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빅데이터 본부 두 개발자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Sencha con 2016에 방문하여,
유용한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이 생생한 소식, 화려한 현장의 모습을 한번 들어보겠숩니다. ^-^
우선, 세미나 참여는 일명 '효그니와 승미니'가 다녀왔습니다.
그럼 공항에서부터 그들을 쫓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당 . 팔로우팔로우미~
미국 출발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효그니와 승미니! 두 개발자가 벌써 텔레페사가 통하는 건가용??
똑같은 검은 니트를 입고 만난 그들 ㅋㅋ 역시 엑셈 개발자는 스티브잡스의 피가 흐릅니다. ㅋㅋ
공항에서도 일을 놓치않는 그들의 열정에 박수를 드리고, 반성도 합니다. ㅋㅋㅋ
그렇게 그들은 조금의 쉼도 없이... 라스빼거스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어엇 9시간의 비행에 곯아떨어지고, 입국심사를 하면서도 내가 미국인지 한국인지도 모르는채
라스베거스 맥케런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도 베가스~의 밖 풍경을 보니 확실히 한국은 아니지요 ㅋㅋ
한층 더 밝아진 미소로, 호텔로 출발하였습니다. 하지만.... 시차적응에 힘들었는지, 다시 쉬고 잠에들고 나와보니 더 화려해진 라스베거스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자..
자....
자.....
여기는 라스베가스 입니다.
정말이지, 화려한 불빛과 그 안에 있는 우리!
이런 풍경만 봐도 배가 부를 것 같지만, 정말 너무너무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찾게 된 먹거리에서
운 좋게 발견된 쉑쉑버거!!!!!!!
한국에서도 줄을 서야지 먹을 수 있는 쉑쉑버거를, 손쉽게 그것도 라스베거스에서 먹어보았지요!
보기만 해도, 저 두꺼운, 입을 쫘악~ 벌려야 할 것같은 저 포만감이 느껴지시나요?
그렇게, 효그니와 승미니는 맛있고, 화려한 라스베거스의 첫째날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Sencha con 2016의 화려한 시작
세계 곳곳 모여드는 많은 IT인들 사이에서도, 빛이 났다고 자부를 합니다. ㅋㅋ
참가등록을 마치고, 당연히 인증샷이 필요하겠죠?
인증샷과 함께 머나먼 미국땅에서 시작하는 Sencha con 세미나는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Sencha Test Training을 첫 세미나로 선택하였는데요.
많고, 많은 IT인들 중 당당하게 맨! 앞줄에 앉아 수업을 들었답니다.
Sencha Test 2.0을 튜토리얼 통해 직접사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옆에 튜터들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줘서 따라가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었다는 사실!!
세미나 일정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세미나를 맞추고, 이제 나가볼까..하는데
이게웬걸??
라스베가스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해가 빨리 떨어진다는 것.
그저 저녁일 뿐인데 깜깜한 라스베가스와 함께 Las Vegas Strip(메인로드)를 투어를 했습니다.
투어 중 발견한 플라밍고도 촤알칵! 플라밍고 애착이 뛰어납니다! ㅋㅋ
Sencha con 2일차,
Sencha con에서는 아침과 점심까지 제공을 해줬습니다.
아침은 정말 뉴요~커처럼
스크램에그, 소세지, 과일, 죽, 요거트 빵 등 아주 다채롭게 나왔습니다.
케찹도 이렇게 1인 1개! 미국의 정말 후~한 인심이네요.
오늘은 Sencha의 키노트가 열리는 날입니다.
Sencha CEO가 직접 키노트에 섰으며, Sencha의 신기술과 트렌드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Sencha는 명성만큼 유료컨퍼런스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IT관계자들이 참석하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정상 못가신 분들을 위해
KeyNote의 주목할만한 점 2가지를 알려드릴께요! ^-^
1. Reactor, Angular2지원
-> Ext JS를 Angular2 문법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ES6지원
-> 이게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EXTJS문법이 ES6스타일로 변경됩니다.....
3. Sencha CMD 6.5
-> Sencha CMD 6.5에 브라우저 캐시 관련 기능이 추가됩니다.
예를 들면, 모바일 기기에서 Ajax 호출을 할때 모바일 기기의 네트워크가 단절된 상황에서
기존 Ajax 호출한 내용이 있으면 브라우저 캐시에서 가져오고,
네트워크가 연결되면 새로 받아올수 있도록 사용자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된 키노트를 듣고, 오늘의 저녁은 특식으로 스테이크를 향해 날라갔습니다.
이곳, 저 추천해도 되나요?
효그니도 승미니도 추천하는 이곳!
정말 씹어야하는데 너무 맛있어서 입을 다물수가 없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한국에서 이 스테이크를 가격을 두배를 내야한다면 두배를 먹고도 먹어야 하는 이 곳입니다.
식당 정보 :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Gallagher 's Staek)
Sencha con 3일차,
오늘은 Ext JS Architecture Best Practices를 들어보았습니다.
새롭게 공개되는 Sencah Fiddle을 미리 엿볼수 있었던 섹션였는데요.
플라밍고도 Ext JS로 UI가 만들어지고 있어, 더 관심있게 쏙!쏙 들었습니다.
세계 곳곳 사람들이 오니, Ext JS를 잘 사용하고 또 활용을 할 수 있는 엔지니어들이 정말 많다는..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다른 부스에 전시된 소프트웨어를 보니,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플라밍고가 엄청 대단한 소프트웨어임을 맘껏 느끼고 왔습니다.
컨퍼런스의 마지막 일정...그말은 즉슨, 마지막 식사는 최고 좋아하는 요리를 선택했습니다.
그것은 역시나 스테이크!!
이곳은 '워랜버핏과 함께하는 식사자리'라는 경매를 붙인 적이 있었죠. 그 식사 자리가 바로
이 곳이었다고 합니다.
어찌 적다보니.. 스테이크 투어같네요...
안녕...라스베가스...
많은 분들이 라스베가스를 생각할 때! 역시 카지노!!를 생각하겠죠~
라스베가스는 도시 전체가 카지노입니다! ^-^
우연히, 공항에서 만난 카지노 슬롯 머신.
오늘은 우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 아닐까 싶은 마음에 돌려봤지만 허허.....참...
시차가 다른 곳에서, 낯선 외국인에게 배운 세미나는 낯설 법도 했지만
한참 부족함을 많이 느낀 세미나이기도 했습니다.
다시, 엑셈 빅데이터 본부의 개발자로 돌아가
오늘의 하루를 느끼며, 다시 초심을 잡고 시작하는
효그니와 승미니
아니아니,
박효근 과장과 최승민 대리
짧은 시간동안 보고 배우고 느낀 것들이 또 하나의 멋진 작품의 기반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글, 사진 : 빅데이터 본부 최승민
편집 : 글로벌마케팅팀 이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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