복감은 곧 어떠한 일의 큰 성취로 이어지게 됩니다. 즉, 이 몰입을 자주 경험하고 몰입의 순간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면, 진정한 아웃라이어가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탤런트 코드는, 이러한 몰입의 감정, 그리고 제 7의 감각을 경험하게 되는 순간을 생물학적 매커니즘을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신적 범주에 속한다고만 생각했던 성공에 이르는 몰입이, 체계적인 연습과 스스로의 각성을 통해 발현 될 수 있다는 사실과 그 근거는 엑셈 가족들의 가슴을 뛰게 하기에 충분 한 것 이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현재 엑셈에서는 <탤런트 코드>를 읽고 공감하는 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탤런트 코드>를 통해 큰 영감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이 열기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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