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게 되어 영광이에요 | 영광중학교 엑셈 탐방기 지난 8월 9일이 말복 전날이었어요. 무더위가 지속되며 가급적이면 야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TV를 켤 때마다 들리는 기상캐스터의 멘트가 있을 정도였죠. 날씨가 그리 더웠음에도 저 멀~~~리서 엑셈 사옥에 찾아온 어린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더위와 다른 표정으로 환하게 엑셈 로비에 등장한 친구들! “안녕하세요!!!” 이 날 사옥을 찾은 주인공들은 경상북도 영주시에 위치한 영광중학교 학생들입니다. 엑셈 사옥에서 맞은 최연소 손님들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IT 기업인 엑셈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KTX를 타고 서울까지 기업 탐방을 왔습니다. 엑셈 건물, 사람을 소개하는 것도 좋지만, 수많은 가능성을 지닌 꿈나무들 가슴 한켠에 꿈을 심어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IT 어른들의 생각으로, 엑셈에서 진행해오던 기존 사옥.. 2023.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