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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NNOVATOR | 모든 문명은 전자문명이다 나 그리고 당신을 위한 ‘초연결 시대의 현자 되기’ 프로젝트! 21세기 혼란스러운 초연결 사회에서 중심을 잡고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내용들을 담아 돌아온 ‘필리노베이터’입니다. 이번달에는 지난번 ‘인류, 뇌의 이해를 꿈꾸다’에 이어, ‘인류문명, 전자문명이다’라는 주제로 한번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전자문명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지금의 세계는 반도체, 컴퓨터, 소프트웨어, 디지털로 상징되는 ‘전자문명’이라고도 불립니다. 여러분들은 ‘전자문명’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혹시 원시적인 과거 인류 문명과 다른 SF 영화 속 미래 세상의 모습만이 떠오르나요? 그렇다면 전자문명을 매우 단편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자문명은 인류문명의 본질입니다. 과거에도 존재했고, 현재에도 이.. 2022. 1. 26.
엑기스 | 엑셈 솔루션 개발의 근간, 3N 3N의 탄생 작년 말 본부장을 맡게 되고 올해 처음으로 시무식에서 개발1본부의 2022년 계획을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우리 조직을 돌아보고 개선점을 찾는 한 해가 되었으면 했는데요. 무슨 말을 할까 고민하던 차에 엑셈 경영시스템과 5N을 활용해 메시지를 구성했습니다. 저의 KPI라고 해야 할까요? 본부장을 맡게 되면서 진행했던 조직 구성원분들과의 개별 면담에서 내주셨던 소중한 의견들이 저에게는 조직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 목표와 성과지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저와 개발1본부 리더들의 @TODO 이지요. 이렇게 모아 놓은 의견들을 되새기며 적어본 문장이 바로 3N: No Code, No SQL, but No Problem. 입니다. 3N : “No Code, No SQL, b.. 2022. 1. 26.
엑셈 인사이트 | 공공시장에서도 XAIOps가 기대되는 이유 금융권에서부터 처음 도입되기 시작한 AIOps는 불과 1년 사이 공공 기관에까지 그 영역을 뻗어나가고 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지난해 11월 4일 ‘2022 ICT 산업 전망 콘퍼런스’에서 디지털 전환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조망해야 할 'ICT 산업 10대 이슈'를 발표했다. 그중 AI와 관련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올 2022년은 인공지능의 전문화와 보편화가 동시에 일어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제 우리나라는 경제·사회 전반에 지능화 시대 진입이 확대되면서 기술적 실험을 넘어 인공지능 적용이 확산할 수 있는 시점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AI는, 금융부터 제조, 유통, 의료까지 전 산업으로 확산되며 적용 분야가 셀 수 없이 많아졌다. 이.. 2022. 1. 26.
PHILINNOVATOR | 인류, 뇌의 이해를 꿈꾸다 나 그리고 당신을 위한 ‘초연결 시대의 현자 되기’ 프로젝트! 21세기 혼란스러운 초연결 사회에서 중심을 잡고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내용들을 담아 돌아온 ‘필리노베이터’입니다. 지난달에 살펴본 ‘호모 사피엔스, 그 성공의 비밀’에 대한 내용에 이어, 오늘은 ‘인류, 뇌의 이해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공상 과학 콘텐츠의 단골 아이템, ‘뇌’ 바로 어제, 12월 22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2003년 3편 개봉 이후 18년 만에 매트릭스 4편이 개봉한 날입니다. 매트릭스가 처음 개봉되었을 당시 어마어마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영화인만큼, 오랜만에 찾아온 4편에 대한 기대감이 개봉 전부터 뜨거웠는데요.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매트릭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2021. 12. 22.
클라우드 A to Z | Kubernetes 보안 위험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인 쿠버네티스가 이제는 명실상부 Global Standard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쿠버네티스는 수없이 많은 컨테이너를 편리하게 배포하고 부하에 따라 스케일을 조절해주며, 리소스에 여유가 있는 노드에 컨테이너가 뜰 수 있도록 스케줄링을 관리해주기 때문에 컨테이너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기업들은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많은 장점이 있고 많이 사용하는 만큼, 보안 위험 측면에서는 많은 기업에서 신경 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021년 7월 14일에 RedHat에서 조사한 해외의 500명 이상의 DevOps, 엔지니어링 및 보안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는 보안 문제로 인해 애플리케이션의 배포가 느려지거나, 지연된 경험이 있으며 응답자의 .. 2021. 12. 22.
엑셈 인사이트 | 클라우드모아(CloudMOA)의 여정 프롤로그 2021년은 그 어느 해보다 잠재 고객사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된 해였고, 이에 따라 클라우드의 관심과 수요가 많이 증가한 해였다. 실제로 올해, 국내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세가지 움직임이 있었다. 첫째 정부의 제3차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기본계획’의 수립, 둘째 정부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대전환 협의체’의 구성, 셋째 클라우드 기반 SaaS(Software as a Service)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SaaS추진협의회’의 발족이다. 이런 움직임의 주된 목적 중에 하나는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 클라우드 수요를 확대하고, 클라우드 시장에 국내 SW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 2021. 12. 22.
PHILINNOVATOR | 호모 사피엔스, 그 성공의 비밀 나 그리고 당신을 위한 ‘초연결 시대의 현자 되기’ 프로젝트! 21세기 혼란스러운 초연결 사회에서 중심을 잡고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내용들을 담아 돌아온 ‘필리노베이터’입니다. 지난달에 살펴본 ‘문화와 뇌의 공진화(共進化, coevolution)’ 중 ‘유전자와 환경’에 대한 내용에 이어, 오늘은 ‘호모 사피엔스, 그 성공의 비밀’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호모 사피엔스의 사회적 학습 🔖 도서 '호모 사피엔스, 그 성공의 비밀' 中 "우리가 당신과 당신의 직장 동료 50명을 원숭이 50마리로 구성된 그룹과 함께 모두 중앙아프리카의 외딴 열대림에 떨어뜨릴 것이다. 그리고 2년 뒤에 돌아와 사람과 원숭이, 각 팀의 생존자를 세어볼 것이다. 생존자가 더 많은 팀이 이긴다. 장비를 가져가는 것은 허락.. 2021. 11. 24.
클라우드 A to Z | Kubernetes 모니터링이 필요한 이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서비스의 고가용성을 제공하기 위해 배포 모델이 진화해 왔습니다. Kubernetes에 이르러서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컨테이너의 수평적 확장이 용이해지고 전체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언제든 빠르게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여러 서버와 사설/공용 클라우드 환경을 연결해 복잡하게 구성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설정된 워크로드 정책을 기반으로 수요에 따라 컨테이너가 지속해서 파괴되고 가동되면서 애플리케이션이 어디에서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지 알기 어려워졌으며, 과거의 배포 환경보다 Entity의 수가 100배 이상 많아지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따라서 문제가 시작되면 조사할 로그와 기타 데이터 및 구성 요소가 많아졌습니다. 기존 환경에서는 한두 가지의 로그 .. 2021. 11. 24.
엑셈 인사이트 | 전구간 모니터링과 크로스셀링의 근간, 인터맥스 ‘인터맥스(InterMax)’, 크로스 셀링과 윈백으로 고객 확장 중 비즈니스 용어 중 '크로스 셀링(Cross Selling)'이란 표현이 있다. 말 그대로 교차 판매를 의미하며, 기존 고객에게 신규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경쟁사 솔루션을 쓰던 고객에게 자사 솔루션으로 교체하도록 하는 ‘윈백(Win back)’ 판매 방식처럼, 적극적인 고객 확장을 위한 전략 중 하나이다. 엑셈의 E2E(End-to-End) 기반 거래추적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 ‘인터맥스(InterMax)’는 올해 거듭하여 윈백에 성공하는 동시에, 크로스 셀링으로 신규 고객사를 확보 중이다. 기존에도 E2E 전 구간 관리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기술을 제공하며 시장에서의 위상을 견고히 했던 인터맥스에게는, 올해 시장의 주목을 더.. 202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