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게 남는 거: 코파일럿, 그리고 Situational 리더십 엑셈의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뒤에 항상 수많은 프로그래머가 존재합니다. 그들이 짠 코드 한 줄 한 줄이 모여 훌륭한 제품이 됩니다. 그래서 개발부서에 계신 많은 분들은 모닝 회의 겸 전날에 각자 맡은 부분의 코드를 같이 리뷰하면서 서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같은 결과를 보여주더라도 더 효율적인 방법이 없을지, 그리고 더 하이 레벨의 관점에서 봤을 때 놓쳤던 부분이 없는지 같이 체크하는 시간이죠. 이런 시간을 통해 개발자는 성장하고, 제품의 완성도는 높아집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은 제품의 생명력이다라고 할 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엔 생성형 AI가 생각보다 빠르게 우리의 삶에 침투하면서, 많은 개발자분들도 코딩을 짜는데 도움이 될만한 솔루션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딩 어시스턴트 Co.. 2024. 7. 25. 혁신스토리 | 파괴적 혁신의 키워드 'SOUL' 이번 글에서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파괴적 혁신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주요 요소 4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 파괴적 혁신에 대해 다시 살펴보려면, 혁신스토리 | 창조의 지름길, 파괴적 혁신 파괴적 혁신을 위해서는 점진적 개선이 아니라 급속한 혁신이 필요합니다. 애플과 노키아의 사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두 회사 중 혁신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한 기업은 어디일까요? 기록을 보면 노키아는 애플에 비해 6.4배(2009년 기준)나 더 많은 돈을 R&D에 투자했습니다. 직원들도 꾸준하고 성실하게 혁신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했죠. 그러나 노키아는 몰락했고 MS에 인수되었습니다. 노키아가 간과한 것은 바로 혁신을 ‘점진적으로’ 했다는 겁니다. 노키아는 블랙베리를 점진적으로 개선해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200.. 2021.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