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이 한 장 넘어갈 뿐인데, 올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기분은 남다르죠. 2014년 한 해도 어느새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아쉽지만, 2014년 한 해를 마무리를 해야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새로운 설렘이 가득 올라왔던 1월. 그리고, 새로운 한 해에 대한 설렘보다 2014년에 대한 그리움이 더 커져가는 12월까지.
2014년, 엑셈은 어떤 길을 걸어왔나요?
1월
엑셈만의 특별한 시무식과 함께, 서로의 각오와 응원을 함께 들었던 그.날! 청마의 기운을 듬뿍 받아서 엑셈은 어디라도 달릴 준비가 되어 있었지요.
사뭇 진지함 속에서 진행된 시무식이었지만, 직원들의 밝은 미소가 2014년에 펼쳐질 엑셈의 밝은 스토리를 미리 보여준 것 같았지요.
화이팅을 함께 외쳤던, 그 모습. 이때 갖고 있었던 뜨거운 열정. 여러분들은 그 열정을 아직도 품고 계시나요?
3월
3월 12일 End-To-End 성능관리 SW 인터맥스(InterMax)를 공개적으로 소개를 하고, 고객의 이야기도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고객의 입을 통해서 직접 들었던 "인터맥스 도입 이후 회사 생활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의 한 마디는 그 어떠한 말보다도 더 달콤한 말이었지요! ^.^
4월 & 5월
2014년의 시무식 그날, 엑셈의 각오는 세.계.화 였습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고객에게도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엑셈이 되기를 바라며 각오를 굳혔던 그 날의 각오가 2014년 4월에 조금씩 보이기 시작을 했습니다.
2014년 4월 미국 LA에 현지 법인을 설립함과 동시에 미국 공공기관인 LA County에서 DB 성능관리 도구인 MaxGauge를 도입하며 미국시장의 청신호를 보여줬습니다.
엑셈의 마스코트가 된 LA County의 Azam Popalzai 관리장은 MaxGauge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I love MaxGauge'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지요.
7월 & 8월
엑세머만이 느낄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축제!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던 7월, 지쳐있던 엑세머들을 위해서 준비된 초복파티! 맛있는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무한정으로 먹을 수 있었던 그날.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당 ㅜㅜ
모든 것을 나누어 먹자!
엑셈의 사훈 같은 이 말ㅋㅋ SQL Server팀 김성식 과장은 여름마다 옥수수 한 보따리를 짊어지며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지요! 무더운 여름 날, 옥수수를 까며(?) 나누던 소소한 이야기도 옥수수도 냠냠!
9월
솔솔 가을이 부러오는 9월. 엑셈은 오늘만큼은 모든일은 접어두고, 무비를 보러갔었지요. 무비무비 아니 무브무브 ㅋㅋ 그 전에, 역시나 굶주린 배에 맛있는 등갈비를 배포하며 영화를 보기 전,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당.
향긋한 고기냄새를 풍기며, 즐겼던 4D영화 [투모로우].
아직도, 향긋한 고기냄새와 4D 영화의 강력한 위력을 잊을 수가 없습니당! 벌써부터 그립다..
10월
2014 Oracle Open World를 시발점으로 단장하게 된 MaxGauge.com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MaxGauge의 최고의 모습을 담아낸 글로벌 홈페이지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된 Oracle Open World에서는 작년보다는 확실히 달라진 엑셈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머나먼 길을 따라갔던 DB Bullies 아가(?)들, 그리고 쩌어~기 먼 미국에서도 잠도 못자며 고생한 엑셈 스태프들 정말 정말 수고 하셨습니당.
Oracle Open World를 통해서 엑셈은 미국의 파트너사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한 좋은 소식이 들리고 있지요~ ^^
11월
2014년의 마지막도 행복한 소식을 들으며 마무리를 할 수 있음에 감사를 해야지요!
암요!, 엑셈이 11월 그 날, 벤처기업협회가 개최하는 "2014 대한민국 창조 경제 박람회"에서 당당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빰빠라밤~
엑셈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대표이사의 인터뷰를 거치며 엑셈의 기술 및 제품의 미래가능성, 경영의 안정성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늠름한 사장님의 포스~ 이 포스라면 2015년의 엑셈도 든든하겠죠? ^^
한 해를 돌아본 엑셈의 모습은, ' 정말 열심히~ 살았다!!!' 라는 감탄사가 나오는 한 해 인것 같습니다.
엑셈 가족들과 고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보이는 한 해. 그리고 그 결과로도 좋은 소식이 들리고 있는 한 해인 것 같습니다.
지금같은 행보라면, 2015년의 엑셈도 기대해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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