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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사람들| 빅데이터와 하둡으로 손 꼽히는 전문가, 클라우다인 김병곤 대표를 만나다. 세상은 많은 데이터를 갖게 될 수록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와 맞먹는 데이터 용량이 추가되고 분석 기술에 대한 요구가 더욱 강렬해지면서, 플랫폼이 데이터를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한다는 컨셉이 생겼습니다. 오늘 인터뷰 주인공은 빅데이터 플랫폼 '플라밍고'의 개발자이자, 오픈소스 전문가 중 한 분으로 손꼽히는 김병곤 클라우다인 대표님 입니다. Q: 소개 아마 자바 개발을 하는 분들이라면 저를 아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자바개발자 협의회(자바 커뮤니티)에서 꽤 오랫동안 총괄 운영을 맡아 일을 해왔습니다. 오픈소스 쪽에 몸을 담고 있는 개발자라고 소개해드리고 싶고, 대표이사 보다는 커뮤니티 개발자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자바 커뮤니티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꽤 규모.. 2015. 12. 8.
글로벌엑셈| Global Telco Conference 2015 with EXEM ‘Connect.W(커넥트W)’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습니다. 커넥트W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주최하는 글로벌 ICT분야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 입니다. 텔레콤말레이사아, 텔레콤인도네시아, 베트남비엣텔 등 아세안을 포함한 15개국 통신사와 협력사들과 51개사 해외 바이어가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엑셈도 커넥트W 협력사로 이번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LTE를 포함, 4G로 통신 인프라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장비와 솔루션 분야를 비롯하여, 여기서도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빅데이터 소비의 증가에 따른 콘텐츠 증가와 IoT, 보안, 이러닝, IPTV 등을 포함한 부가서비스가 화두가 되었습니다. 이후 사업 파트.. 2015. 12. 8.
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인 | 열번 째 디자인, 시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캘린더 디자인 달력을 넘기면서 하나 하나 적인 기념일, 일정을 보면서 '내가 올해 이렇게 지냈구나'라고 생각하면 한 해를 정리해 보셨죠?~캘린더는 우리의 과거을 기억해 줍니다.연말이 되면 '내년에 뭐 할 까? 계획해야 지~'라고 생각하면 다음 해의 단력을 찾아본 적이 있으시죠?캘린더는 우리의 미래를 계획하게 해 줍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2016 년을 더 재미있게 계획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열번째 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인은, 다양한 캘린더 디자인을 소개하겠습니다. 레터프레스 캘린더 레터프레스는 일종의 인쇄 기법이고 대표적인 레터프레스는 활판인쇄술입니다. 아주 옛날부터 있었던 기술이지만 예쁜 글자체와 무늬를 고급스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짜잔!! 3차원 캘린더 달력도 이제 입체! 유니크를 추구하신다면~ 평면적인 .. 2015. 12. 8.
엑셈아카데미| 빅데이터, 클라우드의 개념과 현황 교육∙컨텐츠 생산의 강자 엑셈이 최근 IT 트렌드인 빅데이터와 클라우드를 주제로 지식 공유의 장을 열었습니다. 엑셈은 '지식 기업'을 모토로 시장을 선도하는 IT 성능관리 기업답게 각종 지식 컨텐츠 개발에도 힘써왔습니다. 위키 백과사전, SQL 튜닝 세미나, 기술백서, 도서 발간은 모두 엑셈의 업적들이죠. 엑셈이 자신 있는 교육 부문에서, 이번에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를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난 빅데이터와 상관없는 사람이야' 라고 설마 속단하는 분이 계신가요? 아침 출근시간의 지루함을 덜어주던 신문이 스마트폰으로 대체가 되고, 사랑스러운 가족들의 사진도 액자가 아닌 SNS에 걸어 놓는 우리의 일상 생활이 모두 데이터와 연관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시간으로 우리가 만드는 데이터가 모여 빅데이터가 .. 2015. 12. 8.
베스트셀러│금융과 IT의 만남을 보여주는 서적, <Fintech 3.0> 핀테크 ? Finance + Technology = Fintech! 핀테크란 말 그대로 '금융'을 의미하는 Finance의 FIN과 '기술'을 의미하는 Technology의 TECH의 합성어로 금융과 IT기술을 접목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금융창구에서만 이루어졌던 서비스가 모바일, SNS, 빅데이터 등의 새로운 IT기술 등과 접목하여 새롭게 만들어진 서비스를 말하기도 하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조금 더 특별하고 차별호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곧 기술기반 금융서비스의 혁신을 의미하기도 하다. 시대가 변하면서 핀테크의 시대도 변하고 있다.- Fintech 1.0 : 무인자동화기기(ATM)의 등장- Fintech 2.0 : 인터넷뱅킹의 출현 - Fintech 3.0 : 시간과 공간의.. 2015. 12. 8.
들어보란말이양~! | 엑셈 조종암 대표, 2015 ‘데이터 구루’상 수상 11월 26일, 엑셈에 굉장히 영광스러운 경사가 있었습니다. 엑셈의 조종암 대표님의 한국데이터베이스 진흥원 주관 우수 DB인상 '데이터 구루'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빰빠라바~암 ^^축하드립니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에서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지속해온 DB 산업계의 숨은 공로자를 찾아 격려하고,DB 산업의 대외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우수 DB인상을 시상하는데요. 업계와 정부 관계자, 학계 전문가가 참석하는 자리로 올해 DB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DB인을 발굴해, DB기업 육성, 저술 및 강연 활동, 정책 및 제도 입안 등의 활동들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고 합니다. 2010년 부터 시작된 우수 DB인상 "데이터 구루상"은 그 중 최고상입니다. 이 상은 지난 5년 간,(주)엔코아의 이화식 대표님, (주)잡코리.. 2015. 12. 8.
톡투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아임클라우드 이두식 대표를 만나다. "일어나야 할 일은 일어난다." 아마존 앤디 제시(Andy Jassy) 수석 부사장이 '클라우드'를 두고 한 말입니다. 클라우드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무조건' 입니다. 엑셈이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사업 진출을 밝히며 기존과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인터뷰 주인공은 엑셈이 새롭게 진출하는 빅데이터 분야의 스페셜리스트 아임클라우드의 이두식 대표님 입니다. 빅데이터 전문가로부터 듣는 빅데이터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Q: 데이터 홍수의 시대. 세상이 주목하는 빅데이터 그 경쟁력은? 2-3년 전에 빅데이터 열풍이 불었어요. 말로는 빅데이터, 빅데이터 했지만 막상 고객을 만나면 '빅데이터를 왜 하지?' 라는 반응이었죠. 당시는 막연한 유행이었다면, 최근 1년 사이에 빅데이터에.. 2015. 11. 9.
MO~ST스러운 빅데이터 활용사례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세상에 점점 요~상한 단어들은 많아져 가고.... 변화무쌍한 이 세상에서 나만 어울리지 못하는 느낌... 하.지.만! 경영을 하는 사람도, 인문을 하는 사람도, 철!학!을 하는 사람도 꼭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빅데이터입니다. 빅데이터가 중요한 예시를 보여드릴까요?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파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사과 파이입니다. (캬~ 맛있겠당!!!!) 어떻게 알았을까요? 바로! !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알 수 있는거죠! 각종 마켓의 매출을 보면 됩니다. 30센치 크기의 냉동파이 매출을 보면 사과파이가 선두입니다. 정말 말 그대로 쨉(?)도 안됩니다. ㅋㅋ이러한 이유로 마켓들이 11센치의 작은파이들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11센치의 파이도 선두를 차지했.. 2015. 11. 9.
엑셈사람들| 제품의 비주얼 담당, 클라이언트팀 권병락 수석 개발자를 만나다. Q: 클라이언트팀 소개 저희 팀은 MaxGauge/InterMax 제품의 비주얼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든 프로그램이든 첫인상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 첫 눈에 반한다고 하잖아요. 제품도 같다고 봅니다. 일단 봐서 예쁘면 사용하고 싶어지고, 제품의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하다 보니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입니다. 신규 버전을 만들면서는 관계 부서의 핵심 개발자 및 디자이너가 모여서 색상 공부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색체계도 찾아 보고, 배색을 연구하는 등 이색 저색 화면에 적용했다 탈락시키고 하면서 조화로운 색상을 찾기 위해 수 많은 탐색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이번 제품에 고객이 원하는 색상으로 화면을 꾸밀 수 있도록 테마 색상 변경 아이디어를 추가했습니다. Q: 학창시절 육상부 선수 저희 아버지께.. 2015.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