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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기술동향 | 프롭테크를 아시나요?

 

 

 

 부동산 산업의 디지털 혁신 – 프롭테크(PropTech) 

 전통적 부동산 시장에 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로 프롭테크(PropTech)의 등장인데요. 지난해 손정의 회장이 프롭테크 스타트업 오픈도어에 4억 달러를 투자한 이후 이 기업 가치가 20억 달러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직방’이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컨소시엄으로부터 약 380억원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왜일까요? 전문가들은 프롭테크 산업이 향후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프롭테크란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5G,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서 부동산 산업에 IT를 접목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인데요. 이제는 많이 익숙해진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이용해 부동산 거래를 하는 것을 비롯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동산 가치 평가, 부동산 임대 관리 플랫폼 등의 분야도 모두 프롭테크의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전세계 프롭테크 스타트업이 급증하면서 투자 유치액도 약 10조원에 이르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프롭테크의 서비스 영역 

프롭테크의 서비스 영역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하며, 아래와 같습니다.

<프롭테크의 사업 영역, 출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1. 중개 및 임대 영역
  : 부동산 정보를 바탕으로 개별 부동산에 대한 물건 정보 등재부터 데이터 분석, 자문, 중개, 광고 및 마케팅에 이르는 매매·임대 정보 제공

2. 부동산 관리 영역
  : 에너지, IoT, 센싱 기술 등 스마트 부동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임차인·건물 관리 서비스

3. 프로젝트 개발 영역
  : 주로 B2B 솔루션을 제공하며, 건설, 인테리어 디자인, VR/3D 분야 등

4. 투자 및 자금 조달 영역
  : 핀테크 기술이 도입된 것으로 크라우드 펀딩이나 개인 금융 분야 등

 
 
 
 프롭테크의 국내외 현황 
 CB인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프롭테크 기업의 수는 4000개를 넘어섰고, 투자 유치액은 총 78억달러(약 8조 700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향후 투자 금액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고요.
 

<주목할만한 글로벌 프롭테크 유니콘 기업, 출처: KT에스테이트>

 

 프롭테크 주요 선도국으로는 영국과 미국이 대표적이며, 중국이 잠재적 선도 국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주로 정책적으로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간접 지원하고 있는데요. 정부-기업 간 협력 및 투자유치가 용이해지면서 프롭테크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2010년 공공 데이터 개방 원칙을 발표하였고, 기업 투자법을 공표하면서 런던에 Tech City 조성 및 기술 기반 클러스터를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어 2012년에는 재무부 토지등기국이 부동산 거래 정보 공개를 통해 스타트업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2017년 프롭테크협회(UKPA)가 출범하면서 핀테크에 이어 부동산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미국은 전 세계 프롭테크 투자 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1년 Airbnb, 2014년 Wework, Houzz, The-X 등이 프롭테크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2016년에는 SMS Assist, Compass, Opendoor 등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프롭테크 산업이 확장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중국은 2015년 ‘大众创业,万众创新(대중창업, 만중창신: 수많은 사람의 무리가 창업을 하고 창조와 혁신에 임하자)’ 선언을 통해 프롭테크 및 기타 기술 기반 기업의 성장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2017년 8월 알리바바와 항저우 저장성 지방 정부는 주택 임대를 위한 온라인 시스템을 시작하는 등 민간 기업과 지방 정부가 협업하여 프롭테크 발전을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프롭테크 기업, 출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국내에서는 직방, 다방과 같은 부동산 거래 앱이 잘 알려진 프롭테크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더 나아가 오피스나 빌딩 등의 거래는 물론 공유 오피스 임대, 부동산 가치 평가 등 영역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국내 프롭테크 기업 대부분이 부동산 중개 서비스에만 편향되어 있고, 각종 규제가 프롭테크 산업 성장을 방해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프롭테크 시장에 진출한 국내 업체는 30~40개 정도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주택 분양의 90%가 오프라인 마케팅으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향후 모든 부동산 관련 활동이 온라인으로 옮겨진다면 우리의 삶도 더 편해지겠죠? 이러한 국내 상황과 더불어 VR,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과 결합한다면 프롭테크 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커 보입니다. 이렇게 부동산 시장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겪으며, 투명하고 건전한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본문 외 reference

KB 지식 비타민: 프롭테크(PropTech)로 진화하는 부동산 서비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프롭테크 국내 동향과 이슈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아이참 | Tech&Talk : 기술과 사람, 세상을 잇다

기술이야기/아이참 2019.05.08 13:39

 

 

 

올해 1회를 맞은 Tech&Talk 콘서트가 '기술과 사람,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지난 10일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열렸습니다.

전 세계가 연결되는 초연결, 초혁신의 4차 산업 혁명 시대, 그 중심에 있는 엑셈도 행사에 참석하여

스마트시티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시티와 블록체인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를 내다보고,

이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나누었습니다.

국내외 4차 산업 전문가 및 공공기관, 블록체인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그 현장을 간략하게 전해드립니다.

 
 
 
기조연설

 

기조연설은 전중훤 에듀해시 글로벌 CEO와 란딥 카푸르 DXC 테크놀로지 아시아 기술 총괄 이사가

‘4차 산업 기술과 융합, 글로벌 스마트시티의 미래’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였습니다.

 

 

 전중훤 CEO(사진 좌측)는 “OECD에서 4차 산업 기술의 핵심을 가지고 많은 논의가 이루어 진다”며, 글로벌 레벨에서의 논의 방향을 참고하여 우리나라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Digital Transformation(DX)가 정책, 생활 등 많은 부분에서 핵심 키워드로 강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흐름 속에서 스마트시티 시장은 2022년까지 22% 이상 성장할 것이고, 기술과 기업의 융합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란딥 카푸르 CTO(사진 우측)는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도 기업들이 당면한 공통적인 문제들이 있기에, 이에 적용 가능한 통합적인 솔루션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스마트시티에 대해 거시적인 관점으로 설명하였습니다.
 
 
 
글로벌 리더의 스마트시티 혁신


첫번째 세션은 이율용 DXC 테크놀로지 COO의 사회로 란딥 카푸르 DXC 테크놀로지 아시아 기술 총괄 이사, 

Arrow Asia의 브라이언 윤, R3 Corda의 톰 매너가 차례로 글로벌 스마트시티 기술과 산업 동향에 대한 발표 후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란딥 카푸르 CTO(사진 좌측)는 자사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적용 사례 소개와 더불어 스마트시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이해하는 것’ 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스마트시티 플랫폼은 현재 트렌드이며 우리의 삶을 바꿀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사람에 대한 관찰과 이를 기술로 연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Arrow Asia의 브라이언 윤(사진 중앙)은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려면 현장 데이터를 얼마나 잘 캡쳐하는 것이 중요한지 언급하며, 자사의 IoT 솔루션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R3 Corda의 톰 매너(사진 우측)은 블록체인이 스마트시티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설명하였습니다.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며,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블록체인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4차 산업 혁명, 스마트시티로 그 해답을 찾다

 

김명자 KOFST 회장의 사회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원희룡 도지사와 tvN ‘알쓸신잡’에 출연한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의 정재승 박사가

‘대한민국 4차 산업 혁명, 스마트시티로 그 해답을 찾다’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었던 토크 콘서트에서는 국내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원희룡 도지사와 정재승 박사는 스마트시티 조성에 있어 블록체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는데요. 특히 “스마트시티의 핵심은 데이터”라며 데이터의 주권을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블록체인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꼭 필요한데, 사실 그 데이터는 모두 시민으로부터 공유되어야 합니다.
데이터에 대한 보안과 보상,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이 꼭 필요합니다.”
 스마트시티의 공공 서비스를 누리려면 시민들의 데이터 제공이 불가피 하기 때문에, 그 데이터들이 어떻게 데이터가 쌓였는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블록체인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고, 데이터를 많이 제공하는 사람은 그만큼 인센티브를 받아 그것이 생활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 사이, 사람의 자리는 어디인가?

 

 식사 후에는 전치형 KAIST 인공지능연구원 윤리소위원장이 ‘인공지능과 로봇 사이, 사람의 자리는 어디인가?’를 주제로 혁신 기술과 인간의 올바른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를 계속해서 질문하며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인공지능(AI)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였습니다.

 

 
 

2019 글로벌 블록체인 인더스트리 & 테크놀로지

 먼저 블록체인의 국내동향을 살펴보면(사진 좌측 상,하) 블록체인은 스마트시티에 결합되어 지역 화폐, 신원 인증, 투표, 유통망, 에너지 거래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분권, 분산이라는 블록체인의 특성을 활용하여 중앙 집중형 정보 방지나 감시 등의 역할로 시민의 권익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앞서 토크콘서트에서 언급했듯이, ‘토큰 이코노미’를 통해 참여자들이 생산한 가치를 토큰에 담아내고(주조), 기여도에 따라 토큰을 나누고(배분), 토큰을 활용해 다른 가치 또는 생산물과 교환(유통)하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최종적으로는 시민 참여 활성화, 가치의 배분과 공유, 경제 시스템의 다양성 증진 등이 가능해 진다고 하니, 자신의 데이터를 공공에 제공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또한 중국과 일본 등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산업 및 유망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중국의 케빈 샤오 비트라이즈 캐피탈 설립자(사진 우측 상단)가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였고, 애드먼드 오 CBA AG(사진 우측 하단)는 블록체인 업계 현황을 공유하며 특히 스위스가 왜 블록체인이 활성화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일본의 사노자키 히로노리 블록넷 대표는 일본 블록체인 시장 동향을 공유하였습니다.

 
 
 
기업의 새로운 번영을 위한 기술의 초연결, 클라우드 블록체인을 만나다

 

마지막 핵심 세션에서는 ‘기업의 새로운 번영을 위한 기술의 초연결, 클라우드 블록체인을 만나다’를 주제로

AWS, KT, MS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솔루션들을 공개하였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SaaS, PaaS, IaaS처럼 BaaS(Blockchain as a Service)도 있는데요. BaaS로 AWS는 Amazon Quantum Ledger Database와 Amazon Managed Blockchain를, KT는 GIGA Chain BaaS를 소개하였습니다. MS는 블록체인에 대한 노력으로 Azure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는 두 가지 종류의 블록체인 적용 방안을 소개하였습니다.

 
 
 

세계는 혁신 기술을 중심으로 산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중심으로 글로벌 스마트시티 기술과 산업 동향 공유를 통해

우리 삶과 기업의 비즈니스에 일어나는 혁신과 변화의 시사점을 제시하는 행사였습니다.

스마트시티도 블록체인도 결국 본질은 사람으로부터 시작되는데요.

앞으로의 미래는 기술과 사람이 이어지는, 진정한 가치 발견으로 그려지길 바랍니다.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현장 사진 | 사업기획팀 박예영

엑기스 | All about Kubernetes

기술이야기/엑.기.스 2019.05.08 13:38

 

 

 

 최근 쿠버네티스(Kubernetes)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아래의 차트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쿠버네티스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쿠버네티스에 대한 관심도 변화(해외)>                                          <쿠버네티스에 대한 관심도 변화(국내)>

 

 특히, 2018년도에 AWS가 Kubernetes를 지원하는 EKS 서비스를 발표하면서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는 Google GCP의 GKE, Microsoft Azure의 AKS, Amazon AWS의 EKS를 통해 공식적으로 모든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쿠버네티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연 쿠버네티스가 무엇이길래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또,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들이 앞 다투어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일까요?

 

 

 

1. Kubernetes?

 Kubernetes(k8s)란, 2014년 구글에서 공개한 이후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가 주도하고 있는 오픈소스로서, 컨테이너화 된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배포, 스케일링 해주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Container Orchestration) 툴입니다. 

 

 쿠버네티스에서 이야기하는 컨테이너는 격리된 공간에서 프로세스가 동작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즉, 애플리케이션 외에 Linux 등의 환경적인 요소들을 하나의 컨테이너로 묶음으로써 다양한 유저환경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이 안정적으로 실행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쿠버네티스는 하나의 Master Node와 여러 대의 Worker노드로 하나의 클러스터를 구성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수백, 수천 개의 컨테이너들을 자동으로 배포, 스케일링하면서 서비스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Kubernetes의 Master Node와 Worker Node의 단순 구조도>

 

 

 

2. 쿠버네티스를 좀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기

 쿠버네티스의 기본 기능은 정말 많지만 기능을 설명하기 보다는 Container Orchestration 관점에서 Status management, Scheduling, Rollout/Rollback 이라는 세 가지의 특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Status management

 먼저 Status management는 노드가 죽거나 컨테이너 응답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복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쿠버네티스에서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단위를 Pod라고 하는데, 쿠버네티스는 Pod가 죽게 되면 컨테이너에서 실행 중이던 서비스가 중단되게 됩니다. 따라서, 운영중인 Pod의 장애가 전체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고자 쿠버네티스는 ReplicaSet이라는 개념을 통해 Pod의 복사본들을 두어 실행 중인 Pod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즉시 다른 Pod로 대체하여 서비스의 상태를 유지하게 합니다.

 

2) Scheduling

 클러스터의 여러 노드 중 조건에 맞는 노드를 찾아 컨테이너에 배치합니다. 만일, 3대의 Worker Node가 각각 10MB, 100MB, 1GB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고, 실행하고자 하는 컨테이너가 500MB의 메모리를 필요로 한다면,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를 실행할 수 있는 1GB의 메모리를 가진 노드에 자동으로 배포하여 컨테이너 실행에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3) Automatic RollOut and RollBack

 쿠버네티스는 버전 관리를 쉽게 할 수 있게 합니다. 기존의 단일(Monolithic) 서버 환경에서는 서비스에 업데이트가 일어나는 경우 서버 운영자가 운영 중인 서비스를 내리고 다시 버전업 된 서비스를 올리는 동안 유저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다운 타임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면 Deployment라는 개념을 이용하여 rolling update가 이루어지고, rolling update를 통해 운영 중인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고도 서비스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업데이트한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Deployment에 저장되어 있던 이전 버전의 서비스로 다운 타임 없이 복구 시킬 수도 있습니다.

 

 

 

3. Kubernetes는 만병통치약?

 이렇게 완벽한 서비스를 해줄 것 같은 쿠버네티스에도 맹점이 존재합니다. 

 

 첫 번째는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노드들의 상태를 서버 운영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쿠버네티스에 올라가는 모든 서비스는 여러 개의 worker node로 분산되어 실행됩니다. 하지만 하나의 worker node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 서버 운영자가 직접 쿠버네티스에 접속하여 노드의 상태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노드의 상태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쿠버네티스에서 운영되는 서비스는 Micro Service로 운영되기 때문에 서비스가 느려지거나 장애가 발생한 경우 연결된 여러 개의 서비스 중에 어떠한 서비스에 문제가 생겼는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만일 많은 사용자들이 동시에 DB에 접근하여 데이터를 입력하는 경우 운영 중인 DB에는 부하가 걸리게 되고 이는 서비스의 속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지만 쿠버네티스에서는 모니터링 서비스를 따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서비스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 알기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하나의 서비스가 쿠버네티스 상에서 실행되는 경우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장애 예측 및 장애 분석을 위한 툴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만일, 특정 장애가 특정 시간에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지속적으로 원활한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장애를 분석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쿠버네티스 상에서의 모니터링 솔루션, InterMax Cloud>


 위와 같은 문제들을 사전에 방지하고 장애를 빠르게 파악하여 고객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Kubernetes Monitoring System이 필요합니다. 특히, InterMax Cloud는 운영 중인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시각화하여 CPU, Network 등의 운영 중인 시스템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장애가 발생한 지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희소 로그 분석, Anomaly Score 분석 등 다양한 관점에서의 강력한 분석 기능을 통해 서버 운영자가 장애를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런 강력한 기능들이 있는 InterMax Cloud. 쿠버네티스를 통해 서비스를 운영 중인 기업이라면 한 번쯤 도입을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기고 | Cloud개발팀 윤영민

편집 | 사업기획팀 박예영

엑셈 뉴스룸 | InterMax 11년, 돌아보기

엑셈 뉴스룸 2019.05.08 13:37

 

 

 

대형 금융 및 제조사에서 검증되었고, 기술특허를 4건이나 보유한 End-to-End APM 솔루션은?

바로 InterMax입니다.

근 11년 동안 인터맥스는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데요.

현재 InterMax Cloud라는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하기까지 인터맥스는 어떤 과정을 거쳐왔을까요?

인터맥스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순서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InterMax, 그 시작은 2008년부터

 DB 모니터링의 강자 엑셈, 그 경험과 연구역량을 활용하여 APM 솔루션 InterMax를 세상에 출시했습니다. 업계 최초로 백엔드단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품이었죠. 제품 출시와 동시에 신기술인증(NET)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전문화된 애플리케이션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2. 엑셈의 지적 재산권 추가 – 인터맥스 기술특허 등록 (4건)

 2009년, 많은 분들의 땀과 열정으로 빚어낸 기술이 특허권을 부여 받았습니다.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 트랜잭션과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세션의 연계를 통한 웹 어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장치 및 그 방법”을 포함한 총 4건의 기술이 특허 등록 되었습니다. (이름이 쪼~끔 길다 ㅠㅠ)

 

 

3. Good Software InterMax!

 2010년 5월, 인터맥스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인터맥스는 GS인증 심사에서 국제 표준인 ‘7가지 품질 특성’의 총 29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를 모두 통과했는데요. 이어서 MaxGauge도 GS인증을 획득했던 2010년 이었습니다.

 

 

4. 인터맥스 웹 버전 출시!

 2013년 인터맥스 3.0 버전 출시에 이어 2014년에는 인터맥스 3.5 웹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고급 분석과 시각화 기법이 추가되어 사용자의 편의성과 유연성을 대폭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공개 세미나 ‘InterMax 2014’를 통해 보다 가까이에서 자세하게 많은 분들께 인터맥스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5. 2016년, 막강 APM 라인업 구축

 류길현 APM 본부장을 중심으로 APM 본부 인력을 대거 영입하며 막강 APM 전문 컨설턴트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동시에 인터맥스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2016년이었죠.

 

 

6. 인터맥스 방송 출연하다!

 2017년에는 DB부터 WAS, WEB까지 통합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End-to-End 거래 추적 모니터링 기능과 WAS(JAVA) 애플리케이션의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했는데요. IT 지식방송 토크아이티에 InterMax가 출연해 APM 기술의 흐름과 인터맥스의 강점을 논하기도 했습니다.

 

 

7. 인터맥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이?


 2018년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이상탐지, 부하예측, 부하패턴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인터맥스의 등장을 예고했습니다.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 상태를 학습하여 한 차원 높은 지능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을 발표했고, 주요 금융권 12사 핵심 업무 사업과 차세대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E2E 거래 추적 시장 입지를 견고히 했습니다.
 
 
8. 클라우드 환경 통합 관제 솔루션 ‘InterMax Cloud’ 출시

 올해에는 인터맥스가 지원하는 E2E 모니터링 개념에서 확장해 클라우드 및 컨테이너까지 통합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InterMax Cloud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지금요! (따끈따끈한 신상입니다~) 클라우드 환경의 통합 관제 솔루션 인터맥스 클라우드는 복잡하고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가장 직관적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클라우드 관제, 참~ 쉽죠잉?

 

 

 

빠르게 훑어본 인터맥스의 11년 역사였는데요, 참 많은 소식들이 있었네요.

앞으로도 굵고 길게! 승승장구하는 인터맥스가 되길 바랍니다.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엑셈 뉴스룸 | InterMax Cloud

엑셈 뉴스룸 2019.05.08 13:37

 

 

 

End-to-End APM 솔루션 InterMax가 또 하나의 라인업을 추가하였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InterMax Cloud ☁️☁️

클라우드 환경 통합 관제 솔루션인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클라우드 환경의 특징 및 모니터링 요건 

<클라우드 환경의 특징>

 

먼저 클라우드 환경의 특징에 기반하여, 클라우드 환경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요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 지원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온프레미스와 함께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나, 여러 클라우드 벤더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모니터링도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서비스 탄력성과 확장성

 클라우드에 대한 모니터링은 QoS(Quality of Service) 보장을 위한 Auto Scaling, Provisioning, Container Orchestration 등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야 하며, 특히 쿠버네티스 기반의 워크로드 관리/모니터링이 중요한 상황으로 서비스의 탄력성과 확장성이 필요합니다.

✏️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는 인프라-컨테이너-애플리케이션에 이르는 End-to-End 모니터링의 한계가 있고, 물리 노드에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영역까지 Full Stack 모니터링이 가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기반의 다양한 성능 매트릭에 대한 학습을 통하여 이상탐지 및 장애 발생을 자동 검출할 수 있는 고도화된 기술이 필요합니다.

✏️ 통합된 관점에서 모니터링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Microservice Architecture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성합니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의 특성 상 수백 수천의 서비스 간 복잡한 호출 관계와 높은 상호 의존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관점에서부터 상세 서비스 모니터링까지 Drill Down방식으로 상세 모니터링을 지원해야 합니다. 

 
 
 

 InterMax Cloud - 클라우드 환경의 All-in-One 통합 모니터링 

 

<InterMax Cloud 대시보드>

 

InterMax Cloud는 클라우드 환경의 대규모 관제에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솔루션인데요.

대규모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아키텍처 구성으로 설치 편의성과 장애 방지, 확장성을 고려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특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다차원 토폴로지

 

레이어 별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클라우드 전체 서비스 레이어의 가시성을 확보하였으며 (클러스터, 노드, 파드,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와 서비스 기반 토폴로지 뷰를 제공하여 직관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서비스 관점의 토폴로지 모니터링을 통하여 서비스와 서비스 간의 연관 관계,

서비스 내에 파드(컨테이너)간의 연관 관계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의 문제를 좀 더 상세히 분석할 수 있는 trace 분석, 로그 분석 뷰와의 연동 분석을 제공합니다.

또한 시안성이 뛰어난 애니메이션 UI를 통해 장애 인지 능력을 높였습니다.

 

 

2. 인공지능(AI)기반 Anomaly Score

 


복잡한 환경 속에서 문제가 있는 구성요소만 콕 짚어주는 Anomaly Score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수집된 모든 성능 지표들에 대한 학습을 통해
이상치를 탐지하여 빠르게 사전 인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클라우드 환경에서 장애 없는 서비스 운용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위 3D 토폴로지와 이상치 스코어, 그리고 애니메이션 UI에는
많은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 하기 위한 엑셈만의 철학이 담겨있죠.😎
 
 
3. 인공지능(AI)기반 희소 로그 분석
 

  

다수 컨테이너 환경에 필수적인 Smart 로그 분석 또한 지원하여 효과적인 원인 분석이 가능한데요.

수많은 로그 이벤트를 패턴화 하여 관리자가 확인해야 하는 로그를 줄이고, 문제를 빠르게 분석하여

장애와 에러의 원인을 쉽게 식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4. 컨테이너 기반 Agent 설치

 

 

그리고 수집 Agent 컨테이너 기반 자동 설치 방식으로

모니터링 대상 자동 관리가 가능하며, 전사 시스템 관리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InterMax Cloud에서 지원하는 멀티 클러스터와 희소 로그 분석, 로그 뷰, 설치 자동화는

한 곳에서 전 시스템이 통합 관제 될 수 있도록 합니다 :)

소수의 운영 인력으로 대규모 클라우드 환경 통합 관제가 가능해 진다는 말씀!

 
 

 

마지막으로, 인터맥스 클라우드라면 당연히 기존 APM 솔루션인 인터맥스와도 연동이 되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InterMax Cloud는 인터맥스 미사용 고객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

어떻게 가능할 지 다음 소식을 기대해 주세요! (소곤소곤)




 

 

 

InterMax Cloud와 함께라면, 클라우드 관제는 이제 식은 죽 먹기일 듯!

InterMax의 뉴라인업 InterMax Cloud, 응원 많-이 해주세요 ❣️

 
 
 
 
 







기획 및 글 | 사업기획팀 박예영

자료 제공 및 협조 | APM 본부

  • 레귤레이션 2019.05.29 20:00 ADDR 수정/삭제 답글

    화이팅 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