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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인사이트 | AMI 데이터의 새로운 가치 창출, 엑셈 빅데이터가 해답! 지능형 전력망 시대 이끌 AMI 데이터 국내 전력사업은 기존 전력 수요 급증에 대비한 대규모 전력 설비 확충에서 합리적인 전력 소비를 위한 지능형 전력망 구축으로 변화하고 있다. 지능형 전력망은 지능형 검침 인프라(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이하 AMI),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Energy Management System) 등으로 구성되며, 이 중에서 지능형 전력망 인프라의 핵심은 AMI이다. AMI란 가정 또는 사업장에 설치된 스마트 계량기를 통해 전력, 가스, 열 등의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를 원격 검침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사용 현황 분석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 2021. 4. 28.
에관공, '빅데이터'로 혈세 2500억 절감 에관공, '빅데이터'로 혈세 2500억 절감 한국에너지공단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비용 절감에 나선다. 한국전력공사 전기·가스 이용 데이터와 5000개쯤의 에너지 다소비사업장에서 추출한 15억여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지능형 플랫폼을 통해서다. 기술을 활용해 다소비 사업장의 전력 사용 패턴을 비교‧분석한 후 절감 설비를 추천하고, 기술정보를 제공한다. 공단 측은 전력사용량을 1% 절감할 경우 연간 요금 2500억원쯤을 절감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향후 전력 수급 계획 등 국가 에너지 정책에 분석 결과를 반영하고 사업장의 정부정책 이행여부도 모니터링해 추가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도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해 정적인 통계 데이터를 사용하던.. 2021.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