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 호국보훈의 달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이미지 디자인 | 디자인기획팀 김보명 2019. 5. 8. Tech in Cinema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난 두려워요, 데이브" ‘테크 인 시네마(Tech in Cinema)’가 소개할 다섯 번째 영화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입니다. 이번 리뷰의 제목인 "난 두려워요, 데이브"는 이 영화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HAL(할) 9000'의 대사입니다(사실 영화 속에서는 '인공지능'이 아니라 '기계지능(machine intelligence)'으로 불립니다.) 저도 'HAL 9000'처럼 두렵습니다. 는 형언하기 힘들 만큼 거의 모든 요소가 걸작이어서 어떻게 리뷰를 써야 할지 모르겠거든요. #1. 우주 배경 SF영화의 진정한 기원 저의 글을 읽고 계시는 지금 이 순간 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영화가 촬영, 편집, 상영 중입니다. 정지된 사진이 움직이는 영상으로 바뀐 마법의 순간 이래로, 지금까지 만들어진 모든 영화.. 2019. 5. 8. Wonderful Science | 왜 과학인가? 과학은 ‘비판적 사고’라는 방법론 중세에 마녀 사냥을 할 때, 누가 마녀인지 어떻게 판정했을까요? 간단합니다. 물에 빠뜨려 보면 됩니다. 만약 물에 뜬다면 마녀입니다. 그녀는 물에 빠져 죽던지, 아니면 마녀이니 불에 타서 죽게 됩니다. 최소 50만 명이 희생되었던 마녀 사냥의 시대는 장중한 바로크 음악이 배경으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신을 중심으로 모든 질서가 돌아갔으며 질병과 자연 재해와 같은 재앙은 마녀라는 희생양의 책임으로 돌렸습니다. 뉴턴역학이 등장하면서 근대가 출발하고, 기득권층은 깊은 좌절을, 신흥 세력은 사회적 비판 의식을 키우게 됩니다. 귀족을 골탕 먹이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그 시대 정신을 반영합니다. 우리나라 조선 후기 판소리가 그랬듯이 말입니다. 사람들은 우리 공간을 .. 2019. 5. 8. 월간기술동향 | 프롭테크를 아시나요? 부동산 산업의 디지털 혁신 – 프롭테크(PropTech) 전통적 부동산 시장에 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로 프롭테크(PropTech)의 등장인데요. 지난해 손정의 회장이 프롭테크 스타트업 오픈도어에 4억 달러를 투자한 이후 이 기업 가치가 20억 달러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직방’이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컨소시엄으로부터 약 380억원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왜일까요? 전문가들은 프롭테크 산업이 향후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프롭테크란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5G,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서 부동산 산업에 IT를 접목해 .. 2019. 5. 8. 엑기스 | All about Kubernetes 최근 쿠버네티스(Kubernetes)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아래의 차트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쿠버네티스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도에 AWS가 Kubernetes를 지원하는 EKS 서비스를 발표하면서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는 Google GCP의 GKE, Microsoft Azure의 AKS, Amazon AWS의 EKS를 통해 공식적으로 모든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쿠버네티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연 쿠버네티스가 무엇이길래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또,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들이 앞 다투어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일까요? 1. Kubernetes? Kubernetes(k8s)란, 2014년 구글에서 공개한 이후 CNC.. 2019. 5. 8. 엑셈 뉴스룸 | InterMax 11년, 돌아보기 대형 금융 및 제조사에서 검증되었고, 기술특허를 4건이나 보유한 End-to-End APM 솔루션은?바로 InterMax입니다.근 11년 동안 인터맥스는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데요.현재 InterMax Cloud라는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하기까지 인터맥스는 어떤 과정을 거쳐왔을까요?인터맥스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순서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InterMax, 그 시작은 2008년부터 DB 모니터링의 강자 엑셈, 그 경험과 연구역량을 활용하여 APM 솔루션 InterMax를 세상에 출시했습니다. 업계 최초로 백엔드단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품이었죠. 제품 출시와 동시에 신기술인증(NET)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전문화된 애플리케이션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2. 엑셈의 지적 재산.. 2019. 5. 8. 엑셈 뉴스룸 | InterMax Cloud End-to-End APM 솔루션 InterMax가 또 하나의 라인업을 추가하였습니다.그 이름은 바로 InterMax Cloud ☁️☁️클라우드 환경 통합 관제 솔루션인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클라우드 환경의 특징 및 모니터링 요건 먼저 클라우드 환경의 특징에 기반하여, 클라우드 환경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요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 지원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온프레미스와 함께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나, 여러 클라우드 벤더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모니터링도 필요하게 되었습니다.✏️서비스 탄력성과 .. 2019. 5. 8. 이벤트 | 5월은 가정의 달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이미지 디자인 | 디자인기획팀 김보명 2019. 4. 10. Tech in Cinema | 마션(The Martian, 2015) 영화 인류 독존(獨存)을 노래하는 희망 찬가 ‘테크 인 시네마(Tech in Cinema)’가 소개할 네 번째 영화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입니다. 태양계에서 지구와 가장 비슷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알려진 이후로 화성은 늘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했습니다. 많은 SF소설과 SF영화가 화성이나 화성인을 다양한 방식으로 묘사하고, 지구의 현실을 에둘러 표현하기 위해 화성(인)을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이 화성(인)을 다루는 방식은 이전의 픽션들과는 사뭇 달라서 흥미롭습니다. #1. 화성인이 된 지구인 이 영화의 제목 '마션'은 영단어 'Martian'을 소리 나는 대로 한글 표기한 것으로 '화성인', '화성의, 화성에서 온'이라는 뜻입니다. '마션'은 짧은 2음절 단어지만.. 2019. 4. 10.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