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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엑셈 송년회 | 2025로 연결되다 2024년, 든든했습니다. 엑셈 각 구성원들의 노력, 그리고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이었습니다.그리고 무척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여러분들과 여러 번 만남의 기회가 있어서요.  한 해 기록을 펼쳤더니, 2월 1일 AI SEOUL, 5월1~3일, AWS EXPO, 5월 16~17일 AWS Summit, 7월부터 시작된 SQL 튜닝의 시작 오프라인 세미나,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2024 DB Tech Showcase, 9월 5일 사옥 초청 ConnecXion2024, 11월 22일 공공솔루션마켓. 그리고, 특별한 추억들도 많았습니다. 4월 한양대 글로벌 친구들의 엑셈 사옥 탐방, 10월 대전 충남지역 고객들을 위한 엑셈 파트너 데이,12월 EU에서 오신 손님들, 학생들과 사옥 투어를 통한 만남..  그리고, 기.. 2025. 1. 23.
2025 챌린지 | 더 건강하게! 더 안온하게! 지혜로운 뱀의 해, 2025년이 시작되었습니다.1월도 2/3가 지나가는데 난 뭘했을까 싶은 분들께 위로의 한 마디 드려요. 구정부터가 진짜라고! :)다가오는 진짜 설! 음력 1월 1일을 맞이해, 엑세머 단톡방에 물었습니다:  여러분, 2025년 새해 목표를 공유해주세요!!  엑세머들의 새해 다짐을 듣기 전에 푸른 뱀의 해인 올해, 엑셈의 2025 목표를 공유합니다. SNAKE로 요약했습니다. Solution & Service: 엑셈의 전부이죠. 작년 exemONE 출시에 이어, 올해 exemONE 고도화, MaxGauge 차세대 제품 출시 등 많은 신나는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New Chapter: 제대로 점프하는 한 해가 되겠다는 고평석 대표님의 2025 시무식 선언처럼 엑셈의 새로운 챕터가 열.. 2025. 1. 23.
본부별 목표 | 2025년 다 됩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 올해 역시 AI는 피할 수 없는 화두였습니다. 엔비디아는 최신 AI 소프트웨어를 언급했고, 로보틱스 회사들은 최신 휴머노이드 봇을 시연했습니다. 엘지전자와 삼성전자는 각각 ‘Affectionate Intelligence’, ‘AI for All campaign’이라는 슬로건 아래 AI 기능을 탑재한 가전제품과 스마트 기기들을 공개했습니다. AI 기반의 스마트 안경, 잔디 깎는 기계, 악수를 건네는 로봇, 게이밍 칩, 자율 주행 자동차.. 더 빠르게, 더 편리하게 AI 기술이 점차 일상으로 스며들어 오고 있습니다.  "AI everywhere, 어디에나 있는 AI" AI 기술의 확산CES 2025 전반에 걸쳐 AI 기술 강조엔비디아, 최신 .. 2025. 1. 23.
본부별 목표 | 2025년 다 됩니다 2. EXEM 2025 역시, CES 2025와 마찬가지로 AI를 제외하고는 설명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올해 엑셈의 주요 본부들도 AI를 중심으로 한 혁신과 도약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AI 기술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엑셈이 제공하는 솔루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각 본부는 AI 기술의 고도화와 이를 활용한 플랫폼 개발, 서비스 안정화, 그리고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확장 가능성을 목표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엑셈은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엑셈 본부별 2024년의 성과, 그리고 2025년의 목표를 살펴보겠습니다. "2025년 다 됩니다"   DB개발본부 | 채희선MIS.. 2025. 1. 23.
Office Essay | KnowHow를 넘어 KnowWho로 일하는 법 지난 1월 21일, 엑셈의 승진 인사 발령이 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살면서 처음 경험했던 승진의 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서의 막내로 2년을 잘 버티고, 이제는 나 혼자 가치를 생산하고 고객에게 전달하는 사람이 되었구나하고 스스로 느껴질 때쯤, ‘대리’라는 직급을 달게 됩니다. 또 반대로 20년 가까이 성실하게 매 순간을 포기하지 않고, 하루 하루 견디고 버텨온 스스로에게 훈장 같은 의미로 ‘이사’라는 직급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물론 새로운 과장님, 차장님, 부장님 모두 쉽지 않은 시간을 잘 인내해 온 것에 대한 열매라는 점에서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많은 경우에 직급이 올라가면서 일의 영역이 넓어지고, 전문성이 깊어질 거라고 주변에서 기대를 합니다. 직급이 올랐으니, 그에 .. 2025. 1. 23.
Office Essay | 조직을 잇는 연결의 힘 – 사일로(Silo)를 넘어서 사일로 현상(Silo effect)은 회사의 각 부서가 서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사일로처럼, 서로 벽을 쌓고 협조하지 않는 현상을 표현한 말입니다. ‘부서 이기주의’를 이르는 용어로 널리 사용되는데요, 이 사일로는 효율성을 방해하고 협업을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장벽으로 작용합니다.  산업 분야나 조직의 규모에 따라 사일로 현상은 자연스럽게 발생하기도 하고, 그 형태가 제각기 다를 겁니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조직은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시도합니다. 엑셈에서는 조직의 사일로를 허물고 새로운 소통과 협력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25년, ‘브릿지(Bridge)’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조직 내 브릿지(Bridge)란 무엇일까?조직에서 브릿지는 부서 간 다리를 놓아 협력을 촉진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합.. 2024. 12. 26.
잘 만든 제품에 마케팅 끼얹기 엑셈은 20여 년간의 성장 과정에서 조직 체계와 제품 포트폴리오가 자연스럽게 확장되었고, 이에 따른 복잡성도 증가했습니다. 그만큼 브랜드 정체성과 시각적인 이미지도 다양해졌고, 브랜딩을 위한 요소마다 확장 가능하게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브랜딩의 목적을 명확하게 하는 것에서 나아가, 조직과 서비스의 스케일업을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다지는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엑셈의 철학을 브랜딩에 정의하고, 다양한 브랜드 요소를 확보해 나가는 여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엑셈의 브랜딩과 철학을 찾는 과정: Core Value 엑셈의 일관된 브랜딩 정의를 위해 처음 시작한 일은 이해관계자 인터뷰입니다. 인터뷰는 경영진 뿐만 아니라 영업 그룹 리더와 서비스 기획자, 개발자 그리고 마케팅팀 실.. 2024. 12. 11.
Office Essay | 피드백, 우리를 성장시키는 유일한 것 피터 드러커! 지식 노동자라는 개념을 정립하고, 직원들을 기업의 비용이 아닌 자산으로 보는 시각을 소개한 경영의 대가입니다. 1909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1930년대 2차 대전 직전의 나치 독재를 견디고, 영국과 미국에서의 시장경제를 모두 경험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경영학자입니다. 그 스스로는 경영학자라기 보다는 사회생태학자로 자신을 정의하기도 합니다. 그런 그가 90이 넘은 나이에, 70년 가까운 연구 성과를 정리하며 남긴 서적이 있다면, 읽어 보고 싶지 않으세요? 그 책의 제목은 프로페셔널의 조건입니다. 그 책에서 드러커는 프로페셔널의 조건으로 몇 가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쉬워서 금방 납득이 가는 것들입니다. 목표를 세우고, 끊임 없이 공부하고…  그런데, 저에게 유독 눈에 들어오.. 2024. 11. 28.
엑셈 파트너 DAY: 모두가 ONE하는 곳으로 Facetime? 노노, Face Time(대면소통) 해요시대가 빠르게 바뀌면서, 굳이 대면이 아니어도 되지만 우리는 대면을 원합니다. 기술이 편리함을 제공해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는 화면을 대신할 수 없으니까요. 만나야 할 사람들은 결국 만나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엑셈도 자주 만나고자 합니다. 엑셈에서 고객분들과 대면을 위해 대전으로 갔습니다. 대전을 가야할 또 하나의 이유간만에 서울에서 벗어나니 좋긴 좋네요. KTX를 타고 한 시간 후 대전역사에 도착했고 긴 줄을 보며 실감했습니다. 성심당이 있는 대전에 왔구나~  Trust할 수 있는 Good Partner최근에 드라마 를 정주행했습니다. (재미나요 :) 언제나 힘이되는 굿파트너~ 엑셈도 소중한 파트너들이 있습니다. 이번 엑셈 파트너 데이의 주최.. 2024.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