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재미있는 이야기만 모아모아, 엑셈단신 '건강을 위하여 우리 모두 「육각수」를 마십니다.’ 난데 없이 날아온 한 통의 메일. 쌩뚱 맞다. 정말 그랬다. 하마터면 스팸 처리 할 뻔 하였으니. 메일의 정체를 파헤쳐 보니 바로 김한도 과장님으로부터 배달된 글. 우리가 항상 마시는 물을 육각수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주시겠다 한다. 이게 과연 무슨 소리? 내용인 즉 슨, 에모토 마사루가 쓴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라는 책을 보면 우리의 의식을 전달하는 말이나 글이 물의 결정구조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예를 들면 사랑, 감사와 같은 긍정의 에너지를 담고 있는 말은 물의 결정을 육각수 구조로 만들고 부정의 에너지를 담고 있는 말은 물의 결정을 깨트린다고 말한다. 우리의 개발팀, 기술지원팀 모두들 “근거를 대라~.” 고 주장하고 계실지 모르니.. 그렇.. 2009. 4. 7. 이전 1 다음