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cle ACE는 오라클에 관한 자신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다른 커뮤니티 회원들과 공유하는 이들을 위해 오라클에 서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 입니다. 오라클 테크놀로지 커뮤니티의 추천으로 선정되는 Oracle ACE는 오라클 커뮤니티의 에반젤리스트이자 기술 교육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에 대한 호칭 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는 오라클 에이스의 수는 200여명 입니다. 그 중 국내에 분포하고 있는 수는 단 5명 뿐 입니다. (2009년 4월 기준)
라고 오라클은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말 오라클에 관한 지식을 널리 알리는 활동 들을 하는 인재 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엑셈에도 오라클 에이스가 탄생했습니다!
엑셈의 교육 컨텐츠 팀 조 동 욱 팀장님.. 이미 오라클 DBA 사이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분이신데요, 특히 욱짜 블로그로 유명하시죠. 현재 각종 세미나 및 저서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십니다.
이번 오라클 에이스로 선정되신 것을 계기로 더욱 명성을 떨칠 수 있게 되실 것 같습니다.
정말 특별한 추천을 받게 되었다는데요,
바로 먼 나라 터키에서 이 영광의 자리를 추천해 주셨다고 합니다.
국내 추천이 아닌 해외 추천에 의한 최초의 케이스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Oracle ACE가 되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A. 개인적으로 영광이죠. Oracle ACE Director가 된다면 더 좋겠죠. Oak Table Member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구요.
Q. 당초 Oracle ACE에 대한 계획이 있으셨나요? 있으셨다면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A. Oracle ACE를 마음에 둔 적은 없었습니다. 블로그(영문/국문)나 OTN 등에서의 활동도 Oracle ACE보다는 지식을 더 많이 습득하고 더 많이 공유하겠다는 취지로 한 것인데 우연치 않게 Oracle ACE로 추천되는 경로가 되었네요.
Oracle ACE의 자격 조건은 OTN, 블로그, 책, 세미나 등을 통해 Oracle 커뮤니티에 얼마나 기여를 했는가 더라구요. 제가 회사에서 맡은 일이 자연스럽게 자격 조건이 되어 버린 셈이죠. 이렇게 생각하니 제가 아니라 엑셈이라는 회사가 Oracle ACE가 되어야겠네요.
Q. 어떤 경로를 통해서 ACE가 되셨는지 간략한 스토리 부탁 드립니다.
A. 엑셈의 해외 사업이 활발해지면서 우리가 가진 컨텐츠와 지식을 해외에도 알려야 할 필요성이 생겼죠. 그래서 영문 블로그를 개설하고 OTN에도 활발하게 활동을 했어요. 그러던 중 Toungc라는 이름의 터키의 Oracle ACE가 제 블로그와 OTN 답변을 보고 Oracle ACE로 추천을 해주었어요. 덕분에 Oracle ACE가 되었죠.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